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答疑解惑》
Q1:老师,只要是基督徒,没有遵守神的话,就是属灵的淫乱吗?属肉体的淫乱,指的是不信主的人吗?
不谨守遵行神的话,不叫做属灵的淫乱。属灵的淫乱是啥?既要拜神,又要拜偶像。既要爱神,又要爱世界。既要爱自己的老公,也要爱别人的老公。爱自己的老公就好好爱,爱别人的老公那叫淫乱。我们其实常常不谨守遵行神的话,不谨守遵行神的话是很多的。
所以神就把这些东西分成几类,第一类叫做诫命。诫命是要命的,为啥呢?因为一冲过去,就要了命了。另外就是律例、典章。淫乱,尤其是拜偶像,那是很严重的,这就是为什么拜偶像的人,他家里常常有灾祸。所以人信主,又要拜偶像,你这不是没事找事吗?你好好地去拜偶像不就完了吗?别把偶像妄称耶和华的名,那是很要命的。
Q2:老师,一个属灵里已经淫乱了的基督徒,如何对付身上的邪劲和淫乱的灵?
我告诉你,神是拯救人的神,千万不要以为我们都是好人,好的不得了,很圣洁。然后来到神面前对神说:神啊,你看我都很圣洁了。神不太稀罕这个,神稀罕啥?神喜欢人悔改。你愿意悔改,神一定帮助你。记住,神帮助你,神使你成为圣洁,这是合乎《圣经》的。你以为自己圣洁那是不合乎《圣经》的。我们的神满有恩典,满有怜悯,施行拯救。所以只要人愿意被神拯救,肯定得拯救。
Q3:老师,这个问题其实你在讲道中提过,但是我还是不理解。这个事情应该是发生在迦南地之后不久,便雅悯支派是雅各的后裔,是神的选民。怎么这么快堕落成这个样子了?这种情况在当时的外邦人当中,也很少发生吧?
你不用奇怪,这有什么好奇怪的?基督徒也是神的选民,干的坏事可多了。不谨守遵行神的话的人,那不叫神的选民。所以说《旧约》的以色列人,最后国破家亡,受尽屈辱,在万国中漂流。那什么是神的选民?身上有亚伯拉罕的信心,有以撒、雅各的信心,并且效法他们的才是。
Q4:老师,我经常因为一点儿属世界的小屁事内耗,难受好几天,啥也不干,就躺在床上难受,一直纠结,玩都玩不进去,祷告都没用,这是什么原因?怎么对付?
我告诉你啊,你这种感觉很多人都有,我也有。那后来我怎么解决的?我告诉你,第一:祷告。第二:干正经事。如果我当时不太想干,我就先干一点。祷告、干活,祷告、干活,干着、干着,一会儿就好了。
我得告诉你啊,如果光祷告,你会发现没有用。其实神给人安排了一个很有意思的事儿,就是做工是一个恩典。所以说你做着做着,就好了。人一旦做事情进入状态,就享受了,一旦做工不进入状态,就难受。
最近我们遇到一个姐妹,她正在考编制。我说你复习了吗?她说:没有。我说:你为啥不复习?她说:哎呀,那么厚一本书,啥时候能看完呢?我说:那你不开始看,你啥时候也看不完。让她开始学,她也学不进去。为啥呢?后来我一看,原来她瞎整。
她说:她干一个小时这个,干一个小时那个,再干一个小时那个。其实她一个小时下来还没预热呢,然后就换了,干别的去了。我说:咱把目标定下来,就是干到“热”起来,就跟汽车跑在大路上一样,如果一启动就刹闸,啥时候能跑起来呢?最后开了一个多小时,一看才开了两公里。是以每小时两公里的速度向前走。这能不难受吗?比牛车还慢呢。
学习、做事儿,就得做得有感觉了,特别好!干到进入状态就有感觉了,然后你别停下来,接着往前干。结果,最近我看到她好像是几本书都看完了,也不知道还是一本书看完了。大概是四月份就要去考试,祝她好运啊!
所以我告诉你,谁都是从难受开始的。啥也不想干,看啥都闹心,活着也没意思,反正就是很难受啊。那怎么办?我告诉你,就是祷告、做事,找到享受做事的感觉;人一旦享受做事,哇,你终于找到宝贝了。
Q5:老师,父母双方各有淫乱的问题,会影响下一代子女的婚姻吗?该如何为自己祷告?
会的。就是父母没有淫乱的这个问题,也会的。邪灵那是无孔不入。其实淫乱就是里面有一份儿额外的爱,里边多了一个不该有的感觉,就这么回事儿。
爱这个词儿是很好的呀,如果人能够学会尽心、尽性、尽力、尽意爱主你的神,什么问题都解决了。所以有的人有这种感觉,有的人没有这种感觉。大家慢慢地琢磨吧。
我给你一个解决答案,这个答案特别好,最后真正解决问题的就是一件事,你要好好地爱神。
Q6:老师,这个利未人的妾死了,直接埋了不就行了,为什么还要分尸呢?
这就是奇怪的人做奇怪的事儿。他要报仇,他要把这个尸体分成十二块。有人分了一只腿,有人分了一个脚,有人分了一个肚子,反正是挺恶心的。那么老远送过去,那肯定臭了,真的难为快递小哥了,送一块尸体多吓人呢。这就是奇怪的人做混乱的事儿。
Q7:老师,《圣经》中讲了那么多次,这个利未人的岳父留他到此刻,就是为了突出他突然做混乱的决定,非要晚上离开吗?还有别的意思吗?
没有。就是人家真想留他,真的很想给他好吃、好喝、好招待。其实他岳父为啥这么做?他也不知道。他为什么要坐下来,跟他岳父这么吃喝?他自己也不知道。大家有没有发现,我们很多人做事都不知道自己在做啥?这不是一般的多。那这些事发生了咋办?人要开始有一颗谨守的心。
我告诉你,这个利未人,他岳父说这么晚了,明天早上走吧?他说:“不啦,我祷告了,神已经回应我了,我是耶和华神的祭司,我傍晚出门儿没事。”那他里面的是什么?其实也是个灵,但它却不是真正的耶和华神的灵。所以大家千万别以为神必保守你,你以为的那个神是什么,还不知道呢。很多人就靠一个盲目的信心,然后被邪灵掌控,被邪灵搞,这是非常普遍的基督徒的经历。
Q8:老师,一个基督徒常说星座,如何帮助他?
不用帮助他。帮助他干啥呀?你如果去跟这个利未人,就是摩西的孙子说:“那不是圣殿。”但是人家认为这就是神的殿,他不揍你啊?你很少听我说这个是异端,那个是异端,我很少说这玩意儿。我管那玩意儿干啥呀?我就只管《圣经》到底是咋说的。
我就觉得很奇怪,很多人喜欢抓异端,抓着抓着,他自己也搞不清楚异端到底咋回事儿。你比如说写程序,写程序和学习写作业,预备考试一样,我们不用研究那么多错的,错的有千千万万,一道题做错的方法有千百万种,但做对的就只有一样两样。我们只管怎么把它整对,别管怎么把它整错的。
一个基督徒常常说的是星座,你别管,他说着玩呗。其实如果我跟一个基督徒在一块,他要说星座,说就说呗,我也附和两句,这没啥。你说:“老师,你咋不管呢?”我也不是他的牧者呀。如果我是牧养他的人,咱们就稍微调整调整。那其实我也不大在乎他说这个,我在乎的是他能不能够学会神的话。
Q9:老师,能不能说一下同性恋?
大家要知道,同性恋跟灵界紧密相关。但是人都不知道自己活在一个灵的控制当中,这才是问题。咱哪有时间管同性恋呢,当然了,他难受了,他来找咱们,咱们就帮帮他,愿意被释放的,就医治释放他。其实人家可自豪了,有一些同性恋在技术上,是很有造就的。
Q10:老师,这利未人的岳父,非要留他们多住几天,也是属灵的事吗?
所有的事儿都是属灵的事儿啊。
Q11:老师,雅各一下娶了几个老婆,那也是淫乱吧?还是要真心好好地爱神,其他的别想那么多?
雅各他可不是淫乱。我问你:正常的娶妻纳妾是淫乱吗?不是。
Q12老师,我跟我老婆夫妻生活是淫乱吗?
那不是。我想我们当中怎么会有这样的问题,你是不是有点乱呢?还是重新调整一下比较好啊。
Q13:老师好,一周前我婆婆去世了,当天我就去看我舅舅和舅妈,昨天我回到我家,给我舅舅的女儿打电话,她说她妈妈摔了一跤,脚脖子骨折了。我突然想到我身上是有“孝”的。世上都计较不让有“孝”的人去别人家。这种情况是我身上沾染的邪灵被我带到我舅舅家了?听到这个消息我很自责,我没有好好地祷告赶鬼,把鬼带到她家,给我舅妈带来了灾祸。
身上有“孝”的去别人家,就把邪灵带给人家,这是民间的风俗,这可不是《圣经》上的话。一个人去拜死人,那东西是会带来灾祸。但是你带来你的灾祸,她带来她的灾祸。至于你的灾祸跟她的灾祸会不会交换一下,咱也真的说不清楚。我想这应该跟你没关系啊。你要好好地对付里面属世界的逻辑体系。
Q14:老师,你赶鬼的时候,可以跟鬼对话,你不害怕吗?我以前听说人身上有鬼,我心里有点害怕,怎么把惧怕除掉?
我不害怕。怕啥呀?有啥好怕的呢,我其实还是比较怕人的呀!鬼,我倒不怕,我怕人呢!那人多坏啊,鬼再坏也坏不过人哪。
Q15:老师,您说有淫乱的朋友不能交,我有一个相处多年的好姐妹,她曾经有过出轨,我要不要和她断绝来往?
你这个傻劲儿,如果你在大街上碰上了,就打个招呼,很正常。别闲着没事儿油油腻腻的,其实跟谁也别油油腻腻的。是好姐妹就一条裤子俩人穿,一人插一条腿。那好玩吗?那不好玩啊。
那都快穿一条裤子了,整得多累啊,有这个必要吗?这个投资有益处吗?经常跟你扯些有的没的。我跟你讲,坐在一起的好朋友,东扯西扯的,没几样是有用的。我想大家开始重新调整,把时间用在做正事上。
Q16:老师,下次《圣经》解析是什么时候啊?
我们每个周三、周五晚上,北京时间八点十分查经。我们每一个主日,早晨十点,有主日聚会。我们每个周二晚上八点,有祷告会。我们自己的小组、牧区,还有他们自己的聚会。
Q17:老师,我想学习,但我每次一坐在电脑前,就不知道学什么,然后就刷手机了,这个怎么办?
你坐到电脑前,先弄明白要学啥。你要开始养成一个习惯,不知道学啥,就跟你的牧者联系,你的牧者会告诉你啊。
Q18:老师好,我替别的姐妹问一个问题。她在华人命定神学学习,她也在听华人命定神学的分享。她老公脑出血,天天听着老师的录音,带着她丈夫一起祷告,她丈夫好多了。但从昨天开始抽风,她问一下抽风的鬼是因为赶鬼祷告彰显了吗?以前没抽过风。
抽风的鬼一直在那里头,只是到了这个时候彰显出来,继续赶抽风的鬼。我告诉你,抽风的鬼是啥?有的人说:抽风的鬼是黄皮子,那就是宗教。宗教会产生抽风的问题。还有人说:抽风是老马,老马会带来抽风,黄皮子会带来抽风,其实很多邪灵都会带来抽风。那最后的根基,就是一个属世界的观念,要把属世界的观念和逻辑体系拆毁掉。
Q19:老师,利未人的岳父留他住,说了两次畅快你的心,这是说明他的岳父热心挽留吗?
咱们别往这事儿上研究。至于他是热心还是不热心的挽留,爱干啥干啥吧。咱们的主题是淫乱带来灾祸。
Q20:老师,我认可这样的观点,嫖客与妓女发生关系,会导致妓女身上的邪灵传到嫖客身上。我想知道这个观点的《圣经》的依据是什么?是二人成为一体吗?
这个事儿在很多的地方都会提到,像这个利未人和他的妾,这种淫乱带来的灾祸都连在一起。现实生活当中我们服侍也是如此。后来我们回到《圣经》里头一看,果然是二人成为一体,共同承担咒诅。所以说咱们研究这个,千万别研究太深掉到里头去,可能出不来。研究啥呢?研究怎么样去好好地爱神!
Q21:老师,最近做销售做不了,又想突破,就是里面一股邪劲儿控制我。听了老师讲的,我想是不是我身上有淫乱的灵呢?
应该是。人要爱神,又爱世界又爱钱,好像比较容易招来这些东西。
Q22:老师,我最近打击黄皮子的灵,吃过早饭,我祷告时吐了,吃过午饭,我祷告的时候也吐了,这是释放吗?怎么拆毁这个黄皮子的逻辑?
黄皮子就是宗教、邪术、迷信。那怎么拆毁?先把神的话都弄明白了,然后那个错的东西,荒谬的东西就自然而然就拆毁了。
愿神祝福大家!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사기 19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 장을 다 읽고 나면, 이것이 한 편 또 한 편의 막장 드라마 같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막장 드라마의 이면에는 매우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장의 주제는 "음란은 재앙을 부른다"입니다.
그 레위인과 그의 첩
그렇다면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사실 그들은 모세의 손자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가 모세의 손자라고 말하는 걸까요? 모세의 손자가 미가의 집에 가서 우상을 만들고, 그곳을 여호와의 전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레위인은 말했습니다. "이제 내가 여호와의 집으로 가는데, 여기서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 사람이 없구나." 그곳에 에봇과 신상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여호와의 집으로 여겼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가 바로 그 레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는 저자도 모세를 계속 언급하기가 민망했을 것입니다. 모세를 자꾸 언급하는 것도 다소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에, 이 레위인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은 것입니다. 앞 장에서 이야기할 때 참다못해 이 정보를 우리에게 드러내 주었습니다. 그 레위인은 모세의 손자였고, 모세의 손자는 요나단이었습니다. 요나단이라는 이름은 꽤 영적으로 보이지만, 그가 겪은 일은 사람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레위인과 그의 첩에 관한 몇 가지 일은 모두 맞아떨어집니다. 여호와의 전, 그가 에브라임 산지에 살았다는 점, 그리고 그의 첩도 베들레헴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그가 집을 나설 때, 베들레헴을 떠나면서 사실 그의 첩과 아내를 데리고 떠났습니다. 전체 이야기는 그의 첩이 행음하고, 어떻게 베들레헴의 친정 장인 집으로 돌아갔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4개월 후에 어떻게 그녀를 다시 데려왔는지, 그리고 데려오는 길에 일어난 일이 바로 음란이 가져온 재앙입니다. 첩이 행음한 것은 육체의 행음이고, 레위인이 행음한 것은 영적인 음란입니다.
이 일이 어쩌면 여러분에게 다소 혼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가 되었다고 해서 다 레위인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마십시오. 음란한 레위인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정말 치명적인 일입니다. 십자가를 걸어놓았다고 해서 다 교회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스스로 교회라고 칭한다고 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형제자매들이 저의 성경공부 강의를 듣고 제 자료를 사용하지만, 여러분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최근 한 자매가 먼 곳에서 우리에게 연락을 해왔는데, 그녀 내면이 몹시 혼란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운데 한동안 머물다가 모임에 나오지 않길래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았더니, 알고 보니 오프라인 모임에 갔던 것입니다. 그 오프라인 모임의 청년부는 사람들을 데리고 먹고 마시기만 하여 교회가 결국 식당처럼 되어버렸고, 청년부 안에서 혹시 부자 남편이라도 만날 수 있을까 했던 것입니다.
그녀 자신의 배움은 극도로 혼란스러웠고, 그것을 교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렇다면 우리의 이 온라인 모임은 도대체 무엇인가?'라며 혼란스러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이 바로 영적인 음란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제대로 깊이 이해하고 있다면, 우상 숭배가 음란에 속한다는 것을 반드시 알게 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속에 우상을 자주 둡니다. 사람의 마음에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재앙을 만나게 됩니다.
저는 사람들이 온갖 재앙을 묘사하는 것을 자주 듣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모두 축사와 치유 사역을 받기를 원합니다.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추구하며, 그중 치유와 축사를 구하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왜 이러한 재앙들이 이 사람들에게 임하는 것일까요?
한 자매가 자신이 실직하고 해고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충성이 없는 것이 바로 음란이며,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은 그 결말이 매우 비참합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충성은 얼마 되지 않고, 배신을 당하시는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 레위인은 영적인 음란을 행했고, 그의 첩은 육체적인 음란을 행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배신했고, 그의 첩은 그를 배신하여 배신이 난무하는데도, 여전히 그곳을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영적인 음란
영적인 음란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우상을 하나님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불상을 하나 모셔놓고 열심히 그 불상을 섬긴다면 상황이 그나마 덜 끔찍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착각하는 것인데, 이는 매우 심각한 혼란입니다. 여러분이 모세의 손자이고 아명이 요나단이라고 해서, 신상을 만들어 놓고 한쪽에서는 율법책을 외우고 한쪽에서는 성경을 읽으면서 이것이 여호와라고 말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사실 이것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문제는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보다 더 심각합니다. 그래서 재앙이 이 레위인에게 임한 것입니다. 레위인은 참 기이한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이나 목회자가 되는 데는 위험이 따릅니다. 레위인이 되거나, 레위인 중에서도 모세의 손자가 된다면 그 위험은 훨씬 더 큽니다. 사람으로 살아가는 위험에도 크고 작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육적인 음란과 영적인 음란이 같은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적인 음란이 먼저이고, 육적인 음란은 그 뒤에 따릅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에 예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으면 이미 간음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음란의 영입니다. 성경은 영적인 말씀으로 영적인 일을 분별하고 설명합니다. 모든 일에는 영적인 뿌리가 있습니다. 절대 육적인 음란이 먼저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항상 영적인 음란이 먼저입니다. 음란의 영이 사람에게 임하면 일종의 악한 기운이 작용하여 스스로도 통제할 수 없게 됩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어떤 학교의 교장은 몸에 악한 기운이 있어서 초등학생들을 성추행하는 것을 좋아하다가 결국 체포되어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사실 그 자신도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일을 저지르고 나면 마음이 괴로웠지만, 그 악한 기운이 올라올 때는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살리는 것은 영이며, 사람을 죽이는 것도 영입니다. 몸에 악한 기운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악한 기운이 올라오면 큰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모세의 손자는 에브라임 산지로 가려고 했습니다. 유다 베들레헴에서 더 이상 먹고살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레위인으로서 본래 성전에서 제사장을 도와 성전의 봉사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섬기는 태도가 불량하고 기쁨과 자원함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를 찾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는 제사장이 되고 싶어서 온종일 기도만 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해서 다 잘될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비록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가져오는 것은 재앙입니다. 레위인의 마음에는 음란의 영이 있었고, 그가 기도하며 구한 것은 자신을 받아줄 사람을 만나 어느 집안의 제사장이 되는 것뿐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미가의 집에 이르게 되었고, 미가는 정말로 그를 영접해 주었습니다. 미가의 집에는 에봇도 있었고 신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집안은 정말로 그를 자신들의 제사장으로 세웠습니다.
이 레위인은 분명 하나님께 감사하며 말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정말 정확하시네요! 어쩌면 이렇게 딱 맞아떨어지고, 이렇게 절묘하며, 이렇게 많은 확증이 있을 수 있습니까?" 화인사명신학이 추구하는 것은 지각(悟性)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확증에 대해 거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오늘날까지 제가 들은 소위 확증이라는 것들을 보면, 예를 들어 목회자가 "내가 보기에 두 사람은 하나님이 맺어주신 한 쌍입니다"라고 해서 결혼했더니, 남편이 성매매나 일삼는 사람이어서 고통스러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화인사명신학은 표적이나 확증을 강조하지 않고, 지각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것을 강조합니다.
레위인은 일자리를 찾았고, 미가는 그에게 연간 은 열 세겔을 주었으며, 먹고 자는 것까지 다 제공해 주어 열 세겔이 고스란히 은행 계좌로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번에는 그의 첩이 친정으로 돌아가는 일이 생겼는데, 음행을 저질러 친정으로 돌아갔기에 다시 그녀를 데려오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음란한 사람은 종종 혼란스러운 결정을 내린다
음란의 영이 사람에게 임하면 수많은 확증처럼 보이는 것들이 있겠지만, 사람은 흔히 혼란 가운데서 결정을 내리게 되며, 그 결정이 혼란스러운 것인지조차 스스로 알지 못합니다. 그의 첩이 행음하여 장인의 집으로 쫓겨났고 친정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굳이 그 첩을 다시 데려오려 했습니다. 첩은 본처도 아니고 정식 아내도 아닌 그냥 첩일 뿐이었습니다. 레위인이 첩을 다시 집으로 데려오려 한 것은 그에게 음란의 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이런 음란한 영이 음란한 사람을 끌어당겨 음란한 첩을 얻게 만듭니다.
음란의 영은 사람 안에서 비정상적으로 강한 성욕을 일으킵니다. 이 이야기를 조금 덧붙이자면, 첩이 친정으로 돌아간 지 4개월이 지나자 그는 첩이 너무나 그리웠고, 그리워하다 보니 자기가 배신당했던 사실조차 잊어버렸습니다. 그가 왜 그렇게 그리워했을까요? 내면의 음란의 영이 그를 그렇게 몰아갔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람에게 악령이 있으면 악한 기운이 생겨나고, 결국 매우 혼란스러운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는 나귀를 타고 종을 데리고 유다 베들레헴에 있는 장인의 집으로 가서 첩을 다시 데려오려 했습니다.
그와 첩의 관계는 본래 나쁘지 않았으나, 가끔 악한 기운이 올라오면 다른 사람과 행음을 하곤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누구와 행음했는지, 미가나 미가의 아들들과 그랬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것은 바로 악한 기운 때문이었습니다. 음란한 사람은 머릿속도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음란한 사람과는 친구를 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몹시 괴로워질 것입니다. 이해가 될 듯하다가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몸에 음란의 영이 있어서 여자친구가 아주 많고 유흥업소를 운영하기도 하는데, 그런 집안에는 반드시 많은 재앙이 따릅니다.
제가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한 사람을 만나 저주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준 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맺으면 저주를 함께 짊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에게 30개의 저주가 있다면 두 사람이 만나면 60개가 되고, 세 사람이면 90개가 되며, 첩이 또 다른 사람과 행음하면 120개가 됩니다. 그러자 그는 자기 몸에 18,000개의 저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삶이 순탄치 않고 매우 고달프며, 많은 재앙과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레위인의 첫 번째 혼란은 첩을 다시 데려오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두 번째 혼란은 그곳에 도착한 후 장인이 그를 붙잡고 먹고 마시게 했을 때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저녁 무렵, 장인이 그를 머물게 하려 했으나, 그는 이 어수선하고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굳이 밤길을 떠나겠다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떠나려거든 아침에 떠났어야 했는데 굳이 밤에 떠난 것입니다. 이때 음란한 사람은 온 존재가 혼란에 빠져 있으며,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고사하고 결국 아무것도 배울 수 없게 됩니다. 사람의 뇌는 영계의 지배를 받으며, 사람의 감각 역시 영계의 지배를 받습니다.
저는 악령에 대한 연구가 꽤 깊은 편입니다. 여러분께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악령의 역사가 사람에게 붙었을 때, 그것이 두통의 영이라면 두통을 일으킵니다. 복통의 영이라면 복통을 일으키고, 피부 가려움의 영이라면 피부를 가렵게 만듭니다. 관절통의 영이라면 관절통을 유발합니다. 통증에도 쑤시는 통증, 저린 통증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에게 기도를 요청하며 온몸이 바늘로 찔리는 듯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사실 바늘이 아니라 악령이었습니다. 따라서 통증의 감각이나 머릿속의 다른 감정들, 예를 들어 우울한 기분 등은 모두 악령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왜 귀신을 쫓아내는 복음일까요?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고, 귀신을 쫓아내야만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느낌이나 감각과 관련된 많은 것들이 악령과 연관되어 있으며, 사람이 결정을 내릴 때도 실제로는 영계의 조종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는 왜 떠나려 했을까요? 뭐라고 말했습니까? 그는 "내가 여호와의 집으로 가려 하노라"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이 전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당시에는 실로에 성막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때 그는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였습니다. 여호와의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여호와의 집으로 가려거든 하룻밤 더 자고 아침에 떠나면 되지 않겠습니까?
결국 그는 기브아라는 매우 사악한 곳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의 종은 예루살렘으로 가자고 제안했지만, 그의 첩은 안 된다며 굳이 이스라엘 자손이 사는 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사는 기브아는 베냐민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고, 예루살렘에는 여부스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기브아로 굳이 가자고 했는데, 기브아가 여부스보다 훨씬 더 음란한 곳임을 어찌 알았겠습니까?
나중에 제가 발견한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은 다 그리스도인에게 속는다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사기꾼입니다. 저는 그가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그가 언제 그리스도인인지, 언제 사기꾼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악령이 붙어 있을 수 있으므로, 영적인 안목으로 레위인을 보아야 그것이 영적인 음란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고, 사람을 죽이는 것은 사망의 악령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음란의 영은 매우 사악한 영입니다. 레위인은 죽을 때까지도 이 모든 일들이 자기가 신상을 만들어 놓고 여호와의 전이라고 부른 것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동성애는 어떻게 된 것입니까?"라고 묻습니다. 사실 이 또한 모두 영의 문제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눈이 맞으면 모든 것이 좋아 보입니다. 감정이나 느낌은 지각이 아니라 영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사람 안에 어떤 영이 있느냐에 따라 그 영의 일을 행하게 됩니다. 레위인과 그의 첩이 기브아에 이르러 성문 광장에 앉아 있었으나 아무도 그들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밭에서 일하고 돌아온 한 노인이 그들을 영접하여, 결국 이 노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단 하룻밤 사이에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음란한 불량배 무리를 만나다
불량배들이 왜 유독 그들을 지목하여 불러내려 했을까요? 레위인에게 악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겪는 모든 일은 영적인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일을 겪고 어떤 사람은 겪지 않는 이유는, 겪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런 악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영이 계시다면,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을 보호하시므로 굳이 기브아에 와서 하룻밤을 묵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묵을 만한 다른 곳이 없었겠습니까? 결국 재앙을 당하고 만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한 형제를 섬긴 적이 있는데, 그는 사업을 하면서 손님들이 돈을 주지 않는 일을 자주 겪었습니다. 나중에 그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왜 저 손님은 저에게 돈을 주지 않을까요? 그 사람에게 있는 귀신을 좀 쫓아내 주실 수 있나요?" 여러분, 문제점이 들리십니까? 그는 손님이 돈을 주지 않는 이유가 상대방에게 귀신이 들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형제가 이런 일을 겪는 것은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 형제 자신에게 그런 귀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재앙을 겪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재앙을 부르는 귀신이 있습니다. 그 재앙의 귀신 중에는 두려움과 음란이 있습니다. 이 귀신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설령 귀신이 오기 싫어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몇 놈을 보내시기까지 합니다. 이 영적 논리를 확실히 세워야 합니다.
불운과 재앙을 겪는 사람을 보면, 이것이 귀신이자 악령의 역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악령이 여러분을 괴롭힐까요? 이것은 분별해 보아야 합니다. 저는 친가 쪽과 외가 쪽 조부모님이 계신 집안에서, 친가 쪽과 교류만 하면 반드시 손해를 보고 화를 입지만, 외가 쪽과 교류할 때는 아무 일도 없는 이상한 일을 겪는 성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것은 영계의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나면 마음이 답답하고 괴롭지만, 또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 마음이 괴롭지 않고 편안해집니다. 그 이유는 말을 통해 악령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문제는 어떤 사람이나 어떤 일을 만나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승리하는 사람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승리하는 야곱이라면 이런 일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레위인은 재앙을 만나게 되었고, 음란한 불량배 무리를 만났습니다. 그곳을 기브아 읍내라고 해봅시다. 그 읍내에는 베냐민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기브아 읍내의 불량배들은 사실 권력층 2세들이었을 것입니다. 다음 장의 설명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이 불량배들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며 공격해 왔을 때도 베냐민 지파는 그들을 내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군수의 아들이거나 집안이 베냐민 지파의 우두머리들인데 권력자의 자식을 내줄 수 있었겠습니까?
베냐민 지파 역시 매우 사악한 지파였습니다. 결국 이 불량배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은 굳이 레위인을 끌어내려 했습니다. 실랑이 끝에 노인의 딸이나 레위인의 첩을 내어주기로 했습니다. 기브아의 불량배들 안에는 음란의 영이 있었고, 첩에게도 음란의 영이 있었기에, 단번에 서로 눈이 맞아 영적으로 통했던 것입니다. 사실 이 첩도 매우 불쌍합니다. 결국 악령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이 첩은 남편을 배신하고 음행하기를 좋아하다가 결국 죽음에 이를 정도로 능욕을 당했습니다. 그 읍내는 크지 않고 길 하나뿐이었으니 틀림없이 길거리에서 능욕을 당했을 것입니다. 노인의 집 문턱까지 기어 돌아와 문턱에 엎드러진 채 죽고 말았습니다. 사실 죽을 정도까지는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음란의 영이 재앙과 사망을 불러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막장 드라마 같은 일들이 이 세대에도 매우 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근본 원인은 바로 음란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거나, 아내가 남편을 살해하는 등의 사건이 얼마나 많습니까? 십여 년 전의 한 뉴스에 따르면, 베이징대 출신의 여성이 칭화대 출신의 남성과 결혼하여 남들이 보기에는 선남선녀의 완벽한 결합이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밖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이유로 여자가 남편을 의심하여 독을 먹였고, 결국 남편은 탈륨 중독으로 사망했습니다. 조사해 보니 이 여성은 화학 연구원이었고, 실험실의 탈륨을 집으로 가져와 남편에게 먹여 살해한 것이었습니다. 화학을 아무리 잘 배웠다 한들 그 모든 지식을 이런 짓을 저지르는 데 사용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첩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악령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상황이 끝나고 나자 사망의 영이 그녀를 끌고 가는 형국이었습니다. 불운한 사람이 재앙을 만난 것인데, 왜 굳이 기브아로 갔을까요? 악령의 인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악령의 인도를 받아 평생의 길을 걷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아 평생의 길을 걷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영에 인도받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곧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것은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에 이르러 축사는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일곱 악귀가 들렸던 창녀에게서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 주셨고, 옥합을 깨뜨려 주님께 기름을 부었던 여인 역시 모두 예수님께 자유케 됨을 입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얼마 전 한 자매가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서 방언 찬성과 방언 반대로 나뉘어 마치 어느 나라 국회처럼 싸움이 났다고 간증했습니다.
악령은 재앙을 온 이스라엘에 퍼뜨리고자 했고, 기브아 사람들과 베냐민 지파는 거의 전멸당할 뻔했습니다. 레위인이 신상을 만들어 미가의 집에 들어가 한 지파의 제사장이 되고, 첩과 음행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친정에서 데려오는 길에 기브아의 불량배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첩이 죽었는데, 이는 이스라엘에 닥칠 더 큰 재앙을 예고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왜 관여하지 않으셨는지 묻고 싶을 것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그렇게 행하기를 원하니, 하나님께서는 한 지파가 거의 몰살당할 뻔할 정도로 그대로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레위인은 시신을 열두 조각으로 잘라 이스라엘 온 지역으로 보냈습니다. 그는 시신을 싣고 자신이 여호와의 전이라고 여기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는 자신을 매우 경건한 사람, 대단한 목회자이자 제사장이라고 여기며 마음에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미가 역시 그곳을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곳에 가서 제사를 드리고 기도를 마친 후, 시신을 열두 조각으로 나누어 이스라엘 각 지파로 보냈고, 각 지파는 이런 일을 행한 적도 본 적도 없으니 이제 깊이 생각하고 어떻게 처리할지 의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영적인 안목이 있다면, 여러분은 악령이 한 편의 촌극을 연출하고 있음을 반드시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코 자기 소견대로 제멋대로 행하지 마십시오. 제멋대로 행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방언을 해야 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방언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성경에 아주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회 안이든 밖이든 수많은 재앙은 영적인 음란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정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자기 생각만을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죽을 때까지도 그것이 여호와의 전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아님을 알지 못합니다. 알고 보니 모세의 손자가 미가의 집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결국 줄줄이 재앙만을 연출해 낸 것입니다.
에브라임 사람도 아니고, 단 지파도 아니고, 에브라임 산지에 살던 사람들도 아닌 왜 하필 베냐민 지파가 죽임을 당했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악령의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을 파멸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를 구원하고 보호하기를 원하시지만, 악령은 여러분이 어느 지파이든 상관없이 무너뜨리고자 하는 자를 무너뜨립니다.
우리 어깨에 놓인 짐은 여전히 무겁습니다. 여러분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고 아는 자가 되기를 바라며,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어설프게 알면서 자기가 모세의 손자라 여기고, 거기에 신상까지 만들면 더 대단해질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사실 그것은 다 헛된 짓일 뿐입니다.
오늘날까지도 가끔 제 마음이 아프고, 그런 일들을 볼 때마다 참으로 마음이 답답합니다. 같은 교회 안에서 오전 예배에는 방언을 인정하고 오후 모임에서는 방언을 인정하지 않으며, 또 어떤 교회는 오전에는 방언을 반대하고 오후에는 방언을 찬성하기도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여러분께 한 가지 권면을 드립니다. 결코 그런 레위인을 가까이하지 마십시오. 그곳에 신상이 있고, 십자가가 있고, 에봇이 있고, 제사장이 있으며 모세의 손자라 할지라도 그런 것에 결코 가까이하지 마십시오. 온전히 하나님을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실 것이며,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결코 자신의 어리석은 방식대로 행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우상 숭배를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으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 결과는 음란이 가져오는 재앙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복 주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