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통치자는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가서》 5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미가서》 5장은 사실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예언하고 있으며, 이 장의 주제는 ‘이스라엘 통치자의 오심과 행하심’입니다.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지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가서》 5:1-2)
선지자 미가는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먼저 우리는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태초부터 계셨다는 사실부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만약 우리가 미가에게 실제로 "미가여, 당신이 쓴 것이 무슨 뜻입니까?"라고 묻는다면, 그 자신도 잘 몰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가 환상 중에 무엇을 보았을까요?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베들레헴에서 나오는데, 베들레헴에서 나오는 그 통치자가 한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통치자는 어떻게 오시게 되었을까요? 그분은 베들레헴에서 나오시지만, 베들레헴에서 비로소 시작되신 것이 아니라 상고 전부터, 태초부터 계셨던 분입니다.
우리가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이 통치자는 어떻게 오신 것입니까? 그분은 실제로 하늘에서 내려오신 것입니다. 어디로 내려오셨습니까? 베들레헴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분이 강림하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원수가 우리를 포위하여 공격하려 하므로, 땅 위의 무리들이 떼를 모으게 될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의 통치자의 속성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번 나눔이 왜 이렇게 비현실적으로 들릴까요? 우리 그냥 이렇게 이야기해 봅시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며, 상고 전부터,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즉 하늘에서 오신 분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또 누구입니까? 그분은 여인의 몸에서 태어나신 분입니다.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여인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어떻게 오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첫째로 그분은 상고 전부터, 태초부터 계셨으며, 또한 여인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미가서》 5:3)
예수님이 탄생하심으로써 비로소 이 일이 완벽하게 해석되었습니다. 태초부터 계셨고, 그분은 맏아들이시며 여인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여인에게서 태어났다는 의미는 우리의 상상을 조금 뛰어넘습니다. 예를 들어, 여인이 아이를 낳으면 성(姓)이 무엇입니까? 여인의 성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성을 따릅니다. 이 땅의 사람들은 다 남자를 통해 태어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여인에게서 나셨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강림하시되, 성령으로 잉태되어 여인에게서 태어나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분의 목적은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속해 내시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원수에게 넘겨주신다"는 이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성경 전체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바로 인류의 구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어디서 왔습니까? 야곱에게서 나왔습니다. 야곱이 가나안 땅에서 잘 살고 있었는데, 결국 애굽으로 끌려갔습니다. 누가 그를 애굽으로 데려갔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를 애굽으로 이끄셨습니다. 애굽에 가서 무엇을 했습니까?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논리인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즉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마치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의 백성을 이 원수들에게 넘겨주어, 원수 밑에서 노예가 되게 하신 것입니까?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하나님이 하신 일이 아닙니까? 그것은 사실 구속주가 오셔서 원수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해 내셔야 함을 상징합니다. 그분은 여인에게서 나셨고, 그 목적은 구속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그분이 이스라엘의 통치자이시며, 곧 이스라엘 백성의 구속주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양 떼를 먹이십니다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미가서》 5:4-5上)
이스라엘의 통치자에 대해 미가는 무엇을 보았습니까? 그분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양 떼를 먹이고, 그분의 백성을 목양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매우 중요한 사역은 바로 목양이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목양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셨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서 행하신 일은 전무후무합니다. 세상의 어떤 종교 창시자를 데려와도 예수 그리스도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날 때부터 맹인 된 자가 보게 하시고, 날 때부터 다리 저는 자가 걷게 하셨으며, 나중에 다리를 절게 된 자도 걷고, 나중에 눈이 먼 자도 보게 되었습니다. 즉 그분이 창대하여져 땅 끝까지 이르게 되신 것입니다. 상상이 되십니까? 그분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목양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교회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다 마치지 못하신 사역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아닙니까? 계속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그분의 양 떼를 목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교회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몸도 그대로 행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양 떼를 먹이시므로, 교회는 마땅히 목양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분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사람들에게 맡기신 사명도 목양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양'이라는 두 글자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뜻 안에서 행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목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목양할 줄 모르는데 어떻게 합니까?"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요구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능력으로 목양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목양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어 병이 나았다면, 누구의 이름을 힘입은 것입니까? 하나님의 이름, 곧 능력이 크고 두려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은 것입니다. 절대로 자기 자신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목양의 결과는 바로 그들이 평안히 거주하는 것입니다. 질병의 문제가 해결되고, 번영의 문제가 해결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우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이름이 창대하여져 땅 끝까지 이르게 됩니다. 어떤 병에 걸렸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최근에야 찾아와 배우고 있는 한 자매님이 있었습니다. 두 다리에 힘이 빠진다며 찾아왔는데, 저희도 함부로 깊이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일은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되니까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뇌출혈이었습니다. 제가 묻겠습니다. 뇌출혈은 과연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까, 아니면 병원을 의지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뇌출혈도 별것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이런 사람을 통해 영광과 높임을 받으실 것이며, 여러분은 평안히 거주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에게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법을 배울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만 평안히 거주할 수 있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분이 우리의 평강이 되시고, 우리도 평안히 거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치료자이시며, 우리의 구원이시며, 우리의 구속주이십니다. 우리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반드시 우리를 이끌고 영적 전쟁을 하십니다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궐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미가서》 5:5-6)
이 구절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 속한 어둠의 권세가 반드시 우리의 지경에 들어와 하나님의 궁전을 짓밟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교회 가운데 목자들을 일으키고, 지도자들을 일으켜 앗수르 땅과 니므롯 땅의 관문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결코 산타클로스 신앙이 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은 영적 전쟁의 신앙입니다. 이 땅의 어두운 세상을 주관하는 흑암의 권세와 싸우는 영적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의 군대로 세워져야 합니다. 미가가 이 말을 할 때 이미 오래전에 맹세했습니다. 미가는 모세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나타난 선지자입니다.
모세가 《출애굽기》를 쓸 때 "하나님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왔다"고 기록했습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성경이 말씀하는 것은 모두 영적 전쟁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것은 영적 전쟁을 치르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지, 결코 단순히 목양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양한 뒤에 어떻게 합니까? 원수가 오면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뇌출혈이 무엇입니까? 뇌출혈은 흑암의 권세이며, 사망의 영입니다. 제가 묻겠습니다. 의사가 사망의 영을 해결할 수 있습니까? 물론 믿음이 없다면 의사를 의지해야 하겠지요. 반신마비 등 뇌출혈의 후유증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영적 전쟁을 하는 사람이라면 귀신을 쫓아낼 수 있으며, 뇌출혈이라 할지라도 별것 아닙니다. 그저 작은 귀신에 불과합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이끌고 전쟁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을 힘입어 앗수르 땅을 짓밟고, 칼과 창으로 앗수르 땅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앗수르는 이 세상을 상징합니다.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 짓밟을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적 전쟁을 하고자 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을 구원하십니다. 저는 이 일을 수없이 경험해 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몇 번이나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침을 흘리며 온몸에 힘이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뇌경색인지 심근경색인지, 뇌출혈인지 심장혈종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저는 기도하며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다 죽어갈 것 같았는데, 한 시간 뒤에는 저와 함께 큰 그릇에 밥을 가득 담아 맛있게 드셨습니다. 의사가 치료했다면 반신불수가 되거나 마비되지 않았겠습니까?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우리를 이끌고 영적 전쟁을 하시는 통치자이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일어나 영적 전쟁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저 앉아서 "주님, 저를 고쳐 주옵소서"라고만 기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자유케 하시기로 작정하셨지만, 여러분도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을 발아래 짓밟으며,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만민 중에서 그분의 보물을 택하십니다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미가서》 5:7)
저는 이 말씀이 참 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바로 야곱의 남은 자입니다. 이 영적 전쟁 가운데서 살아남은 자를 '남은 자'라고 부릅니다. 전쟁을 치르고 승리하여 남아 있는 소수의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어떤 사람들은 믿음이 없어서 남지 못했습니다. 남지 못했다는 것은 승리하지 못했다는 뜻이며,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한 것은 실로 비극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민 중에서 그분의 보물을 택하시는데, 이들을 가리켜 '남은 백성'이라 합니다. 남은 백성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모두가 보물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만 약속을 얻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은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승리하도록 이미 예정해 두셨으므로, 담대히 영적 전쟁을 하기만 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두려워한다면 큰일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람들은 염려하고 두려워하면서도 일어나 영적 전쟁을 치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우는 교회, 곧 화인 사명 신학은 영적 전쟁의 신학이며, 마귀 원수를 짓밟는 신학입니다.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만민 중에서 보물을 찾으시며, 믿음이 있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가지 습관을 기르기 시작해야 합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영적 전쟁을 만나도 결코 아끼거나 물러서지 않고, 두려워 숨지 않으며, 마음속의 믿음을 굳건히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저는 믿음의 사람이기에, 수많은 표적과 기사가 우리 가운데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그분의 백성을 사자처럼 만드십니다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미가서》 5:8-9)
사자가 무엇입니까? 백수의 왕입니다. 유다의 사자는 왕입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의 통치자 아래에서 하나님의 보물이 되면 결국 어떻게 됩니까? 여러분은 사자처럼 되어 만민 가운데서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으며,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만민 가운데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으며, 위에 있고 아래에 있지 않는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결코 무기력하게 주저앉아 있지 않습니다. 무기력한 자가 어떻게 사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담대하게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일들은 모두 영적인 일입니다. 사기를 당하는 것도 영적인 일이고, 일이 안 풀리는 것도 영적인 일이며, 병에 걸리는 것도 영적인 일입니다. 모든 일이 다 영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일어나 영적 전쟁을 치러 하나님의 눈에 보물이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자처럼 만드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왕이 되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입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에게 부족한 것은 바로 이 믿음입니다. 우리 손에 쥐어진 좋은 패를 잘 활용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본래 신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분이며, 본래 왕자의 신분이고, 위에 있고 아래에 있지 않으며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신분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고, 영적 전쟁을 통해 자신의 연약함을 처리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에 보물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짐승 중의 사자로 예정하셨으며, 모든 것이 우리 아래에 있고 만물을 발아래 밟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통치자이시며,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원수를 끊어버리십니다.
이스라엘의 통치자는 세상적인 것과 종교적인 것을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네 군마를 네 가운데에서 멸절하며 네 병거를 부수며 네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네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 내가 또 복술을 네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쟁이가 없게 될 것이며
내가 네가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내가 또 네 아세라 목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빼내고 네 성읍들을 멸할 것이며 내가 또 진노와 분노로 순종하지 아니한 나라에 갚으리라 하셨느니라 (《미가서》 5:10-15)
우리의 하나님이 산타클로스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진노와 분노 중에 순종하지 않는 열국에 보복하실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어떻게 되겠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이 세상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주 예수님은 일곱 대접의 재앙을 예비하셔서 이 땅에 쏟으실 것입니다.
이 땅에서 말을 의지하는 자들의 말을 끊어버리시고, 병거를 의지하는 자들의 병거를 부수시며, 성벽을 의지하는 자들의 성벽을 무너뜨리십니다. 제가 언젠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벽을 의지하면 벽이 무너지고, 나무를 의지하면 나무가 기울어진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병이 나면 병원을 의지하고, 문제가 생기면 재능을 의지하며, 철저히 능력 중심이 됩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께서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진노와 분노로 갚으시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는데도 사람들은 "그럼 나더러 어쩌라는 말이냐?"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성벽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성벽을 무너뜨리실 것이고, 말을 의지하면 말이 끊어질 것이며, 병거를 의지하면 병거가 부서질 것입니다. 풍수와 사술, 새긴 우상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그것들이 다 소용없게 만드실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통치자이시며 우리의 구속주이십니다. 크고 두려우신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반드시 그분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그분의 말씀대로 행하십시오. 결코 손해 보지 않습니다.
병이 났을 때 의사를 의지해야 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까? 저는 이 세상이 참으로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분이 눈이 멀었는데, 제가 기도해 준 뒤 시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저에게 "아, 다음 달에 병원에 가서 검사받아 보고 진짜 다 나았는지 확인해 봐야겠어요"라고 말하더군요. 이게 도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눈이 멀쩡해져서 앞이 또렷하게 잘 보이는데도, 굳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잘 보입니다"라는 말을 들어야 확인이 된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정말 말문이 막혔습니다.
또 한번은 다리를 저는 분이 있었는데, 골절 때문이었습니다. 의사가 수술 일정을 잡았는데, 그분이 수술을 취소했습니다. 제가 기도해 주어 나았기 때문입니다. 붓기도 빠지고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자전거까지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안 됩니다, 빨리 와서 검사받으세요"라고 했습니다. X-ray를 찍어보니 뼈는 여전히 부러져 있었지만, 붓지도 않고 통증도 없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정말 놀랍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그분은 의사에게 "수술받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일주일 뒤 다시 X-ray를 찍어보니 뼈가 완전히 다 붙어 있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고, 가장 쉬운 것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가장 단순하지만 도무지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껴지십니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갖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의 눈이 육신의 눈이기 때문에, 사람이 가진 논리대로만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통치자께서 이 세상적인 것과 종교적인 것을 모두 무너뜨리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무력해질 때 비로소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압니다. 그 무엇도 통하지 않으니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다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되면, 다시 자기 자신을 의지하기 시작하지 않습니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면 또다시 자신을 의지하고, 인맥을 의지하고, 사람 관계와 돈과 말과 병거를 의지하며, 점술과 우상을 의지하기 시작합니다. 참으로 기괴하지 않습니까? 마음껏 의지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그것들을 다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의지하든 하나님은 다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통치자의 오심과 행하심에 대한 묘사입니다. 예수님은 실로 그렇게 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전례 없는 방식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날 때부터 맹인 된 자를 보게 하시며, 날 때부터 다리 저는 자를 걷게 하시는 등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으셨습니다.
물리학, 화학, 의학, 생물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어떻게 물리학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스라엘 통치자의 오심과 행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이 이러하다는 것을 알았으니, 우리도 그대로 따라 행합시다.
이러한 일들을 만났을 때 이스라엘 통치자의 행하심을 따라 행한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멘. 이번 나눔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