命定神学
推荐评论
命定神学 关闭
【성경공부】사사기 4장 - 하나님께서 원수를 우리 손에 넘겨주셨도다

2024-11-20 7,496 士师记

相关经文

士师记04章-底波拉和巴拉
  • 1 以笏死后,以色列人又行耶和华眼中看为恶的事,
  • 2 耶和华就把他们付与在夏琐作王的迦南王耶宾手中;他的将军是西西拉,住在外邦人的夏罗设。
  • 3 耶宾王有铁车九百辆。他大大欺压以色列人二十年,以色列人就呼求耶和华。
  • 4 有一位女先知名叫底波拉,是拉比多的妻,当时作以色列的士师。
  • 5 她住在以法莲山地拉玛和伯特利中间,在底波拉的棕树下。以色列人都上她那里去听判断。
  • 6 她打发人从拿弗他利的基低斯将亚比挪庵的儿子巴拉召了来,对他说:“耶和华以色列的 神吩咐你说:‘你率领一万拿弗他利和西布伦人上他泊山去。
  • 7 我必使耶宾的将军西西拉率领他的车辆和全军往基顺河,到你那里去;我必将他交在你手中。’”
  • 8 巴拉说:“你若同我去,我就去;你若不同我去,我就不去。”
  • 9 底波拉说:“我必与你同去,只是你在所行的路上得不着荣耀,因为耶和华要将西西拉交在一个妇人手里。”于是底波拉起来,与巴拉一同往基低斯去了。
  • 10 巴拉就招聚西布伦人和拿弗他利人到基低斯,跟他上去的有一万人。底波拉也同他上去。
  • 11 摩西岳父(或译:内兄)何巴的后裔,基尼人希百曾离开基尼族,到靠近基低斯、撒拿音的橡树旁支搭帐棚。
  • 12 有人告诉西西拉说:“亚比挪庵的儿子巴拉已经上他泊山了。”
  • 13 西西拉就聚集所有的铁车九百辆和跟随他的全军,从外邦人的夏罗设出来,到了基顺河。
  • 14 底波拉对巴拉说:“你起来,今日就是耶和华将西西拉交在你手的日子。耶和华岂不在你前头行吗?”于是巴拉下了他泊山,跟随他有一万人。
  • 15 耶和华使西西拉和他一切车辆全军溃乱,在巴拉面前被刀杀败;西西拉下车步行逃跑。
  • 16 巴拉追赶车辆、军队,直到外邦人的夏罗设。西西拉的全军都倒在刀下,没有留下一人。
  • 17 只有西西拉步行逃跑,到了基尼人希百之妻雅亿的帐棚,因为夏琐王耶宾与基尼人希百家和好。
  • 18 雅亿出来迎接西西拉,对他说:“请我主进来,不要惧怕”;西西拉就进了她的帐棚。雅亿用被将他遮盖。
  • 19 西西拉对雅亿说:“我渴了,求你给我一点水喝。”雅亿就打开皮袋,给他奶子喝,仍旧把他遮盖。
  • 20 西西拉又对雅亿说:“请你站在帐棚门口,若有人来问你说:‘有人在这里没有?’你就说:‘没有。’”
  • 21 西西拉疲乏沉睡。希百的妻雅亿取了帐棚的橛子,手里拿着锤子,轻悄悄地到他旁边,将橛子从他鬓边钉进去,钉入地里。西西拉就死了。
  • 22 巴拉追赶西西拉的时候,雅亿出来迎接他说:“来吧,我将你所寻找的人给你看。”他就进入帐棚,看见西西拉已经死了,倒在地上,橛子还在他鬓中。
  • 23 这样, 神使迦南王耶宾被以色列人制伏了。
  • 24 从此以色列人的手越发有力,胜了迦南王耶宾,直到将他灭绝了。

《答疑解惑》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사기》 4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앞의 세 장은 모두 배경을 설명하고 있었고, 이제 진짜 실제적인 사례가 등장합니다. 이번 장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원수를 우리 손에 넘기시다”입니다.

1. 이스라엘 사람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원수의 손에 넘겨진 것은 다른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성경》에는 아주 신기한 기록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무엇일까요? 발람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였습니다. 그런데 모압 왕 발락이 발람을 청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저주하게 하려 했습니다.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 아십니까? 《성경》의 기록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저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같은 분들을 본받기를 좋아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아브라함이라면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입니까? 바로 여러분이 하나님 편에 서 있고, 하나님의 벗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여러분을 저주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저주하시고, 누군가 여러분을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십니다. 아브라함처럼 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래서 저는 종종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어리석게도 “아이고, 내가 누구한테 저주를 받은 건 아닐까? 내가 누구한테 주술이나 흑마술에 걸린 건 아닐까?”라고 말하는 것을 봅니다. 주술이 뭔지 아십니까? 뒤에서 사악한 술수를 부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원수의 손에 넘겨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또다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이 어리석은 겁니까, 뭡니까? 머리가 제대로 안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왜 하나님을 노엽게 하고, 왜 굳이 하나님을 대적합니까? 참으로 이상합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모르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어리석음입니다. 저는 ‘아니, 이스라엘 사람들은 왜 이렇게 멍청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또다시 자기만의 소소한 일상(소시민적 삶)을 살러 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자기 일상만 챙기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해치는 일을 얼마나 많이 하면서도, 그것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여기는지 모릅니다.

본문에서는 에훗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또다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에훗이 죽은 후라는 것을 언급했을까요? 에훗이 살아있을 때에는 사람들에게 엄격히 요구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지켜 행하지 않으면, 그는 그들을 징계하고 호되게 다스렸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않는 자들을 감옥에 넣고 돌로 쳐 죽였습니다. 이 에훗은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건대, 한 공동체 안에서 지도자가 하는 역할은 매우 큽니다. 싱가포르라는 곳이 예전에 어떤 상태였는지 아십니까? 리콴유가 싱가포르를 다스리기 전에는 싱가포르가 정말 어지러웠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혼란스러웠는가 하면, 비밀 결사 조직(조폭)이 횡행할 정도였습니다. 싱가포르로 막 이민 온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무엇을 찾아갔을까요? 종향회관(宗鄕會館)을 먼저 찾았습니다. 종향회관에서 나오는 무리들은 다 패거리였고, 그것은 사실상 비밀 결사 조직이었습니다.

그 당시 정부도 매우 부패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보면 그 당시의 정부, 경찰 조직, 그리고 수많은 영역이 매우 부패하고 더러웠으며, 흑사회(조폭)가 판을 쳤습니다. 그런데 리콴유가 싱가포르의 지도자가 된 후, 그는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완전히 뿌리 뽑았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그러므로 한 국가에서 지도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이 직장을 구한다면, 그래도 미래가 있는 곳에 가서 일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그렇겠지요. 직장을 구할 때 절대로 아무 일자리나 대충 구해서 일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맹목적으로 직장을 구하지 마십시오. 그 회사를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그 회사를 제대로 평가해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주 형편없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몇십 살이 되어서야 그만두고는, 결국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못 잡습니다.

이력서를 쓸 때 어떤 회사를 쓰면 사람들이 ‘당신이 어떻게 이런 회사에 있었지? 보나 마나 인재는 아니겠군’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어떤 회사는 여러분의 이력서에 빛을 더해주지만, 어떤 회사는 이력서에 적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교회를 선택한다면, 복을 받는 교회를 선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복을 받는 교회는 그 위에 목회자가 있어서, 성도들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교회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이 논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교회에 갔는데, 도리어 교회가 성도를 찾아와 사역을 해달라고 한다면, 그 교회는 뭔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거꾸로 “당신이 와서 나를 양육해 주시오”라고 한다면,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제가 아는 어떤 목사님은 자기 온몸의 병을 두고 기도해 달라고 교인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왜냐하면 그 교인들이 우리 가운데로 왔기 때문입니다. 온몸에 병이 났다면 차라리 저를 직접 찾아오든가, 아니면 우리 화인명정신학(華人命定神學) 체계를 직접 전수받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자신이 목사이다 보니 그렇게 하면 너무 체면이 깎인다고 생각해서, 몰래 교인들을 찾아가 기도해 달라고 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사람은 체면을 너무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토록 체면을 사랑하는데 그 교회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어떻게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결국 하나님께서 그를 원수의 손에 넘기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저는 매우 조심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원수의 손에 넘겨지게 만들 수 없으며, 저 자신도 결국 하나님에 의해 원수의 손에 넘겨지는 지경에 이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에훗이 죽은 후, 당시 사람들은 다스림을 받지 못하고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며, 자기만의 일상을 살았습니다. 너는 너대로 살고 나는 나대로 살며, 각자 제 집 앞의 눈만 치웠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눈은 좀 줄어들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네가 너희 집 눈을 우리 집 문 앞에다 치워놨잖아!” 하면서 따지기 시작했고, 결국 눈 치우는 일 때문에 두 집안이 치고받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아이고, 맙소사! 심지어 사람이 죽어 나가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제대로 다스림을 받았다면 백성들이 이 지경까지 되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문제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샀고,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원수를 일으키셔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20년 동안 압제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이웃과 싸울 때는 자기가 대단한 줄 압니다. 그런데 옆에 야빈이라는 왕이 있었는데, 이 야빈이 갑자기 강력해졌습니다. 왜 강력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스라라는 아주 뛰어난 장군까지 두었습니다. 이 장군은 당시 아주 유명한 장군이었는데, 결국 이스라엘 사람들을 20년 동안 억압했습니다. 추수철이 되면 야빈과 시스라가 군대를 이끌고 와서 집집마다 거두어가니, 사람들은 헛수고만 한 셈이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자기 일상만 챙긴다고 잘 살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살아서 잘 살 수 있다면 우리 모두 그렇게 삽시다. 하지만 자기 일상만 챙기려다 보면 귀신을 불러들이게 되고, 귀신이 와서 여러분을 괴롭히며 저주받은 삶을 살게 만드는데,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까? 살 수 없습니다. 살다 보니 어떤 사람은 반신불수가 되고, 뇌경색이 오고,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가 오지 않습니까? 위암에 걸리기도 하고, 빚더미에 앉기도 합니다. 결국 이런 일들이 사람을 너무나 비참하게 만듭니다.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여러분 스스로 너무나 잘 알지 않습니까?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원수를 일으키시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이 원수는 가나안 왕 야빈이었고, 그에게는 철 병거 900대가 있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철 병거를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경제가 그렇게 발전할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그렇게 강력한 장군 시스라를 둘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행하심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지혜로워져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아주 강력한 원수의 손에 넘기시면, 여러분은 늘 압제를 당하고 심지어 늘 비참함을 느끼며 도무지 회복될 기회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원수의 손에 넘겨진 것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마귀의 손에 넘겨진 것과 같습니다. 이 병, 저 병에 걸리고, 이 일, 저 일이 터지며, 겨우 좀 나아졌다 싶으면 또 사기를 당하고, 겨우 좀 좋아졌다 싶으면 또 병이 납니다. 도무지 살아갈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그런데 이 원수는 어쩌면 이렇게 흥왕할까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며칠 전에 제가 어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는 이쪽에서 신발 가게를 하고, 남편은 저쪽에서 신발 가게를 했습니다. 아내는 이 신발 가게에서 찬양을 틀어놓았고, 남편은 주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찬양을 틀어놓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줄 알았는데, 한 달 동안 신발 한 켤레도 못 파는 때가 허다했고 날마다 손해만 보았습니다.

결국 이 부부는 한 사람은 돈을 벌고 한 사람은 손해를 보았습니다. 물론 그것은 남편의 전략이었습니다. 한쪽은 저가형, 한쪽은 고급형으로 운영한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내가 찬양만 틀어놓으면 복을 받는 줄 알았다는 데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평소에 늘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했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앞을 지나가는데 눈을 흘기며 째려본다면,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 아닙니까? 찬양을 틀어놓고도 그런 짓을 한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사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그러니 신발이 안 팔리는 것입니다. 이 자매님이 최근 우리의 양육을 받으면서 조금 고쳤더니, 얼마 전에는 하루에 500위안어치 신발을 팔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원수가 일어나는 것을 여러분은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야빈과 시스라가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번영할 수 있었을까요? 사실 그들에게 물어보아도 그들은 모릅니다. 영문도 모른 채 강성해지기 시작했는데, 그 배후에 하나님의 손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강성하게 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을 괴롭히고, 그들을 징계하며, 그들의 곡식을 빼앗고 그들의 돈을 빼앗기 위함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십니까?”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니, 하나님께서 원수를 일으켜 여러분을 공격하고 괴롭히고 착취하시는 것인데, 당연한 결과(자업자득) 아닙니까?

그러므로 교회를 세울 때 조심해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간판을 내건 교회를 세워놓고도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한다면, 보나 마나 아주 비참해질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하나의 논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천하 만민 위에 뛰어나게 하시든지, 아니면 천하 만민 아래로 낮추시든지 둘 중 하나를 행하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지켜 행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지켜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원수의 손에 넘기십니다.

이 논리가 우리 머릿속에 들어오면 여러분은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까? ‘아이고, 평생 다른 누구는 감히 노엽게 할지언정, 하나님만큼은 절대로 노엽게 할 수 없겠구나!’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은 정말 큰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은 아무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면서, 유독 하나님만은 서슴없이 대적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도대체 무슨 배짱인가?”라고 묻고 싶습니다.

우리 가운데 계신 분들은 똑똑히 들으셔야 합니다. 반드시 조심하여 절대로 하나님을 노엽게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노엽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도 이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20년 동안 압제를 당하며 재수 없는 인생을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난 이미 마흔인데, 환갑이 되면 그때 하나님께 구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냥 그렇게 사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분복입니다. 저는 저주를 받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사람이 저주를 받고 나서도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자기가 무슨 짓을 해서 하나님이 그토록 진노를 나타내셨는지조차 깨닫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고도 저에게 “이유 없는 저주는 내게 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맞습니다, 당신이 받은 저주는 다 이유가 있어서 온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죽을 때까지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 몰랐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무지합니까? 제가 왜 여러분에게 《성경》을 한 장 한 장 읽으라고 가르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일하신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이 원수들은 자신들이 왜 일어났는지 스스로도 모릅니다. 이 가나안 왕은 속으로 ‘내가 일이 술술 잘 풀리고, 원하는 대로 다 되고, 경제가 어쩌면 이렇게 좋을까? 어떻게 이런 첨단 기술이 있어서 철 병거 900대를 만들 수 있었을까?’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 당시의 철 병거 900대가 무엇이었겠습니까? 최첨단 드론, 최첨단 전투기, 최첨단 미사일이었습니다. 그것 몇 개 날려줄 테니 어디 한번 살아보라는 식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수를 일으키시는 방식입니다.

3. 사람이 하나님께 부르짖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어코 20년이 지나서야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이 20년 동안 왜 깨닫지 못했을까요? 남에게 20년 동안 압제를 당했으니 한 세대가 지나간 셈입니다. 그때 50세였던 사람은 이제 70세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사람이 70세까지 살 수 있었겠습니까? 진작에 세상을 떠났을 것입니다. 그제야 사람들은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때로 저는 참으로 깊은 탄식이 나옵니다. 지금도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가운데 저주 속에 살면서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조금 일찍 하나님께 부르짖고, 조금 일찍 은혜를 얻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조금 일찍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얼마나 좋습니까?

사람이 원수의 손에 넘겨진 것을 보고, 원수가 크게 흥왕하는 것을 보며, 자신이 억압당하는 것을 볼 때 여러분은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처음에 이런 처지에 빠졌을 때 왜 깨닫지 못하고 20년이나 걸렸을까요? 말씀드리자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처음에 ‘난 잘하고 있는데? 내가 하나님을 노엽게 했나? 난 그저 평범하게 내 삶을 살고 싶었을 뿐인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제가 한 미국인을 만났는데, 그는 때로는 소변을 못 보고, 때로는 대변을 못 보며, 다리도 쓰지 못해 걷지 못했습니다. 제가 오늘도 그를 데리고 기도하고 내일도 기도해 주었는데, 나중에는 어떤 문제들이 전혀 진전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분명한 호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자기 다리를 보더니 불평하기 시작하면서 울고불고 자살하겠다고 난리를 쳤습니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그가 하나님을 욕하는 와중에도 저는 그를 위해 기도해 주었으니, 제 힘만 헛되이 쓴 셈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20년 동안 자신이 20년 내내 하나님을 원망하고 욕했지만, 욕하면 할수록 삶이 더 비참해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에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우 비참한 처지 속에서 살아갑니다. 저는 실제로 이런 몇몇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미워하며, 죽을 때까지 자기가 어디서 틀렸는지조차 모릅니다. 그나마 이 이스라엘 사람들은 20년을 버티다가 마침내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기어이 하나님과 맞서 싸우려 했지만 이길 수가 없었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욕하다가는 또다시 20년 동안 억압을 당할 판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이스라엘 사람들은 서서히 곰곰이 생각하며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깨달았고, 문득 에훗 이전 시대를 떠올렸습니다. ‘옷니엘이라는 사람이 있지 않았던가?’ 하고 그 일을 기억해낸 것입니다. 혹은 누군가가 계시를 받아 《신명기》 28장을 읽었을 수도 있습니다.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네가 줄이고 목마르고…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적군을 섬기게 될 것이니.”

그래서 제가 그 미국인의 아내에게 남편을 데리고 《신명기》 28장을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어쩌면 ‘내가 이것도 잘못했고, 저것도 잘못했구나, 다 잘못되었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것은 하나님께 부르짖을 줄 모르고, 하나님께 풍성한 은혜와 긍휼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20년 동안 원망하다가 20년이 지난 후에야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했고,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한 구원자를 일으키셨습니다. 그 20년의 세월을 어떻게 살았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버텨내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알지도 못한 채 끝났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기를 권면합니다. 제가 만난 여러 형제자매들은 직접 만났을 때 함부로 말을 꺼내기가 두렵습니다. 말을 하고 나면 그들이 하나님을 저주할 뿐만 아니라 저까지 저주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돌아와서 동역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두고 보아라, 분명히 원수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저는 성경공부 시간에나마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제가 누구를 말하는지 모르니 저를 미워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뒤에서 가만히 ‘이 사람은 분명히 원수의 손에 넘겨지겠구나. 어쩌면 내 《사사기》 설교를 듣고 깨달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저는 정말 깊은 탄식이 나옵니다. 어느 정도까지 탄식이 나오는가 하면, 제가 어떤 사람들을 만날 때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제가 그 사람을 만나려고 준비할 때, 머릿속으로 그가 관심 있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준비합니다. 저도 바보가 아닙니다. 밖에서 영업할 때 고객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가 생각하는 바를 다 이야기해 주지만, 정작 자신이 저를 만나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그가 양육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꺼내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도 한마디도 꺼내지 않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나 자신이 어디가 부족하고 어디를 고쳐야 하며 어디를 더 성장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면, 제 마음은 사실 매우 괴롭습니다. 상대방이 말을 꺼내지 않으니 저도 섣불리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괜히 《신뢰의 5단계 환(信任五環)》 같은 책을 읽은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늘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생각해주는데,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는 생각해보지 않는 것일까요? 제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제가 원하는 것은 여러분 모두가 복 받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진심으로 털어놓건대, 종종 깊은 비탄을 느낍니다. 때가 되면 언젠가 당신은 하나님께 부르짖게 될 것이고, 언젠가 자신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음을 알게 될 것이며, 언젠가 당신의 원수가 점점 더 강력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언젠가 당신의 지갑과 건강이 조금씩 갉아먹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분복에 달렸습니다.

만약 사람이 그런 지경에 이르러서도 자신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 줄 모르고 여전히 자기가 잘하고 있다고 여긴다면, 죽을 때까지도 모를 것입니다. 저승사자가 갑자기 좌우 양옆에 나타났을 때에야 비로소 “아이고, 이게 무슨 일인가? 하나님,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라고 하겠지만, 하나님은 거들떠보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탄식이 나오지 않습니까? 정말 탄식이 나옵니다.

4. 사람이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 사사를 일으키시다

이번의 사사는 심지어 여성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했을 때, 영문도 모르게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라는 곳에서 드보라라는 여선지자가 일어났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 드보라라는 사사를 일으키신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일어났을까요? 우리도 사실 명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 사람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두 집안이 땅 경계 문제나 사소한 일로 다투고, 때로는 차로 사람을 쳐서 죽이는 일이 생기면, 이 사람들은 드보라에게 나아와 잘잘못을 따지며 판결을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게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 드보라가 어떻게 사사가 되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자면, 이것은 다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사람들이 다 “드보라에게 가서 판결을 받아라. 그분은 너에게 분명 공정한 판결을 내려줄 것이다”라고 말하니 두 집안이 찾아간 것입니다.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에서 드보라는 나무 아래 앉아 있었습니다. 집도 없고 탁자도 없이 그저 늙은 여인 드보라 혼자 앉아 있었습니다. 제 표현대로라면 한 늙은 아낙네가 앉아 있었던 것인데,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그녀가 판결을 내리자마자 사람들은 “와, 대단하다!” 감탄했고, 결국 그 명성이 온 이스라엘에 퍼져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녀의 말을 듣기를 좋아했습니다. 왜 그녀의 말을 듣기를 좋아했을까요? 사실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이 시기에 그녀를 일으키시고 그녀에게 담력과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그녀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라는 사실이 중요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하나님은 어째서 드보라를 택하셨을까요? 만약 여러분이 날마다 “아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건 고달픈 일이야”라고 말한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택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을 택하실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째서 이 드보라를 택하셨을까요? 드보라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순식간에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지도자가 되었을까요? 그녀의 뼛속에 바로 이러한 열정과 기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 하나님은 바락이라는 조력자를 또 일으키셨습니다. 드보라가 “가서 저 바락을 불러오라”고 하니 바락이 왔습니다. 부르자마자 곧바로 왔습니다. 그가 왜 이렇게 순종을 잘했을까요?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셨기 때문이며, 모든 것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라면, 여러분의 사장이 여러분을 매우 좋아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여, 머릿속에 쓰레기를 담아두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 형제자매들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해야 함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십여 년 전에 《열왕기》를 공부하면서 제가 두 권의 책, 곧 《열왕기상》과 《열왕기하》를 썼는데, 이 두 권의 책은 정말 훌륭합니다. 우리가 공부한 《열왕기》는 웹사이트 조회 수가 가장 높습니다. 구글에서 《열왕기》 성경공부를 검색하면 우리 글이 가장 위에 나오는데, 그것이 가장 훌륭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사업을 하고 싶다면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한다면,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비즈니스에서 누가 여러분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이길 수 없습니다. 겉보기에 아주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온갖 편법과 사악한 방식을 쓴다고 해서 우리 하나님을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이기지 못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지극히 위대하시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일으키시고자 하시면 어떤 원수도 여러분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여호수아라면 평생에 어떤 원수도 여러분 앞에 맞서 설 수 없습니다. 여호수아가 평생에 적수를 만난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여러분이 다윗이라면, 다윗은 주변의 모든 나라를 굴복시켰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다윗처럼 이스라엘을 다스린다면 주변 나라들을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업가라면 경쟁자들이 여러분과 경쟁할 수조차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후 바락이 외치자 만 명이 모여들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만 명이나 군대에 자원입대하려 했습니다. “좋은 사람은 군대에 가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군대에 가라고 하면 멀리 피하고, 징집한다고 하면 가지 않으려 합니다. 더군다나 전쟁을 할 때는 장난이 아닙니다. 바락이 강한지 시스라가 더 강한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나중에 보니 바락이 시스라보다 강했습니다. 시스라가 바락을 만나 완전히 기가 꺾여 맥을 못 추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 징집해서 여러분을 우크라이나 전장으로 보낸다면 가겠습니까? 전장은 너무나 잔혹한데 누가 가려 하겠습니까? 아무도 원치 않습니다. 그러니 이 일은 정말 신기한 것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어떻게 갑자기 드보라가 나타나고, 또 바락이 나타났을까요? 어떻게 그들이 다 나타났을까요? 나중에는 만 명의 결사대까지 나타났으니, 이 일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우시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일으키고자 하실 때, 하나님은 반드시 한 무리의 사람들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제가 담대하게 예언하건대, 바로 이 세대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제가 늘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해야 한다고 선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서 우리를 일으키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 만민의 축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승리하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원수를 우리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시스라는 완전히 힘을 잃고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토록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끝에,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서 수많은 기적 같은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이 세대에 하나님의 뜻은 아직 만족되려면 멀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고 만족시켜 드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시켜 드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면,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건대 여러분이 바로 그 1만 명이며, 하나님께서 원수를 여러분의 손에 넘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우리에게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미국인들의 축복이 되어야 하고, 유럽인들의 축복이 되어야 하며, 호주인들의 축복이 되어야 하고, 인도차이나반도의 축복이 되어야 하며, 동남아시아의 축복이 되어야 하고, 장차 아프리카로 가서 아프리카인들의 축복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언젠가 형제자매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말했습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저는 지금 유럽인들이 먹는 콩을 먹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는 ‘냄새나는 콩(취두, 페타이)’이라는 요리가 있는데,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는 콩입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아프리카인들은 온갖 종류의 콩과 열매를 먹는데 다 이상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한번 씹으면 산초 맛이 가득하고, 한번 씹으면 팔각 향이 가득하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이고 맙소사! 입안 가득 온갖 향신료 맛이 진동할 것입니다. 아프리카인들이 먹는 그런 음식들을 대비해서, 저는 지금 냄새나는 콩을 먹는 연습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장차 그곳에 갈 기회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온 땅을 두루 살피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찾으시면 보물처럼 여기시고, 그들을 일으키셔서 천하 만민 위에 뛰어나게 하실 터이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원수를 여러분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5. 하나님께서 원수를 우리 손에 넘기시다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싸움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도 아니요, 우리 자신의 지혜로 하는 것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바락이 드보라 앞에 와서 전쟁에 나가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바락이 말했습니다. “드보라여, 당신이 나와 함께 가야 합니다. 당신이 가지 않으면 나도 가지 않겠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바락은 ‘내가 저 앞장서서 나가는 것은 목숨을 버리러 가는 것인데, 철 병거 900대를 마주해야 하는 상황에서 당신은 집에서 기름진 음식이나 먹고 편히 있겠다면 나는 차라리 관두겠습니다. 죽으려면 우리 함께 죽읍시다. 우리 둘이 먼저 이 1만 명 앞에서 죽고, 그다음에 이 1만 명의 결사대가 우리를 따르게 합시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바락은 드보라에게 함께 가자고 요구했습니다. 사실 드보라가 가느냐 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드보라가 반드시 가야 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드보라와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바락은 매우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바락이 믿음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그는 하나님께서 드보라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마음속으로 너무나 분명히 알고 있었기에 반드시 드보라를 대동해야 했고, 그래야 하나님께서 원수를 그들의 손에 넘기실 것임을 알았습니다. 사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자면, 드보라가 가지 않았더라도 상관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를 네 손에 넘기시겠다고 작정하셨다면 반드시 넘겨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락이 데리고 간 1만 명도 사실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바락이 그 1만 명을 이끌고 깃발을 휘날리며 집회를 열었을 것입니다. 고작 두 지파만 참여했습니다. 이 두 지파에서 1만 명이 왔는데, 아무도 “어라? 나머지 열 지파는 어디 갔지?”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가는 자가 은혜를 얻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1만 명이 왔습니다. 바락이 “죽는 게 두려운 사람 있는가? 죽는 게 두려운 자는 이쪽에 서고, 두렵지 않은 자는 저쪽에 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쪽에 선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다 이쪽으로 섰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야빈에게 하도 괴롭힘을 당해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바락이 “너희는 야빈에게 원한이 있는가?” 묻자, 모두가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바락이 “목숨 걸고 싸우겠는가?” 묻자, 모두가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로 “돌격하라! 돌격하라!” 외친 것입니다. 바락과 드보라는 전쟁 출정 동기부여를 하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중국 고대에 동전 30개를 던지며 백성들에게 “만약 앞면이 다 나오면 하나님께서 원수를 우리 손에 넘기신 것이다”라고 했는데, 쏟아붓고 보니 다 앞면이었습니다. 사실 동전 양면이 다 앞면이었던 것입니다. 그런 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수를 우리 손에 넘기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老馬)를 패배시킨 것이 저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제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속 중심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한 가지 일만을 붙들고 있으며, 죽을 때까지 저의 하나님을 굳게 붙잡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마귀를 제 손에 넘기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영께서 제 앞서 행하셔서 저의 원수를 멸하신 것입니다. 드보라와도 상관없고, 바락과도 상관없으며, 그 1만 명과도 상관없고, 오직 하나님과만 상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들린 그릇에 불과하며, 우리는 그저 돌격하여 순종할 뿐입니다. 사실상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 가셔서 이미 원수를 우리 손에 넘기셨으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치유와 축사 사역을 할 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오직 한 가지만 점검하면 됩니다. ‘내가 지금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적들의 철 병거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철 병거 따위가 어떻게 하나님을 막아설 수 있겠습니까? 그런 철 병거는 손오공(제천대성)이 온다 해도 하나님의 군대를 막을 수 없습니다. 손오공도 못 당해내는데, 철 병거 따위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철 병거가 도대체 뭐라고요? 결국 하나님께서 원수를 쳐부수셨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여호와께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바락 앞에서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쳤습니다. 아이고, 참으로 비참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철 병거들을 다 고철 덩어리로 만드셨을까요? 우리가 상상하기는 어렵지만, 아마도 천사 천군이 내려와 수레바퀴를 빠지게 할 것은 빠지게 하고, 엔진이 멈춰야 할 것은 멈추게 하여, 아수라장을 만들고 전부 그 자리에 옴짝달싹 못 하게 묶어버렸을 것입니다. 아십니까? 병사들은 철 병거 위에 서서 갑옷까지 입고 있었으니, 병거에서 내려오면 싸우지도 못하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시스라는 완전히 기가 꺾여 도망쳤습니다. 그것을 누가 행하셨습니까? 이스라엘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를 치셨고,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 행하시며 우리를 위해 싸우셨습니다. 성경 전체가 다 이렇게 기록하고 있으며, 하나님은 매우 기이한 역사로 일하십니다.

본문에는 모세의 한 후손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모세의 장인의 후손인 겐 사람 헤벨이 겐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곳에 이르러 장막을 쳤습니다. 아십니까? 그 뒤에 야엘이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야엘이 누구입니까? 야엘은 바로 헤벨의 아내입니다. 이제 연결이 되십니까? 헤벨은 사실 시스라 및 야빈과 사이가 꽤 좋았습니다. 결국 시스라는 도망치다 마침내 겐 사람 헤벨의 장막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이고, 걷지도 못할 지경에 무거운 갑옷을 입고 목마르고 배고픈 상태로 이곳까지 도망쳐 온 것입니다. 이제 드디어 좋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아마 예전에도 헤벨의 집에 와서 차도 마시고 술도 한잔하곤 했을 것입니다.

야엘은 서둘러 시스라를 맞이하여 우유를 마시게 했습니다. 야엘이 시스라를 편히 쉬게 해주자 그는 곯아떨어졌습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야엘이 시스라에게 원한이 있었을까요? 사실 아무런 원한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갑자기 장막 말뚝을 가져다가 그를 박아 죽일 생각을 했을까요? 사실 말씀드리자면, 야엘과 헤벨이 이스라엘과 관계가 있었을까요?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야빈이나 시스라 같은 자들과 원만하게 지냈을까요? 시스라가 그 지역의 실세였기 때문에 그저 먹고살기 위해 처세한 것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야엘은 ‘이제 네가 전쟁에서 패했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승리하게 하셨으니, 나도 공을 하나 세워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야엘에게 그런 생각을 주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순간적으로 생각이 삐뚤어지지만, 어떤 사람은 순간적으로 바른 생각을 품습니다. 결국 야엘은 말뚝을 집어 들어 시스라를 관통시켜 죽였습니다.

시스라가 얼마나 지모가 뛰어난 장수였습니까? 마치 관우가 맥성으로 패주한 것과 같습니다. 관우는 삼국시대의 명장이었습니다. 시스라는 사사기 시대의 명장이었으며, 그 시대에 시스라를 이길 수 있는 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땅에서는 진경(秦瓊)이나 단웅신(單雄信)에 비견될 만한 맹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가 한 여인의 머릿속에 스친 생각 하나로 인해 말뚝에 박혀 죽었으니,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행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원수의 친구를 통해서 원수를 처단하셨으니, 하나님의 행하심은 실로 기묘합니다! 여러분이 직장이나 기업에 있을 때 ‘어라? 이 사람이 어떻게 자기 절친한 친구 손에 무너졌지?’ 하는 광경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라면, 한가하게 쓸데없이 선악을 분별하지 마시고, 쓸데없이 육신의 생각을 따르지 마시며, 쓸데없이 돈이나 세상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위대해질 것입니다!

원수를 우리 손에 넘기시는 분이 하나님이 맞습니까? 맞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화인명정신학의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잘 섬기고, 특히 부유해진 후에도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섬기며 그분을 삶의 첫 자리에 모신다면, 장담하건대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여러분의 원수를 여러분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과거에 여러분을 착취하고 괴롭히던 것들이 이제는 여러분의 발아래 밟히게 될 것이며, 여러분은 천하 만민 위에 뛰어나게 될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손을 점점 더 강하게 하시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스스로 훈련해서 얻은 힘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그런 힘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온몸에 힘이 넘칩니다. 우리 가운데 한 형제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목사님은 정말 기운이 넘치시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믿음대로 그의 힘도 그러할 것입니다. 저는 장차 여러분의 평생의 날 동안 여러분의 손에 힘이 넘쳐 가장 강력한 원수도 쳐부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재정을 흥왕하게 하실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저는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날들이 더욱 흥왕할 것을 믿습니다. 위기는 곧 우리의 기회입니다. 전 지구적인 경제 위기가 닥쳐오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아이고, 참으로 좋습니다. 기회가 온 것입니다.

때로는 농담 삼아 이야기합니다만, 우리 가운데 한 조장이 떠나자 그 아래 있던 사람이 “와, 드디어 떠났네, 이제 내게 기회가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말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그 사람에게 기회가 온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기회가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를 우리 손에 넘기실 것입니다. 야빈도, 시스라도 다 발아래 밟힐 것입니다. 마귀와 뱀들도 다 우리 발아래 밟히게 될 것입니다.

결론을 맺고자 합니다. 사람은 평생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이 일이 도대체 무슨 일인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하나의 일을 하고 있는데, 저의 사장님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제 마음속에서는 날마다 깊이 생각하며 ‘내 사장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만을 묵상합니다. 저는 반드시 내 사장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고, 그분의 뜻을 만족시켜 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대의 아브라함이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알아 평생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어떤 원수라 할지라도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우리 앞에 결코 맞서 설 수 없을 것입니다. 와, 생각만 해도 참으로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대에 우리를 택하셔서 무엇을 하려 하시는가입니다. 바로 우리를 이 세대의 아브라함으로 삼으셔서, 땅의 모든 족속이 우리로 말미암아 복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제 마음속으로는 ‘아이고,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났는데 왜 아직 온 땅 만민의 축복이 되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는 앞으로의 시간 속에서 우리가 전례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관심을
关闭
暂无评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