命定神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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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라

2023-03-12 9,008 智慧与悟性系列 盼望 神掌管 尽心竭力 神迹奇事 神的保守 神的心意

《答疑解惑》

1. 서론

  1. 표적이 없는 인생은 비극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없으면 삶은 몹시 힘들어지므로, 절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2. 단번에 목표에 도달하려는 태도는 지각 안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습이며, 이는 바른 이해도 믿음도 아닙니다.
  3. 화인 사명 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각(이해력)의 돌파입니다. 결코 지름길을 택하지 말고, 시간을 들이고 공을 들여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2. 본문 말씀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골로새서 1:9)

3. 기도

4. 본문 배경

  1. 골로새 성도들은 머릿속이 온통 자기 생각으로 가득 차 쉽게 미혹되었고, 바울이 감옥에 갇힌 것을 보고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기 때문이라고 여겼습니다.
  2.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며, 신약성경 전체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5. 세상의 초등학문에 사로잡히지 말라

  1. 세상의 초등학문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겉모습만 꾸미는 것이며 행위를 근본으로 삼는 것입니다.

6. 천사에게 상급을 빼앗기지 말라

  1. 자기가 천사를 자주 본다고 말하는 것은 속임수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천사를 보는 것만을 추구한다면 위험해집니다.
  2. 천사를 보는 것은 영성의 표식이 아닙니다. 진정한 영성의 표식은 영적인 지혜와 지각 안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것입니다!

7. 하나님 영광의 권능을 알라

  1. 영적 세계에서 우리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시고 크고 두려우시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지각 안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사람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큰 능력에 있게 하는 것입니다.

8. 예수 그리스도 안의 풍성함을 알라

  1. 모든 지혜와 풍성함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실 것입니다.
  2. 조급해하는 나쁜 습관을 버리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십니다!

9. 교회가 하나님의 뜻임을 알라

  1.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님의 뜻입니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역은 목양이며,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2. 홀로 수행하듯 신앙생활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는 것이 우리의 비전임을 알아야 합니다!

10. 교회를 위해 고난받는 것이 영광임을 알라

  1. 은혜를 받기만 하는 자는 셈에 들지 못하고, 은혜를 베푸는 자라야 가치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섬기는 자가 되십시오. 교회를 위해 고난받는 것은 영광입니다!
  2. 온 힘을 다해 섬기면 당연히 수고롭겠지만, 그것은 영광입니다. 베푸는 자가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영광을 누릴 수 있습니다.

11. 온 힘을 다하는 것은 우리의 본분이다

  1. 마음과 힘을 다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다해야 할 본분이며, 우리는 본래 힘써 추구해야 합니다!
  2. 이 영광스러운 길을 힘차게 달려가며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자가 되십시오! 기꺼이 이를 위해 대가를 지불하십시오!

핵심 키워드

  1. 표적과 기사
  2. 하나님의 마음
  3. 하나님의 뜻
  4. 교회 건축 (교회를 세움)
  5. 온 힘을 다함
  6. 교회를 위해 고난받음
  7. 세상의 초등학문
  8. 지각의 돌파
  9. 지각 안에서 하나님을 앎
  10. 예수 그리스도 안의 풍성함

1. 서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매우 중요한 주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중요한 주제는 바로 **‘지각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아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깊이 짚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 시대에는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만약 사람이 평생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권능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인생의 비극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알게 된 그날부터 단 한 순간도 하나님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아이고, 하나님 없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권능의 하나님이시요, 영광의 하나님이시며, 능력이 많으시고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분은 제 삶 속에 아름다운 뜻과 계획을 품고 계십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전에 했던 말을 오늘 다시 한번 반복하겠습니다. 제가 삶의 막다른 골목, 너무나 절망스러운 순간에 처했을 때—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부모님이 저를 몹시 사랑하신다는 것은 알았지만, 부모님은 저를 도우실 수 없었습니다. 부모님의 역량으로는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왜 하나님을 찾았을까요?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저를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저를 사랑하실 능력도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입니다! 사랑은 하지만 능력이 없다면 아무 문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능력도 있으시며, 그 권능으로 만물을 붙드시는 분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므로 제가 하나님을 알게 된 이후, 단언컨대 그것은 제 평생 가장 아름다운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인해, 저는 평생의 모든 필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채워질 것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고, 저는 결코 가난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서 그런 큰 믿음이 나옵니까?”라고 묻겠지요. 하나님을 알면서 어찌 믿음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지각 안에서 생겨난 믿음, 이것을 ‘지각 안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부릅니다.

어제 한 자매님이 저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매님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희 예전 목사님이 오병이어를 어떻게 설교하셨는지 아세요? 그 설교는 하늘의 천사들도 듣고 웃음을 터뜨릴 만담 같았어요.” 그 목사님은 이렇게 설교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오병이어로 어떻게 5천 명이 배불리 먹었는지 아십니까? 사실 그 5천 명이 다들 떡과 물고기를 싸가지고 왔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보고 몇몇 사람이 자기 떡을 꺼내놓자, 너도나도 다 자기 떡을 꺼내놓은 것이죠.” 저도 그런 황당한 이야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세상에, 그게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도 없지 않습니까. 결국 하나님이 우리를 먹이신 게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싸 온 떡으로 자기를 먹였다는 거잖아요. 참 대담하게도 거짓을 말하네요! 하늘의 천사들도 비웃겠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이런 목사를 만난 성도들은 얼마나 불운합니까! 허리가 아파서 그 목사 앞에 갔는데 여전히 허리가 아픕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도 약이 없으니 알아서 약을 찾아보라”는 식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답답한 노릇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 목사는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제멋대로 지어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제가 아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닙니다. 제 지각 안에서 만난 하나님은 결코 그런 분이 아니며, 친히 우리를 먹이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청년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아내가 임신을 했는데,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집에서 사흘을 울다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사람의 믿음을 세워주는 데 아주 탁월한 전문가입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왜 울고 있냐? 그렇게 울다니 참 어리석고 철이 없구나.” 제가 호되게 꾸짖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 자기 양식을 가지고 오는 걸 모르냐?” “목사님, 아이가 자기 양식을 가지고 온다고요?” “당연하지! 다 하늘이 기르시는 거다!” “아이 떡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나요? 분유를 사지 않아도 되나요?” “하늘이 먹이신다! 하나님이 공급하신다!” 그 아이는 지금 몇 살이 되도록 굶지도 않고 부족함 없이 잘 자랐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먹이시지 않습니까? 사람이 어리석을 뿐입니다. 한 아이를 낳아도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공급하시는데, 오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과연 부족함이 있겠습니까? 절대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작은 비밀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약 어떤 목사가 몹시 가난하고 궁핍하여 사람의 부양에만 의존하고 있다면, 그 머릿속에 쓰레기가 차 있고 속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며, 자기 떡은 자기가 공급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어떻게 부족할 수 있습니까? 우리 중에 아직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도 부족함이 없는데,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어찌 부족함이 있겠습니까?

그 자매님이 또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웃지 마세요. 그 목사님이 또 이런 설교도 했어요.” “무슨 설교요?”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는 건기였대요.” “건기요? 그럼 뒤따라오던 애굽 군대가 바닷물에 수장된 건 뭡니까?” “그땐 우기였대요.” “한 계절이 지났다는 겁니까?” 저는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편의 코미디 같았습니다. 이스라엘이 방금 건너고 애굽 사람이 건너려는데, 한 시간 만에 계절이 바뀐단 말입니까? 어쩌면 그렇게 건기와 우기를 순식간에 전환합니까? 노아의 방주도 비가 한참 온 뒤에야 물에 떴는데 말입니다.

참 대단한 머리입니다. 온갖 것으로 다 둘러댈 수 있는 뇌 구조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왕린(사기꾼 초능력자)이 빈 대야에서 뱀을 꺼낸 건 가짜다, 염력도 가짜다.” 세상 사람들은 다 이렇게 설명합니다. 저는 어릴 때 영적인 일들이 가득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비록 어렸지만 영적인 세계가 참으로 신기하다고 여겼습니다. 그 자매님이 전에 다니던 교회는 간판만 교회였지 실제로는 무신론 집단이었습니다. “귀신이 어디 있어? 영이 어디 있어? 믿으면 있고 안 믿으면 없는 거지.” 그게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전혀 아닙니다.

몇 년 전에 우리 교회에 중증 우울증으로 몹시 고통받던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여기저기 전화를 걸었지만 받아주는 교회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교회들은 겁을 먹고 해결할 능력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전화가 왔을 때 제가 직접 받았습니다. 저는 목사이자 상담원이었습니다. 그 청년이 우리에게 온 후에도 예전 교회와 연락을 했는데, 예전 교회에서는 “귀신은 없다. 믿으면 있고 안 믿으면 없는 거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태양이 있다고 믿으면 태양이 있고, 안 믿으면 태양이 사라집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그 후 그 청년의 우울증은 우리를 통해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그 무신론 같은 방식으로 고칠 수 있었겠습니까?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심을 모르면 큰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순전히 사람의 이론만 남게 됩니다. 그러나 제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표적과 기사가 따릅니다.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면, “나를 만나지 못했다면 당신 인생은 참 비참했을 것입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제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그분의 영광과 권능을 나타내시어 맹인이 눈을 뜨고 저는 자가 걷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행한 신적 표적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지금도 누군가 멀리서 찾아오면 차를 대접하며 이야기합니다. “좋은 차죠? 하지만 제게는 차보다 더 좋은 것이 있습니다.” 차를 마시며 그동안 하나님께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들을 들려줍니다. 기적이 없는 인생은 비극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없다면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 우울증, 박사 학위를 못 마치는 문제, 대학 입시 실패, 직장 문제 등 모든 것이 비극으로 끝납니다. 물론 우리는 각 사람을 성실하게 섬기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결코 하나님의 능력을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표적이 따르며, 표적을 통해 생명이 변화되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입니다.

영적 세계에서 승리하고 나면 걸음걸이부터 달라집니다. 어떤 강아지가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 아주 위풍당당하게, 거들먹거리며 걷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영적 세계에서 대승을 거두고 나면 우리도 그렇게 당당해집니다. 승리자의 모습으로 걷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데 있어 우리에게 영적 우위가 없겠습니까? 저는 지각 안에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알게 된 첫날부터 필사적으로 성경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이 너무나 좋으신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제게 직장을 주셨고, 물질을 주셨으며, 좋은 기회와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어찌 좋지 않겠습니까?

어떤 청년이 게임을 하다가 지각 안에서 하나님을 오해했습니다. 제가 “믿음으로 마귀보다 1분만 더 버티고 승리하라”고 설교한 것을 듣고는, 게임을 하면서 기도하고 돌진했다가 패배하고, 또 기도하고 돌진했다가 더 처참하게 패배했습니다. 그리고는 제게 와서 따졌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믿음으로 했는데 왜 안 됩니까?” 제가 물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쓰라고 했냐? 지식을 제대로 배우고, 공부도 일도 열심히 하고 기술을 익혀야지, 게임을 해도 기술을 알아야지 무턱대고 돌진하면 되냐?” 그러자 그 청년이 말했습니다. “그럼 예수를 믿는데 우리에게 무슨 우위가 있습니까?”

여기서 우상 숭배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그 사람의 논리는 ‘딱!’ 하고 한 번에 해결되는 마술 같은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대학 시험을 앞두고 향을 피우거나 종이를 태우며 “청화대에 붙게 해달라”고 비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만약 그런 식이라면 우리 열 명이 만 원씩 모아 십만 원을 들고 카지노에 들어간 뒤, 밖에서 수백 명의 성도가 손을 들고 찬양하며 기도를 쏘아보내 십만 원을 천만 원으로 만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돈을 따서 나오겠습니까? 빚더미에 앉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어떤 이들은 “카지노는 안 되니 라이브 쇼핑 방송을 켜고, 뒤에서 천팔백 명 성도가 기도해서 대박 나게 하자”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각이 막힌 생각입니다. 그것은 자기 뜻이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아야 합니다. 은행을 털러 가면서 “주 예수님, 은행을 무사히 털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우시겠습니까? 은행에 가기도 전에 경찰에 잡힐 것입니다.

저는 이런 교인을 만나면 실화의 절반만 들려줍니다. 제가 집을 살 때 저를 차에 태우고 다니던 지인이 있었습니다. 싱가포르의 몇백억짜리 단독주택과 아파트들을 보여주며 자기가 가진 부동산이라고 자랑했습니다. 어떻게 돈을 벌었냐고 물었더니, 인도네시아 섬의 어느 신당에서 번호를 받아 싱가포르 복권을 사면 늘 1등에 당첨되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야기의 절반만 하면 사람들은 “그 신당이 어디입니까?” 하고 눈을 반짝입니다. 그러나 뒷이야기는 비극으로 끝납니다. 사람이 헛된 짓을 하고 지각이 막히면 수많은 재앙을 불러오며, 영광은커녕 처참한 비극을 맞이하게 됩니다. 세상적인 지각이 없어도 문제인데, 영적인 지각이 닫혀 있다면 철저한 비극입니다!

지각 안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큰일 납니다. 많은 사람이 ‘한순간에’ 해결되기를 바라는 조급증에 걸려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교회에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예전에 다리 통증이 극심한 여성을 밤새 섬긴 적이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목사였습니다. 새벽 세 시까지 진을 빼며 기도해주어 다리가 나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모임에서 그 목사 남편을 만났는데, “감사합니다”라는 말 대신 “목사님,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손가락을 ‘딱!’ 튕겨서 통증을 단번에 없앴어야죠”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게 훈수를 두는 것입니다. 그 머릿속에 굳어있는 오물들을 고압 세척기로 이틀을 씻어내도 모자랄 판인데, 제게 ‘딱!’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바르게 행하지 않아 나타난 비참한 결과를 보면서도 여전히 변명하고 고집을 부립니다. 왜 사기를 당합니까? 조급함과 탐욕 때문입니다. 일을 깊이 연구하고 제대로 파악할 생각은 하지 않고, ‘한순간에’ 횡재할 생각만 하기 때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자신이 옳다는 교만을 버리십시오. 바르게 행했다면 상황이 이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잘못된 길을 가면서도 자신이 맞다고 착각하는 것이 가장 큰 비극입니다! 다른 사람이 악행을 저지르고도 멀쩡해 보인다고 따라 하지 마십시오.

지각에 공을 들이지 않으면 모든 것이 혼란에 빠집니다. 결코 지름길을 가지 마십시오. 지름길 끝에는 마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른길, 의의 길을 걷고, 시간을 들이고 공을 들여 하나님을 알아가십시오.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알아야 합니다.

화인 사명 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각(이해력)의 돌파입니다. 신비주의적인 헛소리를 좇는 것이 아니라, 지각을 훈련하여 사람들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모든 혼란은 자기 뜻에서 비롯됩니다.

귀신은 칼이나 총으로 여러분을 위협하여 자기 뜻대로 행하게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 대신 ‘자기 생각과 뜻’을 앞세우는 순간, 귀신은 가만히 앉아 웃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의 형편을 정직하게 돌아보십시오. 영광스럽지 못한 헛된 것들을 위해 대가를 치르고 고난받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해결하지 못하실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만물을 붙드시는 하나님이 어찌 우리를 붙들지 못하시겠습니까?

문제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이제 골로새서 1장 9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2. 본문 말씀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골로새서 1:9)

3. 기도

하나님! 우리의 마음눈을 열어주셔서 주님께로 돌이키게 하시고, 영적인 지각 안에서 주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알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아름다운 계획과 뜻을 품고 계시며, 주님의 권능으로 그 계획을 반드시 이루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 영광의 권능을 충만히 알아 능력 위에 능력을 덧입고,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참음에 이르게 하옵소서.

만물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그분이 만물보다 먼저 계시며 만물이 그분 안에 함께 서 있고, 그분이 교회의 머리이심을 밝히 알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영광과 은혜를 누리며, 세상의 초등학문에 미혹되지 않고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모든 미혹에서 벗어나 지각 안에서 주님을 온전히 알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본문 배경

본문의 배경에는 흥미로운 현상이 있습니다.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라고 한 이유는, 골로새 교인들이 쉽게 미혹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의 문제, 율법과 할례의 문제로 혼란에 빠졌습니다. 야고보나 베드로를 따르는 자들이 와서 이방인 성도들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이미 경험했으면서도, 문제가 생기면 “내가 할례를 안 받아서 그런가? 초막절을 안 지켜서 그런가?” 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을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흔들리고, 교회를 떠나 혼자 수행하듯 신앙생활을 하려 했습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 고난을 당하자, “바울이 저렇게 고난을 받고 몸에 병도 있는데 진짜 사도가 맞냐?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감옥에 갇히겠냐?”라며 흔들렸습니다.

그러자 어떤 자들이 나타나 “내가 기도 중에 환상을 보았다. 예수님을 보았다, 천사를 보았다”라며 신령한 체했습니다. 사람들은 “와, 저 사람은 예수님을 보았대, 정말 신령하다”라며 현혹되었습니다. 헛된 것을 보았다고 한들 머릿속에 쓰레기만 가득하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할례를 행하고 절기를 지키며 겉치레에 빠지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날에도 절기를 지켜야 복을 받는다는 식의 헛된 가르침이 많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안식일을 지키고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됩니다! 바울은 이러한 혼란 속에 빠진 골로새 성도들을 바로잡기 위해 이 서신을 썼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본 것에 얽매여 천사를 숭배하고, 꾸며낸 겸손으로 “나는 하루에 7시간 무릎 꿇고 기도한다”, “예수님이 40일 금식하셨으니 나는 44일 금식하겠다”라며 헛된 것을 자랑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44일 금식하려다 43일째에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런 겉치레는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구약의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를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고 교회는 그분의 몸입니다. 신약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깃발을 흔들고 나팔을 불며 바닥을 구르는 헛된 행위에 빠지지 마십시오. 하늘 아버지는 모든 충만을 예수 그리스도의 몸 안에 두기를 기뻐하십니다.

5. 세상의 초등학문에 사로잡히지 말라

세상의 유전과 초등학문은 아무 능력도 없습니다. 지각이 열리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겉치레에 집착합니다. “왜 하필 12인가? 왜 7인가?” 이런 쓸데없는 숫자에 매달리다 보면 하나님의 권능을 잃어버립니다. 할례나 의식들은 겉모습만 꾸미는 ‘행위 본위’의 신앙입니다.

회사에서 일은 제대로 안 하고 PPT 템플릿만 화려하게 꾸며 책임을 회피하는 것과 같습니다. 본질이 중요하지 겉치레가 중요합니까?

“형제님, 할례받았습니까? 난 받았습니다.” “어, 난 안 받았는데… 내가 더 열등한가?” 기도하다가 바닥에 쓰러지는 것을 신령함의 척도로 여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쓰러지면 뭐 합니까? 삶이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본질 없는 헛된 종교적 경쟁을 멈추십시오.

6. 천사에게 상급을 빼앗기지 말라

천사를 보았다느니, 예언을 한다느니 하는 사람들의 미혹을 조심하십시오. 아이를 갖지 못하던 한 여인이 우리에게 와서 기도받고 임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기도 전에 교회를 떠났습니다. 알고 보니 이웃에 사는 소위 ‘선지자’라는 자가 “유 목사를 조심하라”고 미혹했기 때문입니다. 또 심한 관절염을 앓던 사람도 기도로 치유를 받았는데, 그 이웃의 자칭 ‘선지자’가 저를 조심하라고 하자 흔들려 떠났습니다.

그들이 진짜 선지자라면 왜 그 질병과 불임을 고치지 못했습니까? 고치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남을 헐뜯고 미혹합니다. 골로새와 고린도 교회의 상황이 바로 이러했습니다. 그들은 거짓 환상과 천사 숭배로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바울은 셋째 하늘에 이끌려 올라가 형용할 수 없는 은밀한 일들을 보았지만, 그것을 떠벌리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은 사진으로 찍어 증명할 수도 없고, 신앙의 본질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도 과거에 금식하며 기도할 때, 흰옷을 입은 자가 나타나 “내가 예수다”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속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여 물리쳤더니, 흰옷이 벗겨지며 이리의 형상으로 변해 도망쳤습니다.

환상을 보고 음성을 듣는 것이 영성의 표식이 아닙니다! 진정한 영성의 표식은 신령한 지혜와 지각 안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것입니다! 설명할 수 없고 열매 없는 신비주의를 버리고, 하나님 영광의 권능을 아는 데 힘쓰십시오.

7. 하나님 영광의 권능을 알라

우리 하나님은 표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은 지금도 우리 가운데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영적인 지각과 지혜로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것입니다. 오병이어를 인간적인 나눔으로 왜곡하는 자들은 12바구니가 남은 기적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영적 세계는 지극히 실재합니다. 영적 세계에서 우리 하나님은 크고 두려우시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화인 사명 신학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큰 능력에 있습니다!

맹인이 눈을 뜨는 것은 누구의 죄 때문인가를 따지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믿음을 오직 하나님의 능력 위에 두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향한 선한 뜻을 가지고 계시며, 반드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8. 예수 그리스도 안의 풍성함을 알라

골로새서를 바르게 읽으면 모든 풍성함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함을 알게 됩니다. 모든 지혜와 풍성함이 주님 안에 있으며, 하나님은 후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우리에게 안겨주십니다.

그러므로 조급하게 부자가 되려 하거나 조급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나쁜 습관을 버리십시오.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 모두를 먹이시는데, 하물며 주를 사랑하는 우리를 먹이지 않으시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영원토록 우리를 공급하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필요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채워집니다.

9. 교회가 하나님의 뜻임을 알라

교회가 하나님의 뜻임을 알아야 합니다. 혼자서 골방에 틀어박혀 도를 닦듯 신앙생활 하는 것은 아무 유익이 없으며 암에 걸리기 십상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교회를 통해 공급되며,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역은 목양입니다. 목양은 사람 안에 깨어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마음과 힘을 다해야 합니다. 단번에 기술적으로 해결되는 사역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비전입니다.

10. 교회를 위해 고난받는 것이 영광임을 알라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고난받는 것은 영광입니다. 사역이 힘들다고 뒤로 물러서며 “예수 믿으면 마냥 편안하고 복만 받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은혜를 받기만 하는 사람은 성숙한 자가 아니며, 은혜를 베풀 줄 아는 사람이 진짜입니다. 교회를 위해 고난받는 것은 큰 영광입니다.

바울처럼 양 떼를 위해 애타는 마음을 품고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양들을 돌보며 회계를 모르면 회계를 배우고, 인사를 모르면 인사를 배워서라도 성도들을 온전케 세워가야 합니다. 마음이 완악하고 굳어있으면 목양을 할 수 없습니다. 긍휼의 마음을 품고 섬겨야 합니다.

성도들이 우리의 섬김을 통해 살아날 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교회는 은혜만 받아 챙기러 오는 요양원이 아니라, 훈련받아 섬기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받는 곳입니다.

11. 온 힘을 다하는 것은 우리의 본분이다

골로새서에서 사도 바울은 ‘힘을 다하여 수고한다’는 말을 거듭 강조합니다. 한순간에 요행을 바라서는 힘써 수고할 수 없습니다. 온 힘을 다해 사역하고 주님을 좇는 것은 우리의 마땅한 본분입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은 우리의 본분이 아닙니다. 저는 각 사람을 가르치고 권계하여 지각 안에서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섬김을 가장 기뻐합니다. 성도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는 기쁨은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결론:

이 모든 것은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지각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섬기며 주를 위해 힘을 쓰고 고난을 받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자 은혜입니다. 평생 하나님의 영광과 동행하는 간증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우리는 가장 좋은 영적 복을 붙잡았으며, 이를 위해 기꺼이 대가를 지불합니다. 이 설교를 통해 수많은 형제자매가 일어나 이 영광스러운 길을 함께 달려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온 산 소망을 전하는 통로가 됩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원합니다!


찬양을 부르며 예물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헌금의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했다면 헌금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정직한 영을 창조하시고, 지각 안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가 있는 전이며 하늘의 문입니다. 우리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고, 혼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광 안에 거하십시오.

마음을 다해 충성되고 착한 종이라 칭찬받는 자가 됩시다. 자기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채우십시오. 믿음 안에서 여러분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복을 받고, 가난의 저주가 끊어지며, 영적 세계에서 승리하게 될 것을 선포합니다!

다 함께 손을 들고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마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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