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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에 권세가 있다 -

2014-10-19 15,067 讲道

녹음:

강의 원고:

말에 권세가 있다—목사

《누가복음》과 《마태복음》 두 책은 당시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던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그분의 말씀에 권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 “원망하지 말라”는 것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다 한다고 해도 잘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에게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바로 말할 때 우리의 말에 권세가 있게 하는 것입니다. 권세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권세는 많은 일의 기초이며, 권세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어제 우리 가운데 한 자매의 어머니가 무대에서 많은 큰 이치를 말씀하셨습니다. 아주 잘 말씀하셨지만, 전부 이치일 뿐 권세는 없었습니다. 권세가 없기 때문에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이것은 중국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직면하는 문제입니다. 큰 이치를 말하기는 매우 좋아하지만 영적인 권세가 부족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권세가 가장 엄격하게 사용되는 곳은 바로 군대입니다. 군대에 권세가 없으면 승리할 수 없습니다. 교회가 승리하지 못하면 형제자매들이 복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의 약속을 볼 수 없습니다. 최근 우리 가운데 많은 새 친구들이 왔습니다. 그들은 과거에 저와 같은 방식의 가르침을 들어 본 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교회를 세우는 핵심은 교회의 군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자신의 교회가 하나님의 군대라고 말하는 교회는 매우 드뭅니다. 그들은 교회 안에는 사랑이 있다고 말하고, 여러분이 듣기 좋아하는 말을 하며, 모두 매우 피상적인 것만 말합니다. 그런 교회에서는 분명 하나님의 복과 하나님의 약속을 볼 수 없습니다. 교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군대이기 때문입니다. 군대의 방식대로 교회를 세우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모두 쓸모없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라는 개념을 제시하시기 전, 출애굽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여호와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왔더라(《출애굽기》 12:41 참조).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을 군대의 방식대로 세우기로 정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군대의 방식대로 세우지 않는다면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을 받을 수 없고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출애굽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서로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명령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군대를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군대는 사람을 죽이는 일을 통해 세워졌습니다. 애굽에서 권세에 복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군대를 세우시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신약과 구약을 나누어 읽지 마십시오. 신약과 구약은 모두 같은 하나님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으셨고, 하나님의 큰 능력의 군대를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뜻도 결코 변하지 않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싸울 수 없는 사람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교회는 신약과 구약을 통해 끊임없이 계시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실 때 《마가복음》에서 교회가 군대라는 개념을 다시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권세를 여러분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입니다. 싸울 수 없는 군대와 전쟁할 수 없는 교회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교회가 사랑으로 가득한 곳이라는 말이나 교회가 가정이라는 말도 모두 교회가 하나님의 군대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성경》에 세워진 교회가 교회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모습입니다.

레이크 조나가 세운 비전 안에는 여러 종류의 교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교회를 원하십니까? 제가 마음속으로 바라는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한 교회입니다. 군대를 세우는 것이 핵심이고, 군대를 세우는 핵심은 권세에 있습니다. 말에 권세와 명령이 담겨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일하신 방식입니다. 말씀에 권세가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당시 공산당의 소총과 보잘것없는 무기가 국민당의 서양식 총과 대포를 이긴 핵심은 권세에 있었습니다. 권세가 외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은 조직과 규율입니다. 훗날 장제스가 대만으로 패퇴한 뒤 돌아보면서 깨달은 것도 군대에는 엄격한 규율이 필요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후에 대만의 모든 사람도 싱가포르와 마찬가지로 군 복무를 하도록 정했습니다. 대만에서 군 복무를 해 본 사람이라면 그것이 어떤 훈련인지 알 것입니다. 규율이 매우 엄격합니다. 훈련할 때 흐느적거리며 느슨하게 한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싸울 수 없습니다. 옛날에 손빈이라는 군사 전문가가 궁녀들을 훈련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그를 대단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궁녀들은 전쟁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궁녀들은 웃고 떠들었습니다. 그러자 손빈은 보검을 들어 궁녀들의 머리를 베어 버렸습니다. 다른 궁녀들은 실제로 목숨을 걸고 훈련한다는 것을 보고 모두 얌전히 훈련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전투력이 강한 군대가 되었습니다. 궁녀들까지도 혹독한 전투를 하도록 훈련될 수 있었던 것은 규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교회 안에서 군대를 세운다는 것은 하나님의 군대를 세우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레이크 조나는 《마지막 때의 부르심》에서 자신이 본 비전 가운데 매우 황량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 번째 단계의 교회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완전히 오합지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세우고자 하시는 교회는 깃발이 분명하고, 군복이 단정하며, 무기가 빛나고, 발걸음이 일치하며, 군기가 분명하고, 관계가 친밀하며, 스승도 나도 없고,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크고 두려운 교회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는 이 기준에 아직 한참 미치지 못합니다. 한 형제는 우리 교회가 출석을 확인하는 것을 보고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는 결석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막 출석 확인을 시작했을 때에는 큰 저항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조금씩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레이크 조나가 말한 첫 번째 종류의 교회를 자세히 살펴본다면, 우리는 아직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군대를 세우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이미 많은 것을 세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왜 군대를 세워야 합니까? 교회는 하나님의 군대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승리하는 군대가 없으면 모든 사람이 복을 받게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매우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와서 “나는 복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 해도, 군대 안으로 들어와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이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잘못된 신학적 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혼자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서는 어떠한 복도 볼 수 없습니다. 설령 조금 좋은 일이 있다 해도 그것은 마귀에게서 온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군대 안에 두시고, 한마음 한뜻으로 싸우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복을 받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렵습니다.

어떤 형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큰 액수의 수수료를 벌었습니다. 그가 한 일은 단 하나, 승리하는 교회에 온 것이었습니다. 승리하는 교회는 군대를 세운 결과이며, 승리하는 교회는 형제자매들이 복을 받게 합니다.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일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교회가 승리하지 못하면 여러분은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와서 복을 받기 시작하는 것은 여러분이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오기 전에 교회 안의 형제자매들이 이미 싸워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이 교회는 하나 된 교회입니다. 앞으로 형제자매들이 교회에 와서 복을 받는 것은 이 교회가 싸움에서 승리함으로써 하나님의 복을 받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교회의 권세에 순종하기 시작하고, 규율이 엄격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십시오. 여러분 모두가 《성경》으로 돌아가 교회가 어떤 모습인지,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살펴보기를 권면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는 권세가 있었으므로 우리의 말에도 권세가 있어야 합니다. 주 예수님께서 제 손과 우리 형제자매들의 손을 통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셨지만, 우리의 섬김은 주 예수님께서 하신 섬김에 비하면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주 예수님의 섬김은 권세를 가지고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저를 격려해 주시고, 모두를 이 승리의 길로 이끌어 곧장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가버나움, 곧 갈릴리의 한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회당에 더러운 귀신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가?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예수께서 회당에서 나와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에 붙들린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예수께로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 (《누가복음》 4:31-41)

우리 가운데 한 자매가 어젯밤 귀신에게 방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어나 기도하며 권세를 사용하여 많은 마귀에게 물러가라고 꾸짖었고, 그날 밤 매우 편안하게 잠을 잤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손에 권세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권세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섬김을 보고 받은 인상은 예수님의 섬김에 권세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말씀에도 권세가 있었고 행하시는 일에도 권세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태복음》 7:28-29) 오늘날 예수님과 같은 목회자는 얼마나 됩니까? 서기관과 같은 목회자는 얼마나 됩니까? 몇 년 전부터 제 마음속에는 저의 섬김이 점점 더 예수님을 닮기를 간절히 바라는 큰 갈망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예수님을 더 닮았고, 앞으로의 섬김도 오늘보다 더욱 예수님을 닮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섬김에는 권세가 있었습니다. 귀신을 꾸짖으면 귀신이 떠났고, 귀신들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습니다.

“권세 있는 섬김”과 “권세 없는 섬김”은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섬김입니다. “권세 없는 섬김”은 서기관의 섬김이고, “권세 있는 섬김”은 예수님과 같은 섬김입니다. 어떤 형제자매들은 제가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받았기 때문에 이런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한 자매가 우리 가운데 온 지 두 달이 되었을 때, 제 설교를 듣고서야 자신 안에도 권세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심장병과 팔 저림 증상이 나타났을 때 그녀는 그 뒤에 있는 악한 영들을 꾸짖기 시작했고, 그 증상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권세가 있다는 것을 믿으면 권세를 얻게 됩니다. 권세를 가진 사람처럼 보여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권세를 가진 모습이 없다면 귀신도 여러분이 마음속으로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권세가 있다면 말로도 나타내고 행동으로도 나타내야 합니다

회당에 더러운 귀신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가?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누가복음》 4:33-37)

저는 신앙을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기도할 때 권세가 있는 것과 권세가 없는 것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 기도하기 시작했을 때에는 효과가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으로 돌아가 답을 찾고, 예수님께서 하신 방식대로 행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기 시작하자 효과가 매우 좋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섬김을 두 가지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섬김은 “주 예수님, 우리를 치료해 주세요”라고 구하지만 효과가 좋지 않은 섬김입니다. 두 번째는 권세를 사용하여 섬기는 것인데, 놀랍게도 효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관념을 배우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이전에는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께서 오셨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며 죽음에서 부활하여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얻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권세를 여러분과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권세가 없는 사람인 것처럼 가장하며 섬기려고 합니까?

인터넷에서 한 매우 전통적인 신자가 저에게 도전했습니다. “당신은 주 예수님을 본받는다고 하면서 서른세 살에 십자가에 못 박히고 싶은 것입니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주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서른세 살을 넘었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힐 기회는 없습니다. 그러나 매일의 섬김에 반드시 죽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마귀와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섬깁니다.” 이런 믿음으로 섬기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권세를 가지고 섬긴 후에는 여러분의 명성이 사방에 퍼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신 일이 사방에 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어떤 사람이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어 성경 읽기 기기를 출시하려고 하는데, 더 많은 사람을 세우기 위해 우리의 설교를 그 성경 읽기 기기에 넣어도 되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사모와 상의한 후 교회 관리층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하시는 일이 사방에 퍼질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마음속에 권세에 대한 관념을 갖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는 치유와 해방 사역을 힘 있게 추진할 것입니다. 싱가포르와 전 세계에서 우리의 네트워크를 통해 주 예수님을 본받아, 병든 사람들이 우리의 손을 통해 치유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권세를 얻은 사람처럼 보여야 합니다

“권세가 있는 것”과 “권세가 없는 것”에는 여러분이 권세 있는 사람처럼 보여야 한다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 있습니다. 이 교훈은 제가 교사로 일했던 경험을 통해 배운 것입니다. 교사라면 교사의 권세를 가진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교사들은 학생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교사로서의 권세를 잃게 됩니다.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교사는 강단에 서서 교사다운 모습을 가진 교사입니다. 우리 가운데 한 교사가 학생들로부터 매우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도움을 구하러 왔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는다면 실제적으로 믿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 입시를 치른다면 하루 24시간 내내 기도만 하고 책을 읽거나 공부하지 않으면 합격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교사가 되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그녀가 교사가 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도록 격려했고, 그녀는 인터넷에서 책을 사서 공부했습니다.

그 책 가운데 한 권에는 한 교사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가 칠판에 판서를 시작하자 교실 아래의 학생들이 매우 시끄럽고 혼란스럽게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에게 교사다운 모습이 없었고, 교사로서의 권세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그 반에는 다른 교사도 있었는데, 학생들은 그의 이름만 들어도 조용해졌습니다. 그는 한 가지 이치를 정리했습니다. 교사는 마땅히 교사다운 모습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마음속에는 교사에 대한 판단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사다운 모습이 없으면 학생들은 여러분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읽고 저는 스스로에게 되물었습니다. 목회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학생들도 교사에게 교사로서의 권세가 있는 모습이 있는지 아는데, 마귀는 더욱 그러하며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권세가 있으면서도 권세가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면, 권세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안에는 권세가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권세가 없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이것이 바로 거짓된 겸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자세히 읽고 배워야 합니다. 잘 살고 싶다면 마귀를 대적할 권세를 들어야 합니다. 목회자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다른 사람에게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목회자의 모습은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권세 있는 모습으로 행하십시오. 저는 겸손한 척할 필요가 없습니다. 권세가 있느냐 없느냐는 겸손하냐 아니냐와 관계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거짓된 겸손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은 여러분이 진정으로 권세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예수님께서 주신 권세를 들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며, 사람들을 억압에서 구하고 해방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권세가 있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안에는 우리 자신이 있지만 겉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우리의 섬김은 우리가 완벽하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벽하시기 때문에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예수님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들면, 우리가 보기에 불완전한 일에서도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입는다는 것은 그분을 대신하여 권세를 행사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우리 안에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입은 사람으로서 그분 안에서 하나 되기를 힘써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화를 힘써 추구하는 것은 성화된 후에야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성화되기 전부터 예수님을 입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입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기준을 발견하기 시작하고, 그 기준이 우리의 행동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우리는 자신을 절제하고, 우리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답지 않은 것들을 다루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입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대로 우리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본받을 때에는 먼저 사람들이 은혜를 받게 해야 하며, 남기를 원하는 사람은 남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많은 일을 하셨지만 결국 남은 제자는 120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120명의 제자들은 진정으로 보배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보배가 될 것인지는 여러분 자신의 선택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시야를 넓히고 복음을 전하는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의 교회 모습이 많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이미 매우 놀랍게 보일 수 있지만, 앞으로 우리가 경험할 일은 이것보다 더욱 놀라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따라 끊임없이 권세를 훈련하고 높여야 합니다. 계속해서 자신을 훈련하고, 겉으로는 예수님을 입으며, 안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기 시작해야 합니다. 안에 믿음이 충만하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은 권세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또는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에 들어가게 하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직접 하나님과 그분의 권세를 나누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예수 그리스도께 속했다면, 그 권세는 여러분과 저에게도 속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와 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믿음이 작은 사람들, 혹은 믿음이 없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런 권세가 있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믿음을 갖기 시작하고 예수님과 같은 모습이 되기를 갈망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주 예수님께서 이미 권세를 주셨으므로 우리는 점점 주 예수님을 닮아 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섬김도 점점 주 예수님을 닮아 갈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

결론:

우리의 말에는 권세가 있어야 하며,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알기 시작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사무엘과 모세의 말 한마디도 헛되게 하지 않으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직접 여러분에게 계시하신 것이 아니라고 해도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따라 선포할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선포대로 이루실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이것이 바로 손에 권세를 가진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주 예수님, 주님의 말씀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권세를 주시고, 우리가 말할 때 주님께서 주신 권세를 가지고 말하게 하시며, 주님과 같이 섬기는 법을 가르쳐 주옵소서. 주 예수님, 우리가 주님께서 섬기신 모습에 아직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도 주님과 같이 섬기고자 하는 갈망이 있습니다. 이러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점점 주님을 닮아 가게 하시고, 우리의 섬김도 점점 주님을 닮아 가게 하시며, 우리의 말에도 점점 더 많은 권세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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