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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여호수아 7장 - 온전히 바쳐야 할 물건은 영적 전쟁 패배의 원인이다

2019-07-24 43,538 约书亚记 十一奉献 当灭之物 神的主权 得着命定 不信 亚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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约书亚记07章-亚干犯罪
  • 1 以色列人在当灭的物上犯了罪;因为犹大支派中,谢拉的曾孙,撒底的孙子,迦米的儿子亚干取了当灭的物;耶和华的怒气就向以色列人发作。
  • 2 当下,约书亚从耶利哥打发人往伯特利东边、靠近伯·亚文的艾城去,吩咐他们说:“你们上去窥探那地。”他们就上去窥探艾城。
  • 3 他们回到约书亚那里,对他说:“众民不必都上去,只要二三千人上去就能攻取艾城;不必劳累众民都去,因为那里的人少。”
  • 4 于是民中约有三千人上那里去,竟在艾城人面前逃跑了。
  • 5 艾城的人击杀了他们三十六人,从城门前追赶他们,直到示巴琳,在下坡杀败他们;众民的心就消化如水。
  • 6 约书亚便撕裂衣服;他和以色列的长老把灰撒在头上,在耶和华的约柜前俯伏在地,直到晚上。
  • 7 约书亚说:“哀哉!主耶和华啊,你为什么竟领这百姓过约旦河,将我们交在亚摩利人的手中,使我们灭亡呢?我们不如住在约旦河那边倒好。
  • 8 主啊,以色列人既在仇敌面前转背逃跑,我还有什么可说的呢?
  • 9 迦南人和这地一切的居民听见了就必围困我们,将我们的名从地上除灭。那时你为你的大名要怎样行呢?”
  • 10 耶和华吩咐约书亚说:“起来!你为何这样俯伏在地呢?
  • 11 以色列人犯了罪,违背了我所吩咐他们的约,取了当灭的物;又偷窃,又行诡诈,又把那当灭的放在他们的家具里。
  • 12 因此,以色列人在仇敌面前站立不住。他们在仇敌面前转背逃跑,是因成了被咒诅的;你们若不把当灭的物从你们中间除掉,我就不再与你们同在了。
  • 13 你起来,叫百姓自洁,对他们说:‘你们要自洁,预备明天,因为耶和华以色列的 神这样说:以色列啊,你们中间有当灭的物,你们若不除掉,在仇敌面前必站立不住!’
  • 14 到了早晨,你们要按着支派近前来;耶和华所取的支派,要按着宗族近前来;耶和华所取的宗族,要按着家室近前来;耶和华所取的家室,要按着人丁,一个一个地近前来。
  • 15 被取的人有当灭的物在他那里,他和他所有的必被火焚烧;因他违背了耶和华的约,又因他在以色列中行了愚妄的事。”
  • 16 于是,约书亚清早起来,使以色列人按着支派近前来,取出来的是犹大支派;
  • 17 使犹大支派(原文是宗族)近前来,就取了谢拉的宗族;使谢拉的宗族,按着家室人丁,一个一个地近前来,取出来的是撒底;
  • 18 使撒底的家室,按着人丁,一个一个地近前来,就取出犹大支派的人谢拉的曾孙,撒底的孙子,迦米的儿子亚干。
  • 19 约书亚对亚干说:“我儿,我劝你将荣耀归给耶和华以色列的 神,在他面前认罪,将你所做的事告诉我,不要向我隐瞒。”
  • 20 亚干回答约书亚说:“我实在得罪了耶和华以色列的 神。我所做的事如此如此:
  • 21 我在所夺的财物中看见一件美好的示拿衣服,二百舍客勒银子,一条金子重五十舍客勒,我就贪爱这些物件,便拿去了。现今藏在我帐棚内的地里,银子在衣服底下。”
  • 22 约书亚就打发人跑到亚干的帐棚里。那件衣服果然藏在他帐棚内,银子在底下。
  • 23 他们就从帐棚里取出来,拿到约书亚和以色列众人那里,放在耶和华面前。
  • 24 约书亚和以色列众人把谢拉的曾孙亚干和那银子、那件衣服、那条金子,并亚干的儿女、牛、驴、羊、帐棚,以及他所有的,都带到亚割谷去。
  • 25 约书亚说:“你为什么连累我们呢?今日耶和华必叫你受连累。”于是以色列众人用石头打死他,将石头扔在其上,又用火焚烧他所有的(原文是他们)。
  • 26 众人在亚干身上堆成一大堆石头,直存到今日。于是耶和华转意,不发他的烈怒。因此那地方名叫亚割谷(就是连累的意思),直到今日。

《答疑解惑》

【원음 성경공부 녹음-표준 중국어판-주제: 진멸해야 할 물건이 영적 전쟁에서 패배하는 원인이다-2019년 07월 24일 나눔】

교회가 승리하지 못하는 이유는 진멸해야 할 물건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인 운명신학은 승리하지 못하는 현상의 일부를 설명합니다. 사실 승리하지 못하는 현상은 교회 안에서 매우 보편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승리하지 못하는 것,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 예수님처럼 되지 못하는 것과 같은 문제들을 모두 하나님의 주권에 돌립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신들의 구실로 삼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사실 조금 엄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믿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주권은 믿는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여호수아》 7장을 읽어 보면, 진멸해야 할 물건이 영적 전쟁에서 패배하는 한 가지 원인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감히 많은 교회 안에 진멸해야 할 물건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다면 이것은 어떤 문제일까요? 사실 이것은 진멸해야 할 물건의 문제입니다. 잠시 후에 진멸해야 할 물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인 운명신학은 실패하는 현상을 하나님께 돌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약속은 신실하며, 신실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에는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모두 치유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복음서에도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들이 모두 치유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 가운데는 현지 교회에서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초청한 것이 아니라, 현지 교회에서는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고 우리가 행사를 열 때 찾아온 것입니다. 그들이 와서는 치유를 받았습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승리하는 교회에서는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승리하지 못하는 교회에서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실패를 얻게 됩니다.

다시 말해, 승리하는 군대에 있으면 승리하는 군대의 승리를 직접 누리게 됩니다. 실패하는 군대에 있다면, 아무리 능력 있는 장군이라 해도, 심지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뛰어난 수상이라 해도, 패전국에 있다면 수상부터 병사까지 모두 패배를 경험하게 됩니다. 아무리 뛰어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왜 우리 가운데 와서 치유를 받았을까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 교회가 승리하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승리할까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굳게 붙들며, 절대로 하나님의 주권을 우리가 믿지 않는 것에 대한 구실로 삼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과 그 세대를 책망하시며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라고 말씀하셨고, 이어서 그들을 책망하시며 “믿음이 작은 자들아!”라고 하셨습니다. 문제는 매우 분명해집니다. 문제는 사람들의 믿지 않음에 있습니다. 사실 믿지 않는 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저는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에 관한 책을 썼는데, 제목은 《믿지 않는 것이 인류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입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까? 많은 사람은 자신을 복음주의에 속한다고 말합니다. 복음주의라는 세 글자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굳게 붙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 그렇게 굳게 붙들고 있습니까? 정말 그렇다면 몸의 질병은 벌써 나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저 말로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할 뿐입니다. 그러나 정말 성경 말씀을 교회 안에 실천한다면 교회는 반드시 승리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몇 년 전, 아주 깊은 저주를 받은 사람이 우리 가운데 찾아왔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가 겪고 있는 문제를 보니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느 정도로 힘들었느냐 하면, 소송에서 패하고 또 법정에 고소까지 당했습니다. 사실 그가 그렇게 많은 나쁜 일을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제게 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의 손에 진멸해야 할 물건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헌금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자 그는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나는 헌금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당신의 손에 진멸해야 할 물건이 있습니다.” 그는 없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체면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나중에 깊이 파고들자 그는 자신의 헌금을 모두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이 언제 하나님의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부하라고 가르쳤습니까? 그런 가르침은 한 번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성전에 가져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의 제사장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부해야 하는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것에 속한 것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의 교회로 가져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아시겠습니까? 우리가 십일조를 드리는 일에 대한 요구는 느슨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여러분의 손에 남아 있는 것은 진멸해야 할 물건입니다. 여러분은 교회 안에서 교회의 승리를 방해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회 안에 이런 현상이 매우 보편적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어떻게 교회 안의 모든 사람이 십일조를 드리도록 보장할 수 있습니까?” 사실 우리는 거듭 살펴보고 또 살펴본 뒤에야 여러분을 교회에 받아들입니다. 살펴보지도 않고 교회에 받아들인다면 무엇을 위해 받아들이겠습니까? 여러분이 우리 가운데 왔다고 해서 우리 교회의 일원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교회의 기준을 낮출 수 없다는 뜻입니다.

교회 안에 진멸해야 할 물건이 있는 것은 매우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사실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오기 전에 이미 십 년, 이십 년 동안 주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전 목회자들은 그에게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고 말하기를 어려워했고, 또 그를 교회 안에 받아들였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어떻게 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교회가 어떻게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려고 하지 마십시오. 이것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우리가 교회가 승리하지 못하는 것을 본다면, 그 핵심 원인 중 하나는 교회가 성경의 진리를 굳게 붙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고수하지 않는 데 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십일조에 관해서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고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설명을 해 주기를 좋아합니다.

진멸해야 할 물건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패배하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성이라는 아주 작은 성을 공격했습니다. 여호수아는 3,000명을 보냈는데, 올라가자마자 패배했습니다. 그들은 적을 마주하자 도망쳤습니다. 이것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방금 전 여리고성에서 크게 승리했는데, 아주 작은 아이성에 이르러서는 패배했고, 36명이나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도망했고,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은 물처럼 녹아내렸습니다.

이전에는 원수의 마음이 녹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를 이스라엘 백성의 손에 넘겨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주 약한 적을 마주했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패배했을까요? 그래서 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중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수아》 7:1)

교회의 승리는 하나님의 임재와 관계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 진멸해야 할 물건이 있으면 승리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교회와 함께하시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은 이런 일을 보기 시작할 때 올바르게 설명해야 합니다. 그 설명은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효력을 잃었다는 것이 아니며, 패배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도 절대로 아닙니다.

아이성에서 패배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당시 여호수아는 매우 큰 혼란에 빠져 옷을 찢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함께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썼습니다. 그들은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저녁때까지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주민이 이를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께서 주의 큰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라. (《여호수아》 7:6-9)

보셨습니까? 여호수아와 같은 사람도 문제를 만났을 때 제일 먼저 하나님을 탓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어떤 사람이든 문제를 만나 패배했을 때 먼저 자기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탓하기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패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일을 더욱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새로 온 형제자매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아직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터놓고 한마디 하겠습니다. 승리하는 것은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도 승리하지 못하고 내일도 승리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진멸해야 할 물건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알아가기 시작해야 합니다.

패배하는 것은 자신의 문제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셨을까요?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어떻게 설명하셨는지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서지 못하고 그들의 원수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이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성결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지 아니하면 네 원수들 앞에 능히 서지 못하리라 너희는 아침에 너희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뽑으시는 지파는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서 뽑으시는 족속은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서 뽑으시는 가족은 남자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는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여호수아》 7:10-15)

사람은 패배를 경험하면 하나님께 책임을 떠넘깁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책임 전가의 왕이 되고, 우리의 하나님은 책임을 뒤집어쓰는 분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늘에 굳게 서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든지 “예”가 됩니다.

알아들으셨습니까? 다시 말해, 저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결코 폐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문제를 찾으려면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침 일찍 일어나 제비를 뽑았고, 계속 뽑다가 아간에게 이르렀습니다. 여호수아는 아간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아간은 여호수아에게 대답했습니다. 아름다운 시날산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금 오십 세겔을 보고 탐내서 가져갔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의 모든 가족을 데리고 나와 이스라엘 백성이 돌로 쳐 죽였습니다. 알아들으셨습니까? 아간이 한 일이 이스라엘이 패배한 것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회 안에 아간 한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열 명, 여덟 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교회에 아간이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교회는 영적 전쟁의 과정에서 진멸해야 할 물건이 맡고 있는 역할이 매우 치명적이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제 진멸해야 할 물건이 무엇인지 여러분에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진멸해야 할 물건이란 무엇인가?

성경의 진멸해야 할 물건에 대한 가르침은 사실 《여호수아》의 이 장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에도 야곱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어떻게 도우셨습니까? 야곱은 외삼촌 라반에게서 떠나 가나안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전을 만났습니다. 그의 형 에서가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야곱을 도우셔서, 형은 그를 죽이지 않았고 두 형제는 서로 만나 화해했습니다.

더 나아가 세겜이라는 곳에 이르렀을 때,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 지방의 한 사람에게 강간을 당했습니다. 이 일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야곱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인데, 왜 그의 딸이 이런 일을 당했을까요?

그 후 야곱은 그들 가운데 있는 이방 신상과 가족들의 귀고리를 모두 제거하여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많은 문제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근원이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의 생각과 의도 속에서 우상을 철저히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야곱이 진멸해야 할 물건을 나무 아래 묻은 후 그의 문제는 해결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야곱처럼 영적인 사람도 그러했는데, 여호수아처럼 영적인 사람도 이렇게 무지한 말을 했습니다. “어찌하여 우리를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보십시오. 사람이 이런 말을 하기는 매우 쉽습니다. 영적인 사람이라고 해서 모든 진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시 여호수아는 처음으로 진멸해야 할 물건의 문제를 만났고, 이전에는 진멸해야 할 물건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진멸해야 할 물건이 무엇인지 말해 보겠습니다. 진멸해야 할 물건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자주 제게 묻습니다. “이것이 진멸해야 할 물건입니까? 저것이 진멸해야 할 물건입니까?” 저는 먼저 마음속의 우상을 제거하고, 그다음 세상의 우상을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멸해야 할 물건이란 무엇입니까? 진멸해야 할 물건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우상과 영계에 밀접하게 관련된 물건들이 진멸해야 할 물건에 속합니다. 두 번째는 더욱 심각한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것인데 자기 손에 가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그 결과 자신이 저주받을 사람이 됩니다.

며칠 전 한 자매가 제게 전화했습니다. 우리가 십일조를 드리는 일은 모두 양심에 따라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여러분이 얼마를 버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 자매는 재정적으로 조금 부족해지자 하나님의 것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고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불행한 일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원래는 상황이 꽤 좋았는데, 진멸해야 할 물건을 가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주 짧은 기간에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곰곰이 생각한 끝에 자신이 분명 죄를 지었다는 것을 깨닫고 제게 전화했습니다. 저는 속히 회개해야 하며 절대로 진멸해야 할 물건에 대해 범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자매는 십일조를 보충해 드렸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이런 일들을 하나님이 모르게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아간의 죄를 하나님께서 모르셨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아시고 귀신도 압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진멸해야 할 물건은 매우 치명적인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상숭배와 관련된 진멸해야 할 물건에 대해서는 사실 십계명에 매우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여러 동물의 형상이나 온갖 물건의 형상을 새기지 말고, 그런 것들을 섬기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 있는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간단한 습관을 들이라고 권면합니다. 여러분이 놓아둔 물건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누가 알겠습니까? 어쩌면 도굴꾼이 무덤에서 가져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은 영적인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아무것도 분명히 볼 수 없고 모든 것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그렇다면 진멸해야 할 물건을 설명하는 핵심은 무엇일까요? 핵심은 십일조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아간이 가져갔고, 그 결과 이스라엘 군대에 패배를 가져왔습니다. 왜 여리고성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었을까요? 그곳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넌 후 치른 첫 전쟁이었고, 첫 승리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전리품은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여리고성의 금과 은과 보물을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너무 매정하신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에서 이겼는데도 아무것도 나누어 갖지 못했으니까요.

그러나 나중에 전쟁을 치를 때에는 전리품을 모두 이스라엘 백성이 나누어 가졌고, 하나님께서 여리고성 때처럼 규정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리고성에서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아간이 바로 이 일을 했고, 그 결과는 매우 심각했습니다. 전쟁에 나갔던 사람들 가운데 36명이 죽었습니다.

이 36명은 정말 억울했습니다. 아간 때문에 연루되었기 때문입니다. 아간은 하나님께서 모르실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패배했습니다. 여호수아가 혼란스러워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너희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며, 너희가 진멸해야 할 물건을 가져갔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진멸해야 할 물건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해야 하며, 제거하지 않으면 다시는 너희와 함께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교회에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면 그것은 슬픈 일이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세워지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엄격하게 실천하지 않는다면 정말 치명적인 일입니다.

저는 어떤 목회자가 설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서 사람을 죽이시는 일을 자주 하지는 않으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깁니다. 구약 성경에 아간이 돌에 맞아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을 뿐 아니라 신약 성경에도 그런 일이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는 십일조를 떼어먹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이 목회자는 오늘날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주 죽이지 않으시는 것을 다행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진멸해야 할 물건을 취하는 구실이 될 수 있습니까?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적 원칙은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하나님의 영적 원칙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 첫 장부터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까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은 하늘에 굳게 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진멸해야 할 물건을 가져도 아무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절대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그것은 매우 손해 보는 일이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왜 진멸해야 할 물건을 가져갑니까? 왜 하나님의 것을 자기 손에 가지고 도둑이 됩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둑으로 여기신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것을 훔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얼마 전 한 자매에게 일이 생겼습니다. 그 자매의 목회자는 오랫동안 그녀가 헌금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매를 단체방에서 내보내라고 목회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목회자가 다시 저를 찾아와 잘못 본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그 자매는 헌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빨리 다시 받아들이고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은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제가 돈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승리를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교회가 승리하지 못하면 모든 형제자매에게 영향을 줍니다. 헌금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눈에 도둑인데, 어떻게 하나님의 군대에 속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당시 아간이 이스라엘 군대 가운데 있지 않고 여리고성의 물건을 가져가 도망갔다면 이스라엘 백성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사실 사람의 무지가 사람을 멸망하게 합니다. 본래 하나님의 것인데 자기 것으로 삼으면 이처럼 심각한 결과가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칙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적 원칙을 철저히 깨달아야 합니다.

중국인 운명신학은 많은 교회가 승리하지 못하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또 하나의 핵심적인 현상은 사람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아, 아간은 괜찮아요. 누가 연약하지 않겠어요? 누가 죄를 짓지 않겠어요? 요 몇 달 동안 재정적으로 좀 어려웠으니 괜찮겠죠. 그렇게 심각한 일은 아니겠죠.” 제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그것은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알아들으셨습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십일조를 떼어먹은 적이 없습니다. 주님을 믿은 첫날부터 십일조를 떼어먹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십일조를 드리는 일이 매우 치명적인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매우 갈등했습니다. 헌금을 드리고 나면 저축할 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원래 수입도 적었는데 저축한 돈도 거의 십분의 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헌금을 드리고 나면 저축이 없어졌습니다. 월급은 그렇게 낮은데 헌금도 드리고 생활비도 많이 드니 무엇이 남겠습니까?

그러나 다행히도 제가 헌금을 드렸고, 하나님께서 저를 크게 축복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헌금하는 일을 한 번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이 진멸해야 할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진멸해야 할 물건이 됩니까?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손에 가지고 있으면 우리 자신이 진멸해야 할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해할 수 있습니까?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성경의 원칙은 바로 그렇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생각한 대로 살아낸 결과도 그렇게 된다

몇 가지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첫째, 왜 그 36명이 그렇게 불행하게 죽임을 당했을까요? 많은 사람은 “전쟁터의 총알에는 눈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제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총알에는 눈이 있습니다. 아간만 이스라엘 진영에서 진멸해야 할 물건을 훔친 것이 아니라, 죽임을 당한 36명도 있었습니다. 사람의 생사도 모두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 36명의 죽음도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었습니다.

성경 전체를 연결해서 보면, 사람의 일생에서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결국 그 사람이 살아내는 결과가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사람이 평생 살아내는 결과는 그 마음속에서 생각하고 궁리한 것에 달려 있습니다.

성경에는 이 36명의 머릿속에 무엇이 있었는지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한 가지를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절대로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이 36명이 불행해서 죽임을 당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머릿속에 들어 있던 것이 그들의 결말을 초래한 것입니다.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하나님의 약속이 결코 폐기되지 않는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속에 담긴 쓰레기도 진멸해야 할 물건과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밖에 있는 진멸해야 할 물건뿐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의도 안에 있는 진멸해야 할 물건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하십시오. 밖에 있는 우상은 제거하기 쉽지만 사람의 마음속 우상은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생각하는 대로 일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 영적 원칙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안에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번에 가져가지 않았더라도 기회가 오면 반드시 가져갈 것입니다. 사람 안에 탐욕이 있다면 장차 관리가 되었을 때 탐관오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안에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상인이 되었을 때 악덕 상인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그 36명이 불행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민수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일만 명, 이만 명을 죽이셨고, 아주 많은 사람을 죽이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왜 죽임을 당한 사람들 가운데 있지 않았을까요? 왜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 가운데 있지 않았을까요? 사람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하나님께서 모르실 리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둘째, 아간은 죄를 자백했는데도 마지막에는 왜 돌에 맞아 죽었을까요? 하나님께 풍성한 은혜와 긍휼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그를 돌로 쳐 죽이고 그의 모든 것을 불태워야 했을까요?

진멸해야 할 물건을 처리하는 것은 성경에 합당해야 합니다. 아간은 죄를 자백했는데도 죽어 마땅했을까요? 형제자매 여러분, 아간이 죄를 자백했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아간에게 얼마나 많은 기회를 주셨는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아간에게 거듭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속한 지파를 제비뽑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지파를 뽑고 나자 아간은 자신이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서둘러 죄를 자백하면 혹시 죽음을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그렇게 정확할 수 있나? 그렇게 이상한 일이 있을 수 있나? 정말 나를 뽑을 수 있나? 나는 믿지 않아!”

계속해서 제비를 뽑아 그의 지파에서 족속을 뽑았습니다. 그는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설마, 그렇게 이상한 일이 있겠어? 정말 나를 뽑을 수 있나? 다른 사람이 뽑힐 수도 있잖아?” 그의 마음이 완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족속에 따라 뽑았고, 가족이 뽑혔습니다. 이미 아간의 가족까지 왔는데도 그는 여전히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다른 사람이 뽑힐 거야. 내가 아니겠지?” 그런데 제비를 뽑자 아간이 뽑혔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특히 하나님의 제물을 훔쳐 하나님의 앞에서 도둑이 되었을 때, 우리는 자주 하나님께서 모르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도 아시고 귀신도 압니다. 해 아래 숨겨진 일은 없습니다. 모든 일은 우리 하나님 앞에 분명히 드러납니다. 우리가 행한 일만 하나님 앞에 분명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과 의도도 하나님께는 분명히 드러납니다.

우리는 자주 유다가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며,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를 불쌍히 여기고 아간도 불쌍히 여깁니다. “왜 죽임을 당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불쌍히 여긴다면 하나님을 불쌍히 여긴 적도 있습니까? 우리는 영적 원칙과 여인의 인정을 조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여인의 인정으로 대하면 “그만하자”라고 하겠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죽이신 사람은 매우 많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죄 가운데 죽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사람은 자신의 죄 가운데 죽습니다.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했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많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 사람이 나를 팔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유다가 그릇에 손을 넣어 빵을 찍었습니다. 자신이 예수님을 배반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을까요?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말씀하신다는 것을 몰랐을까요? 사실 다른 제자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끝까지 마음을 굳게 정하고 완악해졌습니다.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깨닫지 못하며, 마음속으로 마귀의 거짓말을 받아들이고 목을 곧게 세운 채 계속 나아갔습니다. 이것은 죄를 자백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손에 진멸해야 할 물건이 있고 하나님의 눈에 도둑이 되었다면 차라리 기독교인이 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기독교인이 되어 무엇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돌로 쳐 죽이실 기독교인이 되어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그럴 바에는 차라리 되지 마십시오! 그래서 우리 교회에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헌금을 함부로 받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헌금을 함부로 받아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진지하게 기독교인이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도 진지하게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고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행하여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간이나 유다나 여호수아와 야곱이나, 진멸해야 할 물건과 죄에 대한 이해는 사실 조금씩 배워 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배워서 깨닫습니다.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여호수아》 7장을 우리는 이렇게 읽습니다. 목사 중에 이 장을 읽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목사가 된 후 이 장을 읽었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계속 교회 안에서 도둑을 용납해야 합니까? 용납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를 방문자로 대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람을 비위 맞추지 말고 진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교회가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교회라면 어떻게 형제자매를 축복할 수 있겠습니까?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를 가질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사람을 승리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모든 진리를 말한다고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 저도 여호수아처럼 깊은 혼란을 겪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구합니다. 하나님은 계시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반드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냥 막막하게 가라. 네가 몰라도 괜찮고, 구해도 알려 주지 않겠다”라고 하실 리가 어디 있습니까?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찾게 됩니다.

우상숭배를 제거하라

저는 진멸해야 할 물건에 관한 매우 깊은 교훈을 배웠습니다. 앞에서 본래 하나님의 것에 속한 것을 훔치는 것은 하나님의 앞에서 도둑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것을 자기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이 진멸해야 할 물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종류의 진멸해야 할 물건 외에 또 다른 종류는 무엇일까요? 우상과 관련된 것입니다.

우상과 관련된 진멸해야 할 물건에 관한 이야기는 매우 많습니다! 한 번은 한 자매를 섬기고 있었는데, 두 다리가 몹시 아팠습니다. 오늘은 눈이 아프고, 내일은 다리가 아프고, 모레는 손가락이 부었습니다. 아무튼 날마다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 진멸해야 할 물건이 하나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제거했더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또 여기저기가 아팠습니다. 집에 아주 값비싼 진멸해야 할 물건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한가해서 이런 것들을 왜 모으겠습니까? 결국 너무나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자매를 위해 기도하면서 집에 있는 진멸해야 할 물건을 제거하라고 권면했지만, 자매는 아까워서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느 날 너무 아파서 견딜 수 없게 되었고, 두 다리를 전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 자매는 기어서 그 진멸해야 할 물건을 문 앞까지 가져갔습니다. 문밖에 내다 버리는 순간 다리가 즉시 나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나았습니다! 저는 멀리서 전화로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그 자매가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나았어요!” 마침 누군가가 와서 그 물건을 그 사람에게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진멸해야 할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은 그 사람을 해치는 일이 아닙니까? 누구의 책임입니까? 그 사람이 받기를 원한 것입니다.

이 진멸해야 할 물건은 정말 치명적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집을 잘 점검해 보십시오. 보기에 마음이 불편한 물건이라면 버리십시오. 그러나 그 물건이 여러분의 것이 아니라면 절대로 버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세 들어 사는 사람인데 집주인의 물건을 버리면 되겠습니까? 여러분의 것이 아니라면 될 수 있으면 건드리지 마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남편의 물건이라 해도 될 수 있으면 건드리지 마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것이라면 여러분의 것이고, 남편의 것이라면 남편의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런 진멸해야 할 물건이 사실 사람에게 큰 해를 끼친다는 것을 알아가기 시작하십시오. 많은 기독교인이 진멸해야 할 물건 때문에 큰 혼란을 겪습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인데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납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신실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지 못한다면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승리하는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얻으라

중국인 운명신학의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는 승리하는 제자와 승리하는 교회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얻으라》라는 책을 썼는데, 상·하권으로 되어 있으며 승리하는 제자와 승리하는 교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운명신학에서 말하는 구원은 승리이며, 승리는 곧 구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손에 진멸해야 할 물건이 있다면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돌에 맞아 죽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이고, 하나님께 죽임을 당하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을 새롭게 알아가기 시작하십시오. 어떤 일이 있어도 기독교인이 되려면 승리하는 기독교인이 되십시오. 기독교인이 되려면 당당한 기독교인이 되십시오!

입으로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행해야 합니다. 《여호수아》 7장을 읽고 나서 진멸해야 할 물건이 이렇게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것은 이스라엘 전체 회중에게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진멸해야 할 물건에 대해 더 깊이 알아야 합니다.

왜 우리 가운데 치유와 축사가 많은 교회보다 훨씬 더 많이 일어날까요? 여러분이 우리 가운데 와서 치유받은 것도 우리가 특별히 영험해서가 아닙니다. 이곳에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굳게 붙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조금도 타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중국인 운명신학의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고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너무 극단적이라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 결과가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묻습니다. “여러분을 따라 이렇게 주님을 믿으면 계속 살아갈 수 있습니까?”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주님을 믿지 않으면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날마다 패배하는데 삶이 좋겠습니까?” 물론 승리하는 삶이 더 살기 좋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승리하면 원수를 약탈할 수 있지만, 원수에게 약탈당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것은 서로 다른 두 가지 결말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진멸해야 할 물건에 관한 교훈을 배우기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의 것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고, 교회에 드리십시오. 그리고 반드시 삶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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