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주의 이름을 위한 처소.

필기를 참고

1.서론

a. 저는 인간임을 알기에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b. 하나님의 뜻은 이 땅에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고, 그분의 이름이 거하는 곳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높이 올려질지라도, 그곳에서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c.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당신을 불태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분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섬기는 것은 힘든 일도, 큰 기여도 아닙니다. 섬김은 은혜이며, 당신에게 유익합니다.
d. 승리하는 교회를 세우고, 당신의 이름이 거하는 곳으로 세우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도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e. 나의 운명은 이것을 위해 태어나고, 이것을 위해 살고, 이것을 위해 죽는 것이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안에서 평생을 사는 것입니다.
f. 비전신학론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는 곳으로 교회를 세웠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실 것입니다.

2. 성경의 말씀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종이 오늘날 주의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열왕기상8:27-30)

3. 기도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아브라함의 마음을 주시고, 아브라함을 본받아 최고의 축복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고 가장 큰 은혜를 받았듯이, 우리도 우리 자신을 온전히 바치게 하소서. 하나님, 당신은 우리의 모리아 산이십니다. 이곳에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바쳐 이곳이 당신의 이름이 거하는 곳이 되게 하소서.

오 하나님, 우리에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본받아 원수의 성읍들을 정복하고 이 땅의 모든 원수를 물리칠 수 있는 결의를 주소서. 우리가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였으니, 이 땅의 모든 민족이 우리를 통해 복을 받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성경말씀의 배경

a. 다윗은 하나님의 전쟁 승리를 통해 왕국에 큰 번영을 가져왔고, 성전 건축에 대한 열망을 키웠습니다.
b.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친 것과 다윗이 성전을 건축한 것은 이러한 전통의 연장선입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원치 않으셨고, 성전도 원치 않으셨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가치관 안에서 이해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는 가치 있는 일입니다!
c. 당신의 이름으로 거처를 마련한다는 것은 그 건축을 위해 당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 건축은 감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d. 솔로몬의 성전 건축은 꼼꼼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번거롭다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에 거하지 않으실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것이 교회 건축에 대한 올바른 자세입니다.
e. 인류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에서 시작되며, 인류의 모든 필요는 하나님 안에서 답을 찾습니다.
f. 교회는 단순한 간판이 아닙니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보석으로 건축하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과 저입니다.

5. 이웃을 불쾌하게 하면, 하나님은 옳고 그름을 심판하십니다

a. 인간 관계는 본질적으로 이해관계의 충돌에 관한 것입니다. 이 세상의 악인들은 반드시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
b. 하나님은 옳고 그름을 심판하십니다. 오직 사람만이 잘못을 범합니다. 하나님은 잘못을 범하지 않으십니다. 당신이 받는 보응은 마땅하며, 당신은 그것을 숨길 수 없습니다.
c. 당신이 의롭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의에 따라 상을 주실 것입니다.

6.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면, 원수 앞에서 패배합니다

a.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여 원수 앞에서 패배한다면,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분의 이름을 인정하고, 당신의 이름이 거할 곳을 하나님께로 정하십시오.
b. 만약 당신이 원수 앞에서 패배한다면, 하나님은 잘못을 범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직 당신만 잘못을 범합니다.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죄를 용서하실 것입니다.
c. 하나님은 당신이 소유물에 의존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교회 중심적인 관점을 가지고 하나님의 논리를 재정립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7. 하나님을 거스르면 하나님께서 벌하신다

a.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은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만의 핵심 관심사 때문에 하나님을 거스릅니다.
b. 본래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은 하나님께 거스르는 것입니다. 그것은 조금씩 정결하게 되어야 하며, 하나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8. 이방인들이 당신의 이름을 찾으러 옵니다

a. 믿지 않는 사람들은 기도를 통해 빨리 치유되지만,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아야 하지만 알지 못하기 때문에 훨씬 더 느리게 치유됩니다. 따라서 일반 사람들보다 더 많은 죄를 짓습니다.
b. 하나님은 이방인들이 당신의 이름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복음을 전할 때 십자가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9. 원수와 싸우도록 당신의 이름으로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평생 질병과 원수들과 싸우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승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10.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

a. 하나님을 거스른 후에도 여전히 희망이 있습니다. 절망은 없고 오직 희망만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b. 교회에서 회개하고 손을 들어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치유받고 자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서론

이번 주에는 여러분의 믿음을 세우는 설교를 시작하겠습니다. 믿음을 세우는 것에 관한 설교지만, 핵심은 우리가 어디에서 하나님을 불쾌하게 했는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 설교의 제목은 "주의 이름을 위한 처소"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알게 된 그날부터, 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희망이 보이지 않는 삶은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요.

하지만 하나님 덕분에, 제가 그분을 알기도 전에 저는 그분을 찾았고, 그분은 제가 그분을 알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기도하고 찾을 수 있는 하나님이 계셔서, 그리고 제 기도가 응답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종종 "하나님 없이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맙소사, 어떻게 믿음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라고 묻습니다. 저는 또한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암 투병 중인 자매님이 계셨습니다. 그녀의 아들이 우리 가운데 있었는데, 그녀는 아들이 걱정할까 봐 감히 아들에게 작은 병을 앓고 작은 수술을 받았다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제게 왔을 때, 저는 기도를 인도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그녀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고 있었는데, 네 번째 치료를 받는 동안 완전히 쓰러졌습니다. 항암 화학요법을 계속하면 죽을 것이고, 계속하지 않으면 죽을 것입니다.

그때 제가 기도를 인도했고, 항암 화학요법의 모든 부작용과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암이 완전히 치료되었습니다. 제가 "그럼 저와 함께 주님을 믿으러 오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복된 삶을 살려면 먼저 헌금을 드려야 합니다. 그녀는 한 달에 2천 달러밖에 벌지 못했기 때문에 헌금도 200달러밖에 안 되었습니다. 200달러는 별로 많지 않죠?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녀는 헌금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누워서 숨도 쉴 수 없었고, 앉아서도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녀는 지역 교회에 가고 싶어 했고,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그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저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손을 통해 많은 기적적인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희망을 얻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없다면 어떻게 살 수 있겠어요?

나중에 그녀가 싱가포르에 와서 저를 봤어요. 그녀가 한 말은 마치 죽은 파리를 삼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했어요. "류 목사님, 제 아들이 목사님께 이렇게 헌신적인데, 어떻게 이렇게 살아갈 수 있죠?" 라고 말했죠. 에휴, 도대체 무슨 생각이에요? 어떻게 하나님 없이 살 수 있어요? 절망에서 막 깨어난 거 아니에요? 그렇죠? 어떻게 이렇게 살아갈 수 있어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했고, 그분의 은혜에 감사했어요. 그 은혜 덕분에 승리하는 교회를 세우고, 심지어 중국 예정론, 즉 교회 건축 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죠.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아세요? 어젯밤에는 장폐색과 난소암으로 고통받는 자매님을 목회하고 있었어요. 그저 평범한 고통이 아니었어요.

지난 며칠 동안 우리가 자매님을 목회하는 동안, 자매님은 밤에 극심한 고통을 겪으셨어요. 18개 현에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은 모두 우리의 기도가 효과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왜냐고요? 이곳은 하나님 이름의 거처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의 기도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녀가 저에게 "류 목사님, 어떻게 그렇게 큰 믿음을 가질 수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하나님, 얼마나 큰 믿음이 필요할까요? 제가 은혜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믿음이 필요한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여러분, 말씀해 주세요. 저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믿음이 필요할까요? 저에게 유익한 것에는 큰 믿음이 필요할까요? 저에게 좋은 것에는 큰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우리 형제자매들은 제가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무엇이 좋고 나쁜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몇 가지 간증을 나눴습니다.

제 간증 중 하나는 제 경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장폐색, 충수염, 대장암, 강직성 척추염, 엉덩이와 무릎이 쇠약해지고 있습니다.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렇죠? 저는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하나님이 필요해요.

아주 어렸을 때, 처음 싱가포르에 왔을 때, 저는 제가 사람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나요? 어쩌면 모르실지도 몰라요. '와, 난 정말 유능해! 야망이 넘치잖아, 그렇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나중에는 넘어지고 다치고 피를 흘리면서, 결국 자신이 그렇게 훌륭하지 않다는 걸 깨닫습니다. 저는 제가 사람이라는 걸 알고, 하나님이 필요해요, 정말 하나님이 필요해요.

이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선하심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논리는 간단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가장 위대한 하나님,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그분은 강력하실 뿐만 아니라 저를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어떤 자매님이 제게 "아이고, 우리 모두 잘못된 것을 믿고 있었구나."라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그럼 뭘 믿는 거예요?"라고 물었죠. 그들 모두 제가 그랬던 것처럼 신께 큰 공헌을 했다고 생각했어요. 신이 없었다면 제가 지금 살아있을지 모르겠네요. 처음 싱가포르에 왔을 때 불운을 많이 겪었어요. 어차피 사람들은 삶에 큰 희망을 품지 않으니까, 차라리 일찍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건물에서 뛰어내리기로 결심하기 전에 "이 신이 존재하는지 한번 보자"라고 생각하며 모든 곳을 찾아다녔어요. 나중에 교회에 갔는데, 와, 이 신은 정말 선하고 은혜와 자비가 가득하시다는 걸 느꼈어요. 나중에 신께서 제게 정말 좋은 직업을 주셨죠. 일을 하다 보니 마흔 살이 되었고, 비인두암 증상까지 겪게 됐어요. 하지만 다행히 병원에 가지 않았어요. 그의 실력은 저만큼 좋지 않았거든요. 그가 문제를 해결했다면, 여전히 암이라고 불릴까요?

저는 하나님이 계시고, 또 다른 난관을 극복했고, 아직 살아있습니다. 참 흥미롭네요. 하나님 없이 어떻게 살 수 있냐고 물으시죠? 그렇죠? 하나님 없이 어떻게 살 수 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특별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택하셔서 그분을 섬기고, 교회를 세우고, 그분의 이름이 거할 곳으로 세우게 하셨습니다. 이곳에서 기도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큰 은혜를 가져다줍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택하셔서 이 교회를 세우고, 그분의 이름이 거할 곳으로 세우지 않으셨다면, 원래 교회에서 천천히 교회를 세우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저희 자매님 중 한 분은 다 큰 아이가 있는데, 아직도 잠자리에 오줌을 누는 경우가 있어서 모든 곳을 찾아다녔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할 곳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목사님까지 암에 걸리셨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은 이 땅에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고, 그분의 이름이 거할 곳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역하면,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와 기도하며 손을 들고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 기도했던 것과 같습니다.

매우 심각한 오해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필요로 하신다는 것, 우리가 하나님께 큰 공헌을 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대만 사람들이 가장 엄하게 묻는 질문은 "제게 무엇을 더 바라십니까?"입니다. "제가 주님을 믿는다면 당신에게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저는 여러분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여러분이 큰 공헌을 해야 한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떤 형제자매들,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섬깁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그들을 절실히 필요로 하시는 것처럼 그들은 매우 부지런히 섬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러한 오해가 사라진다면 그들은 훨씬 나아질 것입니다. 한번은 제가 뇌암 투병 중인 목사님을 섬기고 있을 때, 저는 목사님께 "어떻게 뇌암에 걸리셨습니까? 말씀해 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우리 목사님들을 보세요. 우리는 일주일에 하루밖에 쉬지 못해요. 저는 수많은 소그룹을 맡고 있는데, 그룹 리더들은 3년마다 바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즉시 문제를 감지했습니다. 그는 섬기는 것을 마치 잡일처럼 여겼습니다.

제가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리 힘든 예배라도 저에게는 축복이고, 저는 기꺼이 섬길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하루 종일 게임만 생각한다면 지치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소설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소설을 읽어도 지치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게임을 해도 지치지 않으며, 마작을 즐기는 사람은 마작을 해도 지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셨나요? 이상하지 않나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중국 예정론은 성경에 나오는 바울 신학에서 진정으로 편집된 것입니다. 우리의 일은 축복입니다. 일이 고된 일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고통받으세요. 저에게 일은 축복입니다. 그래야 지치지 않습니다.

왜 일이 축복일까요? 누군가 저에게 플랫폼을 주지만, 저는 그 플랫폼이 없습니다. 집에서 그냥 땜질만 한다고 해서 뭘 이룰 수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대학 캠퍼스처럼 거대한 네트워크와 컴퓨터실이 없다면, 굳이 집에서 그런 것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누가 쓰겠습니까? 아무도 쓰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일은 다른 사람들이 제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를 만들어 주는 것이고, 저는 제가 잘 성장할 때까지 기꺼이 그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제게 압박감이 있냐고 물으시죠? 압박감은 없습니다. 저는 제 일을 사랑합니다. 학교에 다닐 때도 학교 가는 것을 사랑했고, 일할 때도 일하는 것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 교회를 짓고 섬기는 것, 그것이 바로 축복입니다. 평생 부러워할 만한 일이 아닐까요? 그런데, 세상에, 결국 목사님들을 맡게 됐네요!

저는 다른 사람들을 맡긴 적이 있고, 제 자신을 맡긴 적은 없어요. 사람들은 "류 목사님, 어디서 그렇게 많은 시간을 내세요? 저는 하루 24시간, 목사님도 하루 24시간이에요."라고 말하죠. 사실, 그건 하나님 덕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우리는 정말 많은 것을 축적해 왔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어떤 사람들은 저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30년이나 40년 더 목회했지만, 그렇게 많은 것을 축적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도 축복이고, 봉사도 축복이고, 헌신도 축복이고, 우리가 남기는 것조차도 축복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을 위해 이것도 버리고, 저것도 버리고, 아내와 자녀, 부모도 버리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중에 저는 남기는 것이 축복이고, 남기는 것이 받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훌륭하신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 축복이 아닐까요? 하나님 없이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셔서 우리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신학 체계를 되살리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 체계가 부흥한 후, 저는 그것에 '예정신학'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예정신학, 저는 그것을 위해 태어났고, 그것을 위해 살고, 그것을 위해 죽을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평생 추구하는 것입니다. 아,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는 누구를 위해 살고 누구를 위해 죽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말씀드립니다. 아무리 심각한 병을 앓고 있더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산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하는 것이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으십시오. 그 후,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는 곳인 승리의 교회가 세워졌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도 어김없이 성취되었습니다.

치유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실 아주 간단합니다. 의사들에게도 어렵고, 하나님께도 마찬가지로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초 위에 우리 삶을 세우기 시작하세요. "내가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을까?"라고 묻지 마세요. 하나님 없이 어떻게 살 수 있겠어요? 삶은 이미 이 지경까지 악화되었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해졌는데도 당신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나요? 정말 비극이 아닌가요?

그러니 그저 헛된 말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운명은 이렇습니다. 나는 이것을 위해 태어났고, 이것을 위해 이 세상에 왔고, 이것을 위해 살고, 이것을 위해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풍성한 은혜 안에서 살아가세요. 세상적인 것들 때문에 당신을 파괴하거나 해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왜 당신을 해치겠어요? 내가 무엇을 얻겠어요? 그렇죠? 나는 당신에게 유익을 주고 싶습니다. 다만 당신이 파멸을 향해 맹렬히 달려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도 어겨지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저를 믿습니까? 저는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신 것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아주 간단한 일이죠. 살짝 만지면 치유됩니다. 나중에야 예수님께서 병을 잘 고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무 빨리 고치셨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아주 빨리 고쳐서 즉시 치유했습니다. 그런데 회개할 시간도 없이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갔고, 병이 재발했을 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중국 예정론이 정말 놀라운 일을 해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는 곳인 교회를 세운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기도하고 약속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구현하는 교회를 세웠습니까? 우리는 아직 그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아주 멀리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임재를 찾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 합니다.

2. 성경의 말씀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종이 오늘날 주의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열왕기상8:27-30)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아브라함의 마음을 주시고, 아브라함을 본받아 최고의 축복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고 가장 큰 은혜를 받았듯이, 우리도 우리 자신을 온전히 바치게 하소서. 하나님, 당신은 우리의 모리아 산이십니다. 이곳에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바쳐 이곳이 당신의 이름이 거하는 곳이 되게 하소서.

오 하나님, 우리에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본받아 원수의 성읍들을 정복하고 이 땅의 모든 원수를 물리칠 수 있는 결의를 주소서. 우리가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였으니, 이 땅의 모든 민족이 우리를 통해 복을 받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의 배경

이 구절의 배경은 매우 놀랍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싸워 승리했고, 온 나라가 번영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짓고자 하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이 결의는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당시 다윗은 이러한 소망을 품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네가 나를 위해 성전을 지을 필요가 없다. 내가 네 아들을 시켜서 나를 위해 성전을 짓게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정말 이것이 필요했을까요? 사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땅에 거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솔로몬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늘과 가장 높은 하늘조차도 당신이 살기에 부족했는데, 하물며 우리가 땅에 지은 작고 허름한 집은 더더욱 부족했습니다. "작고 허름한 집이 아니라 금으로 덮여 있잖아! 더 이상 뭘 바라겠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금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십니까? 당신은 옷에 금박을 입히는 것은 당신이 원해서, 그것이 소중하고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 당신이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준비했고, 많은 재료를 모았습니다. 그가 사용한 금의 정확한 치수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200톤이 넘는 금이었을 것입니다.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집을 수리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문틀에 금박을 입혔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변기 시트에도 금박을 입혔다고!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중동의 거물들만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3천 년 전 다윗은 200톤이 넘는 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은 어떻게 그 200톤의 금을 벌었을까요? 다윗은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변 여러 나라가 옮겨갔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그들은 충동적으로 다윗과 친해지려고 엄청난 양의 금을 가져왔습니다. "무슨 선물을 가져왔니?" "금입니다." "다윗이 그들에게 무엇을 주었니?" "차 한 봉지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200톤이 넘는 금과 다른 구리, 은을 모았습니다. 엄청난 양이었습니다. 그 엄청난 금 더미를 차잎 한 무더기와 교환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물론, 저는 차잎을 지어낸 것뿐입니다. 그는 어디에 금을 세웠을까요? 그는 모리아 산이라는 곳을 택했는데, 그곳에는 지금 모스크가 있습니다. 원래 성전은 오늘날 우리가 모스크라고 알고 있는 곳이고, 그 자리가 바로 모리아 산입니다.

후에 우리는 그 성전을 시온 산이라고 불렀고, 그 후 성전 산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이름들 사이의 빈칸을 채우겠습니다. 성전 산, 시온 산, 모리아 산. 그리고 솔로몬은 모리아 산, 시온 산, 그리고 성전 산에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세웠습니다.

모리아 산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곳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3일 동안 걸어갔습니다. 이삭이 직접 장작 한 꾸러미를 메고 거기에 놓았습니다. 장작을 다 얹은 후, 사람들은 이삭을 묶어 장작 위에 놓았습니다. 이삭의 나이는 서른 살이 넘었고, 아브라함의 나이는 백삼십 살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을 베려고 칼을 들어 올리려는 순간, 이삭은 비명조차 지르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명을 지를 거라고 생각하시겠죠? 그런데 이삭을 제물로 바치면서,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겁니까? 도대체 뭘 하려는 겁니까? 왜 나를 제물로 바치려고 하는 겁니까? 왜 자신을 제물로 바치지 않는 겁니까? 아버지와 아들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삭은 생각했습니다. "나를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거야? 세상에, 나는 오랫동안 하나님께 나를 바치고 싶었어!" 이 아버지와 아들은 정말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제물을 바치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베지 마! 멈춰!" 저기 양 한 마리가 있었는데, 데려와서 제물로 바쳐라. 그리고 이삭은 제물로 바쳐졌습니다. 이러한 대속 이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같이 행하고 네 아들, 네 외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며, 네 후손이 원수의 성문을 차지할 것이요, 네 후손을 통하여 땅의 모든 민족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네가 내게 순종하였음이니라."

모리아 산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이야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것과 다윗이 성전을 위해 이 모든 것을 바친 것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은, 하나님께서 정말로 이삭을 필요로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정말로 아브라함을 필요로 하셨을까요? 다윗의 금이 필요하셨을까요? 솔로몬이 지은 성전이 필요하셨을까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가치 체계, 즉 모든 것이 가치 있어야 하는 체계를 갖는 것입니다!

가치 없는 것은 잊어버리십시오. 가치 없는 것에 왜 신경을 써야 합니까? 아브라함은 놀라울 정도로 영리했고, 영리한 사람들 중에서도 영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계산했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암에 내 삶을 바치는 것이 좋은 일일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교통사고에 내 삶을 바치는 것이 좋은 일일까요? 아니요. 하지만 하나님께는요?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이것을 위해 살았고, 이것을 위해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할 교회를 세우고 싶다면, 당신의 삶으로 세우고, 하나님께 당신의 삶을 바치십시오. 저는 오랫동안 이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고통받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내일 나를 데려가시겠다고 하시면, 모레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나를 데려가시고 싶으시다면, 내일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보다 비참하게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그냥 비참하게 살아갑니다.

이런 이유로, 제가 진정으로 이런 결심을 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할 교회를 세운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묻겠습니다. 이게 가치 있는 일일까요, 없는 일일까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보상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꽤 실용적인 사람이죠, 그렇죠? 사실, 바보만이 보상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바보일까요? 가치 없는 일을 왜 하겠습니까? 저는 오래전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실업 상태였고, 기도하고 또 기도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제게 임했습니다. "나를 위해 기꺼이 죽을 수 있겠느냐?" 오, 세상에, 언젠가 이 말씀을 듣게 되면, 제가 가르쳐 준 것을 기억하세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마세요. 그때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하나님, 저를 그렇게 소중히 여기시니 이런 질문을 하시는군요. 기꺼이 당신을 위해 죽을 수 있겠습니다! 기꺼이, 기꺼이!"

어떤 사람들은 제게 묻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들으셨나요?" 진심으로 들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죽을 수 있겠습니다. 묻겠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면 제가 지쳐 버릴까요? 저도 지쳐 버릴 수 있을까요? 불에 타 보세요! 탈진해서 암에 걸릴 수 있나요? 아니요, 기꺼이 하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꺼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짓는 것은 감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이고, 그분의 이름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은 은혜를 받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고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 것이 우연일까요? 아니요, 계속 이어지는 혈통이어야 합니다.

이 구절에서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마친 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참으로 땅에 거하십니까? 하늘과 가장 높은 하늘이라도 당신이 거하시기에 부족하거늘, 제가 지은 이 성전은 하물며 부족하옵나이다!" 이 말이 얼마나 잘 표현되었는지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솔로몬이 반대로 "하나님, 제가 당신을 위해 아름다운 집을 지었습니다. 금으로 지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십시오. 속히 들어오십시오!"라고 말했다면 그것은 끔찍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상 숭배였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성전을 짓는 데 세심하고 정성을 다했으며, 자신이 특별히 잘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땅에 사시는가? 하늘과 가장 높은 하늘이라도 너희가 거하기에 부족하거늘 내가 지은 이 성전은 어찌 그리도 부족한가?” 이러한 태도는 옳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이 성전이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는 곳, 기도를 듣는 곳일 뿐, 그 이상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중에 우리가 교회를 세울 때에도 이와 같은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손으로 지은 성전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큰 집을 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는 곳, 즉 교회를 지어야 합니다. 교회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위해 성전을 지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무엇을 사용하여 성전을 지으실까요? 바로 보석입니다. 그 보석들은 누구입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당신과 저는 보석입니다.

솔로몬은 31절부터 35절까지 긴 기도를 드렸습니다. 집에서 주의 깊게 읽어 보세요. 인류의 모든 필요가 하나님께 있다는 개념을 이해하셨습니까? 인류의 모든 필요는 하나님에게서 얻어야 합니다. 인류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나는 하나님을 거스르지도 않았고, 다른 사람을 이용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세상을 조금 사랑할 뿐입니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인류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에서 비롯되며,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이 개념을 이해한다면 놀라운 힘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는 곳인 교회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 아시다시피 저는 예전 교회에서 기도했지만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 와서 기도했더니 모든 것이 좋아졌습니다! 심지어 부목사님도 만나 기도한 후에 모든 것이 좋아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는 곳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우리 삶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핵심입니다. 교회는 단순한 간판이 아니라,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바치도록 요구하는 곳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제 제가 목회를 하고 있을 때 한 자매님이 제게 "아, 저도 헌금하고 싶어요! 헌금하고 싶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는 헌금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돈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교회 재정이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교회에 부족한 것은 헌금하려는 의지입니다. 헌금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헌금은 무의미합니다. 먼저 공부하고, 헌금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후에 헌금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이해하셨나요?

인생에서 헌금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너에게 200톤이 넘는 금을 주었는데, 더 이상 뭘 바라겠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 개념을 바꿔야 합니다. 먼저 공부하고, 진정으로 이해했을 때 헌금하기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닙니다. 먼저 이 돈을 거룩하게 하고 한곳에 잘 보관하십시오.

헌금이 손해라고 생각한다면 헌금하지 마십시오. 베푸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제가 왜 당신을 막겠습니까? 저는 막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 일들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거스르면 회개하고, 속히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며, 그런 다음 하나님의 진노에서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풍성한 은혜와 자비를 베푸십니다.

누군가가 이웃에게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저가 와서 이 전에 잇는 주의 단 앞에서 맹세하거든.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국문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열왕기상 8:31-32)

인간관계는 본질적으로 이해관계의 충돌입니다. 때로는 당신이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고, 때로는 내가 당신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때로는 당신이 나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것이 문제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와서 그분의 제단 앞에서 맹세합니다. 이 맹세는 매우 강력합니다.

예를 들어, "오, 제가 당신에게 잘못을 저질렀다면, 하나님께서 천둥으로 저를 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당신을 당장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면, 제가 말하노니, 당신이 하는 모든 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악한 사람을 정죄하면 그의 행위에 따라 보응이 있을 것이고, 누군가를 정죄하면 그의 의에 따라 상을 줄 것입니다.

두 여인이 각각 아이를 낳았는데, 그중 한 아이가 죽었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은 다른 여인의 아이를 빼앗아 자기 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아이에 두 어머니가 된 것입니다. 이 두 어머니는 다투고 다투다가 마침내 솔로몬에게 왔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았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에 가서 제단 앞에서 맹세하자"라고 말했다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심판 없이 심판하실 수 있었겠습니까? 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은 이 세상에서 악한 자들은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단에서 맹세하지 않은 자도 하나님의 벌을 받습니다. 하물며 제단,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는 곳에 와서 함부로 행하는 자들은 더욱 그러하리니,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숨길 수 없습니다. 중국 예정론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 당신이 받는 보응은 마땅히 받아야 할 보응이다."

그것은 마땅한 벌입니다. 그것은 치명적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시니, 당신은 그것을 숨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우리만이 틀렸습니다. 서둘러 바로잡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위해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십시오. 이것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당신의 운명이 돈을 버는 것이라면, 돈을 잘 벌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보십시오. 이 자매님을 보십시오. 그녀의 사업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이 일을 한다고 말합니다. 사업을 운영하면서 그녀는 종종 손님들을 위해 기도하며, 자신의 가게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그의 형제 중 한 명은 자신의 일에서 주님의 빛과 소금으로 조용히 섬기고 있습니다. 그는 매일 집을 나서기 전 항상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제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해주세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돈 버는 것과 믿음이 서로 평행선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 둘이 함께 어울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공급자이심을 믿으며, 세상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어떤 자원을 주셨는지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이 자원들을 어떻게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을까요? 성경에서 말씀하듯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사업을 하든, 정규직으로 일하든, 집에서 일하든, 자주 기도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분은 우리의 도움이시며 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서 한마음이 되어 서로 격려하며 그분의 은혜로 힘써 나아가자.

불행을 당하더라도 조심하라.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제하실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라.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항상 "하나님, 당신은 눈이 멀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눈이 멀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눈이 멀었다는 것이다. 저주는 끔찍하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는 곳으로 세워진 곳이 이런 효과를 가져올까요? 네, 솔로몬은 그렇게 느꼈습니다. 재판관에게 심판을 구했는데 그 심판이 정확하지 않다면, 하나님의 성전에 가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다시 데려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의롭다면, 당신의 의에 따라 상을 받을 것이며,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원수들 앞에서 패배하다면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게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열조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열왕기상 8:33-34)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은 원수 앞에서 패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이름을 고백하고, 성전에서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당신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저는 예전에 정원처럼 아름다운 식당에 갔었는데, 약 3천만 파운드가 들었습니다. 외국에서 어떤 사람이 3천만 파운드를 모았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는 그 돈을 모두 중국으로 가져와 호텔 객실까지 갖춘 웅장하고 거대한 식당을 짓는 데 투자했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교회 형제자매들이 식당 주인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주인이 소송에 직면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악당이 그와 공모하여 모든 재산을 자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상상할 수 있듯이 그곳에서는 지역 불량배들에게 이길 수 있을까요? 그들이 사실상 법원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그곳에 제단을 세워 기도했습니다. 효과가 있었을까요? 전혀 없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소송에서 졌고, 패소한 후 다시 외국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떠났습니다. 결국 그는 3천만 파운드를 잃었습니다. 그걸 뭐라고 부르죠? 당신은 적에게 패배했습니다. 적에게 패배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당신의 자리는 하나님의 성전이 아니잖아요? 그곳은 하나님의 핵심 관심사가 아닙니다. 이 시점에서 당신은 싸움에서 졌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건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고 악마도 실수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당신입니다.

이것은 비전신학론의 유명한 황금률입니다. 빨리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을 합당한 자리로 돌려보내시고, 조상의 땅을 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땅을 당신에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가난해지기를 바라지 않으시고, 작은 사업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당신은 교회적인 관점으로 삶을 재건하고 세워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교회적인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 없이 어떻게 싸울 수 있겠습니까? 교회는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사업이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도 중요하게 여기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기반으로 한 논리를 세우고 하나님을 거스르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은 반드시 벌을 가져올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은 신의 보응을 가져올 것입니다.

당신의 백성이 당신께 죄를 지었으므로, 당신은 하늘을 닫고 비를 말리심으로 그들을 벌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여기서 기도하며 당신의 이름을 고백하고 죄에서 돌이켜 하늘에서 당신께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의 종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그들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 주시고, 당신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당신의 땅에 비를 내려 주시기를 구하면,

만일 저희가 주께 범죄함을 인하여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떠나거든.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한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시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만일 이땅에 기근이나 온역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것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무른하고.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서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그리하시면 저희가 주께서 우리 열조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열왕기상 8:35-40)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스르는 데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이 사람을, 저 사람을 거스르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님을 거스르면 반드시 그 결과를 겪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은 생명을 걸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은 왜 하나님을 거스르는 걸까요? 왜 하나님을 거스르는지 아십니까? 사람들은 각자의 핵심 관심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목사가 뇌암에 걸렸다면 그의 뇌에 쓰레기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점차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가 타고난 것들은 모두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인간은 육신으로 태어나 하나님을 거스르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점차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변화시켜 하나님께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한 나라가 기근, 전염병, 가뭄을 겪을 때, 주의 깊게 살펴보면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진노가 드러나는 역사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얼마나 놀랍게 조화를 이루는지 모릅니다.

이방인들이 당신의 이름을 찾으러 옵니다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저희가 주의 광대한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파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무릇 이빙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으로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 처럼 경외하여 하옵시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열왕기상 8:41-43)

정말 기적적인 것은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 가운데 와서 기도하고, 그들의 치유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는 것입니다. 누가 더 느립니까? 믿는 자들이 더 느립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아야 하지만, 그분께 죄를 지어 이방인들보다 더 큰 죄를 짓습니다. 하지만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존재조차 모르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거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은 그분의 이름을 구하러 옵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그 결과는 기적적입니다. 오래전, 경추와 요추 척추증을 앓고 있던 두 명의 이방인이 기억납니다. 그들이 도착하면 정말 좋을 겁니다. 금방 끝날 겁니다. 전화 한 통, 몇 마디면 다 해결될 겁니다.

한번은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습니다. 큰 테이블에 열 명쯤 되는 사람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나요? 바로 제 맞은편에 초등학교 동창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 모두 그녀를 알고 있었습니다. 마치 작은 폭죽처럼, 정말 강인한 아이였습니다. 심지어 같은 단지, 같은 동네에 살았습니다.

그러자 어떤 영이 그녀가 많은 병을 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식사 중에 많은 병을 앓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그래서 아시나요? 식사 후, 저는 모두와 악수를 하며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녀의 손을 잡고 있는 동안 다른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살짝 만졌어요.

다음 날, 그녀가 저에게 전화해서 말했어요. "옛 동창, 있잖아. 내가 거기서 밥을 먹는 동안 팔이 너무 아파서 떨어질 것 같았어. 정말 아팠어." 제가 "어떻게 아프셨어요?"라고 묻자 그녀가 말했어요. "아, 저는 엄마 아빠를 돌봐왔어요. 아빠는 7년, 엄마는 7년 동안 마비가 되셨고, 총 14년이나 됐어요. 그 사이에 다른 병이 있었다면 마비 환자 두 명을 돌봐야 했을 거예요." 세상에, 인생이 너무 비참하네요.

그녀는 신자가 아니라 불교 신자예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있잖아요? 당신이 제 어깨를 만져 주셨는데, 제 어깨는 괜찮았고 지금도 괜찮아요. 그래서 이 메시지를 전하는 거예요. 우리 하나님은 정말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분이시죠? 이방인들이 당신의 이름을 알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시는지 몰라요!"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복음을 전할 때 십자가를 전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의 복음을 전하십시오. 이해하시겠어요?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 논리는 타당합니다.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능력 있는 이름 때문에 와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이렇게 세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믿음에 다시 불을 지핍시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친 것처럼 원수의 문을 이길 수 있을까요? 승리하는 교회를 세워 원수의 문을 이깁시다.

네가 보낸 원수들과 싸우러 나가라.

주의 백성이 그 적국으로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의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저희가 주의 빼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주는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 일을 돌아보옵소서.(열왕기상 8:44-45)

이 세상에서 질병은 문제입니다.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면 다른 수많은 문제들이 사라집니다. 두 번째 문제는 싸움입니다. 인생에서 전투에서 지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패배 후에는 병사와 장군을 잃고, 배와 탱크와 군함도 잃고, 결국에는 배상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전투에서 지는 것은 특히 고통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삶에는 하나님이 그토록 필요합니다! 싸우러 나가면, 어디를 가든지 원수와 싸우러 가더라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승리하는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나님 없이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없이는 당신의 승패가 당신에게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들이 당신에게 죄를 지으면, 당신은 그들에게 진노하십니다.

"당신의 백성이 당신에게 죄를 지으면, 당신은 그들에게 진노하시어 그들을 원수의 손에 넘겨 주시거나, 가깝든 멀든 그들의 땅으로 사로잡아 가실 것입니다." 그들이 포로로 잡혀간 땅에서 지은 죄를 기억하고 당신께 돌아와 "우리가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가 반역했습니다. 우리가 악을 행했습니다."라고 간구하며, 포로로 잡혀간 땅에서 온 마음과 정성으로 당신께 복종하고, 그들의 땅, 곧 당신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과 당신께서 택하신 성과 내가 당신의 이름을 위해 지은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당신께서 거하시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을 의롭게 하옵소서.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저희가 주꼐 범죄함으로 주꼐서 저희에게 진노하사 저희를 적국에게 붙이시매 적국이 저희를 사로잡아 원근을 물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저희가 사로지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번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똣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꼐서 그 열조에게 주신 땅 곧 주의 빼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보옵시며.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저희를 사로잡아 간 자의 앞에서 저희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저희는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주의 산업이 됨이니이다.원컨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무릇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로 말씀하심 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서 저희를 구별하여 주의 산업을 삼으셨나이다.(열왕기상 8:46-53)

비록 사람이 삶 속에서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직 소망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바빌론 땅에서 다니엘을 일으키셨고, 바빌론 땅에서 모르드개를 일으키셨고, 바빌론 땅에서 느헤미야를 일으키셨고, 바빌론 땅에서 스룹바벨을 일으키셨다. 그러므로 절망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라!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과거에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노하셨지만, 이제 우리는 돌이킨다. 바로 여기, 승리하는 교회에서 손을 들고 기도하며 그분을 찾으십시오. 그러면 치유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업이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모세가 받은 약속대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받은 약속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은혜입니다.

설교를 마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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