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체계 구축의 중요성
- 한 사람의 사고와 행동이 혼란스러운 근본적인 원인은 마음속에 체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체계가 결여되면 맹목적으로 믿고 판단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의료와 의학에 대해 깊이 있는 체계적 관점이 없으면 의사의 조언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거절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심지어 과잉 진료로 인해 상해를 입기도 합니다.
- 체계가 없으면 지혜를 구하지 않은 채 그저 세월을 보내며 "어리석게 살아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핵심입니다.
- 화인 사명 신학(华人命定神学)이 신학의 체계를 세운 것은 모든 일에 체계가 형성되어야 한다는 추구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건강, 목회 사역, 독서, 수학 등을 포함한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됩니다.
二、체계를 형성하는 세 가지 사례
사례 1: 경전 읽기 — 전체에서 세부로
- 경전(고전)을 읽을 때는 전체와 개요(개략적인 것)에서 시작하여 점차 세부적인 부분(세밀한 것)으로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 많은 사람이 핵심을 붙잡지 않고 세부 사항에만 집착하여 늘 이해하지 못했거나 배운 것이 없다고 느끼는데, 이는 배움과 체계 형성을 가로막습니다.
- 경전으로서의 모세오경은 인류 최초의 경전으로, 3500년 전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음으로써 형성되었습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포함합니다.
- 모세오경의 핵심 메시지를 간략히 요약하면, 이들은 함께 하나의 체계를 구성합니다. 《창세기》: '믿음'을 다루며 전체 성경의 기초이므로 분명하게 읽어야 합니다. 《출애굽기》: '약속의 땅에 들어감'을 다룹니다. 《민수기》: '싸울 수 있는 자라야 계수된다'는 것을 다루며, 그래야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신명기》: '저주와 축복'을 다루며,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지켜 행하면 축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습니다. 《레위기》: '여호와께 거룩히 구별됨'을 다룹니다.
- 《창세기》에 나오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준입니다. 그들은 믿음의 길을 살아내었고, 진실하게 처신했으며, 또한 부유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뻐하셨음을 보여줍니다.
- 구약과 신약은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체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 야고보서의 저자처럼 체계를 형성하지 못해 문맥을 무시하고 단편적으로 해석하여 성경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예: 아브라함이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것에 관하여).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얕은 곳에서 깊은 곳으로
- 배움과 체계 구축은 '고수'의 관점을 본받아, '높은' 곳(하나님의 관점, 고수의 관점)에서 아래로 이해하고, '얕고' 명백한 도리에서 시작하여 '깊은' 층위의 논리로 깊어져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의인으로 여기셨습니다. 자신의 견해로 하나님의 관점을 대체하지 말고, 개인의 성장을 가로막는 '동네 아낙네들'의 한담을 귀담아듣지 마십시오.
- 많은 사물은 본질적으로 매우 명백하고 단순하지만, 사람들은 흔히 이를 복잡하게 만듭니다. 축복을 얻는 것도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명백하고 단순합니다. 예: 아브라함은 믿음의 시험에서 승리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더하셨고, 결국 이삭을 바침으로써 영적 세계에서 마귀를 이기는 '큰 복'을 얻었습니다.
- 체계를 구축할 때 기초적인 것들은 모두 매우 단순합니다. 예를 들어 방언 기도는 작지만 기초적인 은사입니다.
- 배움의 과정은 끊임없이 순환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나선형으로 상승하는 과정입니다.
사례 3: 이론에서 실천으로
- 머릿속이 혼란스럽지 않고 명확하고 단순한 이론 체계를 형성해야 효과적으로 실천을 이끌 수 있습니다. 머릿속이 혼란스럽고 두서없는 생각과 지엽적인 논술로 가득 차 있다면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없습니다.
- 《창세기》부터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형성된 경전의 이론 체계를 실천을 인도하는 원칙으로 삼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인물들(예: 아브라함)을 본받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 어떤 목회자는 체계를 형성하지 못해 저주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브라함이나 이스라엘에 대해 누구든 그들을 저주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저주하시리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으므로, 아무도 그들을 저주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교회의 승리이므로, 실천의 중심축은 **"승리하는 교회를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 사람을 섬기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배우며, 육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 등은 모두 성경이 제시하는 실천의 방향입니다. 모든 일은 '믿음'에서 시작되며, 이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