형제자매 여러분, 주일 평안을 전합니다! 지금은 영광스러운 간증 시간입니다. 이번 주의 은혜로운 간증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간증입니다. 저는 XY 자매입니다. 2025년은 저에게 하나님의 말씀 안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저는 일흔네 살이고 초등학교를 겨우 2년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진리를 배우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신앙의 안주 지대에서 한 걸음씩 이끌어 내셔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제자의 참된 모습을 살아내도록 훈련하셨습니다. 올 한 해 제 생명이 성장하며 깨달은 몇 가지를 나눕니다.
‘신자’에서 ‘제자’로: 마음 중심의 갱신 화인 사명 신학에 들어온 지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과제조차 쓰기 힘들어하던 제가, 이제는 꾸준히 배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공부를 하며 점차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저는 단지 믿기만 할 뿐 진정으로 따르지는 않는 ‘신자’의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본받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그분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기꺼이 대가를 치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해 저는 집의 밭을 세주고 더 이상 직접 농사짓지 않기로 결단했습니다. 이는 포기가 아니라,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제자다운 경외와 순종을 살아내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섬김 속에서 경험한 변화: 믿지 않는 남편을 사랑으로 대함 올해 남편이 여러 차례 입원했습니다. 남편은 병원을 의지하면서도 하나님은 믿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그가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음에 불평이 가득했고, 그를 위해 기도조차 하기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게 보게 하셨습니다. 내가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사모할 때, 주님께서 내 앞에 훈련의 환경을 두신다는 것을요. 내려놓는다는 것은 내팽개치는 것이 아니라, 선악을 분별함에 빠지지 않고 사랑과 긍휼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영적인 안목으로 이 시기를 바라보기 시작했고, 남편을 위해 꾸준히 기도하며 더 많이 돌보고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훗날 남편은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픈데도 당신이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섬겨주는 건, 당신이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겠지.” 이 말을 들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삶을 통해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육신을 위하는 마음에서 영적 전쟁으로: 아들의 우울증 속에서 배운 내려놓음과 맡김 아들이 큰 차를 사느라 빚을 지게 되면서 우울증에 빠졌고, 먹지도 자지도 못하며 절망에 빠졌습니다.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을 보며 저 역시 뼈를 깎는 고통을 겪었고, 아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아 더 큰 고난을 겪게 될까 늘 불안해했습니다. 이후 목회자님과 교제하며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저의 ‘괴로움’은 사실 육신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음을요. 아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기 싫어하면서, 하나님께서 아들의 삶 가운데 갖고 계신 더 깊은 계획을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깨닫자 마음이 즉시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내려놓는 것은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에 얽매이지 않고 기도로 아들을 위해 싸우며 하나님의 손에 들린 용사가 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맺음말: 이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저는 굳게 결단하고 제자의 기준을 향해 계속해서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가정이든, 건강이든, 가족들의 필요 속에서든, 저는 저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제 삶의 왕으로 다스리시도록 배우기를 갈망합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저처럼 평범한 사람을 훈련하시고 변화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길에서 날마다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두 번째 간증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XX 자매입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제 삶에 일어난 실제적인 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하여, 사랑할수록 상처만 주었던 과거 이전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그들의 잘못을 지적해 고쳐주는 것이라 여겨 자주 화를 내고 따지며, 늘 제 기준에 맞춰 그들을 바꾸려 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열심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정죄하고 통제하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집안은 늘 풍비박산이었고 제 마음도 억울함으로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거울처럼 저의 본모습을 비추어 주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는 말씀 앞에, 비로소 제 안의 이기심과 교만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저를 일깨웠습니다. 저는 줄곧 남편, 시어머니와 씨름하고 있었을 뿐, 그 배후에서 원수 마귀가 관계를 이간질하고 파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정죄와 비난에서 마귀의 궤계를 분별하기까지 교회에 와서 배우며 하나님의 말씀은 점차 저의 안목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문제가 생기면 먼저 감정을 다스리고 속으로 묵상합니다. ‘이것이 단순한 갈등인가, 아니면 마귀가 틈타는 것인가?’ 한번은 남편이 화를 냈는데, 예전 같았으면 앙심을 품고 괴로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제게 “감정 싸움의 덫에 걸려들지 말고, 용서하고 품어주어라” 하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남편의 악을 마음에 두지 않고, 오히려 먼저 다가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번에 졌어도 괜찮아요. 같이 회개해요, 주님께서 마귀의 궤계를 이기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그 결과 제 마음에 억울함이 전혀 남지 않았고, 남편도 금세 차분해졌습니다.
그제야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참된 사랑은 상대방을 억지로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변화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으로써 그가 돌아오도록 선한 영향을 주는 것임을요. 제가 제 삶의 문제들을 집중해서 다루기 시작하자, 가족들도 저를 신뢰하기 시작했고 스스로의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부부의 대립에서 영적 전우로 “남편을 반드시 변화시키겠다”는 생각을 내려놓자, 도리어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더 이상 남편을 다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리와 간증을 나누며, 남편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시기를 인내로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스스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언행을 조심하고, 술을 거의 마시지 않으며, 계획성 있게 일하게 되었고, 고혈압까지 주님께 치유받아 약을 먹지 않고도 수치가 안정되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부부 관계의 회복이었습니다. 충돌이 있어도 앙금을 품지 않고 함께 점검합니다. “방금 어디가 잘못되었지? 마귀가 어떤 간계를 썼을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배우길 원하실까?” 그리고 함께 회개하고 순종합니다. 이제 우리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우는 전우가 되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 우리의 공동 목표가 되었습니다.
감사와 다짐 과거를 돌아보며 가장 감사한 것은 시각이 바뀐 것입니다. 더 이상 가족의 문제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에 시선을 고정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끊어지지 않으며, 내가 연약할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십니다. 2025년, 저는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이는 제 행실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되돌아보고 회개함으로써 삶이 진정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026년에도 저는 계속해서 옛 자아를 쳐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를 깨끗케 하시고 빚어가시도록 내어드리며, 남편과 함께 전진하여 하나님 안에서 변화되고 가문의 축복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끌어 주신 목회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증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세 번째 간증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BJ 자매입니다. 오늘 저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성장과 변화, “무거운 짐에서 가벼움으로—2025년, 영적 전쟁터에서 이뤄낸 나의 세 가지 돌파”를 나누고자 합니다.
올 한 해, 저는 성령의 능력과 선생님의 인도하심을 힘입어 십여 년간 저를 짓누르던 세 가지 산을 무너뜨렸습니다. 그것은 일에 대한 두려움, 가족을 향한 쓴 뿌리, 그리고 자아의 혼란이었습니다. 올 한 해 저는 ‘감정의 소화기’ 대신 ‘영적 수술칼’을 사용하는 법을 배웠고, 매번 무너지는 순간들을 도리어 영적 도약의 문으로 바꾸어 냈습니다.
- 일터의 변화: 무거운 짐에서 기쁨과 유능함으로 과거의 저는 일 앞에서 늘 두려워하고 회피했으며, 마음은 염려와 경쟁심, 시기심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일의 상태가 늘 불안정했을 뿐 아니라 재정적으로도 전혀 번성하지 못했고, 매일의 노동은 천 근의 짐처럼 어깨를 짓눌렀습니다. 다행히 목회자 선생님의 세심한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통해 저는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일의 본질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생명의 성장을 이루는 것이며, 나아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맞춤형으로 준비하신 영적 전쟁터라는 사실을요.
저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기도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육신의 연약함을 쳐서 복종시키고, 일터 속에 숨어 있는 어둠의 권세와 영적 억압을 이겨내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렇게 생명의 변화는 조용히 일어났습니다. 제 감정은 날로 안정되고 기쁨이 넘치게 되었으며, 손으로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기 시작했고, 과거의 짐들은 모두 벗겨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의 멍에는 가볍다”는 말씀의 참된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족 관계의 회복: 단절과 불평에서 따뜻한 포옹으로 (1) 남편과의 관계: 쓴 뿌리에서 화해로 과거 저는 남편에게 트집과 비난만 일삼으며, 성격이 고약하고 무능하다 단정 짓고 늘 자신에게 빚진 사람 취급을 했습니다. 이러한 ‘선악을 분별하는’ 집착은 관계를 막다른 길로 몰고 갔습니다. 그러다 한 번의 온전한 축사와 내적 해방을 겪으며 제 본모습을 밝히 보게 되었습니다. 뼛속 깊은 이기심과 냉혹함, 악한 질투와 미움, 분노를 잘 내고 용서할 줄 모르는 모습은 그야말로 마귀의 형상이었습니다. 그때서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환경을 허락하신 것은 바로 내 안의 모든 악한 습성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시기 위함이었음을요. 마음의 쓴 뿌리와 불평이 사라지자 저는 부드러워지는 법을 배웠고, 평온하게 남편과 소통하기 시작했으며 부부 관계는 더욱 화목해졌습니다. (2) 어머니와의 관계: 지적에서 동행으로 예전에는 어머니와 지낼 때 늘 단점만 바라보며 고쳐주려고만 했기에 어머니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고 모녀간의 거리도 멀어졌습니다. 이제는 효도와 배려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 먼저 다가가 귀 기울여 듣게 되었고, 모녀 관계는 날로 가까워졌습니다. 이제 어머니는 일이 생기면 저와 나누기를 원하시고, 목회자님의 가르침과 저의 조언에 따라 영적인 원리로 살아가고자 하십니다. (3) 큰아들과의 관계: 긴장에서 친밀함으로 큰아들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 저에 대해 ‘선악을 분별하는’ 마음이 컸고, 두통과 비염 증상으로 자주 고통받았으며 감정 또한 거칠고 불안정하여 모자 관계가 매우 긴장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전수해 주신 영적 원리를 굳게 붙잡고 인내하며 아들과 함께하고 인도했습니다. 올해 양력설 연휴에 아들이 먼저 제게 사과했습니다. “엄마, 미안해요. 늘 절 품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잘할게요.” 아들의 변화를 보며 마음 가득 기쁨이 넘쳤습니다. 2026년에도 저는 영적인 길을 따라 큰아들이 억압에서 벗어나 생명의 변화를 맞이하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생명의 성장: 표류하는 삶에서 여유롭게 키를 잡는 삶으로 이전의 저는 늘 부정적인 시각과 감정, 느낌에 끌려다니며 긴장과 불안 속에 살았습니다. 1년간의 훈련을 거치며 마침내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고, 차분하고 기쁨과 힘이 넘치며 마음에는 믿음과 영생의 소망이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문제에 부딪히면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패닉과 통제 불능에 빠졌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더러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이제 다시 어려움에 직면하면 영적인 안목으로 본질을 꿰뚫어 보며 ‘증상, 근본 원인, 해결책, 성경 말씀, 돌이켜봄’의 방법으로 차근차근 분석하여 하나씩 격파해 나갑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일은 늘 원만하게 해결됩니다. 특히 둘째 아들이 공부와 성장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지도할 때 이 영적 방법은 탁월한 효과를 보였으며, 둘째 아들도 꾸준히 성장하여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올 한 해의 탈바꿈을 돌아보며 깊이 깨달았습니다. 세상의 영악함과 논리에 의지해서는 결코 생명의 성장을 가져올 수 없으며, 도리어 노력할수록 더욱 패망하는 악순환에 빠질 뿐이라는 것을요. 제 자신의 힘만으로는 한 걸음도 내딛기 어렵습니다. 오직 목회자 선생님들이 전수해 주신 영적 원리와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그분의 능력만이 저를 곤경에서 건져내어 새 생명으로 나아가게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 맺음말: 감사와 다짐 부모님처럼 양육해 주시고 가르치며 인도해 주신 목회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넘치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2026년에도 저는 영적인 길에서 용맹하게 전진하며, 하나님께로부터 더 많은 은혜와 능력을 공급받아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자라가기를 원합니다! 아멘!
네 번째 간증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QY 자매입니다. 오늘 저의 몽은 간증을 나눕니다. 저는 부고급 전문직 직급 심사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순조롭게 통과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부고급 심사는 본래 난도가 높고 가치가 큽니다. 매년 심사에 참여하는 동료들은 각 분야의 자격을 갖춘 뛰어난 인재들이며, 모두가 온 힘을 다해 쟁취하고자 하지만 결국 통과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많은 이들이 이 심사를 위해 3~4년 전, 혹은 그보다 훨씬 전부터 자료를 준비하고 성과를 다듬지만, 그렇다 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심사 통지서를 받았을 때, 저는 마음에 아무런 기대도 품지 않았고 그저 배우는 기회로 삼자고 생각했을 뿐, 단번에 성공하리라고는 감히 바라지도 못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자료를 준비하기 시작하자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심사에 필요한 과거 논문 게재 학술지와 각종 수상 상장들을 집안의 책장과 서랍을 샅샅이 뒤지며 며칠 동안 찾아 헤맸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고, 그 중요한 자료들이 마치 감쪽같이 사라진 것만 같았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을 때 우리 주님이 떠올랐고, 저는 기도를 시작하며 이 불안을 온전히 맡겨드렸습니다. 기도하는 도중 머릿속에 분명한 감동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예전에 파견 근무를 했던 곳에 가서 찾아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 가서 확인해 보니, 과연 문서 보관함 안에 제가 애타게 찾던 모든 간행물과 상장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습니다! 그 순간 기쁨이 넘쳐났고, 주님의 돌보심은 결코 늦지 않으시며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할 때 가장 적절한 인도를 베풀어 주심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자료를 순조롭게 제출한 후, 가장 놀라웠던 것은 심사 점수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는 점인데, 그 핵심은 제 수상 경력 중 하나의 등급이 청국급에서 성부급으로 상향 인정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저와 함께 심사를 받은 과급 간부 한 분이 계셨는데, 마침 저와 동일한 상을 보유하고 있었고, 그분이 심사를 위해 상의 등급 인정을 추진했던 덕분에 제가 뜻하지 않게 그 혜택을 함께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일은 로마서의 말씀을 제게 생생하게 확증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처음에 아무런 갈피도 잡지 못하고 자료를 찾던 때부터 기도 후 인도하심을 받기까지, ‘경험을 쌓자’는 마음으로 응시했다가 뜻밖에도 타인의 일을 통해 복을 얻기까지, 모든 걸음은 제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주님의 예비하심과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심사 과정 전체를 돌아볼 때 주님의 신실하심과 은혜, 자비가 나타나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저는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오직 주님만을 온전히 의지하고 모든 것을 그분의 손에 맡겨드릴 때, 주님께서는 만사 가운데 우리를 위해 선한 뜻을 이루신다는 사실을요. 우리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울러 교회와 저를 가르쳐 주신 목회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제 자신을 잘 준비해 가겠습니다.
다섯 번째 간증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Y 자매입니다. 선생님께서 C단계 졸업 간증을 쓰라고 하셨을 때 갑자기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이 눈물 속에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 신학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을 향한 경외, 그리고 과거 ‘목이 곧았던’ 제 자신에 대한 깊은 참회가 담겨 있었습니다. 지나온 성장의 여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제 안의 세상적인 논리를 어떻게 하나씩 무너뜨리시고 그분의 영광스러운 형상을 재건하셨는지를 봅니다.
- 영계의 자유: 20년간의 두려움의 결박을 끊어내다 사명 신학에 온 후 두려움이 다소 완화되기는 했지만, ‘체면’과 ‘거듭 도움을 청하기 부끄러운 마음’ 때문에 문제를 깊이 숨겨두고 “이미 많이 좋아졌다”며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그러다 조교 선생님께서 처음으로 “사명 신학에 온 목적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셨을 때에야 저는 비로소 나지막이 진실을 털어놓았습니다. “남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곧이어 물으셨습니다. “그럼 지금은 나았습니까?” 저는 침묵했습니다. 그 가시는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목회자 단체 대화방에 저의 곤경을 털어놓았을 때, 류 선생님께서는 자세히 물으신 후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셨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 뿌리는 어머니가 들려준 영계의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20년 동안 90세 된 노모는 극심한 영적 괴롭힘을 당하셨습니다. 침대 위에는 큰 칼과 가위를 두고, 방에는 도끼와 지게막대기를 가득 쌓아두었으며, 액운을 쫓는다며 개와 고양이를 길렀습니다. 어머니는 귀가 멀고 눈이 어두우셨지만 밤마다 방 안 가득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말하는 것을 보셨고, 침대 밑에 있던 개마저 두려움에 떨며 살려달라는 소리를 냈습니다. 주변 교회 여러 곳을 찾아가 많은 돈을 썼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류 선생님은 그날 밤 즉시 목회자들과 함께 저희를 위해 영적 전쟁을 치러주셨고, 제 깨달음을 열어주셨습니다. 두려움은 단지 느낌일 뿐이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밤 저는 해방을 경험했습니다. 그 후 저는 매일 밤 어머니와 함께 기도하며 영적 전쟁을 치렀고, 어머니를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서 설교 녹음을 들려드렸습니다. 그렇게 이 90세 노모의 방에 20년 만에 처음으로 평온이 찾아왔습니다! 비록 이따금 방해가 있기는 하지만 저는 어머니께 말씀드립니다. “마귀와의 싸움은 장기전이에요. 화인 사명 신학에는 어머니를 지켜주는 강력한 영적 군대가 있고, 하나님의 천사가 돌보아 주시니 하나님께 믿음을 가지세요.”
- 삶의 변화: 판단에서 순종으로, 목 디스크의 치유 저는 차이나모바일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본사에서 저가 요금제를 반드시 업그레이드하라는 규정을 내렸고, 달성하지 못하면 급여와 실적을 삭감하겠다고 했습니다. 협력업체들은 경영진이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고객을 해친다”며 원망을 쏟아냈습니다. 저 역시 동조하여 판단하고 비난했는데, 그날 밤부터 목뼈에 극심한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목회자님께서 “최근에 뭔가 잘못 정렬된 부분이 있습니까?”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제가 선악을 분별하여 경영진을 판단했던 것입니다! 소비를 늘리면 고객이 이탈할 것이라는 제 생각은 그럴듯해 보였지만, 가장 중요한 진리를 놓치고 있었습니다.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지 제 판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야곱과 요셉을 본받아야 했으며 제 기준으로 회사를 평가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더욱이 그 이면에는 이기적인 이해타산이 깔려 있었습니다.
목회자님께서 회개와 영적 전쟁으로 인도해 주셨고, 불과 30분 만에 목 통증의 80%가 나았습니다! 저는 태도를 바꾸어 직원들을 성실히 교육하고 고객들과 꼼꼼히 비교·계산해 주었더니 성공률이 100%에 달했고 회사로부터 칭찬까지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다시금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모든 일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요. 우리는 차이나모바일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자 기쁨으로 하는 일이 곧 은혜가 되었습니다.
- 생명의 무너뜨림: 자기 증명에서 진실한 반성으로 C단계에 들어와 조교 선생님과 첫 소통을 할 때 ‘3일에 한 장’의 진도를 정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1장을 시작하자마자 선생님은 제가 주제에서 벗어났다며 끊임없이 수정을 요구하셨습니다.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기수에서는 거의 하루에 한 과씩 끝냈고, 그런 ‘성공’의 느낌을 즐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날마다 돌이켜보고, 회개하고, 삶에 적용해야 하니 거의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때로는 한 문장 때문에 선생님께 ‘빌미’를 잡혀 계속해서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이러다가는 한 장을 끝내는 데 일주일이 걸릴 판이라 ‘3일에 한 장’이라는 약속을 지키지 못할까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부드럽고도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세요. 배움이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 괴로운 이유는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을 증명하려 하기 때문이며, 그것이 바로 에서의 마음가짐입니다.” 이 말씀은 저를 깨웠습니다. 알고 보니 선생님께서는 제 혈기 어린 교만을 무너뜨리시고, 야곱과 같은 끈기 있는 품성을 빚어가고 계셨던 것입니다.
저는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반성은 자신이 잘한 부분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부분을 짚어내는 것임을요. 과거 저의 반성은 온통 자신이 무엇을 잘했는지만 적어놓은, 짚단을 금괴라 우기듯 화려한 미사여구로 꾸며낸 산문시에 불과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많은 경우 개념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반성을 시작하다 보니 어디가 잘못되었는지조차 몰라 선생님의 세심한 인도가 필요했다는 점입니다. 참된 반성은 매 순간 일어나는 일 속에서 삶의 작은 부분들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온전히 장악하지 못했거나 잘못 이해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문제의 매듭을 찾아낼 때에야, 비로소 우리의 육적이고 세상적인 논리 체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그것이 무너져 성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영원한 소망: 이생을 꿰뚫어 보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살아내다 야곱과 요셉, 그리고 다말의 이야기를 배우며, 하늘에 속한 소망을 위해 대가를 치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이생을 꿰뚫어 보지 못하고 세상의 얽매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 삶은 얼마나 수동적이고 무기력하겠습니까. 이제 저는 모든 일에 반성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말을 하든 행동을 하든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여기에 세상적인 논리가 섞여 있는가? 육신적인 반응이 있는가?’ 이러한 훈련을 통해 저는 점차 세상의 미혹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영생을 향한 추구 또한 더욱 분명하고 확고해졌습니다.
C단계의 여정을 돌아보며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붙들어 주시고 인도해 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화인 사명 신학이라는 통로를 통해 제 본모습을 보게 하시고 세상 논리의 결박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지으신 영광스러운 형상을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이번 주 간증은 여기까지 전해 드립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