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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사사기 19장 - 음란은 재앙을 불러온다!

2025-03-05 4,249 士师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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士师记-利未人和他的妾
  • 1 当以色列中没有王的时候,有住以法莲山地那边的一个利未人,娶了一个犹大伯利恒的女子为妾。
  • 2 妾行淫离开丈夫,回犹大的伯利恒,到了父家,在那里住了四个月。
  • 3 她丈夫起来,带着一个仆人、两匹驴去见她,用好话劝她回来。女子就引丈夫进入父家。她父见了那人,便欢欢喜喜地迎接。
  • 4 那人的岳父,就是女子的父亲,将那人留下住了三天。于是二人一同吃喝、住宿。
  • 5 到第四天,利未人清早起来要走,女子的父亲对女婿说:“请你吃点饭,加添心力,然后可以行路。”
  • 6 于是二人坐下一同吃喝。女子的父亲对那人说:“请你再住一夜,畅快你的心。”
  • 7 那人起来要走,他岳父强留他,他又住了一宿。
  • 8 到第五天,他清早起来要走,女子的父亲说:“请你吃点饭,加添心力,等到日头偏西再走。”于是二人一同吃饭。
  • 9 那人同他的妾和仆人起来要走,他岳父,就是女子的父亲,对他说:“看哪,日头偏西了,请你再住一夜;天快晚了,可以在这里住宿,畅快你的心。明天早早起行回家去。”
  • 10 那人不愿再住一夜,就备上那两匹驴,带着妾起身走了,来到耶布斯的对面(耶布斯就是耶路撒冷。)
  • 11 临近耶布斯的时候,日头快要落了,仆人对主人说:“我们不如进这耶布斯人的城里住宿。”
  • 12 主人回答说:“我们不可进不是以色列人住的外邦城,不如过到基比亚去”;
  • 13 又对仆人说:“我们可以到一个地方,或住在基比亚,或住在拉玛。”
  • 14 他们就往前走。将到便雅悯的基比亚,日头已经落了;
  • 15 他们进入基比亚要在那里住宿,就坐在城里的街上,因为无人接他们进家住宿。
  • 16 晚上,有一个老年人从田间做工回来。他原是以法莲山地的人,住在基比亚;那地方的人却是便雅悯人。
  • 17 老年人举目看见客人坐在城里的街上,就问他说:“你从哪里来?要往哪里去?”
  • 18 他回答说:“我们从犹大的伯利恒来,要往以法莲山地那边去。我原是那里的人,到过犹大的伯利恒,现在我往耶和华的殿去,在这里无人接我进他的家。
  • 19 其实我有粮草可以喂驴,我与我的妾,并我的仆人,有饼有酒,并不缺少什么。”
  • 20 老年人说:“愿你平安!你所需用的我都给你,只是不可在街上过夜。”
  • 21 于是领他们到家里,喂上驴,他们就洗脚吃喝。
  • 22 他们心里正欢畅的时候,城中的匪徒围住房子,连连叩门,对房主老人说:“你把那进你家的人带出来,我们要与他交合。”
  • 23 那房主出来对他们说:“弟兄们哪,不要这样作恶;这人既然进了我的家,你们就不要行这丑事。
  • 24 我有个女儿,还是处女,并有这人的妾,我将她们领出来任凭你们玷辱她们,只是向这人不可行这样的丑事。”
  • 25 那些人却不听从他的话。那人就把他的妾拉出去交给他们,他们便与她交合,终夜凌辱她,直到天色快亮才放她去。
  • 26 天快亮的时候,妇人回到她主人住宿的房门前,就仆倒在地,直到天亮。
  • 27 早晨,她的主人起来开了房门,出去要行路,不料那妇人仆倒在房门前,两手搭在门槛上;
  • 28 就对妇人说:“起来,我们走吧!”妇人却不回答。那人便将她驮在驴上,起身回本处去了。
  • 29 到了家里,用刀将妾的尸身切成十二块,使人拿着传送以色列的四境。
  • 30 凡看见的人都说:“从以色列人出埃及地,直到今日,这样的事没有行过,也没有见过。现在应当思想,大家商议当怎样办理。”

《答疑解惑》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사기 19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 장을 다 읽고 나면, 이것이 한 편 또 한 편의 막장 드라마 같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막장 드라마의 이면에는 매우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장의 주제는 "음란은 재앙을 부른다"입니다.

그 레위인과 그의 첩

그렇다면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사실 그들은 모세의 손자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가 모세의 손자라고 말하는 걸까요? 모세의 손자가 미가의 집에 가서 우상을 만들고, 그곳을 여호와의 전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레위인은 말했습니다. "이제 내가 여호와의 집으로 가는데, 여기서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 사람이 없구나." 그곳에 에봇과 신상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여호와의 집으로 여겼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가 바로 그 레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는 저자도 모세를 계속 언급하기가 민망했을 것입니다. 모세를 자꾸 언급하는 것도 다소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에, 이 레위인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것입니다. 앞 장에서 이야기할 때 참다못해 이 정보를 우리에게 드러내 주었습니다. 그 레위인은 모세의 손자였고, 모세의 손자는 요나단이었습니다. 요나단이라는 이름은 꽤 영적으로 보이지만, 그가 겪은 일은 사람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레위인과 그의 첩에 관한 몇 가지 일은 모두 맞아떨어집니다. 여호와의 전, 그가 에브라임 산지에 살았다는 점, 그리고 그의 첩도 베들레헴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그가 집을 나설 때, 베들레헴을 떠나면서 사실 그의 첩과 아내를 데리고 떠났습니다. 전체 이야기는 그의 첩이 행음하고, 어떻게 베들레헴의 친정 장인 집으로 돌아갔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4개월 후에 어떻게 그녀를 다시 데려왔는지, 그리고 데려오는 길에 일어난 일이 바로 음란이 가져온 재앙입니다. 첩이 행음한 것은 육체의 행음이고, 레위인이 행음한 것은 영적인 음란입니다.

이 일이 어쩌면 여러분에게 다소 혼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가 되었다고 해서 다 레위인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마십시오. 음란한 레위인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정말 치명적인 일입니다. 십자가를 걸어놓았다고 해서 다 교회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스스로 교회라고 칭한다고 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형제자매들이 저의 성경공부 강의를 듣고 제 자료를 사용하지만, 여러분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최근 한 자매가 먼 곳에서 우리에게 연락을 해왔는데, 그녀 내면이 몹시 혼란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운데 한동안 머물다가 모임에 나오지 않길래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았더니, 알고 보니 오프라인 모임에 갔던 것입니다. 그 오프라인 모임의 청년부는 사람들을 데리고 먹고 마시기만 하여 교회가 결국 식당처럼 되어버렸고, 청년부 안에서 혹시 부자 남편이라도 만날 수 있을까 했던 것입니다.

그녀 자신의 배움은 극도로 혼란스러웠고, 그것을 교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렇다면 우리의 이 온라인 모임은 도대체 무엇인가?'라며 혼란스러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이 바로 영적인 음란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제대로 깊이 이해하고 있다면, 우상 숭배가 음란에 속한다는 것을 반드시 알게 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속에 우상을 자주 둡니다. 사람의 마음에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재앙을 만나게 됩니다.

저는 사람들이 온갖 재앙을 묘사하는 것을 자주 듣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모두 축사와 치유 사역을 받기를 원합니다.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추구하며, 그중 치유와 축사를 구하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왜 이러한 재앙들이 이 사람들에게 임하는 것일까요?

한 자매가 자신이 실직하고 해고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충성이 없는 것이 바로 음란이며,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은 그 결말이 매우 비참합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충성은 얼마 되지 않고, 배신을 당하시는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 레위인은 영적인 음란을 행했고, 그의 첩은 육체적인 음란을 행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배신했고, 그의 첩은 그를 배신하여 배신이 난무하는데도, 여전히 그곳을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영적인 음란

영적인 음란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우상을 하나님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불상을 하나 모셔놓고 열심히 그 불상을 섬긴다면 상황이 그나마 덜 끔찍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착각하는 것인데, 이는 매우 심각한 혼란입니다. 여러분이 모세의 손자이고 아명이 요나단이라고 해서, 신상을 만들어 놓고 한쪽에서는 율법책을 외우고 한쪽에서는 성경을 읽으면서 이것이 여호와라고 말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사실 이것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문제는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보다 더 심각합니다. 그래서 재앙이 이 레위인에게 임한 것입니다. 레위인은 참 기이한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이나 목회자가 되는 데는 위험이 따릅니다. 레위인이 되거나, 레위인 중에서도 모세의 손자가 된다면 그 위험은 훨씬 더 큽니다. 사람으로 살아가는 위험에도 크고 작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육적인 음란과 영적인 음란이 같은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적인 음란이 먼저이고, 육적인 음란은 그 뒤에 따릅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에 예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으면 이미 간음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음란의 영입니다. 성경은 영적인 말씀으로 영적인 일을 분별하고 설명합니다. 모든 일에는 영적인 뿌리가 있습니다. 절대 육적인 음란이 먼저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항상 영적인 음란이 먼저입니다. 음란의 영이 사람에게 임하면 일종의 악한 기운이 작용하여 스스로도 통제할 수 없게 됩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어떤 학교의 교장은 몸에 악한 기운이 있어서 초등학생들을 성추행하는 것을 좋아하다가 결국 체포되어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사실 그 자신도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일을 저지르고 나면 마음이 괴로웠지만, 그 악한 기운이 올라올 때는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살리는 것은 영이며, 사람을 죽이는 것도 영입니다. 몸에 악한 기운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악한 기운이 올라오면 큰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모세의 손자는 에브라임 산지로 가려고 했습니다. 유다 베들레헴에서 더 이상 먹고살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레위인으로서 본래 성전에서 제사장을 도와 성전의 봉사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섬기는 태도가 불량하고 기쁨과 자원함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를 찾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는 제사장이 되고 싶어서 온종일 기도만 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다 잘될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비록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가져오는 것은 재앙입니다. 레위인의 마음에는 음란의 영이 있었고, 그가 기도하며 구한 것은 자신을 받아줄 사람을 만나 어느 집안의 제사장이 되는 것뿐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미가의 집에 이르게 되었고, 미가는 정말로 그를 영접해 주었습니다. 미가의 집에는 에봇도 있었고 신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집안은 정말로 그를 자신들의 제사장으로 세웠습니다.

이 레위인은 분명 하나님께 감사하며 말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정말 정확하시네요! 어쩌면 이렇게 딱 맞아떨어지고, 이렇게 절묘하며, 이렇게 많은 확증이 있을 수 있습니까?" 화인사명신학이 추구하는 것은 지각(悟性)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확증에 대해 거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오늘날까지 제가 들은 소위 확증이라는 것들을 보면, 예를 들어 목회자가 "내가 보기에 두 사람은 하나님이 맺어주신 한 쌍입니다"라고 해서 결혼했더니, 남편이 성매매나 일삼는 사람이어서 고통스러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화인사명신학은 표적이나 확증을 강조하지 않고, 지각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것을 강조합니다.

레위인은 일자리를 찾았고, 미가는 그에게 연간 은 열 세겔을 주었으며, 먹고 자는 것까지 다 제공해 주어 열 세겔이 고스란히 은행 계좌로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번에는 그의 첩이 친정으로 돌아가는 일이 생겼는데, 음행을 저질러 친정으로 돌아갔기에 다시 그녀를 데려오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음란한 사람은 종종 혼란스러운 결정을 내린다

음란의 영이 사람에게 임하면 수많은 확증처럼 보이는 것들이 있겠지만, 사람은 흔히 혼란 가운데서 결정을 내리게 되며, 그 결정이 혼란스러운 것인지조차 스스로 알지 못합니다. 그의 첩이 행음하여 장인의 집으로 쫓겨났고 친정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굳이 그 첩을 다시 데려오려 했습니다. 첩은 본처도 아니고 정식 아내도 아닌 그냥 첩일 뿐이었습니다. 레위인이 첩을 다시 집으로 데려오려 한 것은 그에게 음란의 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이런 음란한 영이 음란한 사람을 끌어당겨 음란한 첩을 얻게 만듭니다.

음란의 영은 사람 안에서 비정상적으로 강한 성욕을 일으킵니다. 이 이야기를 조금 덧붙이자면, 첩이 친정으로 돌아간 지 4개월이 지나자 그는 첩이 너무나 그리웠고, 그리워하다 보니 자기가 배신당했던 사실조차 잊어버렸습니다. 그가 왜 그렇게 그리워했을까요? 내면의 음란의 영이 그를 그렇게 몰아갔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람에게 악령이 있으면 악한 기운이 생겨나고, 결국 매우 혼란스러운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는 나귀를 타고 종을 데리고 유다 베들레헴에 있는 장인의 집으로 가서 첩을 다시 데려오려 했습니다.

그와 첩의 관계는 본래 나쁘지 않았으나, 가끔 악한 기운이 올라오면 다른 사람과 행음을 하곤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누구와 행음했는지, 미가나 미가의 아들들과 그랬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것은 바로 악한 기운 때문이었습니다. 음란한 사람은 머릿속도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음란한 사람과는 친구를 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몹시 괴로워질 것입니다. 이해가 될 듯하다가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몸에 음란의 영이 있어서 여자친구가 아주 많고 유흥업소를 운영하기도 하는데, 그런 집안에는 반드시 많은 재앙이 따릅니다.

제가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한 사람을 만나 저주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준 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맺으면 저주를 함께 짊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에게 30개의 저주가 있다면 두 사람이 만나면 60개가 되고, 세 사람이면 90개가 되며, 첩이 또 다른 사람과 행음하면 120개가 됩니다. 그러자 그는 자기 몸에 18,000개의 저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삶이 순탄치 않고 매우 고달프며, 많은 재앙과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레위인의 첫 번째 혼란은 첩을 다시 데려오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두 번째 혼란은 그곳에 도착한 후 장인이 그를 붙잡고 먹고 마시게 했을 때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저녁 무렵, 장인이 그를 머물게 하려 했으나, 그는 이 어수선하고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굳이 밤길을 떠나겠다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떠나려거든 아침에 떠났어야 했는데 굳이 밤에 떠난 것입니다. 이때 음란한 사람은 온 존재가 혼란에 빠져 있으며,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고사하고 결국 아무것도 배울 수 없게 됩니다. 사람의 뇌는 영계의 지배를 받으며, 사람의 감각 역시 영계의 지배를 받습니다.

저는 악령에 대한 연구가 꽤 깊은 편입니다. 여러분께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악령의 역사가 사람에게 붙었을 때, 그것이 두통의 영이라면 두통을 일으킵니다. 복통의 영이라면 복통을 일으키고, 피부 가려움의 영이라면 피부를 가렵게 만듭니다. 관절통의 영이라면 관절통을 유발합니다. 통증에도 쑤시는 통증, 저린 통증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에게 기도를 요청하며 온몸이 바늘로 찔리는 듯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사실 바늘이 아니라 악령이었습니다. 따라서 통증의 감각이나 머릿속의 다른 감정들, 예를 들어 우울한 기분 등은 모두 악령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왜 귀신을 쫓아내는 복음일까요?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고, 귀신을 쫓아내야만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느낌이나 감각과 관련된 많은 것들이 악령과 연관되어 있으며, 사람이 결정을 내릴 때도 실제로는 영계의 조종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는 왜 떠나려 했을까요? 뭐라고 말했습니까? 그는 "내가 여호와의 집으로 가려 하노라"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이 전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당시에는 실로에 성막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때 그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였습니다. 여호와의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여호와의 집으로 가려거든 하룻밤 더 자고 아침에 떠나면 되지 않겠습니까?

결국 그는 기브아라는 매우 사악한 곳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의 종은 예루살렘으로 가자고 제안했지만, 그의 첩은 안 된다며 굳이 이스라엘 자손이 사는 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사는 기브아는 베냐민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고, 예루살렘에는 여부스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기브아로 굳이 가자고 했는데, 기브아가 여부스보다 훨씬 더 음란한 곳임을 어찌 알았겠습니까?

나중에 제가 발견한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은 다 그리스도인에게 속는다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사기꾼입니다. 저는 그가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그가 언제 그리스도인인지, 언제 사기꾼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악령이 붙어 있을 수 있으므로, 영적인 안목으로 레위인을 보아야 그것이 영적인 음란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고, 사람을 죽이는 것은 사망의 악령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음란의 영은 매우 사악한 영입니다. 레위인은 죽을 때까지도 이 모든 일들이 자기가 신상을 만들어 놓고 여호와의 전이라고 부른 것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동성애는 어떻게 된 것입니까?"라고 묻습니다. 사실 이 또한 모두 영의 문제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눈이 맞으면 모든 것이 좋아 보입니다. 감정이나 느낌은 지각이 아니라 영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사람 안에 어떤 영이 있느냐에 따라 그 영의 일을 행하게 됩니다. 레위인과 그의 첩이 기브아에 이르러 성문 광장에 앉아 있었으나 아무도 그들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밭에서 일하고 돌아온 한 노인이 그들을 영접하여, 결국 이 노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단 하룻밤 사이에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음란한 불량배 무리를 만나다

불량배들이 왜 유독 그들을 지목하여 불러내려 했을까요? 레위인에게 악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겪는 모든 일은 영적인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일을 겪고 어떤 사람은 겪지 않는 이유는, 겪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런 악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영이 계시다면,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을 보호하시므로 굳이 기브아에 와서 하룻밤을 묵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묵을 만한 다른 곳이 없었겠습니까? 결국 재앙을 당하고 만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한 형제를 섬긴 적이 있는데, 그는 사업을 하면서 손님들이 돈을 주지 않는 일을 자주 겪었습니다. 나중에 그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왜 저 손님은 저에게 돈을 주지 않을까요? 그 사람에게 있는 귀신을 좀 쫓아내 주실 수 있나요?" 여러분, 문제점이 들리십니까? 그는 손님이 돈을 주지 않는 이유가 상대방에게 귀신이 들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형제가 이런 일을 겪는 것은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 형제 자신에게 그런 귀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재앙을 겪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재앙을 부르는 귀신이 있습니다. 그 재앙의 귀신 중에는 두려움과 음란이 있습니다. 이 귀신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설령 귀신이 오기 싫어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몇 놈을 보내시기까지 합니다. 이 영적 논리를 확실히 세워야 합니다.

불운과 재앙을 겪는 사람을 보면, 이것이 귀신이자 악령의 역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악령이 여러분을 괴롭힐까요? 이것은 분별해 보아야 합니다. 저는 친가 쪽과 외가 쪽 조부모님이 계신 집안에서, 친가 쪽과 교류만 하면 반드시 손해를 보고 화를 입지만, 외가 쪽과 교류할 때는 아무 일도 없는 이상한 일을 겪는 성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것은 영계의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나면 마음이 답답하고 괴롭지만, 또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 마음이 괴롭지 않고 편안해집니다. 그 이유는 말을 통해 악령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문제는 어떤 사람이나 어떤 일을 만나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승리하는 사람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승리하는 야곱이라면 이런 일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레위인은 재앙을 만나게 되었고, 음란한 불량배 무리를 만났습니다. 그곳을 기브아 읍내라고 해봅시다. 그 읍내에는 베냐민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기브아 읍내의 불량배들은 사실 권력층 2세들이었을 것입니다. 다음 장의 설명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이 불량배들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며 공격해 왔을 때도 베냐민 지파는 그들을 내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군수의 아들이거나 집안이 베냐민 지파의 우두머리들인데 권력자의 자식을 내줄 수 있었겠습니까?

베냐민 지파 역시 매우 사악한 지파였습니다. 결국 이 불량배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은 굳이 레위인을 끌어내려 했습니다. 실랑이 끝에 노인의 딸이나 레위인의 첩을 내어주기로 했습니다. 기브아의 불량배들 안에는 음란의 영이 있었고, 첩에게도 음란의 영이 있었기에, 단번에 서로 눈이 맞아 영적으로 통했던 것입니다. 사실 이 첩도 매우 불쌍합니다. 결국 악령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이 첩은 남편을 배신하고 음행하기를 좋아하다가 결국 죽음에 이를 정도로 능욕을 당했습니다. 그 읍내는 크지 않고 길 하나뿐이었으니 틀림없이 길거리에서 능욕을 당했을 것입니다. 노인의 집 문턱까지 기어 돌아와 문턱에 엎드러진 채 죽고 말았습니다. 사실 죽을 정도까지는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음란의 영이 재앙과 사망을 불러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막장 드라마 같은 일들이 이 세대에도 매우 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근본 원인은 바로 음란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거나, 아내가 남편을 살해하는 등의 사건이 얼마나 많습니까? 십여 년 전의 한 뉴스에 따르면, 베이징대 출신의 여성이 칭화대 출신의 남성과 결혼하여 남들이 보기에는 선남선녀의 완벽한 결합이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밖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이유로 여자가 남편을 의심하여 독을 먹였고, 결국 남편은 탈륨 중독으로 사망했습니다. 조사해 보니 이 여성은 화학 연구원이었고, 실험실의 탈륨을 집으로 가져와 남편에게 먹여 살해한 것이었습니다. 화학을 아무리 잘 배웠다 한들 그 모든 지식을 이런 짓을 저지르는 데 사용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첩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악령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상황이 끝나고 나자 사망의 영이 그녀를 끌고 가는 형국이었습니다. 불운한 사람이 재앙을 만난 것인데, 왜 굳이 기브아로 갔을까요? 악령의 인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악령의 인도를 받아 평생의 길을 걷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아 평생의 길을 걷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영에 인도받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곧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것은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에 이르러 축사는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일곱 악귀가 들렸던 창녀에게서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 주셨고, 옥합을 깨뜨려 주님께 기름을 부었던 여인 역시 모두 예수님께 자유케 됨을 입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얼마 전 한 자매가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서 방언 찬성과 방언 반대로 나뉘어 마치 어느 나라 국회처럼 싸움이 났다고 간증했습니다.

악령은 재앙을 온 이스라엘에 퍼뜨리고자 했고, 기브아 사람들과 베냐민 지파는 거의 전멸당할 뻔했습니다. 레위인이 신상을 만들어 미가의 집에 들어가 한 지파의 제사장이 되고, 첩과 음행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친정에서 데려오는 길에 기브아의 불량배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첩이 죽었는데, 이는 이스라엘에 닥칠 더 큰 재앙을 예고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왜 관여하지 않으셨는지 묻고 싶을 것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그렇게 행하기를 원하니, 하나님께서는 한 지파가 거의 몰살당할 뻔할 정도로 그대로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레위인은 시신을 열두 조각으로 잘라 이스라엘 온 지역으로 보냈습니다. 그는 시신을 싣고 자신이 여호와의 전이라고 여기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는 자신을 매우 경건한 사람, 대단한 목회자이자 제사장이라고 여기며 마음에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미가 역시 그곳을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곳에 가서 제사를 드리고 기도를 마친 후, 시신을 열두 조각으로 나누어 이스라엘 각 지파로 보냈고, 각 지파는 이런 일을 행한 적도 본 적도 없으니 이제 깊이 생각하고 어떻게 처리할지 의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영적인 안목이 있다면, 여러분은 악령이 한 편의 촌극을 연출하고 있음을 반드시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코 자기 소견대로 제멋대로 행하지 마십시오. 제멋대로 행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방언을 해야 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방언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성경에 아주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회 안이든 밖이든 수많은 재앙은 영적인 음란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정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자기 생각만을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죽을 때까지도 그것이 여호와의 전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아님을 알지 못합니다. 알고 보니 모세의 손자가 미가의 집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결국 줄줄이 재앙만을 연출해 낸 것입니다.

에브라임 사람도 아니고, 단 지파도 아니고, 에브라임 산지에 살던 사람들도 아닌 왜 하필 베냐민 지파가 죽임을 당했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악령의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을 파멸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를 구원하고 보호하기를 원하시지만, 악령은 여러분이 어느 지파이든 상관없이 무너뜨리고자 하는 자를 무너뜨립니다.

우리 어깨에 놓인 짐은 여전히 무겁습니다. 여러분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고 아는 자가 되기를 바라며,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어설프게 알면서 자기가 모세의 손자라 여기고, 거기에 신상까지 만들면 더 대단해질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사실 그것은 다 헛된 짓일 뿐입니다.

오늘날까지도 가끔 제 마음이 아프고, 그런 일들을 볼 때마다 참으로 마음이 답답합니다. 같은 교회 안에서 오전 예배에는 방언을 인정하고 오후 모임에서는 방언을 인정하지 않으며, 또 어떤 교회는 오전에는 방언을 반대하고 오후에는 방언을 찬성하기도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여러분께 한 가지 권면을 드립니다. 결코 그런 레위인을 가까이하지 마십시오. 그곳에 신상이 있고, 십자가가 있고, 에봇이 있고, 제사장이 있으며 모세의 손자라 할지라도 그런 것에 결코 가까이하지 마십시오. 온전히 하나님을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실 것이며,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결코 자신의 어리석은 방식대로 행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우상 숭배를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으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 결과는 음란이 가져오는 재앙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복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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