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선생님,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저를 기뻐하시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사람에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자기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지도 모르면서 여전히 자신이 알고 있는 방식대로 살아가니 망가지는 것입니다. 평범한 고수 앞에서도 자신이 한참 모자란 법인데, 하물며 하나님 앞에 설 때는 어떻겠습니까? 우리는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이며, 보는 것이 고작 그 정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계시해 주셔야 비로소 "아, 원래 이런 것이었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솔로몬은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핵심은 우리 안에 내재된 고유의 생각과 방식을 깨부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을 부패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돈을 의지해 살아갑니까? 많은 이들이 돈이 중요하다고 여겨서, 돈 문제만 생기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결국 온갖 병을 얻어 괴로워합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고, 내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해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반드시 내면의 잘못된 관념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언제 대변을 보고 언제 소변을 볼 수 있겠습니까? 언제 작은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언제 치매에 걸리겠습니까? 이런 것들조차 내 뜻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은 여러분의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부모를 공경하지 않아 저주를 받아 평생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비참하게 살아갑니다. 원래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손해 보는 일이라 여겼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유익한 것임을 깨닫게 되어 관념이 바뀌었습니다. 자신의 잘못된 관념을 깨부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로 좋구나!"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좋으냐 하면, 하나님께서 수많은 것들을 여러분에게 거저 주실 것입니다. 전혀 과장이 아닙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Q2: 선생님, 아직 얻지 못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기뻐할 수 있나요? 성적이 안 나오고 일이 잘 안 풀리고 돈을 벌지 못할 때면 괴롭습니다.
왜 성적이 안 나오고, 일이 잘 안 풀리며, 돈을 벌지 못할까요? 여러분 자신의 방식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잘못 살았음을 깨닫고 속히 하나님 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성적이 안 좋았습니까? 일이 잘 안 풀렸습니까? 돈을 벌지 못했습니까? 아브라함에게는 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삭에게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까? 이삭의 성적이 안 좋았습니까? 일이 잘 안 풀렸습니까? 돈을 못 벌었습니까? 이삭은 성적도 매우 좋았고, 일도 아주 잘 풀렸으며,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야곱은요? 야곱도 그랬고 요셉도 그랬습니다.
《성경》에는 성적도 안 좋고, 일도 안 풀리고, 돈도 못 벌면서 복을 받은 사람은 나오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이 복을 받았다고 보십니까? 이것은 복이 아니라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사람은 왜 저주를 받을까요? 복을 받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복을 받기를 원하지만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저주 가운데 살고 있다면 자신이 올바르지 못했음을 깨닫고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하여 얻게 되면 "아, 이것이 정말 좋은 것이구나"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보물을 발견하고 남편에게 "여보, 나 보물을 찾았어"라고 말한다면 걱정이 되겠습니까? 걱정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에게 "여보, 나 예수님 믿으려고 해"라고 말할 때는 왜 몰래 남편의 눈치를 봅니까? 남편의 얼굴빛이 어두워지면 마음속으로 '큰일 났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이 떳떳하지 못하거나 온전치 못한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정말 좋은 일이라면 걱정하겠습니까? 여러분이 말한 것들은 매우 안 좋은 상태이므로 기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브라함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 많은 것들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것임을 꿰뚫어 보면 그것들이 더 이상 여러분을 흔들 수 없고, 여러분은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적도 좋아지고, 일도 순조로워지며, 돈도 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난 세월 동안 하나님께서 저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제가 번 돈은 모두 하나님께서 벌게 해 주신 것이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것입니다.
Q3: 선생님, 늘 궁금했던 질문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인생을 헛되고 헛된 것으로 보았다고 하셨는데, 《성경》의 어떤 구절이 이를 뒷받침하거나 나타내고 있나요?
만약 아브라함이 이를 꿰뚫어 보지 못했다면, 온 가족을 이끌고 하란에서 가나안 땅으로 갔겠습니까? 그 여정은 매우 고생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먼저 바로 왕에게 붙잡혀 갔고, 나중에는 아비멜렉에게 붙잡혀 갔지만 그는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평생 행한 일들은 여러분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친 것을 여러분은 이해할 수 있습니까? 게다가 칼을 들고 제단 위에서 아들을 잡으려 했습니다. 아브라함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왜 계속 그런 의문이 들까요? 여러분 내면에 자신만의 생각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잘못 살았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아브라함의 일생 전체를 보십시오. 아브라함은 존귀한 지도자였습니다.
Q4: 선생님,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는 자에게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지만,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뒤의 말씀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지혜와 희락을 주시는 것조차 어떻게 헛된 것인가요? 이것은 참으로 실제적인 것 아닌가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는 것은 겉모습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여러분에게 주고자 하시는 것은 영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주고자 하시는 것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비록 하나님께서 주신 것일지라도 헛되고 헛된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받아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의 성전에 드려보십시오.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않으시나 보십시오. 흔들어 넘치도록 여러분의 품에 안겨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본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여러분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것만을 대단하게 생각하지만, 그것은 겉모습에 불과합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영생이며, 영원 속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포함하여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더 중요한 것, 곧 영생을 구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기쁨이 있다고 해서 다 된 것이라 착각하지 마십시오. 기쁨 자체도 소용이 없으며, 핵심은 여러분이 영생을 귀하게 여기는가에 있습니다.
Q5: 선생님, 새신자 훈련을 받을 때 목회자 선생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가요?
네, 맞습니다. 목회자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 가르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Q6: 선생님, 제 옆에 있는 자매님을 대신해 질문드립니다. 우울증 환자를 돕고 있는데 어떻게 섬겨야 할지 묻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걸핏하면 먹지도 마시지도 않습니다.
그 자매님이 섬길 줄 압니까? 위로나 권면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 방식으로는 육신을 다룰 수 없습니다. 모든 우울증 환자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작은 일들을 지나치게 무겁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아주 단순한 문제입니다. 그러니 그 사람 안의 논리 체계를 바꾸어 주어야 우울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우울증 환자를 섬기려면 먼저 육신을 위하는 마음, 게으름, 선악을 분별함,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처리해 주어야 합니다.
Q7: 선생님, 여덟 살 된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합니다. 며칠 전부터 몸과 머리에서 악취가 나는 땀이 심하게 흐르는데, 평소에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이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요?
이것은 축사의 과정일 것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더 많이 기도하기 시작하여 귀신을 쫓아내십시오. 가난과 불행은 영적 세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Q8: 선생님, 효도라는 것은 겉치레가 아니라 마음의 본질적인 유익을 위하고, 부모의 것을 탐내지 않는 것인가요?
사람의 마음속에는 저마다의 저울이 있습니다. 효도하는 사람은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부모의 유익을 구하며, 겉치레를 하지 않습니다. 부모님 집에 갈 때 작은 선물이라도 사 들고 가는 것은 기본적인 사람의 도리입니다. 남의 유익을 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부모님은 자녀가 부양해 주기를 바라는데, 자녀는 부양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부모님이 장기 체류하러 오셨을 때, 며느리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다투게 되면 문제가 생기고, 시부모님은 아파트 밑에서 눈물을 흘리십니다. 어르신들이 얹혀사는 것 자체가 이미 마음에 큰 짐인데, 노인들의 처지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르신들의 생각을 헤아려야 하며, 부모에게 효도하는 데에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그들의 육신을 다루도록 돕는 것이지만, 지나치게 과하게 하여 어르신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도리어 문제를 일으켜서는 안 됩니다. 부모의 유익을 구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해가 되는 나쁜 습관을 발견했을 때 내 이익이 손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이 악습으로 망가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들의 악습을 바로잡도록 도우면 그분들도 마음속으로 다 압니다. 하지만 많은 며느리들은 머릿속으로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합니다.
Q9: 선생님, 설교를 듣고 사람이 사는 것이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든 것을 초탈하고 꿰뚫어 보고 싶지만, 현실에서 일에 부딪히면 그 일에 사로잡히게 되고, 때로는 마음이 몹시 괴롭고 이를 이겨내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아파합니다. 선생님, 어떻게 저의 악습을 다루어야 할까요? 어떻게 이 반복되는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자기 생각대로 행해서 손해를 보았는데, 왜 자꾸 손해 보는 짓을 반복할까요? 행할 때는 그것이 이득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치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통제가 안 된다"고 말하지만, 은행 통장의 돈은 기가 막히게 잘 통제합니다. 시어머니에게는 절대 돈이 가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합니다. 자신이 이득을 본다고 여길 때는 절제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 이득일까요? 실제로는 저주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리석은 이유는 진정으로 꿰뚫어 보지 못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챙겨야 할 이익은 기필코 챙기고, 챙기지 말아야 할 이익까지 탐내며, 챙기지 못하면 괴로워합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으며,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다루시기 위해 손해를 보게 하십니다.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왜 이렇게 해도 손해를 보고, 저렇게 해도 손해를 볼까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손해를 보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손해 보는 짓을 할까요? 당시에는 이득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손해가 되는 이유는, 이익을 챙기려는 방식으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이득입니까, 손해입니까? 얻는 것은 모두 유익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여러분에게 손해를 보게 하시겠습니까? 사람이 미련해서 손해를 보면 마음이 괴롭고, 일을 내려놓지 못해 마음이 괴로워 온종일 지독한 고통을 겪다가 결국 암에 걸리기도 하는데, 이는 참으로 무의미한 일입니다.
Q10: 선생님, 저희 시어머니는 오랜 기독교인이신데 수년간 질병이 끊이지 않다가 얼마 전 저희 교회에 오셨습니다. 병이 도질 때마다 저와 목회자가 함께 기도해 드려서 치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지역 교회가 우리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자, 어머니는 제 말을 듣지 않고 모든 돈을 의사와 병원에 다 갖다 바쳤습니다. 화가 나서 위가 붓는 바람에 위내시경을 여덟 번이나 받았는데도 여전히 병원 검사를 받으러 가겠다고 하십니다. 자녀들도 지칠 대로 지쳐서 검사를 받으러 모시고 가지 않으려 합니다. 선생님, 이것이 불효에 해당하나요?
불효가 아닙니다. 위내시경을 받는 것도 고통스러운 일이며, 어르신이 분별을 잃고 억지를 부리는 것입니다. 어르신이라고 해서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어머니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가시겠다면 스스로 가시게 두십시오. 우리는 때로 효도인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이 빗나갈 때가 있으니 스스로 곰곰이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Q11: 선생님, 시어머니를 진심으로 공경하고 싶습니다. 어머니는 어릴 적 친정어머니를 여의셨는데, 제가 잘해드리기만 하면 저를 통제하고 억누르려 하십니다. 이런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시어머니가 여러분을 통제하려 한다고 해서 휘둘리지 마십시오. 시어머니가 통제하려 든다고 해서 잘해드리지 않으실 겁니까?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번 질의응답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은 많으니, 고민이나 어려움이 있는 부분은 계속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복 주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