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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사사기 5장 - 일어나라! 하나님의 백성이여

2024-11-27 5,815 士师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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士师记05章-底波拉和巴拉的歌
  • 1 那时,底波拉和亚比挪庵的儿子巴拉作歌,说:
  • 2 “因为以色列中有军长率领,百姓也甘心牺牲自己,你们应当颂赞耶和华!
  • 3 “君王啊,要听!王子啊,要侧耳而听!我要向耶和华歌唱;我要歌颂耶和华以色列的 神。
  • 4 “耶和华啊,你从西珥出来,由以东地行走。那时地震天漏,云也落雨。
  • 5 山见耶和华的面就震动,西奈山见耶和华以色列 神的面也是如此。
  • 6 在亚拿之子珊迦的时候,又在雅亿的日子,大道无人行走,都是绕道而行。
  • 7 以色列中的官长停职,直到我底波拉兴起,等我兴起作以色列的母。
  • 8 以色列人选择新 神,争战的事就临到城门。那时,以色列四万人中岂能见盾牌枪矛呢?
  • 9 我心倾向以色列的首领,他们在民中甘心牺牲自己。你们应当颂赞耶和华!
  • 10 骑白驴的、坐绣花毯子的、行路的,你们都当传扬!
  • 11 在远离弓箭响声打水之处,人必述说耶和华公义的作为,就是他治理以色列公义的作为。那时耶和华的民下到城门。
  • 12 “底波拉啊,兴起!兴起!你当兴起,兴起,唱歌。亚比挪庵的儿子巴拉啊,你当奋兴,掳掠你的敌人。
  • 13 那时有余剩的贵胄和百姓一同下来;耶和华降临,为我攻击勇士。
  • 14 有根本在亚玛力人的地,从以法莲下来的;便雅悯在民中跟随你。有掌权的从玛吉下来;有持杖检点民数的从西布伦下来;
  • 15 以萨迦的首领与底波拉同来;以萨迦怎样,巴拉也怎样。众人都跟随巴拉冲下平原;在流便的溪水旁有心中定大志的。
  • 16 你为何坐在羊圈内听群中吹笛的声音呢?在流便的溪水旁有心中设大谋的。
  • 17 基列人安居在约旦河外。但人为何等在船上?亚设人在海口静坐,在港口安居。
  • 18 西布伦人是拚命敢死的;拿弗他利人在田野的高处也是如此。
  • 19 君王都来争战。那时迦南诸王在米吉多水旁的他纳争战,却未得掳掠银钱。
  • 20 星宿从天上争战,从其轨道攻击西西拉。
  • 21 基顺古河把敌人冲没;我的灵啊,应当努力前行。
  • 22 那时壮马驰驱,踢跳,奔腾。
  • 23 耶和华的使者说:‘应当咒诅米罗斯,大大咒诅其中的居民;因为他们不来帮助耶和华,不来帮助耶和华攻击勇士。’
  • 24 “愿基尼人希百的妻雅亿比众妇人多得福气,比住帐棚的妇人更蒙福祉。
  • 25 西西拉求水,雅亿给他奶子,用宝贵的盘子给他奶油。
  • 26 雅亿左手拿着帐棚的橛子,右手拿着匠人的锤子,击打西西拉,打伤他的头,把他的鬓角打破穿通。
  • 27 西西拉在她脚前曲身仆倒,在她脚前曲身倒卧;在那里曲身,就在那里死亡。
  • 28 “西西拉的母亲从窗户里往外观看,从窗棂中呼叫说:‘他的战车为何耽延不来呢?他的车轮为何行得慢呢?’
  • 29 聪明的宫女安慰她(原文是回答她),她也自言自语地说:
  • 30 ‘他们莫非得财而分?每人得了一两个女子?西西拉得了彩衣为掳物,得绣花的彩衣为掠物。这彩衣两面绣花,乃是披在被掳之人颈项上的。’
  • 31 耶和华啊,愿你的仇敌都这样灭亡!愿爱你的人如日头出现,光辉烈烈!”这样,国中太平四十年。

《答疑解惑》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사기 5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저 역시 이 장을 수없이 묵상했고, 아마 백 번도 넘게 읽었을 것입니다. 이번 장의 주제는 "일어나라! 하나님의 백성이여"입니다. 사사기 4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원수를 우리 손에 넘기셨다"고 말씀하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원수를 우리 손에 넘겨주실까요?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제가 회개하오니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제 허물을 지워 주옵소서."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건대, 이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핵심이 아닙니다. 물론 회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이 세대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일으키사 하나님께 쓰임 받는 백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 우리를 위해 싸우실 것이기 때문이며, 여러분은 원수가 하나님의 치심을 받아 우리 손에 넘겨지는 것을 친히 보게 될 것입니다. 사사기 4장에서 "하나님께서 원수를 우리 손에 넘기셨다"고 했는데, 문제는 우리가 드보라인가 하는 점입니다. 그것이 드보라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이었을까요? 이 문제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드보라가 알고 있었던 하나님

드보라는 시를 한 편 지었습니다. 드보라는 참으로 다재다능한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싸움도 매우 잘했을 뿐만 아니라 용맹과 지략을 겸비했으니, 드보라는 실로 대단한 인물이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바로 그녀가 알고 있었던 하나님 때문이었습니다. 그녀가 뭐라고 고백했는지 아십니까? 그녀는 "우리 하나님은 크고 두려우신 분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비를 내렸나이다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사사기 5:4-5)

이것이 바로 드보라가 알았던 하나님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알고 있는 하나님과 드보라가 알았던 하나님이 서로 다른 하나님이라면, 생각할 것도 없이 여러분이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드보라가 하나님을 알았던 것에는 사실로 증명된 증거가 있습니다. 어떻게 증명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원수를 드보라와 그녀의 군대 장관 바락의 손에 넘겨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은 이 모든 일로 인해 여호와를 찬양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사사기 5:2-3)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두려우신 분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일전에 치유와 축사에 대해 어설프게 배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배웠습니까? "안수할 때 조심해야 해, 안 그러면 귀신이 네 몸으로 들어올 수 있어"라고 말하더군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귀신이 안수를 해 줘야만 사람 몸에 들어갈 수 있다면, 그 귀신은 정말 형편없는 귀신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지만, 사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갖는 인식이 드보라와 같은 논리가 아닌데, 그것이 바로 비극입니다. 얼마 전, 우리 화인 사명 신학 안의 한 형제자매가 예전에 다른 사람들을 따라 귀신을 쫓으러 갔다가 마침 암 환자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섬김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어떻게 되었을까요? 몸에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마치 우리 하나님께서 능력이 부족하시기라도 한 것처럼 잔뜩 겁을 먹었습니다. 그가 제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제게 생긴 이 병이 혹시 귀신을 쫓아내다가 온 걸까요?" 제가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며칠 뒤에 또 와서 물었습니다. "제 병이 귀신 쫓다가 걸린 게 아닐까요?" 제가 말했습니다. "아니라니까요!"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절대로 귀신과 하나님을 동급으로 나란히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귀신은 하나님과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귀신도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인데, 어떻게 그 관계가 같을 수 있겠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드보라가 알았던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묻겠습니다. 드보라가 전쟁에 나가 승리한 것은 하나님께서 원수를 그녀의 손에 넘겨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신과 동행하실 것을 미리 다 알고 있었을까요? 사실 잘 몰랐습니다. 그녀가 전장에서 죽을지 살지 알고 있었을까요? 아는 것 같기도 하고 모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드보라는 시스라의 철병거 구백 대가 얼마나 강력한지 몰랐을까요? 어찌 몰랐겠습니까? 시스라가 백전백승의 장군이라는 것을 몰랐을까요? 시스라는 평생 패배를 모르는 장수였지만, 바로 드보라의 손에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녀가 두려웠을까요, 두렵지 않았을까요? 두렵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녀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녀가 이 시를 지을 때 그녀의 내면은 온통 찬양과 감사로 가득 차 있었으며,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하나님, 주님이 가서 싸워주세요. 다 싸우고 나면 제가 가서 뒤처리나 하겠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시늉이라도 내며 싸우러 나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드보라는 하나님을 알았기에 자기 안의 두려운 감정을 억누르고 온전히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저는 생각해 봅니다. 드보라가 하나님을 본 적이 있었을까요?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직접 들었을까요? 어쩌면 듣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 그녀가 진짜로 음성을 들었다거나 하나님께서 찬란한 빛으로 나타나셨다는 말이 있는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에게는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눈앞에 초자연적으로 나타나시는 것에 기초한 믿음은 참된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믿음이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했을지라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이 점은 저도 잘 압니다. 제가 아는 하나님께서도 제게 직접 눈으로 보이게 나타나신 적은 없지만, 예전에 제가 귀신을 쫓아내며 영적 전쟁을 할 때, 저는 오직 성경을 통해 알게 된 이 하나님, '하나님은 마땅히 이러하신 분이다'라는 믿음만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부딪쳐 보니 실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일으키길 원하십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시스라 같은 자들을 처치하시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멸하고자 하시면 누구든 멸하실 수 있기에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사람과 동역하기를 원하신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그냥 없애버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십니까? 사람과 동역하기를 기뻐하시며, 사람과 동역하시려면 사람을 택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은 전쟁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사람과 동역하여 함께 싸우시는 분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화인 사명 신학(华人命定神学) 이야기 좀 그만하면 안 됩니까? 아직 자리도 제대로 못 잡았으면서요." 또 어떤 이는 "화인 사명 신학이 뭐 대단한 것처럼 굴고, 너무 교만한 것 아닙니까?"라고 합니다. 괜찮습니다. 그런 말을 한다고 해서 제가 낙심할 것도 없습니다. 이 세대에 하나님께서는 매우 놀라운 계시를 주셨는데, 화인 사명 신학은 영적 세계에서 마귀와 원수를 짓밟는 싸워 승리하는 신학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믿는 예수님이 마치 산타클로스처럼 나약하고 물렁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분이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를 고쳐주옵소서. 하나님, 저를 고쳐주옵소서." 생각할 것도 없이 낫지 않습니다. 제가 그런 사례를 너무나 많이 보았습니다. 온종일 구하기만 합니다. 저는 '이 말이 무슨 뜻일까?' 생각해 봅니다.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마치 하나님께서 그를 고쳐주기를 별로 원치 않으시는 것처럼 생각해서 온종일 애걸복걸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드리지만, 화인 사명 신학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화인 사명 신학은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이미 나음을 얻었음을 믿고 귀신을 쫓아냅니다. 사람이 회개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회개는 마귀를 우리 몸 안에서 불법 거주자로 만드는 단 한 가지 역할을 하며, 그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 전쟁입니다. 알아들으셨습니까?

많은 사람이 이 전쟁에서 순식간에 끝나는 단판승만을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릅니다. 단판승 전에는 분 단위의 싸움이 있어야 하고, 그 전에는 시간 단위, 날 단위, 달 단위, 해 단위의 싸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요. 조금씩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1년짜리 싸움도 감당하지 못하면서 단번에 끝내기만을 바라고, 단번에 해결되지 않으면 포기해 버립니다. 그것이 어리석은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은 화인 사명 신학이 매우 중대한 비밀을 발견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 그들은 누더기를 걸치고 앞뒤로 짐을 메고, 품에 아이를 안고 가슴팍에 포대기를 둘러 또 다른 아이를 넣은 모습이었습니다. 온 가족을 이끌고 우르르 몰려나오는 모습이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들 만큼, 그야말로 거지 떼가 나온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출애굽기를 읽어보면 여호와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의 군대처럼 세워야 하며, 성을 공략하고 땅을 차지하며 원수의 것을 노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있는 형제자매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드보라와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재정 문제는 결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핵심은 여러분이 아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드보라의 하나님인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드보라의 하나님을 알고 있다면 반드시 싸워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를 망치는 것은 결코 귀신 따위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어떤 사람은 "목사님, 그게 아니라 제 문제 좀 봐주세요"라고 합니다. 저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합니다. 또 어떤 이는 "목사님, 저는 왜 여전히 빚을 지고 있을까요?"라고 묻습니다. 저는 "그렇게 사는데 빚을 안 질 수가 있겠습니까? 매일 하나님과 줄다리기나 하고 가식적으로 대하는데 어떻게 잘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알았던 하나님, 이삭과 야곱과 드보라가 알았던 이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우리 앞서 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은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지금 경제 위기 속에 처해 있을 수도 있고, 어쩌면 전 세계적인 위기가 닥쳐올 수도 있습니다. 분명 닥쳐올 것입니다. 그것은 매우 참혹할 것입니다. 1929년의 극심했던 대공황 이후 곧 10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이때에 여러분은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시겠습니까? 영적 세계에서 싸우는 법을 배우시겠습니까? 우리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가 원수의 것을 노략하도록 돕고 계심을 믿으시겠습니까? 이것은 천재일우의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러므로 재정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회개해야 할지 모른다면 여러분의 목회자에게 배우십시오. 진심으로 회개하기만 한다면 말기 암 환자도 치유받을 수 있고, 두 다리로 서지 못하던 사람도 일어나 걸을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기 원하는 자는 일어나 싸워 하나님께 쓰임 받는 백성이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일으키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친히 택하신 그릇을 일으키신다

하나님께서 친히 택하신 그릇을 일으키신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려 할 때, 이스라엘 백성은 회개했습니까? 회개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그릇을 일으키셨습니다. 먼저 드보라가 처했던 상황이 어떠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끊어졌고, 사만 명 중에도 방패와 창이 보이지 않았으며 짓밟힘을 당하던 몹시 황폐한 시대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각기 자기 일만 돌보았고 관원들이 끊어졌다는 것은 아무도 감히 나서서 일을 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누군가 나서면 적들이 먼저 우두머리부터 잡아들여 일어나는 족족 짓눌러 버렸기 때문입니다.

시스라의 철병거와 가나안 왕 야빈은 이스라엘에 드보라라는 인물이 있다는 말을 듣고 시스라와 그의 무리는 "그 계집을 없애버려라. 감히 나서다니, 며칠 손을 안 봐줬더니 기고만장해졌구나" 하며 구백 대의 철병거를 이끌고 가 드보라를 처치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드보라가 본 상황은 어떠했습니까? 이스라엘 군대에는 창도, 방패도 없었고, 이스라엘 관원 중 누구도 감히 자신이 지도자라고 나서지 못했으니 얼마나 황량했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는 드보라를 일으키셨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대단한 담력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야빈이 "이스라엘 중에 관원이 생겼다는데, 드보라라는 여자다"라고 하자 시스라는 야빈과 함께 껄껄 웃으며 "식은 죽 먹기지요. 당장 손봐주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처 출병도 하기 전에 드보라는 이미 바락을 불러왔고 이스라엘 백성도 모여들었습니다. 드보라가 일어선 것은 참으로 혹독한 환경 속에서였습니다. 만주국 시절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을 때 항일 영웅으로 일어나는 것과 같으니, 장난이나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드보라는 참으로 담대했습니다. 그녀가 무엇이라 고백했습니까?

이스라엘에는 마을 사람들이 그쳤으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그쳤도다 (사사기 5:7)

기개가 대단하지 않습니까? 저는 사실 이런 기개를 꽤 좋아합니다. 우리도 이렇게 선포해야 합니다. "이러한 영적 황폐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으키사 이 세대의 축복이 되게 하실 것이다. 아멘!" 드보라에게는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자의 성품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그릇은 반드시 영적 전쟁을 치르는 그릇이어야 하며, 하나님과 동역하여 함께 싸우고 마귀 원수를 짓밟는 자여야 합니다.

우리가 싸우는 싸움은 세상의 싸움이 아니며, 하나님의 나라도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의 일에 얽매이지 않고 영적 세계에서 마귀 원수를 짓밟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안에서 진심으로 회개하기만 하면 백 퍼센트 치유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식적으로 굴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마시기를 권면합니다. 내면의 회개 상태는 육체의 치유 상태와 정비례합니다. 이것은 영적 세계의 전쟁이며, 우리는 마귀 원수를 쫓아내야 합니다.

당시 드보라는 바락이라는 무예가 뛰어난 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사람을 보내 그를 청했습니다. 묻겠습니다. 바락이 순순히 올까요? 어떤 이들은 "난 여자 상사는 딱 질색이야"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바락이 찾아왔습니다. 그가 드보라를 마음에 들어 했을지, 아니면 드보라의 영적 기운을 보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의 아우라는 곧 영입니다. 드보라는 믿음이 충만했습니다.

드보라는 작은 탁자를 차려놓고 차를 따랐을 것입니다. 바락과 드보라, 이름에 둘 다 '라'가 들어가니 가히 '라의 시대'라 할 만합니다. 어찌 되었든 드보라와 바락은 마주 앉아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이 세대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으키사 한 가지 일을 행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왕 야빈과 구백 대의 철병거, 그리고 시스라를 우리 손에 넘겨주실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일으키사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실 것이다. 향후 40년은 우리의 시대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저도 때로는 이렇게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저는 일찍이 하나님께서 보좌에 앉으셔서 이 땅 위에 당신의 쓰임 받는 그릇이 될 사람이 있는지 살피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제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실로 대단합니다. 모든 형제자매가 즐거이 자신을 헌신합니다. 왜 모두가 그럴까요? 형제자매 여러분, 다른 것은 차치하더라도 우리가 행하는 이 사역만 보아도 많은 교회가 깜짝 놀랍니다. 우리 교회는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매일 기도회와 성경공부 모임이 있습니다. 비교가 되겠습니까? 제가 어느 원로 목사님께 "이것이 바로 교회를 세우는 근본이며, 교회를 세우는 방식입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분이 저를 바라보며 웃으시더니 "싱가포르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깊은 탄식을 느낍니다. 사람들은 마귀 원수에게 짓밟힐지언정 하나님께 일으킴을 받으려 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그가 누구이든 간에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하고 일으킴 받기를 사모하는 자라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스스로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십시오. 바로 이 세대에 우리는 일어나야 하며, 기꺼이 자신을 헌신해야 합니다. 자신을 헌신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일에만 바빠 하나님의 일에는 신경 쓸 틈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결코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그릇이 되어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택함 받은 후에는 무엇을 합니까? 하나님께서 택하신 목적은 단지 여러분을 희생시키려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여러분이 기꺼이 자신을 헌신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은 기꺼이 자신을 내어놓는 중심이지 여러분을 희생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을 일으키사 무엇을 하든지 번성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와 함께 이러한 마음을 품고 다시 한번 앞으로 돌진하고 달려 나아갑시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어떻게 번성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아십니까? 이스라엘 백성도 즐거이 자신을 헌신했습니다. 세상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 몰려왔습니다! 이전의 겁 많던 모습대로라면 조그만 일에도 혼비백산하여 오줌을 지릴 지경이었습니다. 시스라의 철병거와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가 출병했다는 소리만 들어도 사시나무 떨듯 하며 가나안 왕 야빈에게 수년간 억압을 당했습니다. 혹자는 "그들은 외국 이민자들이었을 것"이라고 말할지 모르나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그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습니다. 훗날 이스라엘에 드보라가 세워지고 바락이 일어나자, 백성들이 떼를 지어 몰려왔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이 세대에 기이한 일을 행하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늘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저는 지금도 우리 동역자들이 지금까지 저를 따르고 있는 것을 보며 깊은 감회를 느낍니다. 처음에 이 동역자들이 찾아와 "목사님, 저 직장 그만뒀습니다"라고 했을 때, 제가 "그럼 무얼 하려고요?" 하고 물으니 "교회에 와서 사역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남의 귀한 자식들을 고생시켜 부모님께 면목이 없으면 안 되는데' 하고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6개월 동안 사례비를 주지 못해도 버틸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묻자, 그들은 "목사님, 저희는 6개월 더 버틸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좋습니다, 그럼 1년만 시험 삼아 해봅시다"라고 했습니다. 사실 제 마음은 조마조마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그 부모님들에게 죄송한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에 의해 일으킴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 하나님의 공급하심은 지극히 풍성했습니다. 훗날 이 동역자들의 부모님들이 저를 만나 "아이들을 너무나 훌륭하게 훈련시켜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싸워 승리하는 교회입니다. 마귀와의 전쟁은 치열하게 계속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묶임에서 해방되었거나 치유를 받았다면, 여러분 안에서 이 치열한 싸움이 한 차례 벌어졌던 것입니다. 그 싸움은 여러분 자신이 싸운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싸워준 것입니다.

저는 말기 암에 걸린 한 자매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101 과정'을 네다섯 번이나 수강했고 지금도 공부하고 있으며 깊이 회개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에 큰 감동이 일어났고, 동역자들과 함께 그녀를 섬겨 마귀의 손에서 해방해 주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이 전쟁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원수를 우리 손에 넘기셨으며, 하나님께서는 이 세대에 우리를 일으키고자 하십니다.

이전에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무기력했으나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때는 부자든 가난한 자든 삼삼오오 짝을 지어 모여들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이웃과 "왜 우리 집을 침범하느냐"며 다투던 자들이, 드보라의 말을 듣자마자 일제히 앞으로 돌진했습니다. 실로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이 장을 읽을 때 저는 이것이 드보라의 노래이자, 드보라가 우리 세대를 위해 지은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있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귀족이든 평범한 백성이든 상관없이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일으키길 원하시며, 이는 천재일우의 축복의 기회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수십 년, 백 년을 살면서 하나님과 동역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비극이며 일생일대의 가장 큰 후회입니다. 온종일 세상일에만 분주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과의 동역을 위해 바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 형제자매 여러분은 더 이상 나약하고 무기력한 자가 되지 말고, 입만 열면 산타클로스 같은 소리만 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일어나 싸우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듣기 좋은 말만 골라 하는데, 마치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싸우시는 하나님이 아닌 것처럼 여깁니다. 어찌하여 산타클로스를 믿는 것입니까? 그런 사람은 산타 옷을 입혀놓으면 평소 모습과 딱 들어맞을 것입니다.

우리 형제자매 여러분은 이 시대 드보라의 군대,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러한 그릇을 찾고 계십니다. 위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진정 두려워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원수의 손에 넘기시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알아들으셨습니까? 지금 하나님께서 원수를 우리 손에 넘겨주려 하시는데, 거기에 여러분의 몫이 없다면 이 얼마나 큰 비극이겠습니까?

3. 하나님의 백성은 죽기를 각오하고 결사적으로 싸우는 성품을 지녀야 한다

형제자매 여러분, 싸움을 피하는 것은 문제 해결의 방법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 싸우지 말자"고 하시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 숭배를 택했을 때 전쟁이 그들의 성문에 닥쳤고, 그 결과 사만 명 중에도 방패와 창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무장을 해제당하고 항복했기에 망해버린 것입니다. 지난 세월 동안 수고한 것이 헛수고가 되었고, 일해봤자 가나안 왕 좋은 일만 시킨 셈인데 결국 무엇을 얻었습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영적 세계에서 주의하십시오. 분주하게 애써봐야 귀신이 찾아와 모든 것을 빼앗아 간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사사기 5:2)

이것은 하나의 성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에게는 참으로 이러한 성품이 필요합니다.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사사기 5:9)

드보라는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녀는 이 사람들을 깊이 존경했습니다. 드보라가 무엇이라 말합니까?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자신을 헌신하여 가장 앞장서서 달렸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맨 앞에 서서 달릴 때, 여러분의 뼈가 단단하겠습니까, 아니면 적들의 철병거가 단단하겠습니까? 당연히 철병거가 훨씬 단단합니다. 그런데 드보라는 어째서 감히 맨 앞에 서서 달릴 수 있었을까요? 즐거이 자신을 헌신하는 태도, 바로 이러한 자세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사역자들을 저는 진심으로 존경하며 제 마음도 그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밤이 몇 시가 되었든 그들은 늘 그곳에서 섬기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제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송축합니다. 알아들으셨습니까? 죽기를 각오하고 결사적으로 싸우는 자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사사기 5:18)

전장의 총알에 눈이 달려 있습니까? 총알에는 눈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눈이 여러분을 지키고 계시니 걱정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결사적으로 싸우는 성품을 가지십시오. 이러한 성품을 지닌 자 치고 원수를 노략하지 못한 자가 없습니다. 위기가 무엇입니까? 위기는 곧 원수를 노략할 기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어나야 합니다! 온갖 핑계를 대는 자들은 경각심을 가지십시오.

4. 하나님과 동역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아 마땅하다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사사기 5:23)

그것이 정말 하나님을 돕는 것이겠습니까? 하지만 성경은 "돕는다"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여호와를 돕는 것이라기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무언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으로 하여금 유익을 얻게 하시고자 부르신 것입니다. 그들이 저주를 받았습니까?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 후 40년 동안 평화가 찾아왔을 때, 이스라엘 땅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온 땅이 40년 동안 평온했습니다. 묻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잊으시겠습니까? 그 40년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 번성했으나, 메로스 사람들은 쇠락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메로스 사람들을 저주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절대로 도망치지 마십시오. 드보라가 무엇이라 말했습니까?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들보다 복을 받으리니 장막에 있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사사기 5:24)

야엘은 시스라를 쓰러뜨리고 장막 말뚝을 박아버렸습니다. 이 야엘은 실로 대단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싸워 승리하게 하신다면 여러분이 어찌 복을 받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이 도망치고 자리를 비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용하실 수 없다면 그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가냘픈 여인이 방망이와 말뚝을 들고 들어갔는데, 마침 시스라가 잠들지 않고 눈을 번쩍 떴다면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시스라가 "무얼 하려는 것이냐?" 물었을 때 야엘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장막이 쓰러지려 해서요"라고 둘러댔을 수도 있습니다.

야엘은 머뭇거리며 잴 줄만 알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랬다면 시스라가 깨어났을 것입니다. 그녀는 시스라를 정확히 겨누고 단숨에 내리쳐 싸움을 끝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신 것은 시스라의 목숨이었고, 결국 야엘의 손을 통해 이 일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야엘은 뭇 여인보다 복을 얻으며, 장막에 거하는 여인들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저와 함께 사역에 동참한 이들이 모두 복된 자들이라고 믿습니다. 멀리 내다보십시오. 영적인 눈을 뜨면 미래가 보입니다. 저는 늘 말합니다. "오래 살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만민 중에서 우리를 어떻게 일으키시는지 곧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만민 중에서 우리를 일으키사 우리 형제자매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의 유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5. 이 전쟁은 하늘의 전쟁이다

형제자매 여러분은 이 땅의 일이 하늘에 속한 일의 그림자에 불과함을 알아야 합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상나라의 멸망도 하늘의 전쟁이었고, 주나라와 진나라의 멸망 역시 하늘의 전쟁이었습니다.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있는 자를 밟았도다 (사사기 5:20-21)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이것이 어떠한 전쟁입니까? 이는 사람과 철병거의 대결이 아니며, 이스라엘 백성이 창과 방패를 들고 가나안 왕 야빈의 철병거와 맞서 싸운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늘의 전쟁이었습니다. 하늘의 전쟁이 승패를 결정짓는 것입니다. 별들은 곧 천사들을 의미하며, 천사들이 하늘에서 가나안 왕 야빈과 시스라 배후에 있는 영적 존재들과 맞서 싸운 것입니다. 그들 배후의 영을 물리치기만 하면, 땅의 군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패퇴하게 되어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은 영적 세계에서 승리하기를 구해야 하며, 더 이상 이것저것 두려워하며 영적 세계에서 패배하고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과 동역하여 승리해야지 그렇지 않고는 무엇을 해도 되지 않습니다. 땅콩만 한 좁은 속과 호두알만 한 작은 머리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은 이것이 하늘의 전쟁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시스라는 백전백승의 장군이었습니다. 왜 그를 백전백승의 장군이라 할까요?

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살창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사사기 5:28)

시스라의 어머니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적들을 다 진멸했으면 돌아와야 할 텐데, 어찌하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놓은 채색옷이리로다 곧 양면에 수놓은 채색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사사기 5:29-30)

시스라의 어머니는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아들이 이미 야엘의 손에 장막 말뚝이 박혀 죽은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한 가지 나누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무술 대회에서 천하제일이 되었다면, 영계의 도움이 없이는 결코 일등이 될 수 없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타짜가 영계의 도움 없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겠습니까? 돈을 벌려 해도 영적인 뒷받침이 없으면 대단히 어렵습니다. 배우가 유명해지려 해도 그 영이 없으면 스타가 되기 어렵습니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끔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처럼 그렇게 예수님을 믿을 바에는 차라리 믿지 않는 게 낫습니다. 그런 식으로 믿으면 고난만 겪기 십상입니다. 차라리 다른 길을 찾아보십시오. 백룡왕을 섬기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얼마나 대단합니까? 유명한 배우나 가수들이 의지하는 것들을 보면 얼마나 위세가 당당합니까? 그런 것을 추구하려거든 차라리 그것을 제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을 따르고자 한다면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의 영이 힘차게 앞을 향해 나아가며 전심전력을 다해 영적인 일들을 알고자 끊임없이 추구하고, 영적 세계에서 부지런히 성을 공략하고 땅을 차지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유익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얻어 누리고,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삶에 성취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6. 하나님의 원수는 모두 멸망할 것이다

솔직히 말씀드리건대, 하나님의 원수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가나안 왕 야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스라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원수는 바로 독사의 자식들입니다. 문제는 매우 심각합니다. 그들이 성전을 도둑의 소굴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고 목회자가 되고자 한다면 승리하는 목회자가 되십시오.

며칠 전 한 자매를 만났는데, 그녀는 몹시 혼란스러워했습니다. 목회자들이 암에 걸려 큰 고통을 겪는 모습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겉으로는 하나님을 굳게 믿는 것처럼 보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반면에 그녀가 본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것 같은 사람들이 사업을 번창시키며 잘 살아가고, 칠팔십 세의 나이에도 차를 몰고 다니며 하는 일마다 번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얼마나 기이한 일입니까?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이 일반 백성이든, 바락이든, 드보라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반드시 하나님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원수는 모두 멸망할 것이니, 결코 하나님의 원수의 편에 서지 마십시오. 예수님 당시에도 이러한 일이 로마 제국 안에서 드러났습니다. 백부장이나 로마의 관리들을 예수님은 저주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바리새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 부르셨습니다. 이는 참으로 두려운 일이며, 그들은 모두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눈을 떠서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의 편에 서 있지 않은지 분별하고 결코 잘못된 길을 가지 맙시다. 우리 가운데서 하나님에 의해 일어나기 시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과 힘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단지 과정을 채우거나 들러리 서는 신앙생활을 하지 마십시오. 마음과 힘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면 목숨도 내려놓을 수 있고 시간도 드릴 수 있습니다. 생명까지 내어놓았는데 무엇을 아끼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해가 힘있게 돋음 같을 것입니다.

7.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으리로다

이 세대의 필요가 보이십니까?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오늘날 화인 사명 신학(华人命定神学)을 따르는 교회가 천 개, 만 개가 있더라도 다 섬기지 못할 만큼 이 세대는 너무나 황폐합니다. 저는 미국의 한 자매를 만났는데, 그녀는 "지금 미국의 교회들이 너무나 황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전 호주 교회의 한 자매와 연락했을 때도 "호주의 교회들도 몹시 황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황폐함일 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로 하여금 해가 힘있게 돋음 같이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약속입니까. 영원히 기억하십시오. 일어나라! 하나님의 백성이여. 아멘!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복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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