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答疑解惑》
答疑引言
大家好!咱们查的《撒母耳记下》的第十章,争战得胜是神的旨意!我们不要害怕争战,比如有的人说:哎呀!鬼怎么又来了。这很正常!我怎么知道鬼又回来了?因为病回来了,所以鬼不就又回来了吗?
我这个人就喜欢得胜。好多年前我服侍完一个人,我的胳膊就抬不起来了。那我会害怕吗?不会!因为神使我得胜,争战得胜是神在我身上的旨意。别以为我胳膊抬不起来,我就会在乎了。结果我就在办公室里扶着一把椅子祷告,当时没有人服侍我,我就自己服侍我自己。有两个月的时间我的胳膊抬不起来,但是后来就好了!我开始发现那些有胳膊疼痛的人到我这来,我服侍他们的时候,医治释放的速度特别快。赶鬼需要一个鬼一个鬼的对付,只要我对付过的鬼到我这来,我服侍的时候效果都特别快。我们一定要记住一件事,就是对神要有信心,那是解决问题的根本!对神有信心你就知道神是何等的信实。
Q1:老师,您上次说要去掉敬拜赞美,但是我看到旧约《圣经》、新约《圣经》、还有《启示录》都有这些呢?
嗨!你整到哪去了,你要效法哪个?我效法的是耶稣。我就问你,耶稣有没有带着吉他手?有没有带着管风琴?有没有带着主领、副领、架子鼓这些?没有!那为什么耶稣没整这些东西呢?因为不重要!如果我效法的是旧约《圣经》,那咱照着旧约《圣经》整。如果我效法的是某间教会,那就照着整。如果我效法的是耶稣,我就做耶稣所做的。
咱们当中有没有敬拜赞美?有一些很简单的敬拜赞美,我一个人选首诗歌带着大家唱,为有问题的人祷告、服侍这些人得医治。唱歌比服侍更重要呢?还是服侍比唱歌重要呢?其实唱歌没有也罢,因为这东西不重要,那什么才是重要的呢?最重要的是使被掳的得释放,被压制的得自由。
新约《圣经》是耶稣所教导的,如果把很不重要的东西推到重要的位置上,那不就是法利赛人吗?那是不是本末倒置,假冒伪善呢?这说出来都让人难受。
有一次我在带领敬拜,那时候咱们还有敬拜,有人打鼓,有人弹吉他什么的。我得告诉你,我带领的敬拜还是不错的!虽然我唱歌跑调,但是我很会搞气氛!后来外面有一个人,一瘸一拐地走进来,这个时候应该是继续唱歌呢?还是让那个一瘸一拐的人得释放呢?我说:你怎么了?大家在底下看着我:怎么唱敬拜唱到一半就停了呢?这事重要吗?不重要!这个人就和我说:我走路快到教会的时候,脚不小心崴了。我说:把脚放在凳子上,我带你祷告,几分钟就好了。
还有一次我在台上带敬拜,看见底下有个人皱着眉头,弯着腰,手摁着肚子。我说:你怎么了?她说:月经痛。我说:那咱们这歌就不唱了,我奉耶稣基督的名,命令月经疼痛的灵退下去!大家总觉得月经疼痛这样的事听起来好像没有那么文雅,怎么能够在舞台上讲这个呢?我说:那又怎么样?那不是神造的吗?在咱们当中,只要是有月经疼痛的姐妹几乎全得医治。如果还没有得医治的,最后也肯定会得医治。这玩意咱们拿手,因为这背后就是鬼!
后来我又去一个地方,这个地方挺有意思的。他是一个专门带敬拜的人,训练了一百位牧师带领敬拜唱歌,结果有个人胃痉挛送医院去了。唱歌重要还是把那个胃痉挛的人医治好重要呢?如果胃痉挛都整不好,光在那唱歌能得胜吗?胃痉挛的背后是鬼!咱们别把这事儿搞错了,所以大家一整就整一堆诗歌和颂词。耶稣说:被掳的得释放,被压制的得自由,让黑暗中的百姓看见了这光!
Q2:《创世记》里面提到有灵的活人,和圣灵是一样的吗?
你得看是有邪灵还是有圣灵,圣灵让人活,邪灵让人死。《创世记》里提到有灵的活人身上有神的灵,那是圣灵,不是邪灵。
Q3:老师,我在对付挑剔的恶习,我刚说完两句话,心里马上就知道那是中了诡计,我就在心里祷告、悔改,然后靠着神得胜,这是选择得胜的开始吗?
这个路子有点差距。怎么办呢?咱们大家得在逻辑体系上彻底地改造,因为你里面的逻辑体系还是属人的。如果你里面的逻辑体系是属神的,是用神的话构建出来的,那你还挑什么呢,肯定不挑了!那为什么还会中诡计呢?那是因为你还是觉得那东西挺对的,还是觉得自己有理。我觉得你那个开始还不如我这个开始,我这个开始是照着神的话去落实,如果不是神的话,那就算了。
Q4:老师,要如何操练得胜的能力?怎么样才能主动地打鬼,而不是每次被动地被鬼欺骗?
得胜实际上有两个层面,第一个层面就是在我们对神的话还不是那么深入了解的时候,我们凭着信心,然后神用恩典来补足我们得胜的路。也就是说你在这个地方真的不太行,悟性也不是那么通。那怎么办呢?你得开始相信神,争战得胜是神的旨意。有的人就对付了一下,觉得不好使啊!坚持是用信心,一直坚持到得胜!
主动打鬼不是得胜的关键,关键就在于神的话。如果你对神的话有很清楚的认识,你得胜就很容易了;如果你对神的话还没有很清楚的认识,尤其是还没有建立一个系统、有体系的来了解神的话,那打起鬼来,有的时候还真的不一定能好使。所以耶稣跟鬼之间的对话:人活着不是单靠食物,乃是靠神口里的一切话,鬼一下子就软了。如果每次还有鬼来搅扰,那是怎么回事呢?因为我们里面还有属肉体的东西,胜过鬼就是治死自己属肉体的邪情私欲,就这么简单。
Q5:老师,神预定我们得胜,是从有命定的人都得胜了的例子总结出来的吗?《圣经》里面也有很多人没有得胜,比如彼得不认主。能再讲一下神预定我们得胜这一点吗?
神预定我们得胜,你得明白要靠什么相信?要靠什么支取?就是选择相信,听明白了吗?没有信心的人就不是个义人。如果一个人有信心,在神面前就是个义人。这就是我为什么说悟性不通的靠信心补足,悟性通的靠神的话。比如说一个人刚信主,什么也不知道。神要怎么样使他得胜呢?就是让这个人在当前的层次上使他得胜,不然早就被鬼干掉了。如果不是神预定我们得胜,从一个很烂的人一直到现在,那是走不过来的。
那问题在哪呢?因为人们不信!耶稣批评门徒们:这不信的世代啊!这不信的人啊!那彼得是什么状况?彼得在信心的功课上还差的远呢!其实他的信心一开始是对的,但是他后来在悟性上认识神就差得太远了。好几十年过去了也不能把神的话整明白,还是靠着他原来的那两下子,那能行吗?
Q6:老师,鬼赶了后,过几天又回来,回来又赶,是不是不厌其烦的赶鬼也是一种得胜的性格?我常常多赶几次就会烦起来,我该怎么对付自己这个容易烦躁的性格?
问的挺好的。这鬼赶了又来,来了又赶,咱不得问一问自己为什么呢?原因很简单,就是这人里面还有跟鬼一样的逻辑体系。所以人活着是靠神口里所说的一切话,这就是赶了鬼,要去了解神的话。实际上鬼来了又赶,赶了又来,证明了一件事,就是这个人没有改变。
所以不是赶鬼让人得自由,是真理才能使人得自由。你没有真理,你不走在真理的路上,那你就是在原地来回溜达,一会儿被鬼辖制、一会儿得着释放、一会儿又被鬼辖制了。我服侍的人多,知道这类的状况是一个非常普遍的现象,听起来也比较悲哀。大家找一找《圣经》里头,是不是有提到真理使人得自由,不是赶鬼使人得自由。赶鬼是靠着神的恩典,那赶完了呢?赶走了又来,来了又走,走了又来,因为不认识神。
Q7:老师,当用诗章、颂词、灵歌、彼此对说、口唱心和的赞美主(《以弗所书》5:19 ),这一句经文指的是不是在聚会的场合上?
你提的问题是个好问题,为什么好呢?因为你把我给难倒了。这段经文里面提到:彼此对说。讲的是什么呢?应该是有很多人在一个聚会的场所。那为什么说诗章、颂词、灵歌、彼此对说呢?其实灵歌是用灵歌唱,就是用方言来歌唱,用很好的诗章、颂词来歌唱。其实这个是对我们在悟性和灵性上有好处,你用祷告也好、唱歌也好、你可以把它叫做敬拜赞美。
如果让我来说的话,也不过是另外一种祷告的形式。而这种祷告是要用悟性祷告、也要用灵性祷告、要悟性歌唱、也要用灵歌唱,就是这么个东西,没什么难的。所以是指着聚会的场所,在聚会里头一起祷告、这很正常,一起唱诗歌,也很正常。因为诗歌有的时候它的确有一些属灵的话在诗歌里,对属灵的东西也有一定的开启。
Q8:老师,现在有人预备长期不坏的食物,就怕国家打仗,这是预备得胜的性格还是怕自己小命不保?
这事很有意思。在1995年,我认识一些台湾人,他们就在家里预备了一大堆的罐头和矿泉水,后来没打起来。到了2000年,他们又预备了一屋子的罐头和矿泉水,我猜那95年的都过期了,又整理一批,后来又过期了。我就诧异了,这东西能拦得住国家打仗啊。我看还是信靠神,求神的保守吧。
这是预备得胜吗?我看不太像得胜,好像是有点像怕死。一个基督徒如果是个怕死的人,如果想保全自己性命的人,就必丧掉自己的生命;如果愿意为耶稣基督摆上自己性命的,就必得着生命。
Q9:老师,小信是不信还是信不足?
小信这个词就很难翻译出来。信心像芥菜种子是小还是不小呢?一个煮熟的大米饭粒跟一颗芥菜种子放在一起,差别是什么呢?那个大米饭粒不小啊,但是它是熟的,芥菜种子是活的,大米饭粒是死的。所以小信叫做烂的信心,根本就不是真正的信心。
真正的信心就是像芥菜种子一样。哪怕是像芥菜种子这么小,神也会让这座山丢在海里,或者神也会让这座山挪开,因为芥菜种子是活的!大米饭粒煮熟了以后,它是死的,种在地里什么也不会长;芥菜种子种在地里,它就会长成三十倍,六十倍,一百倍;再种下去,又三十倍,六十倍,一百倍。
华人命定神学把这事研究的挺透,就是活的信心和死的信心有很大的差别。就算活的信心再小,它也是活的;死的信心再大,它却是死的。所以小信是死的信心,烂的信心。信心不足,到底是什么不足?不足是因为没有芥菜种子那样的信心,烂的信心比比皆是。现在大家理解了吗?这就是我鼓励大家要有主动的信心。
Q10:老师,可以再解释一下关于悟性上认识神吗?
悟这个字很有意思。比如耶稣问:你们明白了吗?有人就回答说:我们明白了。耶稣说:你明白什么了?《圣经》里面没写,但事实就是什么也不明白。但为什么这些人说明白了,但是耶稣却说他们不明白呢?因为这些人表面上明白,但是在悟性上却是不明白。悟性上的明白就是一下子整透了,悟这个字就是代表这个人悟出来了。
我给大家举几个例子,比如房屋的装修设计,这东西我研究的还是挺深的,有一天我就突然悟出来了!你如果跟我谈装修,我有一整套的逻辑和理论,因为我知道它到底是怎么一回事,所以我运用起来就变得非常的灵活。比如企业管理,我悟出来了一些东西;还有电脑网络软件开发,我也悟出来了一些东西,就是我真的整明白了这些东西。
我们里面开始真正的明白,真正的认识神,就叫做在悟性上认识神。有的人认识神好像有点怪,东一撇,西一划,完全不成体系,那不叫做悟。我鼓励大家要多读《圣经》,多跟着我查经,就会发现这么理解是对的。比如前面人家问我不信和小信的事,我是在悟性上很清楚知道小信、不信、信心不足到底是怎么一回事。
서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무엘하》 10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저는 제 자신이 조금 성장했음을 발견했습니다. 첫째는 성경공부를 할 때 핵심을 더 정확하게 잡게 되었고, 둘째는 제 언어 스타일이 조금 더 개선된 것 같습니다. 《사무엘하》 10장의 주제는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저는 이 장의 주제를 《싸워 이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로 정했습니다. 사역을 하면서 저는 아주 흥미로운 일을 자주 발견하곤 합니다. 작은 귀신을 쫓아내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더 큰 귀신이 오고, 그 조금 더 큰 귀신을 쫓아내면 또 얼마 지나지 않아 훨씬 더 큰 귀신이 옵니다. 그 훨씬 더 큰 귀신마저 쫓아내고 나면, 이번에도 더 큰 귀신이 또 올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귀신은 완전히 쫓겨나 도망치게 됩니다.
싸워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저는 천성적으로 승리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며, 이는 후천적으로 길러진 것이 아닙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매사를 분명하게 밝혀내고 해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릴 때는 아는 것이 제한적이었지만, 제 뼛속에는 승리하는 성품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만약 집에 자녀가 있다면 자녀에게 승리하는 성품을 훈련하기 시작하십시오. 훈련이 잘 될지 아닐지는 몰라도, 훈련을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본인 자신 또한 승리하는 성품을 훈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성품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도 저절로 여러분의 사방을 평안하게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나는 마음에 평안을 느끼고, 다 좋아 보여요!"라고 말합니다. 저는 "어떻게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승리를 통해 얻어낸 것이 아니라면, 그 모든 것은 가짜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화인 사명 신학은 영적 승리의 신학이며, 영계에서 승리하는 신학입니다. 귀신도 그러하고 사람도 그러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싸움은 곧 영계에서 영과 영 사이의 싸움입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싸워 이기는 것이 한 사람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성품이라는 점입니다.
과거에 제가 한 사람을 사역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팔에 통증이 있었는데, 나중에 그 팔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팔이 올라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우리 중에도 이런 상황을 겪어본 적이 있지 않습니까? 이에 대한 해석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이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귀신을 쫓아내니까 귀신이 당신 몸으로 들어간 것 아니냐." 또 어떤 이는 전혀 다르게 해석합니다. "네가 감히 나한테 또 덤벼? 요 녀석, 내가 너를 가만두지 않겠다!" 완전히 다른 두 가지 태도입니다. 어떤 이는 "아이고, 안 되겠어. 더 이상 못 하겠어. 더 했다간 망가지겠어!"라고 말합니다.
저는 암 환자들을 만날 때, 그들이 일어나 다른 사람을 섬기도록 격려합니다. 왜 그럴까요? 섬김과 사역이야말로 승리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역을 마치고 나면 온몸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사역만 하면 병이 더 심해져서 사역을 못 하겠다고 한다면, 그것은 실패자의 성품입니다! 싸워 이기지 못하는 성품은 귀신을 엄청나게 끌어당깁니다! 하지만 제 뼛속에 있는 성품은 이렇습니다. "요 녀석! 네가 감히 나한테 덤벼? 네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 감당 못 해!" 저에게는 또 하나의 좋은 성품이 있는데, 바로 매사를 확실하게 따져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아닌지 묵상해 보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예전에 제가 다니던 현지 교회 목사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수기도 할 때 조심하십시오. 안수하면 귀신이 당신 몸으로 들어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저는 그런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당신은 아직 온전하지 못하고 틈(빈틈)이 많기 때문에 귀신을 쫓아내면 안 됩니다." 이런 말을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저는 그것이 터무니없는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주님을 믿었을 때 제게 빈틈이 많았을까요? 체 구멍처럼 빈틈투성이였고, 귀신이 평지를 드나들듯 드나들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기괴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석합니다.
싸워 이기는 것은 화인 사명 신학의 중요한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가 승리하도록 예정하셨습니다! 어떤 자매는 선악을 분별하는 문제가 매우 심각했습니다. 그 자매가 선악을 분별하고 싶어서 그랬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가해서 심심풀이로 선악을 분별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녀는 고치지 못했습니다! 우리 중에 고치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제가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신뢰하기로 선택했습니다! 어떤 이는 "승리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당연히 승리하고 싶지요!"라고 말합니다.
제가 한 교구의 기도회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한 자매의 상태가 매우 비참했습니다. 선악을 분별하고, 괴로워하고, 괴로우니 또 선악을 분별하며 도무지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스스로 돌아보라고 했더니, 결국 그 자매는 딱 세 글자만 적어 냈습니다. "못 이김!" 제가 여러분에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믿으십니까? 때로 우리는 정말 믿음이 필요합니다. 목회자로서 우리는 한편으로는 그들을 호되게 바로잡아 주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에게 믿음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들의 믿음이 더 이상 자기 자신에게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두도록, 그리고 믿음을 자신의 목회자에게 둘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아주 잘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사역은 영적 세계에 마귀가 산과 들을 가득 메우고 있을지라도, 마귀의 진영에 마치 사람이 없는 곳을 드나들듯 거침없이 들어갑니다. 그것이 바로 승리입니다!
아무도 기꺼이 굴복하지 않는다
암몬 자손들이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암몬 자손들이 사람을 보내 벧르홉의 아람 사람과 소바의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 왕의 사람 천 명과 돕 사람 만 이천 명을 고용한지라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매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더라 (《사무엘하》 10:6-8)
어느 누구도 기꺼이 굴복하지 않으며, 어떤 귀신도 기꺼이 굴복하지 않습니다. 자발적으로 굴복할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실 기꺼이 굴복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람 사람들이 다윗에게 조공을 바치는 것은 순금과 은을 매년 정해진 액수대로 다윗에게 바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윗이 어디서 돈을 얻겠습니까? 자기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저들이 보조금을 주지도 않습니다. 다윗은 중앙정부가 아니기에 조공을 바치지 않으면 와서 쳐부술 것입니다! 다윗의 재정은 바로 그렇게 들어온 것이며, 일종의 보호비를 거둔 것이고, 다윗 자신이 곧 법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기꺼이 굴복하려 하지 않습니다. 올해 바쳤는데 내년 이맘때 또 바쳐야 하고, 내후년 이맘때 또 바쳐야 하니, 바칠 때마다 속으로 욕을 합니다. "어째서 나한테 조공을 바치는 자는 없고 내가 남한테 바쳐야 한단 말인가!" 이런 일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직 하나님 앞에 굴복하는 것만을 기뻐합니다. 암몬과 아람 사람이 모두 같은 아람 계통이고, 거기에 주변의 여러 나라들까지 다윗에게 조공을 바쳐야 했습니다. 바칠 때마다 분명 다윗을 저주했을 것입니다. "이 망할 녀석, 내가 왜 너를 이기지 못할까? 내가 왜 다윗으로 하여금 나한테 조공을 바치게 만들지 못할까?" 하지만 상대방을 이기지 못하니 조공을 바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이 사람들은 매일 반역할 생각만 품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들이 반역하기만 하면 다윗은 토벌하러 나갈 것입니다.
암몬 왕이나 아람 왕뿐만 아니라, 중국 변방에서 당나라의 안록산이 국경을 지키며 군대를 거느리고 위세를 떨치다 황제의 말을 듣지 않은 것도 결국 반역을 꾀한 것입니다! 이기면 왕이요, 지면 도적이 되는 법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로 하여금 승리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승리하기를 원한다면 승리하는 성품을 가져야 하며, 승리하는 성품에는 승리할 수 있는 밑천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여러분을 도우셔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다윗은 지난 세월을 어떻게 헤쳐 나왔습니까?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여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왔습니다. 다윗의 삶은 결코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주변의 모든 나라를 굴복시켰고, 그 결과 국경이 매우 평안해졌습니다. 그러나 주변 나라들이 모두 굴복하고 조공을 바친다 할지라도, 다윗은 마음속으로 '아무도 기꺼이 굴복하는 자는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했습니다. 사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제자매 사이에 영적으로 한번 맞부딪쳐 보지 않은 관계는 진정한 관계가 아닙니다. 우리 중 한 형제가 제게 말했습니다. "만약 이 사람을 섬기고 목양하려면, 그 사람을 제압하고 누를 수 있어야 합니다." 참으로 일리 있는 말입니다! 목양은 단순한 동등한 관계 위에 세워질 수 없으며, 상하의 위계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전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다윗이 처한 이러한 상황에서 전쟁이 언제든 발발할 수 있었을까요? 그렇습니다! 다윗에게 굴복했던 어떤 나라들은 오래전부터 반역을 꿈꿔왔으며, 이는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진작부터 이 상황을 마뜩잖게 여겼습니다. 그러던 중 한 가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암몬 사람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왕위를 이었습니다. 왕이 바뀌었으니 신하와 조정도 바뀌는 법입니다. 사람이 바뀌었으니 아들이 계속 조공을 바칠 것인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다윗은 사절단을 보내며 말했습니다.
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혜를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보내 그의 아버지를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사무엘하》 10:2)
다윗은 하눈에게 후대하려 했지만, 상대방은 다윗을 후대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미 굴복하고 있는 처지에 무엇 때문에 후대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전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영적 세계에서 우리의 싸움도 마찬가지이므로 우리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눈의 마음속에는 이미 큰 불만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내가 왜 너에게 조공을 바쳐야 하는가? 아버지가 바쳤다고 해서 나까지 바쳐야 한단 말인가?" 다윗은 신하 몇 명을 암몬 사람들에게 보내어 위문하고 조문하게 했습니다.
암몬 자손의 관리들이 그들의 주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당신에게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당신에게 보낸 것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니 (《사무엘하》 10:3)
뒤에 나오는 이 말은 의심해 볼 만합니다. 함락시키려 했다면 진작에 함락시켰을 것입니다. 이 암몬 왕도 참으로 어리석어서, 다윗이 보낸 신하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바지를 엉덩이 중간까지 잘라버렸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멀쩡한 청바지를 반으로 잘라 반바지로 입곤 합니다. 하지만 다윗 시대에 옷을 절반이나 잘라버리면 엉덩이와 하체가 그대로 드러나 다 노출되지 않겠습니까? 다윗의 신하들은 바지가 잘려 모두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꼴이 되어 사람들의 시선을 완전히 끌었고,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지경이었습니다! 마치 요즘 90년대생, 00년대생 젊은이들이 바지를 제대로 입지 않고 구멍을 숭숭 뚫어 입는 것과 같습니다. 남이 노출시키는 건 안 되어도 자기가 노출하는 건 괜찮다는 식입니다.
다윗의 신하들이 큰 수모를 당했으니, 일이 터지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터집니다! 그것은 대놓고 싸우자는 뜻이며, "어디 어떻게 나오나 한번 보자!"라는 의미입니다. 긁어 부스럼을 만든 격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될 것을 분란을 일으켰습니다. 사람의 인생도 마찬가지여서, 문제가 생기지 않아야 할 때 종종 문제가 터지곤 합니다. 신하들이 돌아오자 다윗도 민망하여, 그들에게 수염이 다 자랄 때까지 여리고성에 머물며 잘 다듬은 뒤에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잘려나간 반쪽짜리 옷은 더 이상 입지 말고 긴 바지를 찾아 입으라고 했습니다.
하눈은 왜 이렇게 행동했을까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야망이 있는 법이며, 이것을 국제관계, 국제정치라고 부릅니다. 국제관계는 마치 어린아이들의 소꿉놀이와 같습니다. 아이들이 놀다가 토라지는 것보다 국가와 국가 간에 얼굴을 바꾸는 속도가 훨씬 더 빠릅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중국과 베트남은 피를 나눈 형제국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그랬습니까? 전혀 아니었습니다! 1975년만 해도 미국에 맞서 베트남을 돕더니, 1979년이 되자마자 자위반격전으로 돌아서며 순식간에 안면을 몰수했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은 평소에 싸워 이기는 능력과 성품, 그리고 믿음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제가 지금 가르쳐 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말씀을 들은 후에는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싸워 이기는 것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온통 승리의 확실한 증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가 가장 곤란한 질문은 "이삭은 우물을 빼앗겼을 때 왜 싸우지 않았습니까?"라는 질문입니다. 저는 그런 질문에는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라고 말할 뿐입니다. 이때 다윗은 이미 하나님 중심의 나라인 이스라엘 왕국을 세웠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기게 하신 것입니다. 싸워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정이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영계에서 마귀와 싸울 때, 마귀가 나와 좋은 친구라고 해서 계속 좋은 친구로 남아있을 것 같습니까? 어림없는 소리입니다! 귀신이 오늘은 돈을 가져다주고 내일도 돈을 가져다주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반역을 일으키고 또 다른 싸움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마귀와 끊임없이 싸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전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니, 우리는 스스로를 준비시켜야 합니다. 이번 준비는 반드시 지각(영적 깨달음)에서 돌파가 일어나야 하며, 어떻게 싸워 이겨야 하는지를 지각 안에서 아주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전쟁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고, 경제 위기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문제가 터지자마자 덜컥 쓰러져 죽어버리면 곤란합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은 준비를 시작해야 하며, 재정적으로 건강해야 하고, 과도하게 빚을 내거나 무리하게 레버리지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겼을 때 맥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싸움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평소에 끊임없이 훈련해야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같은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기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사병들을 훈련시켰습니다.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암몬의 새 왕 하눈은 왕위에 오르자 다윗에게 조공을 바치던 자들을 불러 모아 말했습니다. "너희는 왜 그에게 조공을 바치는가? 소바의 아람 사람들이여, 우리 다 함께 8개국 연합군을 만들자." 그러나 막상 모아보니 3개국 연합군에 불과했습니다. "다윗과 한판 붙어서 다시는 조공을 바치지 말고, 오히려 다윗이 우리에게 조공을 바치게 만들자!" 그럴듯한 청사진을 그리고 비전도 원대했지만, 소위 "이상은 풍만하나 현실은 앙상하다"는 꼴이었습니다. 이길 수 있겠습니까? 다행히 다윗에게는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눈은 다윗 왕조를 무너뜨리기 위해 진을 치고 군대를 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마귀가 우리를 얼마나 무너뜨리고 싶어 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무너뜨리려 하고 내일도 무너뜨리려 하며,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여러 해 전, 제가 귀신을 쫓아내고 있을 때 귀신이 제게 말했습니다. "내가 고급 정보 하나 알려주지. 우리 우두머리들, 그러니까 꽤 높은 대장 귀신들이 지금 회의를 하고 있어." 제가 "무슨 회의를 하는데?"라고 묻자 귀신이 말했습니다. "너희들을 완전히 박살 내려고 회의 중이야!" 저는 즉시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너희가 진을 치고 회의를 연다면, 우리도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하겠다!" 그렇게 72시간 연속 기도회를 열어 강력하게 밀어붙이자, 귀신이 다시 말했습니다. "아이고, 너희들 너무 빨리 쳐들어오는구나!"
전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우리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은 마음에 결단을 준비해야 합니다. 만약 새벽 3시에 전화가 와서 일어나 영적 전쟁을 하자고 한다면 하시겠습니까? 해야 합니다! 승리하고 나면 귀신이 여러분에게 조공을 바치기 때문입니다! 전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며, 오늘의 승리는 어제의 싸움으로 얻어낸 것이고, 내일의 승리는 오늘의 싸움으로 얻어내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마귀와 싸울 준비를 시작하십시오! 이번 전쟁에서 다윗은 그의 두 사령관인 요압과 아비새를 불러들였는데, 그들은 다윗 수하의 아주 강력한 두 맹장이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여 대장부답게 행하라
우리 형제자매 여러분, 패배하는 습관을 결코 들이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여 대장부답게 행하십시오.
요압이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발한 자 중에서 또 엄선하여 아람 사람을 대하여 진을 치고 그 백성의 남은 자를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을 치게 하고 (《사무엘하》 10:9-10)
그리고 요압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사무엘하》 10:12)
요압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참으로 대단한 인물입니다! 승리는 하나님의 뜻이지만, 우리에게는 강하고 담대하여 대장부답게 행하는 성품이 있어야 합니다! 영계의 원리는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습과 매우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는데, 개는 사람의 기운(기세)을 기가 막히게 알아챕니다. 저 같은 사람이 사나운 개를 향해 걸어가면 개가 슬슬 피하지만, 다른 사람이 지나갈 때 그 사나운 개가 보고 '어라, 이 사람이 나를 무서워하네? 달려들어서 물어뜯어야겠다!'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를 무서워할수록 개는 더욱 뒤쫓아오는 법입니다.
얼마 전 우리가 어떤 곳을 지나가는데 개 한 마리가 튀어나왔습니다. 우리 중 한 자매가 힐을 신고 있었는데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내빼는 바람에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저보다 빨리 달아났습니다. 개가 제 앞에 오면 딱 멈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모두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개를 왜 무서워합니까? 정 안 되면 집에 개 한 마리를 두고 훈련하십시오. "요 녀석, 내가 너 하나 감당 못 할 줄 알고!" 정 안 되면 매일 다리와 발에 보호대를 차고 한판 붙을 준비를 하십시오. 콩알만 한 개라면 쇠코 안전화를 신고 있다가 다가올 때 발로 한 대 걷어차서 정신을 쏙 빼놓으면, 다음부터는 감히 근처에도 못 올 것입니다!
어떤 형제자매들은 참 재미있습니다. 호텔에 묵으려 할 때 제가 "우리 저기서 묵읍시다"라고 하면, 한 자매가 "저는 안 가요"라고 합니다. 도대체 왜 안 가려는지 한참 생각해보니, 알고 보니 그 방에서 사람이 죽은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살아있을 때도 거들떠보지도 않던 존재인데, 죽었다고 해서 대단하게 여길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승리하는 성품을 길러야 하며, 강하고 담대하여 대장부답게 행해야 합니다!
이런 성품에 관한 예는 많습니다. 어느 날 제가 한 암 환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었는데, 기도가 끝난 후 그 환자가 자기 집에 있는 우상들을 절에 좀 갖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절에 갖다 주는 것조차 저는 두렵지 않았기에 수속을 밟고 갖다 주었습니다. 사역받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해주자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원래는 '중간에 쓰레기통에 버려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나중에 그가 저에게 "갖다 주셨나요?"라고 물으면 "갖다 줬습니다!"라고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그런 꼼수는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그 사람 마음에 계속 걸릴 테니까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여 대장부답게 행해야 합니다. 승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은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하고 신경 씁니까? 저 같은 사람을 만나면 개도 피해 가고 귀신도 피해 갑니다. 귀신들이 저를 보면 "이 녀석이 왔다, 빨리 도망치자!"라고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도 저와 같은 사람이 되어, 강하고 담대하게 대장부처럼 행하십시오. 승리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승리했습니까? 승리했습니다.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아람 사람을 치려고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안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 모이매 (《사무엘하》 10:13-15)
아람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은 더 많은 군사를 징집하여 다윗과 싸우려 했습니다. 다윗이 친히 군대를 이끌고 나아가 그들을 완전히 궤멸시켰습니다.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대와 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그 군사령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사무엘하》 10:18)
그들이 패배한 후, 성경에 아주 기가 막힌 구절이 나옵니다.
하닷에셀에게 속한 모든 왕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기를 두려워하니라 (《사무엘하》 10:19)
승리해야만 사람을 굴복시킬 수 있고, 승리해야만 귀신을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귀신을 완전히 제압해 누르지 않으면, 귀신은 기어오르고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탑니다. 우리 형제자매 여러분, 승리가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다면 무엇을 더 두려워하겠습니까?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지 않으면 마귀가 와서 여러분을 괴롭힐 것입니다. 한번은 영적 대화 중에 마귀가 제게 말했습니다. "내가 지난 2천 년 동안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데, 네 녀석한테서 패배하다니!" 마귀는 패배한 후 제 쓰레기를 치우는 일을 돕기 시작했고, 저는 쓰레기 치우는 일을 마귀에게 외주를 주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에게 이러한 승리의 성품이 있으면 귀신도 굴복하고 사람도 굴복하며 수많은 문제들이 사라집니다! 저는 많은 일들을 영적인 안목으로 바라봅니다. 며칠 전 한 자매가 일을 하다가 엄지손가락이 굽혀진 채 펴지지 않는 '방아쇠수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억지로 펴려고 하면 극심한 통증이 왔는데, 사실 이러한 상태는 사람 내면의 두려움과 관련이 있습니다. 제가 그 자매를 데리고 기도해 주자 깨끗이 나았고, 동영상을 찍어 공유했습니다. "보십시오, 손가락이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다시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암몬 사람이 패배했지만 전열을 재정비해 다시 덤벼들었듯이, 우리는 그들을 계속해서 짓눌러 제압해야 합니다. 목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영적으로 상대를 한 번도 제압해 보지 못했다면 그를 목양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상대방은 속으로 '당신 실력으로는 나 하나도 못 이기는데, 내가 왜 당신 말을 들어야 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목양할 수 있는 실력과 밑천이 있어야 합니다. 승리야말로 가장 핵심적인 성품이며, 오직 승리해야만 사람을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승리는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여러분 자신 안에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나열해 놓고, 하나씩 싸워 승리해 나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