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答疑解惑》
Q1:怎样才能像摩西一样知道神的心意?
其实怎么才能够像摩西一样知道神的心意?我想一个人如果不把人活着这事看成虚空,想知道神的心意有点难!一个人只要在这世上找不着活着的意义,就一定会寻求另外一个活着的意义,而这另外一个活着的意义,就是《圣经》里所启示的命定。当一个人寻求命定的时候,神一定把祂的心意启示给你,你就可以透过《圣经》里所描述的这些人物的故事来了解到神的心意,你愿意选择传承他们,你就传承他们 。
Q2:老师,寻找就必寻见,叩门就给你开门。这里说的寻找是不是就专指寻求神的国和神的义这件事?
是的。弟兄姐妹一定要开始分辨,如果你寻求的是祝福,那个只是副产品,你应该回来寻求神的同在。但是寻求神的同在,大家要知道神的同在有非常高的风险。因为如果人寻求神的同在是个假的,其实他还是为了把他自己的肚腹当作神,心里在乎的就是吃、喝这些事,那应该会出现很严重的灾祸!所以我想咱们大家在寻求的时候,一定要寻求永生之道,不是寻求一种解脱!寻求一种解脱就很麻烦。
前段时间,有一个同性恋被人给甩了,被甩了以后她很难受,很空虚。找着找着就找到咱们教会,咱们当中一个牧者就服侍她。服侍的过程当中,把我们的牧者弄懵了。这女孩一开口就是,哎呀,我的那个她,她怎么就把我给甩了?我还是很想她,我还是很难受。我的那个她,我的她,大概就是这样。你别来教会消遣我们的牧者,把牧者当做你倾诉的对象,我们的牧者也不能做你的那个她。晚上睡不着觉,就要人为她祷告。我看就算了吧!你来寻求神,就应该好好的寻求。
Q3:老师,我的问题是怎么看透活着的事儿,这是不是靠自己的一种选择?
你看不透也得看透啊,人活着活着就死了,你还看不透啊?如果还看不透,你就找一个地方,租一口棺材,躺在里头躺一会儿,想一想死了就这种感觉。或者经常看到左邻右舍老头老太太死了,好久就看不见他们了。所以你看不透也得看透。如果看了以后,还是不透,那就不透,就那么活着吧。为什么不透呢?就是把人活着这点事好像看得很重。为啥?你可能觉得你会活得很久。如果你觉得你会活得很久,那事离你很遥远,你应该看不太透。因为你只能看到眼前的事。
Q4:我预习这一章的时候也在想,为什么摩西跟神说话就像朋友一样,也不能见神的面?
其实前面摩西说,神跟摩西是面对面地说话。但是后来摩西寻求神的面和神的荣耀,看见的是神的荣耀。我们从字面解释,我不一定解释得那么贴切。其实这里头也有让我们匪夷所思的地方,就是前面神面对面跟摩西说话像朋友一样,后面他又寻求神的面。就是跟他说话的那一种神的形像,和神真正展现出来的那种荣耀的形像,可能是有差距的。我只能说我没读明白,所以大家要知道寻求神的荣耀,那是一个更高层次的寻求!
Q5:老师,摩西回到营里,唯有嫩的儿子约书亚不离开会幕,这是什么意思呢?
这里在说约书亚非常看重神的同在,约书亚就喜欢在那里多待一会儿!这个约书亚很厉害,后来就接替了摩西的领导职位,带领以色列人进到迦南应许之地。
Q6:老师,很多基督徒都有财务问题,为家庭财务祷告是不是不合神的心意?
祷告也没有用,因为《圣经》里头没有为财务祷告这回事。《圣经》里头启示一件事:人财务问题就是灵界里头不得胜的问题。所以人要寻求神的国,如果你不在神的国里,就在魔鬼的国里,你祷告你的财务能解决啥问题?啥问题也解决不了!
Q7:老师,为什么神的面不给人见到?
因为耶稣基督还没有降世为人,为我们流血牺牲。只有我们披戴了耶稣的宝血,才可以坦然来到神的面前。
Q8:老师,我就是从传统教会来的,以前的我对属灵世界真是无知。现在进咱教会两年多了,再也不会放手了,到现在自己还是领受恩典的人,我也很想成为别人的祝福,可是自己悟性上成长很慢。
慢不要紧,因为使你成长的是神。只要你不断地寻求突破自己,总有一天你会开花结果,成为一个能够服侍神、服侍人的人。
Q9:老师,我透过观察别人,更明白了看透才是起点,这算不算看透了一点?
当然是,看透一定是个起点。没有看透就没有办法走下去,就是一脑子浆糊。
Q10:我是一个自私到骨子里的人,非常想得自由,但自私的意念常常冒出来。最近感觉每天都在跟自己的思想做斗争。老师,请问从自私变到无私怎么能快一点?怎么做到像摩西一样无私呢?
其实有很多人的自私都跟鬼有关系。你不想自私,牠就掰着你往自私的那条路上走。这就是我说的:想做的不去做,不想做的倒去做了。这不是你做的,是你身上的罪做的,这就是鬼,很需要医治释放。在做医治释放之前,在悟性上要有一个清晰的领受,以后你就会发现,你和鬼会逐渐地剥离开来了。鬼是鬼,你是你,你就会分清哪些是你自己,哪些不是,然后一赶鬼,鬼就出去了。但必须要在悟性上先突破。
Q11:老师,寻求神的同在就是认识神的真理,活出神的真理对吗?
寻求神的同在,其实和认识神的道有紧密的关系。寻求神的同在,是我们里面的一种改造,我们里面看重这件事,我们就会去寻求。我们寻求,最后是神的灵带领我们认识神。如果不是神的救恩和恩典,我们根本没有办法来认识神。寻求神的同在,跟寻求认识神,是一样的道理。
Q12:神是因为摩西,才同百姓上去的吗?
是的。大家一定要记住,不是因为那些歪瓜裂枣,乃是因为一个有命定的人。神因着摩西的缘故,带着以色列人一起同去,最后这些以色列人还是被神击杀在旷野。
Q13:老师,上一章摩西替百姓求,跟老师说的代祷有什么区别?
代祷这个词是相当混乱的词,摩西的代祷是寻求神的国,寻求神的义。我们当中有很多的代祷,比如说为他的病代祷、为他的工作代祷、为他找女朋友代祷,我真的不知道该说啥。
Q14:老师,过去教会寻求神的同在,就很讲究听神的声音、看异象、做异梦等。摩西在会幕与神面对面,我还在登耶和华的山脚下的高度,差远了,但是在这条路上脚踏实地的走,就是有神同在了,是吗?
其实这条路你必须信靠神走,才能走下去。所以才叫做本于信,以至于信。关于神的同在,是同在一点儿,还是同在很多,这是有差距的。
Q15:老师,摩西为了这些歪瓜裂枣耗尽了一生,神要的是宝贝而不是歪瓜裂枣,他这么做值得吗?
就是因为摩西这么做,摩西才成为合神心意的人。正因为摩西服侍了那个世代歪瓜裂枣的以色列民,摩西才成为地上万族的祝福,人家追求的是地上万族的祝福。
Q16:老师,旋风5做的很棒,能不能分享一下开发时与神同在的经历呢?
有机会我会跟大家讲,这里面有很多神启示的工作,真的是很有创意的做法。其中有一个地方叫做乌陵和土明,如果你发现你刷一个乌陵、再刷一个土明,两篇正在说你身上的某一个问题,大家试了以后都觉得非常的准。某天我就给一个做事很毛糙,不太抓本质的人讲他的问题,结果他一刷旋风5,出来一个要抓事物的本质的内容,真是太对了!那一刷乌陵、土明说的是差不多也同样的意思,做事要谨慎、严谨,要谨守遵行神的话。
Q17:老师,我们在生活中,具体如何寻求神的同在呢?怎样知道有神同在呢?
你慢慢寻求你就会知道。有神同在是一个什么样的感觉?比如说,我吃了一个鳄鱼蛋,鳄鱼蛋好吃啊!那么大老好吃了,尤其是腌咸的鳄鱼蛋。但我给你讲完了以后,你仍然不知道味道,我该怎么讲?所以我想说什么意思,要好好地追求。我们一定要从虚空的人生里头走出来,然后进入到神的美好旨意当中。
愿神祝福大家!
1. 사람이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라
- 그리스도인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재앙이 끊이지 않는 그리스도인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입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구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 하나님은 보배를 찾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물을 던져 올려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버리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보배입니다.
2. 하나님께서 너희를 인도하시는 길에서 너희를 멸하실 것이다
-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위험이 큽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이름을 떨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선택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끊이지 않는 재앙입니다.
- 사람이 하나님의 큰 능력을 경험하고도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지 않고 여전히 자기 뜻대로 자기 길을 간다면, 그런 사람은 목이 곧은 엉망진창인 사람입니다.
3. 모세가 구한 것을 배우라
- 모세가 하나님을 구한 수준과 그릇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모세가 구한 것은 자신이 은혜를 입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과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임재였습니다.
- 많은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전혀 없습니다. 구하는 것이라고는 모두 자기의 사소한 일뿐입니다. 잘 먹고 잘살고 싶어 할 뿐입니다. 그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꿰뚫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사람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안다면, 잘 먹고 잘살기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의 얼굴과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게 됩니다.
4. 정리
- 우리의 그릇을 다시 넓히고 마음을 굳게 정합시다.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얼굴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합시다!
- 모세가 구한 것을 본받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 우리의 사명은 많은 사람에게 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일하게 복을 받는 길입니다.
핵심 단어
- 사람이 구하는 것
- 하나님의 임재
- 하나님의 얼굴
- 하나님의 영광
- 이름을 떨치는 그리스도인
- 자기 길로 치우침
- 모세를 본받음
- 살아 있음의 헛됨을 꿰뚫어 봄
- 그릇을 넓힘
서론
여러분, 안녕하세요! 《출애굽기》 33장은 매우 놀라운 장입니다. 왜 그렇게 말할까요? 이 장에서 계시하는 진리는 다른 많은 장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과 비교해 보면,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는 재앙이 끊이지 않는 그리스도인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입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이 장에서는 이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이 아주 분명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장의 주제를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여러분, 이 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주님을 믿는 목적은 도대체 무엇을 구하기 위해서입니까? 저는 점차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우리 가운데 주류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매우 쉽지 않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목회자가 누군가의 영주권을 위해 기도하고, 직장을 위해 기도하고,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기도하는 모습 등입니다. 무엇이든 구합니다!
양심에 따라 말씀드려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은 정말 많지 않습니다. 많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에는 보배입니다! 사람이 구하는 것이 다르면 얻는 것도 달라집니다. 여러분이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눈에 쓰레기입니까, 보배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씩 나누어 보겠습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네 후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제 너와 네가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낸 백성은 여기서부터 그 땅으로 올라가라. 내가 네 앞에 천사를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너를 인도하겠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 이는 너희가 목이 곧은 백성이므로 내가 길에서 너희를 멸할까 염려하기 때문이다.”(《출애굽기》 33:1-3)
이것이 사람이 구하는 것입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그저 좋은 날들을 보내고 싶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가고 싶어 한 적이 있지 않습니까? 문제는 여러분이 그곳에 갈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목적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가기 위한 것이고, 잘살기 위한 것이라면 곤란합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은 썩지 않을 영광을 구해야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의 수준은 어디에 있습니까? 아마 이제 막 교회에 와서 아직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지금부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언제 그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금송아지와 우상을 만든 때부터였습니다. 이때 모세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이 모든 일을 겪고 나니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꽤 실망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아라! 이들이 네가 애굽에서 데리고 나온 사람들이다”라고 말씀하셨다면, 제가 그 말을 들었어도 부끄러웠을 것입니다. 보기에 정말 형편없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엉망진창’이라는 말은 보기에도 제대로 된 모습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사실 이 표현도 제가 다른 사람에게서 배운 것입니다.
한번은 우리 가운데 사역을 책임지고 있는 한 목회자가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그가 목양하는 사람들은 모두 엉망진창이고, 그가 목양하는 교회도 엉망진창인 교회입니다.”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에게 말하자면 저도 보면서 엉망진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보시는 이스라엘 백성도 모두 엉망진창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보시고도 부끄러워하신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모세에게 책임을 떠넘기면서 “이들은 네가 데리고 나온 사람들이고 나와는 별 상관이 없다”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하실 때도 이런 태도를 보이신다면 큰일입니다. 왜 그렇게 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빨리 그 땅에 들여보내고 나머지는 이스라엘 백성 각자의 운명에 맡기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너희가 원하는 대로 하여라! 어쨌든 내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이니, 이제부터 너희를 그곳에 들여보내겠다. 들어간 뒤에는 너희가 원하는 대로 하여라.” 하나님께서는 엉덩이와 손을 털고, 몸의 먼지를 털어 내고, 발바닥에 기름을 바른 듯 재빨리 떠나 버리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엉망진창인 사람들을 찾으신다고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배를 찾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썩지 않을 영광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이 세상에 존재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언급하실 때마다 자신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름을 말씀하실 때마다 얼마나 기쁘고 흐뭇하셨겠습니까!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며 영원히 있는 하나님이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고, 이삭의 하나님이며, 야곱의 하나님이다.”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나 어떤 사람들을 언급할 때는 “아이고, 빨리빨리, 아브라함 때문에라도 그들을 억지로 들여보내자. 어차피 이런 엉망진창인 사람들은 들여보내기만 하면 된다”라고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태도를 가지셨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실 저도 같은 태도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고 싶어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하나님의 얼굴과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함께 인도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 말은 제가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제가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 차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마태복음》 13:47-48)
여러분은 복음을 부끄러워합니까, 아니면 복음을 자랑스럽게 여깁니까? 사도 바울은 “나는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영광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임재가 아니라면,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희와 함께 가지 않겠다. 내가 사람을 보내 너희를 인도해 들어가게 하겠다.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 나는 너희 같은 사람들과 어울려 온통 먼지를 뒤집어쓰고 싶지 않다. 모두 엉망진창인 사람들이구나”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실 때, 그들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팔이 행한 수많은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전무후무한 기적과 놀라운 일들을 경험했고, 하나님의 능력이 계속 나타나 그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고도 여전히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진 것입니까? 어떤 사람이 암에 걸렸는데 제가 기도한 후 그의 병이 거의 나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는 인생을 마음껏 누리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병은 아직 완전히 나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번에 병에 걸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왔으니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깨달았다. 이제 평생의 소원을 이루며 살아야겠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놀아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며 놀고 돌아온 뒤 죽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하나님께서 그를 치료하신 것인데 말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고도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얼굴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눈앞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만 바라보는 사람은 목이 얼마나 곧은지 도저히 꺾이지 않습니다! 제게는 작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제가 섬기는 중병 환자들이 많은 고난과 재앙을 겪고 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구원을 경험하고도, 머릿속에는 여전히 사업과 직장과 돈만 가득하고 하나님의 임재는 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데 어떻게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임재가 없으면 눈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만 보이는데, 어떻게 잘살 수 있겠습니까? 답은 잘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큰 능력을 경험하고도 여전히 자기 생각이 옳다고 여기며 자기 뜻대로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은, 이런 엉망진창인 사람들과 같아서 하나님의 눈에는 목이 곧은 백성입니다. 여러분이 목이 곧은 백성이 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 이는 너희가 목이 곧은 백성이므로 내가 길에서 너희를 멸할까 염려하기 때문이다.”(《출애굽기》 33:3)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늘 사람을 살리는 것은 영이고, 사람이 잘살려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맞지요?”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지금 잘살고 있는데요! 아무 문제도 없는데요!” 문제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점차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구하는 것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뿐이고, 눈에 젖과 꿀만 보인다면, 그곳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들어가지 못할 뿐 아니라 광야에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인도하시는 길에서 너희를 멸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인도하시는 길에서 너희를 멸하실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이런 그리스도인을 아주 많이 보았습니다. 정말 너무 많습니다. 때로는 이런 사람들을 보며 마음을 졸입니다. 여러분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십시오. 여러분이 목이 곧은 엉망진창인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길에서 여러분을 멸하실 것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께서 멸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여기에 기록된 이스라엘 백성 60만 명 가운데 약속의 땅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뿐이었습니다. 60만 명 가운데 두 명만 들어갔습니다. 그 비율이 너무 낮고 비참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사람이 어떻게 감히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습니까? 교회를 세우면서 하나님의 임재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얼굴도 구하지 않으며, 입으로만 말할 뿐 실제로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정말 놀랍습니다! 백성은 이 흉한 소식을 듣고 슬퍼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다. 내가 한순간이라도 너희 가운데 올라가면 너희를 멸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몸에서 장신구를 떼어 버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출애굽기》 33:5)
여러분은 좋은 날들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 귀걸이를 한 내가 예쁩니까? 이 목걸이를 한 내가 예쁩니까? 이걸 한 내가 예쁩니까?”라고 말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저 멋을 부리는 것일 뿐입니다. 문제는 사람의 머릿속이 온통 이런 것들로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래도 하나님께서 매번 한순간에 여러분 가운데 임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주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본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재앙을 겪기 시작합니다. 어느 때는 암에 걸리고, 어느 때는 암이 재발하고, 어느 때는 사업에 문제가 생기고, 어느 때는 소송에 휘말리고, 어느 때는 또 일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온종일 온갖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일만 겪습니다. 상인은 온종일 머릿속에 사업만 가득합니다. 직장인은 머릿속에 일만 가득합니다. 주부는 머릿속에 남편만 가득하여 삶을 온통 어지럽게 만듭니다. 결과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지 않으면서 재앙을 만났을 때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런 삶을 감당할 수 있습니까?
최근에 보조 사역자가 주님을 믿은 지 20년 된 한 그리스도인을 상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의 삶은 정말 고달팠습니다! 20년 동안 그리스도인으로 살았는데, 그가 구한 것은 모두 재앙이었습니다. 말하다 보면 눈물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이 사람이 사는 삶입니까? 그것이 그리스도인에게 마땅한 모습입니까? 재앙이 끊이지 않는 삶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는데 엉망진창인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합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임하셔서 함께하지 않으시는 것도 억지로 견디기 힘든데, 하나님께서 갑자기 임하시면 재앙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런 재앙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면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될 때 엉망진창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이름을 떨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출가하여 승려가 되거나, 절을 세우고 머리를 깎아 비구니나 승려가 되거나, 도관을 세워 선단이라도 만들면 됩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서 하나님의 임재는 구하지 않고, 온종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만 생각하며 머릿속으로 이런 것들만 말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엉망진창인 사람으로 보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갑자기 여러분과 함께하신다면 재앙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목숨을 위협하는 일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때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사람을 섬길 때 괴롭습니다. 진실을 말하면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세워 줄 수 없습니다. 그를 속이려다가 저 자신까지 속이고, 다른 목회자들처럼 그저 암 같은 병이나 얻고 만다면 그것이 되겠습니까? 저는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진실을 말하겠습니다. 우리가 진실을 말했는데, 이 계산을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습니까? 이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재앙이 끊이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래서 오래전에 제가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그리스도인이 되는 일은 위험이 꽤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세라는 사람이 대단한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구한 수준과 그릇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모세가 구한 것을 배우라
여러분이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면 아주 쉽습니다. 아무렇게나 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고 싶지 않다면 모세가 구한 것을 배워야 합니다.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모세라는 사람은 대단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람이 자기 친구와 이야기하듯이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모세가 정말 부러웠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드렸다. “주께서는 나에게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고 하셨지만, 누구를 나와 함께 보내실지는 알려 주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나는 네 이름을 알고 있으며, 너는 내 앞에서 은총을 입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주의 목전에서 은총을 입었다면, 주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셔서 내가 주를 알고 주의 목전에서 은총을 입게 해 주십시오. 또 이 민족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신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모세가 말씀드렸다. “주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신다면, 우리를 여기서 올려 보내지 마십시오.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서 은총을 입었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가셔서 나와 주의 백성을 세상의 모든 민족과 구별하시는 것이 아닙니까?”(《출애굽기》 33:12-16)
아마 여러분은 이 말씀에서 그런 점을 읽어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조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네 이름을 알고 있으며, 너는 내 앞에서 은총을 입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이 은혜는 모세 개인을 위한 은혜였습니다! “바로 너 모세를 내가 네 이름으로 알고 있으며, 너는 내 앞에서 은총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엉망진창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모세가 대단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모세는 자신이 은혜를 입는 것만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매우 이기적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이기심은 지나칠 정도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이기적인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매우 애쓰고 있습니다. 만일 모세가 자기 자신만 생각했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아, 하나님께서 내 이름을 아시는구나. 아주 좋습니다. 정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입었군요. 여러분 같은 엉망진창인 사람들을 보십시오. 제가 얼마나 대단합니까? 저는 이미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이기적인 모습입니까?
많은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없고, 이기심과 탐욕만 있으며, 구하는 것이라고는 자기의 사소한 일뿐입니다. 내 직장, 내 공부, 내 성적, 모두 자기의 사소한 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엉망진창인 사람들 쪽에 포함시키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길을 가야 합니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자기들이 살아가는 사소한 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구한 것은 땅의 모든 민족에게 복이 되는 것이었고, 이삭과 야곱이 구한 것도 땅의 모든 민족에게 복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제가 《창세기》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것을 들으면, 다말이 유다에게서 자녀를 얻게 된 것까지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도 이 일을 점차 이해하겠습니까?
이기심은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이렇게 물어봅시다. 지난 1년 동안 여러분은 누구를 섬겼습니까? 누구에게 복이 되었습니까? 지난 한 달 동안 누구에게 복이 되었고, 누구를 섬겼습니까? 여러분의 마음에는 무엇이 가득합니까? 여러분에게 경고해야겠습니다. 주님을 믿는 목적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얻는 것이라면, 그것은 목표가 아닙니다. 이해했습니까? 제가 예전에도 이 일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며, 그것을 목표로 삼는 것은 목숨을 걸 만큼 위험한 선택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제가 바로잡을 수 있는 만큼 바로잡겠습니다. 아직 재앙을 충분히 겪지 않았고 자신이 엉망진창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빨리 회개하여 바른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는 사람이 되기 시작하십시오. 사명 밖에는 복이 없습니다. 이기심은 결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며, 결코 그리스도인에게 마땅한 모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하나님께서 “나는 네 이름을 알고 있으며, 너는 내 앞에서 은총을 입었다”라고 말씀하신 것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주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셔서 내가 주를 알고 주의 목전에서 참으로 은총을 입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해했습니까? 뒤에 나오는 은혜는 앞에 나오는 은혜와 같은 은혜가 아닙니다. 앞의 은혜는 개인에게 주시는 은혜이고, 뒤의 은혜는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은혜,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인도하는 은혜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모세가 말씀드렸다. “주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가지 않으신다면, 우리를 여기서 올려 보내지 마십시오.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서 은총을 입었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가셔서 나와 주의 백성을 세상의 모든 민족과 구별하시는 것이 아닙니까?”(《출애굽기》 33:14-16)
엉망진창인 사람들은 그들의 형편에 맡기면 됩니다. 이것이 얼마나 넓은 마음이며 얼마나 큰 그릇입니까! 여러분도 이런 그릇을 가져야 합니다. 아직 없다면 그릇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온종일 “내 성적이 저 사람보다 좋지 않다”, “내 사역이 저 사람보다 못하다”, “목사님은 나를 저 사람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것은 어떤 그릇입니까? 머릿속이 악한 생각으로 가득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엉망진창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주의를 드리겠습니다. 엉망진창인 사람이 되기는 아주 쉽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기 성질대로만 살면 됩니다. 그러나 모세는 얼마나 큰 그릇을 가진 사람이었습니까! 모세가 구한 것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을 깊이 알고 있습니다. 때로 사람들과 교제할 때, 특히 목회자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제할 때 마음이 매우 힘듭니다. 제 마음 깊은 곳에는 정말 수많은 중국인 명정신학 사역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을 세울 수 있으면 한 사람을 세우고, 두 사람을 세울 수 있으면 두 사람을 세우겠습니다. 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당신에게는 당신의 해석이 있고, 나에게는 나의 해석이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당신의 추구가 있고, 나에게는 나의 추구가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당신의 방식이 있고, 나에게는 나의 방식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래도 저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왜 상처받지 않겠습니까? 그 사람이 어떻게 말하든 한 사람을 축복할 수 있으면 한 사람을 축복하고, 두 사람을 축복할 수 있으면 두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 제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떤 목회자가 교회를 망하게 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매우 아픕니다. 몇 년 전에 한 목회자를 만났습니다. 저는 그를 직접 하나씩 가르쳤고, 비행기 표를 사서 그를 찾아갔습니다. 제 돈으로 항공권과 호텔비를 내고, 호텔에서 오랜 시간 동안 한 과씩 그를 데리고 사역했습니다. 결국 그가 자신의 교회를 망하게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교회를 동호회처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몰랐겠습니까? 물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은 아팠습니다. 저는 남의 불행을 기뻐하지 않았고, “그 교회의 성도들이 우리 가운데로 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많은 사람에게 복이 되는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제가 여러분을 이끌어 가는 길은 많은 사람에게 복이 되는 길이지, 복을 받기 위한 길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에게 복이 되는 길이 바로 복을 받는 길입니다. 많은 경우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라도 할 수 있으면 한 사람을 섬기면 됩니다. 제 동역자들은 자주 제게 말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양식을 물 위에 던지고 계십니다. 오랜 날 후에는 반드시 거두게 될 것입니다.” 제가 섬기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어 섬깁니다. 제가 무엇을 얻기 위해서입니까? 하나님의 뜻이 만족을 얻는 것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세에게서 배웠습니다. 이 인물들을 볼 때 제 마음에는 깊은 감동이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 그들을 멸해 주십시오. 빨리 망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서 은총을 입었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가셔서 나와 주의 백성을 세상의 모든 민족과 구별하시는 것이 아닙니까?”(《출애굽기》 33:16)
하나님의 임재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인색하고 그릇이 작은 사람과 하나님께서 어떻게 함께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임재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과 함께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세가 한 이 말들을 깊이 생각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주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와 주의 백성을 세상의 모든 민족과 구별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우리가 주의 백성임을 알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구한 이 일도 내가 행하리니, 이는 네가 내 앞에서 은총을 입었고 내가 네 이름을 알기 때문이다.”(《출애굽기》 33:17)
이번에는 다른 것이 아니라 정말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구한 대로 그에게 더 큰 은혜를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어떤 사람입니까? 모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지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을 깊이 이해한 사람이었습니다. 모세가 이런 것들을 구하자 하나님께서는 “네가 구한 것을 나도 그렇게 행하겠다. 네가 내 앞에서 은총을 입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구한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으며 하나님의 뜻에 정확히 맞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여전히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모세가 말씀드렸다.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출애굽기》 33:18)
모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구했습니다. 모세가 구한 것은 하나님의 얼굴과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이것을 구하는지 아십니까?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합니까?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 일을 꿰뚫어 본 사람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을 꿰뚫어 보지 못한다면 이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잘 먹고 잘살고 좋은 삶을 누리기만 구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좋은 것이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역시 시험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꿈을 모두 깨뜨리지 않는다면 사람이 구하는 것은 결국 세상에 속한 꿈일 뿐입니다.
어떤 사업가는 온종일 “내 사업을 확장해야 한다”는 생각만 합니다. 사업, 사업, 사업뿐입니다! 결국 은행에 많은 빚을 지게 됩니다. 은행은 여러분과 장난치지 않습니다. 갚을 수 있어도 갚아야 하고, 갚을 수 없어도 갚아야 합니다. 결국 여러분을 파산시킬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모두 헛되고 헛된 것이라면, 우리가 여전히 그렇게 진지하게 살아가겠습니까? 하나님을 통해 구하는 것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뿐이라면 매우 곤란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여러분의 하나님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이것이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임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걸어가면, 이런 모든 부수적인 것들이 그에게 더해질 것입니다. 신약성경에도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한번은 어떤 사람이 제게 전화하여 자기 돈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성경》에서 돈을 위해 기도한 예를 찾지 못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집을 세놓으려는데 좋은 세입자를 구하도록 집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우리가 그런 것을 구해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세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무엇을 하고 싶으면 그것을 하면 됩니다. 여러분이 구하는 이런 일들은 너무나 수준이 낮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집에 아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빨리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저는 말해야겠습니다. 그런 것을 구해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나중에 생각해 보니, 만약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가 태어난다면 그것이 제 짐이 되는 것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지금 세 가지 직업을 제안받았는데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하느냐고 묻습니다. 그 일이 중요합니까? 여러분에게는 매우 중요할 수 있지만 제게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비교하면 세상의 모든 것은 어둡고 빛을 잃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때로는 여러분의 부탁을 거절하기가 미안합니다. 그러나 제가 무슨 뜻으로 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모세가 구한 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이 왜 그렇게 좋습니까? 사람이 이 세상에서 7080년, 8090년을 살아가지만, 살아가는 목적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데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염라대왕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까? 평생을 살고 염라대왕의 얼굴을 보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염라대왕의 뜰에는 큰 솥이 몇 개 놓여 있습니다. 어떤 솥에서는 꽈배기처럼 두 사람이 서로 꼬인 채 튀겨지고, 어떤 솥에서는 두 사람이 붙어 유탕처럼 튀겨지며, 어떤 솥에서는 전처럼 한데 뭉쳐 튀겨집니다. 천천히 생각해 보십시오. 제가 여러분을 저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합니다. 여러분이 목을 곧게 하고 자기 것을 구한다면, 얻는 것은 재앙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과거에 여러분이 겪은 재앙이 이미 많은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정리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얼굴과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것은 이생에서만이 아니라 영원까지 계속되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말씀은 너무 어렵다”라고 말합니다. 우리 가운데서 성경공부를 인도하다 보면, 제가 이야기하는 도중 많은 사람이 떠나 버릴 때가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사람을 떠나게 한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잘못 찾아온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얼굴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싱가포르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얻고 직장을 구하고 싶다면, 이곳에도 하나님의 복이 있기는 하지만 복을 얻은 뒤에는 각자 원하는 곳으로 가십시오. 이곳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지만, 여러분의 눈에 하나님의 은혜만 보인다면 곤란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반드시 하나님이 주신 사명 가운데로 인도하겠다고 굳게 결심했습니다. 이 사명은 우리가 계속해서 영원한 영광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의해야 합니다. 이 목이 곧은 백성은 모두 광야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귀걸이와 몸의 장식품을 모두 떼어 낸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그들을 죽이시는 일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제가 전하는 이 말씀이 어렵습니까? 어렵기도 하고 어렵지 않기도 합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원하는 것을 구하십시오.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회와 복음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사람이 충분히 경험했다면 깨어나서 자신이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 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렵게 이 세상에 왔는데, 나는 무엇을 구해야 합니까?
모세가 구한 것을 나도 구하겠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구하자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셨고, 그의 이름을 불러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구한 사람들은 결국 그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비극이 아닙니까? 《출애굽기》 33장이 정말 정신을 번쩍 들게 하지 않습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의 그릇을 다시 넓히고 우리가 도대체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구하는 것의 기초를 굳게 세워 흔들리지 않게 합시다.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구합시다.
또 말씀하셨다.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아남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내 곁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그 바위 위에 서라.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바위틈에 두고 내가 지나갈 때까지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내가 손을 거두면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지만 내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출애굽기》 33:20-23)
모세는 하나님의 얼굴과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었지만 여전히 그것을 구했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자신의 뒷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우리에게도 계시하여 깨닫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다시 묻겠습니다. 여러분이 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생각해 볼 문제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과 함께하지 않으십니까?()
A:이기적이고 인색한 사람
B:그릇이 작은 사람
C: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D: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하는 사람
E: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우리의 목표입니까?
《출애굽기》 33장을 들은 후, 여러분은 깨어나기 시작했습니까? 우리는 이전에 무엇을 구했으며, 이제는 무엇을 구해야 합니까?
어떤 그리스도인이 엉망진창인 그리스도인입니까? 어떤 결과를 맞게 됩니까? 엉망진창인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