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곧 총명함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나아와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우리는 사람이 지혜롭고 총명한 것은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이며, 사람이 어리석은 것은 자기 자신에게 순종했기 때문임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수많은 예를 들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전부 자기에게 이체해 달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절대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돈을 이체해 주면 자기 돈이 줄어들지 않습니까? 그러면 바보 같은 짓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사기꾼에게는 기꺼이 돈을 보낼까요? 사기꾼의 말이 그럴듯하고 듣기 좋기 때문입니다. 속고 싶어서 속는 것이 아니라 이득을 취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남에게서 이득을 보려는 자마다, 마귀가 사기꾼을 보내거나 하나님께서 사기꾼을 보내 그를 속이십니다. 사람이 미끼를 물지 않으면 결코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다른 예도 얼마든지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기 자녀의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을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분석해보려 하지도 않고, 다짜고짜 돈을 들여 학원 수업을 끊어주려 합니다. 한 회에 6천 위안이라 해도 기꺼이 내지만, 결국 아이의 공부는 엉망진창이 되고 맙니다. 또 어떤 사람은 똑똑해지고 싶어서 4만 위안짜리 강의를 등록했다가 나중에 2만 위안을 더 얹어 6만 위안이 되어도 기꺼이 냅니다. 사실 사람이 똑똑해지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돈을 쓴다고 똑똑해집니까? 저희가 젊었을 때 중국의 한 사업가가 사람들의 똑똑해지고 싶어 하는 꿈을 이뤄주겠다며 '나오바이진(脑白金)'이라는 건강식품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중에도 드셔보신 분들이 꽤 계실 텐데, 나오바이진을 먹고 똑똑해졌습니까? 그저 막연한 기대를 품고 속았을 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문제도 아닙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수두룩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부모들은 자녀가 단번에 똑똑해지기를 바라며 아이에게 돈을 펑펑 쏟아붓습니다. 돈을 쏟아붓는다고 아이가 똑똑해집니까? 그런 일은 없습니다. 지난 수년간 저는 이런 사람들을 수없이 섬겨왔고,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을 숱하게 보아왔기에 답답해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으시도록 내어드립시다. 제가 묻겠습니다. 우리 중에 이런 암, 저런 암에 걸린 분들이 계시는데 어떻게 걸리게 되었습니까? 바로 어리석음 때문에 걸린 것입니다. 눈이 머는 것도 어리석음의 결과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기이한 일을 행하시어,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하실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반드시 총명해질 것입니다.
며칠 전 어떤 분이 제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왜 그렇게 똑똑하세요? 타고나신 건가요?" 그 사람의 생각을 보십시오. 남이 타고났다고 말해버리면 자기는 타고나지 않았으니 '난 원래 이렇고, 당신은 원래 그렇다'고 해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여러분은 얼마나 공을 들였고, 저는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습니까? 그것이 타고난 것이겠습니까?
조금 과장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주 젊었을 때부터 방대한 시간을 배움에 쏟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실없는 짓이나 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이라 해도 여러분은 제가 쏟은 만큼의 시간을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첫째, 저는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고, 둘째, 기꺼이 공을 들이고 힘을 쏟아 공부하고 연구합니다. 일과 생활 속에서 수많은 문제를 마주하는데, 깊이 연구하지 않고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머리를 탁 치면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줄 아십니까? 그렇게 쳐봤자 머릿속이 두부처럼 으깨질 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실 저는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어떤 것을 보았을 때 아는 듯 모르는 듯하고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으면, 저는 그것을 깊이 파고들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가장 치명적인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에 걸린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생각을 극단적으로 고집합니다. 이러한 상태야말로 정말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여러분은 세월을 아끼셨습니까? 아닙니다. 저는 보기만 해도 이렇게 어리석은 고집을 부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압니다. 어떤 자매는 사장 비서라는 그럴듯한 직장을 구하자마자 인터넷 대출을 받아 8만 위안이나 들여 명품 가방 몇 개를 샀습니다. 묻겠습니다. 그 가방 몇 개 멘다고 똑똑해집니까? 그 가방 몇 개로 여러분의 가치가 돋보이게 됩니까? 그것이야말로 극도로 어리석은 것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주시기를 구합시다
여러분, 아십니까? 어떤 사람의 몸값이 수억이든 수백만이든, 저는 그들의 태도와 걸음걸이만 보아도 그들이 훈련된 사람인지 단번에 압니다. 손에 작은 가방 하나 달랑 들고 또각또각 걷는데 겉보기엔 그럴싸해 보여도 실상은 엄청난 바보에 불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으셔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시도록 합시다. 어떤 사람은 "선생님, 저 병이 있어요"라고 말합니다.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제가 먼저 당신의 어리석음을 해결해 드리면 그 병은 낫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공부만 하려고 하면 머리카락 빼고 온몸이 아프다고 하면서 스마트폰을 붙잡고 스크롤을 내립니다. 그러고 나서는 또 번민하고 괴로워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종교적인 냄새가 가득하거나 육신을 따르는 것입니다. 어쨌든 살면서 괴로워야만 하고,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으면 오히려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저와 같은 갈망, 즉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하시기를 갈망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혜 중의 지혜이십니다. 여러분이 똑똑해지기를 원한다면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곧 명철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말씀드리지만, 저는 지난 수년 동안 영화를 본 적이 없고 드라마도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제 지식은 드라마를 봐서 얻은 것이 아닙니다.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어떤 분은 '영화를 안 보면 무슨 재미로 사나?' 하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아주 재미있게 살고 있는데 어찌 재미가 없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모든 시간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 결산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주님께 어떻게 결산하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너는 지난 세월 동안 무엇을 했느냐?"라고 물으실 때, 결국 온종일 스마트폰만 봤다면 그 결과가 무엇이겠습니까? 머릿속에 온통 오물만 가득 채운 것 아닙니까? 입만 열면 온갖 더럽고 부정한 것들을 쏟아내면서, '예수 믿고 영생 얻었으니 대충 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흐지부지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평가 기준이 얼마나 엄격한지 아십니까? 어떤 사람이 제게 "선생님, 눈떠보니 오후 2시였어요"라고 하더군요. 제가 "왜 오후 4시까지 안 잤습니까?"라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책임감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고, 실없는 짓만 골라 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생각을 어떻게 사로잡으시는지 아십니까? 제가 보니 참 흥미로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밥 먹는 것조차 문제가 될 때는 오히려 아무런 딴생각도 없고 어떤 일이든 다 해냅니다. 지금 하나님께 훈련과 배움을 달라고 구하십시오. 구하지 않으면 평생 어리석게 살게 됩니다. 사람이 육신을 따르고, 세상을 사랑하며, 선악을 분별하는 것은 모두 가장 어리석은 짓이며,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어떤 자매가 "선생님, 제 빚은 아버지가 집 한 채를 팔아서 갚아주셨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됐네요, 계속 쇼핑하고 또 사세요. 다 사고 나면 또 아버지가 갚아주시겠죠"라고 했습니다. 그 자매는 올해 서른이 훌쩍 넘었는데, 아버지 연세도 꽤 많으실 텐데 아버지가 언제까지 대신 빚을 갚아줄 수 있겠습니까?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줄 모르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구하는 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결단이 있다면 참으로 대단해질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는 베풀고 내어주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끊임없이 얻기만을 바라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패망만을 얻게 됩니다. 섬김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너무나 당연한 논리 아닙니까? 내 유익을 구하지 않는데 어떻게 사기를 당하겠습니까? 사기꾼이 다가와 속이려 할 때, "제가 당신에게 무엇을 축복해 드릴까요?"라고 물어보십시오. 사기꾼은 "그럼 그냥 10만 위안만 축복해 주세요!"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저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문제도 아닙니다. 제가 당신에게 진정한 축복을 드릴 테니,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각을 사로잡으시길 바랍니다"라고 합니다. 사기꾼이 저 같은 사람을 만나면 바람 빠진 공처럼 기가 꺾여버립니다. 바라던 모든 기대가 수포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 함께 영으로 기도합시다.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으시기를 구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각을 열어주시기를,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가며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며 살아야 할지 알게 해주시기를 구합시다. 그러면 여러분은 반드시 지혜로워질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 이득만 챙기려 하고 일은 하기 싫어하면서 배달음식이나 시켜 먹고, 돈이 없으면 부모에게 손을 벌립니다. 정신이 나간 것 아닙니까?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으시도록 해야 합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베푸는 사람이 됩시다
다 함께 영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배웁시다. "하나님, 저의 생각을 사로잡으셔서 그리스도께로 돌아가게 하시고, 베푸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제 안의 이기심을 제하시고, 제 안의 어리석음을 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를 인도하셔서 더욱 주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여러분, 이기적인 것이 똑똑한 것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이기적인 사람 중에 끝이 좋은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리아오(李敖)라는 유명한 인사가 "성공한 자의 등 뒤에는 풍파의 세월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더러움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왜일까요? 그의 성공이란 남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자기 주머니로 빼돌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묻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이기적이지 않습니까? 어느 비즈니스 경쟁에서든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남의 돈을 내 주머니로 들어오게 할까 하는 사업 모델만을 고안해내지 않습니까?
우리가 유익을 얻고자 한다면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유익을 얻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끊임없이 자기 유익만을 챙기려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당신을 치기 위해 보내신 원수를 섬기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플랫폼에 있든, 혹은 훗날 이 기도 녹음을 듣게 되든, 제가 하는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동의하지 않고 여전히 이기적인 게 낫다고 여긴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조사해보지 않고 잘 알지 못하며 너무 짧은 기간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돈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요 피난처이십니다.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십니다. 하나님이 있는 사람이 하나님이 없는 사람보다 훨씬 낫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우리 안의 가증하고 더러운 것들을 모두 제하시고,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으셔서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뜻이 되게 하십시다. 그렇게 되면 누가 감히 여러분을 속일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속는 것은 모두 여러분 안의 이기심 때문이며, 이득을 취하려다 속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전에 얼마나 속았든 상관없이, 지금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합시다. 함께 영으로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나님, 저의 생각을 사로잡아 주께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하나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저를 향한 주님의 계획이 다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는 저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제 자신을 주께 드리오니, 주의 영으로 저를 인도하사 주의 진리를 알고 주의 말씀을 깨닫게 하옵소서."
성령의 불로 태우사 우리의 생각과 뜻을 깨끗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불로 태우사 무엇이 우리에게 유익한 것인지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세대에 우리를 일으키사 많은 사람의 축복이 되게 하시고, 우리 안의 편협함과 이기심을 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직장에서도 주님이 필요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주님이 필요하며, 모든 곳에서 주님이 필요합니다. 바로 지금 우리의 마음 문을 여시고, 우리의 명철을 깨우치사 주님을 알게 하옵소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의 어리석음은 매번 이러한 어둠의 권세를 불러들이고 그들의 거짓에 속아 넘어가게 만듭니다. 사람이 왜 사기를 당하는지 아십니까? 아주 간단합니다. 돈을 벌 생각만 하고 잃을 생각은 전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단계가 왜 그토록 가증한지 아십니까? 그것은 오직 속임수에 의존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을 등쳐먹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다단계를 했다면 정말 기가 막히게 잘했을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것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도 그런 걸 하셨어요?"라고 하시겠지요. 저는 해봤을 뿐만 아니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고급 매니저 직급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들에게는 무슨 다이아몬드니 무슨 직급이니 하는 단계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주문만 넣으면 저에게 수입이 들어왔습니다. 어떤 달에는 가만히 있어도 1,500 싱가포르 달러를 보너스로 벌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 이것이 비록 100% 사기로만 돌아가는 것은 아닐지라도 그 본질은 결국 사기였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전부 저주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자세히 관찰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런 다단계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은 오래 지켜보면 그 결말이 하나같이 비참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발을 땅에 딛고 실질적인 일을 하십시오
이제 저와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됩시다. 우리의 복은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구하며 성실하게 발을 땅에 디디십시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사람이 왜 빚을 지게 될까요? 성실하고 착실하게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실하게 일해서 월급을 받으면 사실 평생 쓰는 데 많은 돈이 들지 않습니다. 사기만 당하지 않는다면 빚질 일은 없습니다. 이해가 되셨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온갖 총판이나 대리점을 하기를 좋아하다가 결국 빚더미에 올라앉고, 그러다 보면 머리마저 멍해집니다. 왜 그럴까요? 머릿속에 온통 그런 헛된 생각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 공동체 안에서 장사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십시오. 우리 형제자매들은 사람에게 청탁하러 다니지도 말고, 다단계 하부 조직을 모집하지도 말며, 보험을 팔러 다니지도 마십시오.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의 최고의 보험이십니다. 물론 보험을 들고 싶다면 밖에서 전문 회사를 찾아가 가입하시되, 교회 안에서 이런 사업을 벌이지는 마십시오.
우리는 모두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평생 성실하게 일하면 결코 빚을 지지 않습니다. 다단계가 훌륭한 사업이라고 말하지만, 제가 그것을 샅샅이 연구해 본 결과 이제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순전한 헛소리이자 사기입니다. 저는 몇 달 해보고 나서 더 이상 남을 속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가증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알아들으셨습니까? 만약 누군가가 회원으로 가입하라거나, 한 사람을 소개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전부 폰지 사기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계속해서 저와 함께 영으로 기도합시다. "하나님, 우리가 다시금 주께로 돌아갑니다."
우리 중에 드라마나 영화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붙잡고 숏폼 영상을 보는 데 중독된 사람들은 다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이제 지혜로워지는 법을 배우고 세월을 아끼는 법을 배우십시오. 정말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만, 저는 이전에 고위 관리직으로 일할 때 제가 맡은 부서의 가장 낮은 직급부터 가장 높은 직급까지 모든 업무를 완벽히 꿰뚫고 있었습니다. 알아들으셨습니까? 나중에 실직하게 되었을 때, 어떤 사람들은 "당신 같은 사람도 실직을 하나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실직했기에 온전히 교회를 세우는 일에 전념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도 제게는 온갖 역량이 가득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굶어 죽을 염려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직접 손으로 하는 일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어떤 분은 11년 동안 보험 일을 하며 팀을 이끄는 영업 팀장까지 올랐는데, 우리 교회에 온 후 단호하게 그만두었다고 했습니다. 왜 그만둡니까? 저는 그만두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십시오. 그렇지 않습니까? 교회 안에서만 그런 일을 벌이지 말고, 밖에 나가서 은행이나 전문 기관에서 마땅히 해야 할 보험 일을 성실히 하십시오. 여러분이 온갖 기술과 솜씨를 갖추고 있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것이 바로 실속 있고 건실한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왔다고 해서 팀 전체를 포기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성실히 감당하십시오. 우리 중에 세일즈 챔피언까지 오른 자매가 한 분 계시는데, 제가 그 자매에게 함부로 일을 벌이지 말고 업종을 바꿀 게 아니라면 자기 역량을 키우라고 했습니다. 왜 제가 교회 안에서 보험 영업을 하지 못하게 할까요? 교회에서 보험을 팔기 시작하면 제대로 주님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주님을 믿겠습니까? 영업하러 온 것이 목적이 되어버리지 않겠습니까? 이해되셨습니까?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하루아침에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로 내몰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자매들은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엔터테인먼트 방송이 무엇을 하는지 아십니까? 대개 잡담을 하거나 실없는 소리를 주고받는 것입니다. 알아들으셨습니까? 이 자매의 집안은 다 주님을 믿고 목회자도 있지만, 저는 그 자매에게 당장 방송을 그만두라고 하기보다 더 많은 기술과 역량을 개발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알아들으셨습니까?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하고, 각계각층에서 실질적인 일을 해야 합니다. 어떤 분야에서 돈을 벌든 간에 여러분은 아직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세상의 모든 돈은 불의한 재물입니다. 창기가 번 돈만 더럽고 여러분이 장사해서 번 돈은 깨끗한 것이 아니라, 모든 재물이 다 불의한 재물입니다. 재물이 쓸모없어질 때가 오면 그것은 그저 무익한 것에 불과합니다. 왜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는 돈을 벌 때 자신에게 유익한 일을 실속 있게, 발을 땅에 딛고 행해야 합니다. 사람이 왜 사기를 당합니까? 돈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무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병이 났을 때 병을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재앙이 닥쳤을 때 재앙을 막아주지 못합니다.
인생이 헛됨을 꿰뚫어 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사십시오
어떤 사람은 제게 "엔터테인먼트 방송을 하는 게 제대로 된 일인가요?"라고 묻습니다. 그럼 제가 묻겠습니다. 그 자매가 법을 어겼습니까? 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배우를 하는 것이 법을 어기는 일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배우를 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까?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방송을 한다고 해서 남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런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차근차근, 발을 땅에 딛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잘 감당해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폰지 사기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월급을 받는다고 해서 그것이 불의한 재물이 아니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세상의 모든 재물은 다 불의한 재물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을 자세히 상고해 보시면 이것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으시도록 합시다. 묻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면 우리를 먹여 살리실 수 없겠습니까? 당연히 살리십니다! 우리가 발을 땅에 딛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성실히 감당한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여러분의 손으로 하는 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저와 함께 영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으시도록 합시다. 어떤 이들은 "불법적인 일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할 수는 있겠지만, 하고 나면 잡혀가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할 수는 있어도 하고 나면 붙잡히며, 뿌린 대로 거두고 잡히면 끝장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는 사람은 범법 행위를 하면 반드시 잡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세상에 있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일의 본질을 명백히 꿰뚫어 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살아가는 것이 헛되고 헛되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이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없습니다. 이제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이 땅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것은 헛되고 헛된 일입니다. 사소하고 하찮은 일 때문에 서로 다투고 빼앗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 세상 사람들은 다 이생의 것만을 좇지만, 이 모든 것은 결국 지나가 버립니다. 옛날의 황자들은 어느 황제 가문이든 왕위를 차지하려고 서로 물고 뜯었습니다. 그들은 지금 다 고인이 되었습니다. 어떤 이는 2천 년 전의 사람이고, 어떤 이는 3천 년 전의 사람이며, 어떤 이는 천 년 전의 사람입니다. 묻겠습니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으시도록 해야 합니까? 우리의 마음이 온통 이 세상을 향해 있고 멸망할 자들 가운데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따릅니까?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굳이 유일한 의미를 찾자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으시면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의 형상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 땅의 하찮은 이익 때문에 서로 물고 뜯으며 끝없이 번민하며 산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반드시 자신을 짓누르는 모든 압박감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참으로 무의미하며, 유일한 의미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광스럽게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합니까? 우리의 생각과 뜻이 온통 땅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아셨습니까? 왜 생각을 사로잡아 돌이켜야 합니까? 우리가 인생을 꿰뚫어 보지 못하고 날마다 이 땅에서 움켜쥐고 다투며 분주하게 사느라 스스로를 몹시 지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 깊은 곳에 참으로 깊은 감회가 듭니다. 제가 매일 양 떼를 목양하는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아가는 것이 비할 데 없이 좋은 것임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손오공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자녀다운 자유로운 모습을 살아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종이라도 하나님의 형상을 살아낼 수 있지 않습니까? 종의 신분에서 벗어나야만 신분이 생기고 자유가 생긴다고 결코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람이 만약 이 세상에만 소망을 둔다면 모든 세상 사람보다 더욱 불쌍한 자입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이 여전히 이 세상에 소망을 둔다면 더욱 불쌍한 자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무슨 소망이 있겠습니까? 아무 소망도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았던 사람들, 곧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같은 이들은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았음에도 다 훌륭하게 살았습니다. 특히 요셉은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았기에 종이 되면 종의 일을 성실히 감당했고, 죄수가 되면 옥살이를 성실히 감당했으며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셨습니다. 훗날 총리가 되었을 때도 맡은 바를 성실히 감당했습니다. 총리가 되든, 종이 되든, 죄수가 되든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알아들으셨습니까?
이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기꺼이 우리의 생각이 사로잡히기를 원할 때 우리는 참으로 평안하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여러분을 현혹하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은 비할 데 없이 좋습니다. 세상일을 아주 실속 있고 대단하게 여긴다고 해서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모든 일을 너무 무겁게 여길 때 인생이 고달파지는 법입니다. 알아들으셨습니까? 무겁게 여기면 고달파지고, 가볍게 여기면 그리 고달프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 인생이 그리 고단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중에 한 형제님이 계시는데, 그의 자녀는 초등학교 때부터 학습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이런 아이를 신경이나 써주겠습니까? 시험 성적이 교사의 실적에 반영되지 않으니 당연히 신경 쓰지 않습니다. 훗날 그 아이의 아버지가 저를 알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선전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라 집에서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결과가 어땠을까요? 제가 "그런 걸 가르쳐서 뭐 하겠습니까? 하루빨리 아이에게 먹고살 기술을 익히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결단을 내리고 저와 함께 인테리어 기술을 배우며 아이를 데리고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1년여가 지났는데(아마 그 이상일 것입니다), 이 아이의 손재주가 얼마나 뛰어난지 어제도 사진을 한 장 보내왔는데 전부 그 아이가 직접 작업한 것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중학교 3학년(9학년)까지만 다니고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왜일까요? 학습장애가 있으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의자에 앉아 있어도 남들은 알아듣는 말을 자기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고 그저 멍하니 앉아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묻겠습니다. 거기 앉아서 멍하니 듣고 있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와 학업을 중단시켰습니다. 저는 벽을 허무는 현장 일용직 노동자들을 자주 보는데, 그분들은 자기 자식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장이 없어서 자기가 여전히 먹여 살리고 있다고 하소연합니다. 세상에! 왜 그 아이에게 벽 허무는 일을 가르치지 않았습니까? 돈 들여 대학을 나와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 극심한 괴로움 속에 사는 것입니다. 묻겠습니다. 어리석지 않습니까?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지금까지도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소망을 세상에 두지 않고, 밥벌이를 할 수 있다면 먼저 밥벌이하는 법부터 배우는 것이 얼마나 건실하고 좋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기어코 자신을 쓸모없는 인간으로 만들어놓고는,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하면 받아들이지도 않으면서 자기를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정말 무능해서 일하는 것은 농민만도 못하고, 머리를 쓰는 것은 머리 좋은 사람들을 당해내지 못합니다. 이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킵시다. 우리는 이 땅에서 어떻게 되든 개의치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여러분을 통해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저와 함께 영으로 기도합시다.
"하나님, 세상에 속한 우리의 교만을 깨뜨리시고, 우리 안의 어리석은 것들을 제하여 주옵소서. 이생의 자랑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을 완전히 파하시고, 이제 우리가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성령이여! 우리를 인도하사 진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형제자매 여러분, 무지는 참으로 비참한 일입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명확하고 분명하게 파악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이 여전히 억압과 매임 속에 살고 있다면, 굳이 생각해보지 않아도 여러분 안에 세상적인 논리 체계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임을 압니다. 만약 여러분이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믿음으로 살아간다면 인생은 형통해질 것이며, 원수 마귀는 여러분 안에서 아무런 권리도 갖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그들에게 선포하십시오. "너희는 내 안에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하나님께서 이미 나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며 사십시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이 성취되기를 원합니다. 며칠 전 한 자매가 직장에서 프로그램을 훌륭하게 기획하여 칭찬을 조금 받았다며 몹시 기뻐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너무 기뻐하지 마십시오. 물질적인 득실에 일희일비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중국의 옛 성현들도 가졌던 통찰인데,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세상의 모든 일을 당연히 꿰뚫어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질에 기뻐하지 않고, 자신의 처지에 슬퍼하지 않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무언가를 좀 얻었다고 해서 뛸 듯이 기뻐하지 말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해서 한탄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인데, 이 세상에서 하찮은 이득을 좀 얻었다고 해서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기뻐해서야 되겠습니까? 하물며 직장 상사가 칭찬 한마디 해준 것에 불과하며, 그 칭찬 역시 일을 좀 더 많이 시키기 위한 격려일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칭찬을 받기를 원하느냐는 것입니다. 당연히 원하시겠지요. 제가 드리는 이 말씀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충고입니다.
묻겠습니다. 자녀 때문에 애를 태우고 마음고생을 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습니까? 자녀 때문에 종처럼 살며 속을 썩이는 부모가 얼마나 많습니까? 있지 않습니까? 자녀에게 주어진 몫이 있다면 그냥 그대로 두십시오! 각자에게 정해진 인생이 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그 아이가 지금 숨을 쉬고 살아있기만 하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꿰뚫어 보면 그렇게 많은 것에 얽매이지 않게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러분이 누구의 운명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바꾸지 못합니다. 동의하십니까? 바꿀 수도 없으면서 기어코 바꾸려 든다면 그것이야말로 자업자득 아니겠습니까? 누가 그런 아이를 낳으라고 했습니까? 힘들게 낳아 키웠더니 그 아이가 은혜를 갚으러 온 것인지 빚을 받으러 온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직 한 가지뿐인데, 바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입니다.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지 않고, 바꿀 수 없는 것을 억지로 바꾸려 하니 삶이 괴롭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돌볼 수 있는 부분은 성실히 돌보고, 책임을 져야 할 부분에서는 마땅히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부모들은 온종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자녀에게는 열심히 공부하라고 다그칩니다. 그러면 아이가 여러분의 모습을 그대로 배우지 않겠습니까? 어떤 사역자들은 게임을 좋아하고 드라마를 한 회 한 회 끝없이 몰아보면서, 무슨 일 좀 하라고 하면 죽는소리를 냅니다. 이런 사람이 사역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지 않으십니까? 마땅히 해야 할 바른 일에 전념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가기 어렵습니다. 바른일을 하지 않는 자들을 보면 스마트폰을 보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도, 종교적인 냄새를 풍기며 '할렐루야'를 요란하게 외쳐댑니다. 실상은 무익한 사람에 불과한데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살아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살아내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을 살아내지 못하는 삶은 힘들지 않습니까? 그것이 훨씬 더 고통스럽지 않습니까? 제가 이렇게 구구절절 잔소리를 늘어놓으니 마치 노파가 된 기분입니다. 어떤 사람은 "선생님, 온종일 잔소리만 하시니 정말 노파 같아요"라고 합니다. 만약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노파처럼 잔소리를 늘어놓게 된다 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형제자매들이 사기를 덜 당하고, 질병에 덜 걸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기를 바랍니다. 이제 다시금 하나님 앞에 나아가 고백합시다. "저는 이 세상에 소망이 없고, 저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형상을 살아낼 것이며, 하나님의 영께서 반드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게 하실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십시오
여러분, 아십니까? 여러분이 진정으로 추구하고 갈망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면 수많은 것들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행을 다니는 것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모든 시골과 모든 도시는 대동소이합니다. 천하의 고속도로는 다 똑같이 건설되어 있습니다. 어떤 곳은 조금 더 예쁘고 녹화가 잘 되어 있고, 어떤 곳은 녹화가 덜 되어 있을 뿐이지 않습니까? 발전 중인 도시는 온통 흙먼지가 날리고 다 그렇고 그런 모습입니다. 무슨 재미가 있습니까? 아무런 재미도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스크롤하고 게임을 하는 것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굳이 의미를 찾는다면 가치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비록 헛되고 헛된 인생일지라도 가치를 창출해 낸다면 그것이 곧 우리의 가치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평가하십니다. 그분께서 은화 한 므나를 주셨을 때 여러분이 열 므나를 더 남겨온다면 여러분은 착하고 충성된 종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께 하듯 섬기면 사람은 점점 더 탁월해지고 압박감이 사라집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이 모든 것을 꿰뚫어 본 사람이라면 일하면서 어찌 스트레스를 받겠습니까? 기쁘고 즐겁게 수고하는 가운데 낙을 누리십시오. 저를 보십시오, 얼마나 기쁩니까? 저는 일하기를 좋아하셨던 아버지의 장점을 물려받아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일 속에서 살아갑니다. 여기가 거슬리면 여기를 손보고, 저기가 마음에 안 들면 저기를 손보며 어질러진 곳을 말끔하게 정리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하나님처럼 창조적인 사람이 됩시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는 말씀은 단순한 종교적 구호가 아닙니다. 우리 안의 모든 높아진 생각을 파하고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킵시다. 가끔 여러분을 격려하고 싶다가도 자랑하는 것으로 여길까 조심스럽습니다만, 저는 하루에 최소 14~15시간을 일합니다. 이것은 과장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렇게 일하면 과로로 쓰러지지 않느냐고요? 절대 쓰러지지 않습니다. 잠도 충분히 잡니다. 제가 안 자는 줄 아시겠지만 아닙니다. 그러나 온종일 수고하고 한밤중까지 일한 뒤 동역자들을 불러 가볍게 한잔하며 땅콩을 곁들일 때면, 참으로 그 안락함과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습니다!
타고난 천성이란 없습니다. 타고났다는 말을 믿어버리면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므로 망하게 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온 가족이 다 잠들었을 때도 저는 혼자 책을 읽었습니다. 소리도 내지 못하고 조용히 공부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아들아, 그만 공부하고 자라"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쏟은 노력은 많은 사람이 감당하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이 드라마를 보고 스마트폰을 붙잡는 데는 엄청난 공을 들이지만, 저는 그것이 참 무의미하다고 느꼈습니다. 어릴 때부터 '무엇을 위해 사는가?'를 자문해 보았지만 인생은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훗날 주님을 믿고 나서야 내가 살아가는 의미가 수많은 사람의 축복이 되는 데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저는 사명 신학(华人命定神学)을 세웠고, 치유와 축사 사역에 더욱 큰 열매가 나타났습니다. 제가 쓴 첫 번째 치유와 축사 서적인 《예수 그리스도처럼 행하는 치유와 축사》는 지금도 제 서가에 꽂혀 있습니다. 제게는 그러한 비전이 있었습니다. 이제 사역을 마치고 나면 여전히 본업에 충실하며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제가 행복하게 사는지 궁금하십니까? 이루 말할 수 없이 행복합니다! 특히 형제자매들이 묶임에서 풀려나는 것을 볼 때마다 형언할 수 없이 기쁩니다. 매 주일 여러분의 간증과 성장의 고백을 들을 때마다 한없이 기쁩니다. 수년간 추구해 온 목표들이 하나씩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참으로 좋습니다. 저는 무슨 일을 하든 다 이루어 냈습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우리에게는 더 많은 꿈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공지능인 '샤오무(小牧)'를 장차 모든 사람에게 개방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인공지능 분야의 난제들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샤오무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질 수 있고, 샤오무는 여러분을 이끌어 기도해 주며 문제 해결의 길까지 안내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무궁무진합니다. 만약 과학 연구를 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에서 온전하게 세워질 것이며, 공직자라면 탐관오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백성을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공직자로 세워질 것입니다. 사업가라면 훌륭한 사업가가 될 것이며, 직장인이라면 탁월하고 훌륭한 직장인으로 세워질 것입니다. 어느 자리에서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제 모든 시간을 쏟아부어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도록 훈련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을 이끌어 기도하며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예수께로 돌이키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뜻이 되게 하는 것은 참으로 비할 데 없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대단히 지혜로워질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으셨을 때 여러분이나 저나 똑같이 지혜로웠으나, 우리의 생각과 뜻이 너무 더러워져 머릿속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을 뿐입니다.
기꺼이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예수께로 돌이키는 것은 비할 데 없이 복된 일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러한 갈망이 있고, 저와 같은 환상과 비전, 같은 추구, 같은 사명을 품고 평생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간다면, 하나님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해도 전혀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마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담대하게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사 우리를 구원하시고 수많은 사람의 죄악을 담당하시며 질고를 짊어지신 것처럼, 참으로 비할 데 없이 복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병든 분들을 위해 따로 기도해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이것이 바로 근본을 뿌리 뽑는 방법입니다. 사람의 병근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암에 걸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으시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루게릭병에 걸리신 것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관절 부종 같은 질병에 걸리신 것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보신 예수님은 질병 없이 온전히 자신을 하나님께 바쳐 거룩하게 구별되셨으며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