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9일 나눔 녹음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희 안에 없다
최근 한 가지를 발견했는데,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문제 가운데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안에 전혀 없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도 가질 수 없습니다. 세상의 논리 체계를 따라가면 하나님의 논리 체계대로 살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손자라 할지라도 세상에 속한 논리 체계를 가지고 있다면 저주받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세상의 논리 체계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능력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자기 능력에 의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에서는 자기 칼을 의지하여 살았고, 결국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 수도 있고, 자기 두 손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 마귀는 자주 능력을 가지고 우리를 속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자신의 능력을 더 이상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은 이 세상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이 자리에서부터 빠져나와 현세와 영생의 논리 체계 안에 서서 바라보기 시작해야 합니다. 현세의 논리 체계에 서서 보면 나사로의 삶은 안 되지만, 영생의 논리 체계에 서면 차라리 거지 나사로가 되기를 원하지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이 살아가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은 앞으로 우리가 세상에 속한 가치 체계, 곧 돈과 능력과 현세와 육체를 힘써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말씀드리면,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을 건축할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건축하라고 하시면 우리도 그대로 건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건축하라는 임무를 주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건축하지 않는다면 매우 곤란해집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은 교회를 건축할 때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건축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건축하지 않고 세상의 논리 체계에 따라 건축한다면 성경에서는 그것을 큰 음녀라고 부릅니다. 한 발은 세상에 두고 다른 한 발은 하나님의 나라에 두며, 머릿속에는 온통 세상에 속한 가치 체계로 가득한 것입니다.
싸울 수 있는 사람이라야 인정받는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건축을 마친 후,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계수하게 하셨습니다. 스무 살 이상으로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각 지파별로 계수하고 기록했습니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는데도 성장하고 성숙하지 못하여 전쟁에 나갈 수 없다면 인정받지 못합니다. 신약성경에서는 힘써 성장하고 성숙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선택하실 때는 그 사람의 태도를 보시고 선택하십니다. 전쟁에 나갈 수 없는 사람은 인정받지 못합니다. 영적 전쟁을 하는 데에는 여자와 아이의 구분이 없습니다. 힘써 영적 전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계수한 결과 모두 603,555명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부대별로 진을 치고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쟁하는 법을 훈련시키고, 레위인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훈련시켜 가나안 땅에 들어가 기업으로 땅을 얻도록 했습니다. 싸워서 승리하지 않으면 약속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싸워 승리할 수 있도록 훈련받은 것입니다.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싸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싸우기 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모세가 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자 미리암과 아론이 그가 맞이한 여인 때문에 모세를 비방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민수기》 12:6-8)
그들은 모세가 팔구십 살이나 된 노인인데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다니, 대체 무엇을 하는 것이냐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12:3)
이 말을 들으면 뭔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민수기》는 모세가 쓴 책인데, 자신이 온유하다고 말하다니 여러분은 이해할 수 있습니까? 만약 어느 날 제가 설교하면서 “나는 성품이 매우 온유하여 세상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합니다”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모세는 정말 대담하게 썼습니다. 모세뿐만 아니라 바울과 예수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에게 “자신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실제로는 온유하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꽤 대단한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모세와 바울, 예수님을 모두 안 된다고 말한 셈입니다.
이 세 사람은 모두 자신이 매우 온유하다고 말했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편에 서셨습니다.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이했는데 누가 그를 간섭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간섭하십니다! 여러분이 간섭한다면 그것은 쓸데없는 일에 간섭하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일에 간섭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신이 목양해야 할 사람이 아닌데 힘써 목양하려 드는 것이 쓸데없는 일에 간섭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목양해야 할 사람을 제대로 목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책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모세와 조금 가까워지고 모세의 아래에 있게 되자,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가운데도 어떤 사람들은 지도자와 조금 가까워지자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게 되어, 자신이 간섭해서는 안 되는 일에 간섭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웹사이트에 저에게 “그것이 바로 쓸데없는 일에 간섭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간섭하면 그것은 쓸데없는 일에 간섭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실 이것은 제 책임입니다. 여러분을 돌보는 것은 제 책임이므로 제가 잘 돌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아래 사람이 위에 있는 사람을 관리하려 들면 그것은 쓸데없는 일에 간섭하는 것입니다. 미리암과 아론처럼 이리저리 하다 보니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게 된 것입니다! 누가 자신의 상사이고 누가 자신의 부하인지, 무엇이 자신의 책임인지 분명히 알지 못했으며,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비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미리암과 아론이 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모세를 비방하니라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민수기》 12:1-2)
이런 일은 교회에서 자주 일어납니다. 제가 한 중보기도 팀의 소그룹장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가 밤에 저에게 전화하여 배가 너무 아파 죽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를 데리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주일에 오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주일에는 오지 말고 목회자를 찾아가라고 말했지만, 그는 기어이 왔고 저는 그를 맞이했습니다. 제가 기도하고 있을 때 그의 몸 안에 있던 귀신이 말을 하기 시작했고 소리를 지르며 난리를 쳤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평소 기도할 때 “하나님, 제 목회자를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하나님, 제 목회자가 이런 일을 한 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 제 목회자에게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께 알려드려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모르십니까? 하나님은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굳이 그렇게 한다면, 다행히 그 사람이 모세가 아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나병을 주지 않으시고 단지 배만 아프게 하신 것입니다. 나중에 저는 그에게 올바른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사실 성경에는 중보기도 팀에 대한 가르침이 아주 분명하게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 모두에게 중보기도 팀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저 자신이 기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으로 섬기는 일은 외주를 줄 수 없습니다. 중보기도 팀은 쓸데없는 일에 간섭하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간섭하지 말아야 할 일에는 기어이 간섭하고, 정작 간섭해야 할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미리암에게 나병이 생겼습니다.
구름이 회막 위에서 떠나갔고 보라 미리암에게 나병이 생겨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게 죄를 범하여 우리에게 죄를 돌리지 마소서 그가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에서 나온 자 같이 되게 하지 마소서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민수기》 12:11-13)
우리는 전쟁하는 일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아래 사람이 위에 있는 사람을 관리하려 든다면 세상이 어지러워지지 않겠습니까? 군대는 반드시 군대의 논리에 따라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가 여호와의 군대이며, 영적 전쟁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순종해야 복을 받습니다. 순종하지 않는 것은 매우 치명적입니다. 《민수기》 전체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보낸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순종하고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을 훈련시키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전쟁은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귀신을 쫓아낼 때 귀신에게 “모레 정오 12시쯤 빼앗아 간 축복을 돌려놓아라”라고 말하면, 우리 가운데 자매님의 팔리지 않던 집이 팔리게 됩니다! 이것은 늙은 말이 돈을 갚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을 하면 매우 풍성한 보상이 있습니다! 우리가 순종하지 않고 하나 되지 못한다면 승리하는 것은 고사하고 패배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해야 합니다! 어떤 교회는 왜 승리하지 못합니까? 교회 안이 엉망이 되어 혼란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순종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곳은 여호와의 군대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반드시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 싸울 준비가 되니 매우 흥분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열두 명의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내 살펴보게 하셨습니다. 그 땅이 기름진지 메마른지 보고, 포도와 석류와 무화과를 메고 돌아와 그곳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모든 사람에게 알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지나간 땅은 사람을 삼키는 땅이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네피림의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수기》 13:33)
그 결과,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여호와가 어찌하여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민수기》 14:1-4)
열두 정탐꾼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민수기》 14:7-9)
정말 잘한 말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나안 사람을 죽일 담력도 대단했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오히려 여호수아였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진영 전체가 엉망진창이 되었고, 모세는 그것을 보고 매우 괴로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고도 매우 괴로워하셨습니다. 그들은 왜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까요?
그들은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조금도 부족함을 주신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 이르자 싸우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일 년 두 달을 돌아다니며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는데, 조금만 어려움을 만나도 놀라서 혼비백산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을 때리는 데에는 기운이 넘쳤습니다! 저는 정말 의문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사람들은 무엇입니까?
전에 한 목회자를 만난 적이 있는데, 그는 자기 교회 성도들은 귀신을 쫓아내는 데에는 아무 능력도 없지만 목회자를 쫓아내는 데에는 아주 대단한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어떤 사람들은 우리와 함께 걷다가 대열에서 이탈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왜 우리와 함께 복을 받는 길을 걸을 수 없는 것일까요? 우리는 여호와의 군대입니다. 싸워서 승리하며 나아가는 곳마다 마귀가 맞아 울부짖습니다. 마귀는 순순히 돈을 돌려놓습니다!
사람이 믿지 않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아낙 자손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 거인들은 매우 거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면 우리가 메뚜기와 같을지라도 그 거인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결코 약속의 땅에 들어갈 자격이 없습니다. 세상의 논리 체계로 보면 능력도 별로 없고, 존귀함도 별로 없으며, 부모도 별로 대단하지 않고, 무엇을 비교해도 남보다 나을 것이 없으니 이번 생은 끝났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만 온전히 따르는 마음과 결단을 회복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논리 체계로 바라본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가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싸워 승리하며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오늘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반응은 무엇이었습니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음을 애굽인들이 들으리이다 이 소문을 들은 그들은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들었으니 곧 주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서 그들 앞에서 행하시는 것이라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한 사람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여러 나라가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가 능히 이 백성을 그가 맹세하여 주겠다고 한 땅으로 인도하지 못하였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녀에게 갚아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은즉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말대로 사하였노라 그러나 진실로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할 것이니라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가 갔던 땅을 그와 그의 자손이 차지하리라. (《민수기》 14:11-24 )
우리 가운데 형제자매들은 하나님만 온전히 따르는 마음과 결단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은 너무나 어리석어서 많은 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예를 들면 외국 시민권, 직장, 자녀와 남편 같은 것들입니다. 이것들이 여러분을 얽어매는 것이라면 여러분은 이 하늘에 속한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없습니다. 하늘에 속한 길을 달려가려면 하나님만 온전히 따라야 합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것이 하나도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일들로 자주 어려움을 겪는다면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 온전히 따르는 마음과 결단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늘 두 마음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사람들의 돌아와서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 외에는 살아남은 자가 없었더라. (《민수기》 14:36-38 )
이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한 것입니까? 여러분은 자세히 들어야 합니다. 저는 자주 사람의 머릿속에 묽은 똥이 들어찼다고 말합니다. 저도 그렇게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사람이 깨어나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매우 비참하게 살고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면, 하나님만 온전히 따르는 마음과 결단이 부족한 것입니다. 부족한 것은 바로 회개입니다. 이런 사람은 결코 약속의 땅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약속의 땅에 들어가겠다는 마음과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거인이 있더라도 거인을 짓밟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싸워 약속의 땅에 들어가라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살아갈 수 없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도 많지 않으며,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왜 여호수아와 갈렙을 따르지 않았을까요? 그때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이야기를 듣자마자 여호수아와 갈렙 곁에 섰을 것입니다. 결국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었던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뿐이었습니다. 다른 300만 명의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는 아무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위대한 사람들을 따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런 사람을 따르는데 누가 유익을 얻지 않겠습니까?
오늘 이 이야기를 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겠다는 마음과 결단을 줍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합니까? 과거의 황폐한 날들을 저는 지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제 삶 가운데 이루어질 것을 알고 있으며, 그분의 약속은 결코 폐하여지지 않을 것을 압니다. 전에는 제가 예수님을 전혀 닮지 않았지만,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나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죽을힘을 다해 기도하고 죽을힘을 다해 섬겼습니다. 당시 감기와 암에 걸린 사람들을 섬기느라 너무나 고생했고, 저를 대적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를 마음 아프게 하고 눈물 흘리게 하며 괴롭게 한 사람들은 모두 저를 통해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끝까지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은 5퍼센트도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매우 특이한 일입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매우 쉽기도 하고 매우 어렵기도 합니다.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제 웹페이지를 보다가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자매가 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보면 제가 눈물을 흘릴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랬습니다.
과거에 제가 세웠던 지도자들은 거의 전멸했습니다.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저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금과 보물을 골라내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이 되기를 원하고 보물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약속의 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까? 원한다면 입을 열어 선포하십시오. “나는 큰 능력을 가진 용사가 되어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계속 기도하며 싸워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질 때까지 나아가겠습니다.”
영적 전쟁을 하는 과정에서 마귀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염병과 진노를 내리셔서 광야에서 비참하게 죽는 것보다 낫습니다. 결코 광야에서 죽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마십시오. 죽으면 죽는다는 마음과 결단으로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세상에 속한 논리 체계는 이처럼 사람을 해칩니다. 우리 가운데 세상에 속한 논리 체계의 해로움을 알지 못한다면 계속 그 체계에 의지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를 8년 동안 따라왔는데도 더 이상 걸어가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의 저주를 자초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