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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아이의 발열 속에서 두 번이나 두려움을 이겨낸 간증(20200405)

2020-04-06 3,228 负面思考 惧怕 得胜 谎言 发烧 辖制 在乎

두려움을 이기고, 아이가 열병에서 치유되어 무사히 집에 돌아온 간증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와 관련하여 제가 두 번 두려움을 이긴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얼마 전 전염병 때문에 계속 고향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이후 전염병 상황이 호전되면서 일부 여객 항공편도 정상적으로 운항을 재개했고, 우리는 표를 예약해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사흘 후에 비행기 표를 구할 수 있었고, 우리 모두 빨리 집에 돌아가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출발 전날 밤, 제 아이가 갑자기 상태가 매우 안 좋아졌습니다. 온몸에 힘이 없고 계속 자려고 했습니다. 머리를 만져 보니 이마가 조금 뜨거운 것 같아 체온을 재 보니 38.2도였습니다. 저와 아이 아빠는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날 오후에 출발해야 하는데, 평소라면 괜찮겠지만 지금은 전염병이 유행하는 시기라 가는 길에 여러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열이 나면 분명히 끌려가 검사를 받거나 격리될 것입니다. 설령 검사에 문제가 없더라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할 것이니, 집에는 절대로 돌아갈 수 없게 됩니다.

남편이 말했습니다. “빨리 표를 취소하자.” 저는 이때 표를 취소하면 언제 다시 표를 살 수 있을지 모르고, 항공권을 취소하면 큰돈을 손해 보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조금 걱정되었지만 남편 앞에서는 여전히 믿음이 있는 것처럼 보이며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자매님에게 우리를 위해 함께 기도해 달라고 할게요.” 남편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목회자에게 전화를 걸었고, 목회자는 말했습니다. “이 귀신은 스스로 불러들인 거예요. 마음속으로 두려워하는 것이 그대로 찾아온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두려워하지 마세요. 곧 열이 내릴 거예요.”

표를 예약한 후부터 마음속에 조금 걱정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잘 돌보고 싶었고, 무슨 일이 생길까 봐 염려했습니다. 이어서 목회자가 기도를 인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는 동안 아이는 몹시 억울해하며 크게 울고 소란을 피웠고, 목회자를 향해 흰자위를 보이고 혀를 내밀었습니다. 목회자는 그 배후에 뱀의 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목회자에게 말했습니다. “아이의 할머니가 예전에 관음보살을 섬겼는데, 나중에 우울증을 앓으면서 더 이상 섬기지 않았어요.” 이어서 우리는 뱀의 영과 족제비의 영을 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한동안 울고 소란을 피우다가 점점 조용해졌습니다. 몸에서도 땀이 많이 났고 더 이상 뜨겁지 않았으며, 기운도 훨씬 좋아 보였습니다. 아이는 일어나서 놀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잠을 잘 때가 되자 몸에서 다시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체온을 재 보니 38.2도까지 올라가 있었습니다. 지난번의 영적 싸움을 겪고 나니 저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대추혈을 누르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기도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저는 계속 따라 기도했습니다. 이미 한밤중이었기 때문에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나 보니 새벽 네 시였습니다. 아이의 몸을 만져 보니 촉촉했고, 전혀 뜨겁지 않았습니다. 아침 8시가 조금 지나 다시 아이의 체온을 재 보니 36.5도로 나왔고, 체온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서둘러 목회자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정오 11시가 조금 지나자 아이의 체온이 다시 올라갔습니다. 체온을 재 보니 37.2도로 약간 열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시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체온계에도 오차가 있잖아. 체온이 37.3도와 37.2도면 0.1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만일 체온계에 오차가 있다면 보안 검사를 통과하지 못할 수도 있어.” 이때 남편이 말했습니다. “빨리 표를 취소하자. 이런 위험을 감수하면 안 돼. 만일 보안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서 격리되면 큰일이야.” 저는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지켜 주실 거예요.” 그러자 남편은 저를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시아버지에게도 저를 설득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었지만, 마음속으로 전혀 걱정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출발까지 이제 두 시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목회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목회자는 “당신의 믿음과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목회자는 저를 가르치면서 아이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었습니다. 아이는 다시 온몸에 땀을 흘렸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가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지켜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이번 기도 후에는 더 이상 체온을 재지 않았습니다. 저는 ‘체온이 조금 높아도 두렵지 않아. 하나님께서 이 작은 일 하나도 주관하지 못하시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의 만류와 두려움을 이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적어도 열몇 번은 체온을 측정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매번 정상으로 통과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우리는 안전하게 집에 도착했고, 아이도 더 이상 열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선택하고, 마귀가 풀어놓은 두려움의 거짓말을 이긴 간증

집에 돌아온 후, 아이가 한밤중에 이불을 자주 걷어차기 때문에 보통 새벽 3~4시가 되면 저는 일어나 아이가 이불을 덮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아이가 추워서 병이 날까 봐 걱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아이가 감기에 걸렸던 것도 모두 배와 장이 차가워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에는 무슨 일인지 계속 몽롱한 상태로 꿈을 꾸었고, 잠이 들었다가 아침 7시가 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저는 서둘러 일어나 아이를 보러 갔습니다. 아이는 이미 침대 끝까지 굴러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작은 배가 밖으로 드러나 있는 것을 보고 손으로 만져 보니 아주 차가웠습니다. 순간 두려움이 밀려왔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밤새 잤으니 틀림없이 감기에 걸리겠구나.”

그때 최근에 목회자가 가르쳐 준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우리의 깨달음이 투명해지도록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마귀가 풀어놓은 거짓말이자 두려움이라는 것을 즉시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은 설령 어떤 독을 마셔도 반드시 해를 입지 않는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추위에 노출되는 이 작은 일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귀신이 오면 쫓아내면 되지,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두려움의 영과 죽음의 영을 대적하고, 마귀가 풀어놓은 거짓말을 거부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십여 분 동안 기도하자 제 마음도 다시 평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도 추위 때문에 병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시 두려움을 이겼습니다. 만약 이번에 제가 마귀가 풀어놓은 두려움의 감정을 따라갔다면, 아이는 또 한 번 병을 앓는 것을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간증을 통해 저는 두려움이 아주 작은 영이라는 것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우리가 일어나 싸우기만 하면 그것을 대적해 물리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저는 제가 아이를 지나치게 중요하게 여겼다는 것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면 그것이 여러분을 속박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가진 사람이 되어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에게 복이 되고 싶습니다.

제 간증은 여기까지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회자의 논평

우리 가운데 형제자매님들이 간증을 나누면서 이미 하나의 틀이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근의 간증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간증을 마칠 때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가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는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에게 복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듣기에 조금 공식적인 말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것은 매우 실제적인 내용입니다.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아닙니까? 만일 여러분이 살아 있는 것들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것들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런 것들을 통해 여러분을 찌르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어제 한 자매님이 저를 찾아와 “또 불면증이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당신이 잠을 이루지 못하기 전부터 이미 오랫동안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기도할 때 형식적으로 하고, 예배에 참석할 때도 형식적으로 하며, 헌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모든 종교 활동이 정말 종교 활동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께 있지 않으면 계속 이 세상의 일들을 걱정하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가 아니라 회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자매님은 제 말을 받아들이고 회개하러 갔습니다. 우리 가운데 있는 형제자매님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얼마나 많이 받아들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이 단지 공식적인 선언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이런 말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지침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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