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이길 것 같았던 전쟁에서 왜 결국 원수가 도망쳐 버렸을까? 믿음직하지 못한 왕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신 승리를 놓쳤을까? 이 장에서 선생님은 영적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을 나누겠습니다.
생각해 볼 질문:
전쟁의 본질은 무엇인가?
요람은 좋은 왕이 아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왜 그에게 승리를 약속하셨는가?
왜 요람은 결국 승리하지 못했는가?
전쟁에 직면했을 때, 요람 왕의 실패를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가?
전쟁의 본질은 무엇인가
《열왕기하》 3장은 전쟁의 영적 본질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개인과 개인의 전쟁, 집단과 집단의 전쟁, 국가와 국가의 전쟁 등 많은 전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크게 노하게 한 사람이 하나님을 조금만 노하게 한 사람과 싸운다면 누가 이기겠습니까? 답은 하나님을 조금만 노하게 한 사람이 이긴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여러 종류로 나뉘고, 나라도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아합은 매우 실패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일을 많이 행했습니다. 그러나 모압 왕은 아합보다 더 실패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압 왕은 아합에게 굴복하고 아합에게 조공을 바쳤습니다. 이것이 영적인 본질입니다. 후에 모압 왕이 아합의 아들 요람 왕에게 조공 바치기를 거부하자 전쟁이 일촉즉발의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이 전쟁에서 요람 왕의 편이 승리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너희가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이 마시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그가 모압 사람도 너희 손에 넘기시리니 너희가 모든 견고한 성과 모든 좋은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며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훼손하리이다”라고 하셨습니다(《열왕기하》 3:16-19).
요람 왕은 악한 왕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왜 그의 승리를 허락하셨는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얻기 전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인도하여 들여서 이 땅을 차지하게 하심은 나의 의로 말미암음이라” 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은 그 민족들의 악함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네가 가서 그들의 땅을 차지함은 네 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의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사 그들에게 주리라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아름다운 땅을 네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의로 말미암음이 아닌 줄을 알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신명기》 9:4-6).
하나님께서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의 악함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람 왕의 승리를 허락하신 것도 요람 왕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모압 사람들의 악함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형제자매들이 이 점에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직장이나 생활에서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해서 자신의 영적 생명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형제자매들은 “내가 잘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복을 받았다”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경우 복을 받는 것은 단지 다른 사람의 악함 때문일 뿐입니다.
영적 세계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태도
이스라엘 왕은 유다 왕과 에돔 왕과 연합하여 전쟁을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물이 떨어졌습니다. 군사들이 모두 목말라하자 이스라엘 왕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전쟁의 영적 본질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무지한 상태였지만, 미신과 비슷한 생각은 조금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 가운데 있는 위대한 선지자에게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사람은 영적 세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을 만나면 미신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국의 전통적인 교육을 받은 많은 사람에게는 이런 생각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설날이나 명절에 절을 하면 혹시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영적인 진실, 곧 계속 우상에게 절하면 악한 영의 공격을 받게 된다고 말하면 상대방은 “저주하지 마세요”라고 대답합니다. 알지 못하면서도 미신을 믿는 것은 그 자체로 매우 비과학적인 태도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영적 본질을 아는 사람은 미신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예배하고 의지하는 하나님을 매우 잘 아는 사람입니다.
“체면을 보아주시는” 하나님
엘리사를 찾아가자 엘리사는 유다 왕의 체면을 보아 이스라엘 왕을 도와주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체면을 보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체면을 보아 다른 사람을 은혜롭게 해 주신다면, 그것은 참으로 큰 은혜입니다! 우리의 행위가 의롭다고 할 수 없더라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기를 원하고, 이러한 영적 본질을 알기 원하며,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체면을 귀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체면을 보아 이스라엘 백성을 멸하지 않으신 것은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출애굽기》 32장 참조)!
영적 전쟁
하나님의 영이 임하자 엘리사에게 계시가 주어졌고,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의 연합군이 모압 왕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모압 왕이 자신의 장자를 어둠의 권세에게 제물로 바쳤고, 그 결과 세 왕은 물러났습니다(《열왕기하》 3:27 참조). 영적인 시각이 없다면 이 부분을 읽을 때 사람의 관점으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고 매우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여기에는 전쟁의 영적 본질이 매우 분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모압 왕이 자신의 장자를 산 제물로 바친 후 영적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어둠의 권세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둠의 권세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하나님의 군대가 물러났고, 하나님의 천사 군대가 패퇴했습니다.
이 세 왕, 곧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은 모두 아브라함의 후손이었지만, 아브라함의 영적인 마음은 그들에게 계승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세 왕은 영적으로 눈먼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사실 영적 전쟁이라는 것을 보지 못하고 육체적인 전쟁이라고 생각하며 그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영적 어둠의 권세를 사용했을 때 인간의 육체로는 그것을 막아 낼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은 제사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습니다! 전쟁의 본질도 알지 못했습니다! 어느 편을 대표하는 영적 세력이 승리하느냐에 따라 현실의 전쟁에서도 그 편이 승리하게 됩니다. 이것이 영적인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그때 세 왕이 계속 기도하고, 계속 기도의 제사를 드리며, 계속 영적 전쟁을 했다면 하나님의 천사 군대가 그들을 위해 이 전쟁에서 승리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과 유다 사람들이 기도의 제사를 드리지 않고 영적 전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영적 세계에서 그들을 위해 싸우던 천사 군대가 어둠의 권세에 의해 패퇴한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해 하나님께서 진노하지 않으실 수 있겠습니까?
많은 경우 어떤 형제자매들은 영 안에서의 전쟁은 보지 못하고 육체적인 전쟁에만 관심을 둡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자신의 영적인 눈을 항상 열어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시험을 치르는 것은 세상에서의 전쟁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흥왕하면 시험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도와 싸워 승리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이 흥왕하면 우리를 위해 싸우는 천사 군대가 능력을 얻고, 전쟁에서 우리를 승리하게 하며,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됩니다. 반대로 영적으로 약해지면 우리를 위해 싸우는 천사 군대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많은 전쟁에서 실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쟁의 능력은 우리의 영적 생활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영적인 일에 시간을 아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기도와 성경공부와 모임의 시간을 줄여서는 안 됩니다! 교회의 지도자라면 이러한 영적 진리를 담대하게 요구하고 굳게 지켜야 합니다. 모두가 영적인 일에서 시간을 아끼고, 모임 시간도 줄이고, 성경공부 시간도 줄이고, 기도 시간도 줄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 다음 이 형제자매의 삶이 엉망이 되었을 때 “이것은 당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결과입니다”라고 한마디 말한다면, 이것은 절대로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영적인 일에 많은 시간을 드리고 매우 큰 대가를 치른다면, 놀랍게도 우리는 아무것도 잃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하는 전쟁, 곧 인간관계와 공부와 직장 생활을 비롯한 모든 일에서 영적으로 흥왕하면 자연스럽게 승리하게 됩니다! 또한 모든 면에서 단지 승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으며 위에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되는 것을 더욱 놀랍게 발견하게 됩니다.
인생의 본질은 영적인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육체적인 지능이나 육체적인 노력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영이 흥왕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달려 있습니다. 《전도서》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도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라”(《전도서》 9:11). 영적으로 강해지면 승리할 기회가 자동으로 여러분 앞에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관점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큰 진노를 샀습니다! 원래는 당연히 승리했어야 할 전쟁을 이렇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전쟁의 영적 본질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이 행한 일을 알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불과 이삼백 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여호수아와 모세 시대에 그들은 무엇을 의지하여 전쟁했습니까? 무기를 의지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의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 주위를 일곱 바퀴 돌자 여리고 성은 무너졌습니다. 여리고 성은 모압 땅 맞은편에 있었습니다(《여호수아》 6장 참조).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날카로운 무기나 강한 군사력에 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싸우시고 승리하신 것입니다.
절대로 항상 육체적인 관점으로 문제를 보아서는 안 됩니다. 영적인 관점으로 문제를 보아야 합니다. 이전에 형제자매들이 영적인 힘을 의지하여 비참한 상황에서 반전할 수 있었다면, 오늘도 여호와께로부터 오는 영적인 힘을 의지하여 계속 승리하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없겠습니까? 반드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종교적인 겉모습만 가져서는 안 되고 영적 본질을 붙잡아야 합니다. 영적 본질을 붙잡을 때에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도 풍성한 생명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가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돈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기적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 가운데 기적이 일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가운데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심장병이 치유되고 암이 치유됩니다. 교회가 계속해서 대가를 치르고 오랜 시간 영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교회와 함께하시고 반드시 교회를 위해 싸워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성경 본문
2Ki 3:1 유다 왕 여호사밧 제십팔년에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이 년 동안 다스리니라.
2Ki 3:2 그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그의 부모와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주상을 없이하였음이라.
2Ki 3:3 그러나 그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를 따라 행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2Ki 3:4 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자라 매년 새끼 양 십만 마리의 털과 숫양 십만 마리의 털을 이스라엘 왕에게 바치더니
2Ki 3:5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 왕이 이스라엘 왕을 배반한지라.
2Ki 3:6 그 때에 여호람 왕이 사마리아에서 나가 온 이스라엘을 점고하고
2Ki 3:7 또 가서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모압 왕이 나를 배반하였으니 당신은 나와 함께 가서 모압을 치시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올라가리이다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도 당신의 말과 같으니이다 하더라.
2Ki 3:8 여호람이 이르되 우리가 어느 길로 올라가리이까 하니 그가 대답하되 에돔 광야 길로니이다 하더라.
2Ki 3: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이 함께 행진하여 칠 일 길을 돌아갔는데 군사와 따라가는 가축을 먹일 물이 없는지라.
2Ki 3:10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는도다 하니
2Ki 3:11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여쭐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하더라.
2Ki 3:12 여호사밧이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하는지라 이에 이스라엘 왕과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가니라.
2Ki 3:13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의 아버지의 선지자들과 당신의 어머니의 선지자들에게로 가소서 하니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나이다 하니라.
2Ki 3:14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 왕 여호사밧의 낯을 봄이 아니면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
2Ki 3:15 이제 내게로 수금을 타는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수금 타는 자가 수금을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임하니
2Ki 3:16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2Ki 3:17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2Ki 3:18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들의 손에 넘기시리니
2Ki 3:19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과 모든 좋은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며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훼손하리이다 하더니
2Ki 3:20 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땅에 물이 가득하였더라.
2Ki 3:21 모압 사람은 세 왕이 올라와서 자기들과 싸우려 한다 함을 듣고 갑옷 입을 만한 자는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다 모여 경계선에 서 있더라.
2Ki 3:22 아침에 모압 사람들이 일찍이 일어나 해가 물에 비치므로 맞은편 물이 피와 같이 붉은 것을 보고
2Ki 3:23 이르되 이는 피라 필시 세 왕이 서로 싸워 죽인 것이로다 모압 사람들아 이제 노략하러 가자 하고
2Ki 3:24 모압 사람이 이스라엘 진에 이르니 이스라엘 사람이 일어나 모압 사람을 쳐서 그들 앞에서 도망하게 하고 그 땅에 들어가 모압 사람을 치고
2Ki 3:25 그 성읍을 헐고 각기 돌을 던져 모든 좋은 밭에 가득하게 하고 모든 샘을 메우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길하레셋의 돌 성벽만 남겼더라 그 성을 둘러싼 물매꾼이 치니
2Ki 3:26 모압 왕이 전세가 크게 불리하여 당할 수 없음을 보고 칼 찬 군사 칠백 명을 거느리고 에돔 왕에게로 돌파하여 나가고자 하였으나 가지 못하고
2Ki 3:27 이에 왕위를 이어받을 맏아들을 성 위에서 번제로 드린지라 이스라엘에게 크게 통분함이 임하매 세 왕이 모압 왕에게서 떠나 각각 자기 땅으로 돌아갔더라.
열왕기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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