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2025-12-21

첫 번째 간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QY 자매입니다. 제 간증은 열병 뒤에 숨겨진 영적 싸움에 관한 것입니다. 아이의 승리에서 어머니의 회개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그저께, 아이가 공놀이를 하고 나서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의 체온은 사흘 동안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끊임없이 기도했지만, 아이의 열은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또한 지독한 냄새가 나는 방귀도 여러 번 뀌었지만, 열은 완전히 내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이것이 단순한 육체적 반응이 아니라 성령과 어둠의 세력 사이의 줄다리기, 즉 영적 싸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매우 감동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이가 방에서 버려야 할 물건을 스스로 치운 것입니다. 그것은 아이가 비디오 게임 속 무기를 흉내 내어 테이프를 여러 겹 감아 만든 "칼"이었습니다. 아이는 시간이 날 때마다 테이프를 감아 "칼"을 더 두껍고 무겁게 만들곤 했습니다. 다 끝낸 후, 아이는 그것을 흔들고 가지고 놀면서 칼에 대한 분명한 애착과 매료를 보여주었습니다.

열이 매우 심했습니다. 선생님과 제가 함께 아이에게 "네가 사랑하는 것에 지배당하게 될 거야"라고 말하자, 아이는 갑자기 마음을 정하고 칼을 던져버렸습니다. 그 순간, 저는 이것이 강요나 감정적인 반응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진정으로 깨달은 것임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승리의 시작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파괴해야 하는가"의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했고, 자신의 영적인 삶에 책임을 지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저를 깊이 비추어 주시며 제 삶의 문제들을 직면하게 하셨습니다. 어머니로서, 하나님은 제 삶과 일에서 여전히 다툼과 질투심을 품고 있고, 어른들을 존경하지 않으며, 사소한 일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제 안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드러나고 퍼져나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아이가 집에서 온유함과 겸손함을 잃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지배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사실은 제 삶의 반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하나님 앞에서 깊이 회개해야 했습니다.

동시에 저는 다른 차원에서도 깊이 성찰했습니다.

첫째, 제 안에는 아직 완전히 고치지 못한 옛 습관들이 있습니다. 인스턴트 라면이나 치킨 같은 정크푸드를 향한 갈망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자제력 부족은 아이에게 은연중에 영향을 미칩니다.

둘째, 저는 아이를 양육하는 데 있어 하나님의 지혜가 부족합니다. 아이는 규칙을 어기는 일이 잦지만, 명확하고 확고한 경계를 제대로 설정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충동적으로 행동하거나 아이를 지나치게 감싸주지 않고, 진리와 권위와 사랑으로 아이를 다스리며 규칙을 정하고 시행하는 데 있어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이번 열병은 아이에게는 영적인 싸움이었고, 저에게는 진정한 회개와 갱신의 시간이었습니다. 가정 내 영적 싸움은 자녀를 대하는 것에서 시작해서는 안 되고, 오히려 내 자신의 삶과 싸우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점점 더 깨닫게 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승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선택하고 대처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이 경험은 모든 부모에게 자녀가 진정으로 따라 하는 것은 부모의 요구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라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부모가 먼저 회개하고, 문제를 직면하고, 성장할 의지가 있을 때, 자녀는 가장 진실하고 강력한 본보기를 보게 됩니다. 부모의 변화와 성장은 자녀에게 최고의 본보기가 되며, 부모가 배운 것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증거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여 가정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두 번째 간증:

안녕하세요, 저는 YE 자매입니다. 오늘 저는 최근 제 삶에서 경험한 변화와 성장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

I. 바쁜 일상에 휩쓸려: 일을 핑계로 삼았던 것

지난 한 해 동안 저는 종종 야근을 하면서 하나님과 섬김에 집중하는 것을 점점 소홀히 했습니다. 영적인 공부는 계속 미루고, 수요일과 금요일에 해야 할 일들을 일요일에 급하게 마무리하곤 했습니다. 당시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거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다 섬김이 끝나자 제 영은 침체기에 빠졌습니다.

II. 깨달음의 순간: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다

담임 목사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제 이기심, 게으름, 그리고 자기 의로움을 차근차근 드러내 주셨습니다. 저는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왜 세상일은 척척 해내면서 영적인 배움은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을까? 근본적인 원인은 제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고, 삶에서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두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쁜 일은 단지 도피처였을 뿐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바쁘게만 산다면, 축복을 받는 데서 더욱 멀어질 뿐입니다.

III. 직면하기: 가장 작은 것부터 변화시키기

이러한 문제들을 직접적으로 마주하지 않으면, 겉치레뿐인 바쁨 속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게 될 뿐 아니라, 오히려 더 깊은 저주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성경 공부와 주일 과제를 제시간에 마치는 것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거룩함을 위해 시간을 따로 내어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동시에, 제 안에 깊숙이 자리 잡은 "이기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베풀고 싶지 않았고, 베풀 때면 지쳐버렸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의식적으로 노력합니다. 직장에서 더 많이 일하고, 집에서 더 많이 돕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베풀기 싫어했던" 옛 자아를 서서히 씻어내고 싶습니다.

IV. 변화가 가져다준 해방: 기쁨과 편안함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제 과제를 제시간에 끝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주는 일도 더 이상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마음은 점차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 찼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순종과 나눔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빚어지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결론: 감사와 앞으로 나아가기—여전히 여정은 계속됩니다

저는 목사님의 인내심 있는 지도와 동행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종종 반항적이고 독선적이었던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이룬 변화는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아직 제 안에 고쳐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육신의 “악한 세력”을 완전히 제압하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될 때까지 저는 기꺼이 인내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세 번째 간증: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마이 자매입니다. 중국 운명 신학을 접한 지 거의 3년이 되었는데, 제 치유 간증을 나누고 싶습니다.

I. 오랜 기간 앓았던 부인과 염증의 치유
저는 오랫동안 부인과 염증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주님을 믿게 된 후에도 증상은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었습니다. 중국 운명 신학을 접하고 순수한 진리를 알게 된 후,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마음과 자기 의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제 생식기에 노란 액체가 나오는 물집이 여러 개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집에서는 통증과 가려움증이 있었고, 긁으면 고름이 나왔습니다. 고름은 허벅지로 흘러내려 그곳에도 물집이 생겼습니다. 그때마다 부항으로 더러운 액체를 많이 빼내야 했습니다. 이제 이러한 증상들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선천성 포경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II. 피하 근육 결절의 치유
제 온몸에 근육 결절이 있었지만, 단순히 과체중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6개월 전이 되어서야 그것들이 근육 결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져보니 안에 작고 둥근 덩어리가 느껴졌고, 피부와 살은 단단해서 혈액 순환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다리, 허리, 목에 잦은 통증이 생겨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집안일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약 80% 정도 호전되었습니다. 피부와 살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했고, 덩어리도 작아졌습니다. 겨드랑이의 딱딱한 덩어리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완치된 것입니다. 양쪽 유방에도 딱딱한 덩어리가 있었는데, 그것들도 모두 나았습니다.

III. 그 외에도 여러 질병이 치유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모든 문제의 근원이 육욕에 탐닉하고,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데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고쳐야 할 나쁜 습관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 안에 뿌리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적인 논리 체계를 허물어야 합니다. 앞으로 영적인 정상에 오르면서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분의 진리를 깨닫고, 정해진 길에서 값을 치르고, 육체의 악한 행실을 죽이고, 마귀의 거짓과 계략을 간파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가르침과 도움을 주신 승리하는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네 번째 간증: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WQ 자매입니다. 오늘은 7살 딸아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영적 기도를 실천하며 하나님의 참된 치유와 임재를 경험한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I. 가정에서의 믿음 실천, 하나님의 참된 치유 경험

지난주, 딸아이 반 친구들의 절반이 열 때문에 결석했습니다. 어느 날 밤, 딸아이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딸아이를 안아 등을 토닥이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침을 일으키는 악한 영들을 꾸짖고, "하나님은 치유의 하나님이시다"라고 믿음으로 선포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약 30분 동안 기도하자 딸아이의 기침이 완전히 멈췄습니다. 그날 밤 딸아이는 아주 편안하게 잠들었습니다.

II. 학교에서의 독립적인 기도: 아이의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경험

다음 날 아침, 딸아이는 평소처럼 일어나 학교에 가면서 "하나님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이제 약도 필요 없어요!"라고 기쁘게 말했습니다. 또 한 가지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학교에서 배가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기도를 드렸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 순간, 저는 딸아이가 제 말을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 들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직접 경험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딸아이는 유치원에 입학한 이후로 학교 전체에서 유일하게 결석 없이 출석하는 학생입니다. 종종 단체 채팅방에서 저와 함께 기도하기도 합니다. 딸아이가 아플 때는 먼저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보고 회개하는 연습을 하도록 도와주며, 하나님 앞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딸아이는 어린 나이부터 하나님이 징계하시는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그리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III. 결론—자녀에게 믿음의 열쇠를 주기

이 여정 동안 보호와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믿음에만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스스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기도하고, 치유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알게 될 때, 그 믿음은 삶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다섯 번째 간증: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HXY 자매입니다. 장 종양으로 고통받던 친척의 치유를 위해 기도 인도를 했던 간증을 나누고 싶습니다.

I. "절망적인 기도"에서 "믿음으로 구원받기"로

제 친척 한 분이 대동맥류 진단을 받았는데, 직장 출혈과 복통을 동반했습니다. 약물 치료에도 별다른 차도가 없어서 저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여전히 "하나님께 치유를 간절히 기도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저는 즉시 그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구원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의 질병을 담당하셨습니다. 맹목적으로 기도하는 것은 사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입니다." 교제하는 동안 저는 그녀의 삶에서 문제점들을 지적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고, 육신의 욕망에 탐닉하며, 자녀와 손주들에게 지나치게 신경 쓰고, 감정 기복이 심하고,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며 그녀의 질병의 영적인 근원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관련 성경 구절들을 보내주고 회개와 기도를 인도했습니다. 기도 후, 그녀의 직장 출혈과 복통이 즉시 사라졌습니다.

II. 운명의 반전, 진정한 변화

이전에 그녀의 아들이 상하이에 있는 병원에 의료 사진을 보냈는데, 수술 비용이 40만 위안(약 6억 5천만 원)이 들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기도 후, 그녀의 아들과 사위가 그녀와 함께 상하이에 가서 재검사를 받았는데, 종양이 작아서 수술이 필요 없다는 것이 밝혀졌고, 그녀는 엄청난 수술 비용을 전혀 부담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녀는 하나님의 능력을 진정으로 목격하게 되었고, "전에는 잘못된 복음을 믿었었는데, 이제는 회개해야 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후 저는 그녀에게 중국어 '데스티니 월윈드(Destiny Whirlwind)' 앱을 다운로드하도록 가르쳤고, 앱 안에서 제가 목회적으로 돌보았던 학습 과정을 따라 그녀가 체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진리의 체계를 구축하도록 인도했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치유를 구하는 것"에만 매달리지 않았고, 기쁨과 힘이 그녀의 마음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존재 전체가 크게 변화되었습니다.

III. 육적인 논리 체계를 해체하라는 깨달음

이 사역을 통해 저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했고, 더욱 확고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육적이고 세상적인 논리 체계를 끊임없이 해체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말씀을 제 이해력 안에서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향에 계신 친척들의 이야기는 제가 궤양성 직장염으로 고통받았던 힘든 날들을 떠올리게 했고,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상태로 다시는 돌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더욱 깨어 있어야 하고, 세상에 대한 사랑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세상적인 가치관을 완전히 버리고, 바울의 본을 따라 영광스러운 소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합니다.

여섯 번째 간증:

형제 자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생각과 의도를 새롭게 바꾸고 지속적인 승리를 거두는 방법에 대한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I. 깨달음의 열림: 내 안의 진정한 전쟁터를 보기

저는 늘 육신의 본능이 강하고 선악을 분별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사람이었습니다. 2년 넘게 교회에 다니면서 목사님의 지속적인 가르침과 훈련을 통해 제 깨달음이 새롭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영적 전쟁의 실체를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단순히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정으로 해결해야 할 것은 제 육신의 반응과 악한 영들의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적 전쟁터는 실재하며, 그 시작은 바로 우리의 생각과 의도 속에서입니다.

II. 내 아이를 위한 싸움: 진정한 해방의 첫 경험

어느 늦은 밤, 딸아이가 고집을 부리며 칭얼거렸습니다. 과거에는 항상 육적인 방법으로 그녀를 대했지만, 그것은 그녀를 변화시키기는커녕 오히려 그녀의 지배력을 강화시켰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의 문제가 행동 때문이 아니라 악령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저는 싸우고 기도하기로 결심하고, 아이의 고집, 반항, 원망, 그리고 상처받은 마음을 끊임없이 다스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저항하고 움츠러들던 모습에서 벗어나 이해하며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미움과 대립에서 벗어나 기쁨을 되찾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영적인 문제는 영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III. 실패 속의 빛: 어머니와의 갈등을 통해 드러난 나의 육신

영적인 승리를 경험한 직후, 저는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경계를 늦추고 선악을 분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어머니와 다투었습니다. 그 후 저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통해 제 내면을 비추셨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내 육적인 본성, 분노, 원망이 모두 드러났습니다. 그때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문제는 환경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라는 것을. 내 안에 무엇이 있느냐가 내가 어떤 열매를 맺을지를 결정한다는 것을요. 육신은 필연적으로 혼란을 낳지만, 영적인 것은 평화, 온유, 사랑을 맺습니다.

IV. 지속적인 승리: 반복적인 선택을 통해 자신을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하기

그날 밤, 딸아이가 잠이 안 온다며 다시 나왔습니다. 그러자 내 분노, 비난, 그리고 남 탓을 하려는 경향이 순식간에 되살아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다루고 계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나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기도와 고뇌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기로 한 순간, 내 안의 악이 눈에 띄게 가라앉았고, 딸아이도 기도를 통해 평화롭게 잠들었습니다.

며칠 후, 아들이 학교에서 전화해 어지럽고 몸이 안 좋고 공부에 집중할 수 없고 시험도 잘 안 나온다고 했습니다. 과거에는 거의 모든 상황이 제 감정 폭발과 모자 관계의 긴장으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제 아이가 아니라 제 오래된 반응 패턴을 다루고 계셨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제가 종교적인 태도를 버리고, 선과 악을 구분하려는 노력을 멈추고, 대신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진정으로 다해 아들을 돌보고 이해하고 격려하기 시작했을 때, 아들은 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저에 대한 신뢰를 회복했으며, 불안과 불편함이 점차 사라졌습니다. 저는 제 안의 악령들이 사라지면 관계는 자연스럽게 회복된다는 것을, 제가 영성을 선택할 때 주변 사람들이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진정으로 경험했습니다.

결론: 끊임없는 투쟁은 승리자의 일상이다

이러한 일련의 경험을 통해 저는 하나님께서 종종 사건과 관계를 통해 사람들을 훈련시키시고, 우리가 진정으로 육적인지 영적인지를 드러내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적 전쟁은 도처에 있습니다. 우리는 게으를 수도 없고, 종교적인 이유로 우리의 책임을 하나님께 넘겨줄 수도 없습니다. 일어나 싸우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며, 승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저는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목사님들의 훈련에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의 가르침 덕분에 저는 반복적인 선택을 통해 옛 삶의 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제 변화를 통해 주변 사람들도 구원과 축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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