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리니야애가(4)-모두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 때문.
필기를 참고
1.서론
a. 사람들을 교육한다는 것은 저주에서 그들을 해방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부한 말을 믿고 영혼을 놀라게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b. 환상과 꿈을 즐기는 자들, 방언을 말하는 자들, 방언을 통역하는 자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자들은 지름길을 찾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기 어려울 것입니다.
c.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입니다. 저는 종종 그 길에서 아직 멀다고 느낍니다.
2. 성경의 말씀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작정하신 것을 이루셨으며 맹렬한 진노를 쏟으셨고 시온에 불을 지르시어 그 기초를 무너뜨리셨도다. 땅의 왕들과 세상 사람들은 그들의 원수와 적들이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올 수 없다고 믿습니다. 이는 그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 때문입니다. 그들은 성읍에서 의로운 자들의 피를 흘렸습니다. (애가4:11-13)
3. 기도
4. 성경말씀의 배경
a. 거짓을 말하는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은 살아남아 지위와 부를 쌓았지만, 진실을 말하는 자들은 백성들에게 무시당했을 뿐만 아니라 박해를 받았습니다.
b.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했고,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으며 열방 가운데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자신들은 종속된 존재가 아니라 우월한 지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c. 하나님의 진노가 예루살렘에 쏟아졌습니다. 그 성읍 주민들은 넉 달 동안 굶주렸고, 그들의 악한 본성이 드러났습니다.
d. 너희 자신을 다시 살펴보아라.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5. 금은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없습니다
a. 사람들은 돈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돈은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금의 광택을 무디게 합니다.
b. 우리는 돈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꾸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 위에 우리의 기초를 다시 쌓아야 합니다.
c. 하나님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들처럼 진노하시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처럼 사랑과 자비의 언약을 지키십니다.
6. 성소는 하나님의 진노를 머금고 있을 수 없습니다
a.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군대를 보내 그 성을 멸망시키셨습니다.
b.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거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 위에 우리의 기초를 세움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7.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라고 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참을 수 없습니다
a.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하나님의 자녀이며 매우 고귀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신경 쓰지 않으십니다.
b. 주님께 감사드릴 때 결코 비열한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마음속에 있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c. 교회를 세울 때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하십시오.
8. 좋은 음식을 먹고 진홍색 이불에서 자는 사람조차도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힐 수 없습니다.
a. 가난하고 병든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라고 주장하기 어렵고, 부유하고 건강한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b. 이 두 개념을 혼동하지 마십시오. 이는 단지 하나님의 진노가 아직 내리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9. 고귀한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힐 수 없습니다.
a.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은 부와 지위를 중시했기에,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그들의 얼굴을 검게 하셔서 살갗이 뼈에 달라붙게 하셨습니다.
b. 하나님은 이 세대에 교회를 멸하시고, 그분의 백성을 그분의 왕국으로 인도하셨습니다.
c.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진리 위에 교회를 세우십시오. 결코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지 마십시오.
10. 결론
비극적인 종말은 모두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범법 행위로 인한 것이었으며, 이는 하나님의 진노를 샀을 뿐만 아니라 세상의 경멸도 샀습니다.
서론
이번 주에는 애가를 계속 읽겠습니다. 애가가 시작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애가를 듣는 것은 꽤나 고통스럽습니다. 누군가 죽었으니까요. 누가 애가를 좋아하겠습니까? 그렇죠? 누군가가 "아, 잠이 안 와. 애가를 들어야겠다."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 애가를 좋아하겠습니까? 아무도 애가를 듣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우리 중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애가를 듣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매우 드문 일입니다.
애가 4장은 훌륭합니다. 밤에 애가를 듣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만약 누군가 평생 매주 애가를 듣는다면, 정말 상쾌할 것입니다. 모두가 "와! 정말 대단해!"라고 알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맥락에서 이 부분을 살펴보면, 분명히 익숙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모든 선지자와 제사장들이 클릭 소리를 쫓고 있습니다. 지금은 클릭 소리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제가 애가에 대해 이야기하면, 제가 가졌던 클릭 소리는 사라집니다. 누가 이런 걸 좋아하겠어요? 클릭을 유도하는 건 불가능하죠. 하지만 기꺼이 들으려는 사람들은 축복받은 겁니다. 첫째, 이 이야기는 많은 재앙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한 번의 재앙은 우리를 원점으로 돌려보낼 수 있고, 두 번의 재앙은 우리를 창조 이전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자매님이 목사님께 자신이 목격한 재앙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전에도 비슷한 재앙을 많이, 그것도 셀 수 없이 많이 봤습니다.
그녀는 아주 친한 친구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진단이 필요했기에 정확한 병명은 말해주지 않았지만, 저는 그것이 암이거나 적어도 암과 유사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 생각에 그녀는 매우 영적인 사람이었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환상과 꿈을 공유했고, 비전과 꿈 사역을 운영하며 전 세계에 기도 제단을 세웠습니다. 그녀는 제 영적 멘토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그녀는 베이징에서 기독교인이 되었지만, 당시 제가 다니던 전통적인 교회에 며칠 다니고 나서 남편과 함께 교회를 떠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제가 우연히 그녀에게 물었더니, "목사님이 너무 통제적이셔서 교회에 계속 다닐 수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고, 완전히 당황했습니다. 당시 제가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나중에 그 자매님이 자주 저에게 전화를 걸어주셨고, 우리는 점차 친해졌고, 함께 성경 공부도 했습니다. 함께 많은 것을 공부했고, 자매님은 종종 꿈과 환상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그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한동안 함께 그 사역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교회도 다녔지만, 어디를 가든 아들의 야뇨증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중국 운명신학 교회에 갔고, 몇 주 만에 아이의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그 순간, 저는 오직 중국 운명신학 교회에만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그 후로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느 교회에 다닐지 스스로 결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냥 갔었죠.
그 자매님은 오랜 세월 동안 여러 곳을 여행하며 종종 꿈 이야기를 해 주시곤 했습니다. 어디를 가든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하셨죠. 또한 모임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질투와 갈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점점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나가서 비전신학론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괜찮다고 했지만 30분 정도만 듣고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의 설교가 너무 세속적이고 저속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최근까지 그녀는 몸이 아파서 제게 기도를 받으러 왔습니다. 저는 제가 본 것을 그녀에게 이야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그녀가 지난 세월 동안 잘못한 것이 있는지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재치 있게, 그리고 부드럽게 말하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몹시 화가 나 있었습니다. 제 말이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너무 두려워서 재빨리 입을 다물고 그녀를 내버려 두었습니다. 며칠 전, 그녀는 혈액에서 암세포가 검출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자매님의 이야기를 말씀드리는데, 저는 그 이야기를 직접 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 이야기를 위해 사역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끝나고 나서는, 세상에! 저주 아래서 살았을 수도 있지만, 저주 아래서 살았다고는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정말 치명적이지 않나요? 저주는 그녀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교화'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교화'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저주에서 진정으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교화입니다.
저희 자매님도 담임 목사이신데, 그 병의 근본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그 근본 원인은 선과 악에 대한 극단적인 분별력, 극단적인 이기심, 그리고 세상에 대한 극단적인 사랑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스스로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깨닫습니다. 만약 그녀에게 말하면 분명 그녀의 마음을 상하게 할 것입니다. 사실, 그녀는 하나님을 매우 사랑하고 자주 회개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그녀가 병에 걸린 이유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공동체에 살고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하고, 그래서 저주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항상 환상을 보고 꿈을 꾸는데, 그게 뭐죠? 아마 다른 사람이 암에 걸렸을 때, 그녀가 그들을 위로하는 거겠죠? 그들은 이미 암에 걸렸습니다. 그들을 화나게 하지 마세요.
맙소사,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는 것을 보면 체계적인 접근 방식이 부족하고, 하나님의 뜻과 행하심을 이해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많은 일들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과 악을 분별하고, 자신의 이해와 꿈에 집착하며, 돼지고기를 단호히 거부합니다. 무슬림이라니요? 이런 사람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하나님 말씀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상을 보고 꿈을 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시죠? 방언으로 말하고, 방언으로 통역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이 모든 것은 지름길이며, 하나님 말씀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다 남편과 저는 그녀를 방문했고, 그녀는 우리를 잘 돌보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 좀 봐줘! 우리 좀 돌봐줘? 그녀의 보살핌 때문에 우리가 백혈병에 걸리지 않게 해줘." 그녀는 이제부터 우리와 그녀의 가족,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겠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늘 똑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어떻게 그녀가 변할 수 있겠습니까? 그녀는 자신에게서 어떤 잘못도 찾지 않고, 항상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또한 우리와 함께 교회를 짓는 꿈을 꾸었다고 말하며,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습니다. 진정하고, 실체적이고, 인간적인 연결 말입니다. 그녀는 저에게 이 이야기를 여러 번 했지만, 저는 항상 더듬거리며 무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제가 읽고 있는 한 자매님의 글입니다. 우리는 비전신학론 안에서 성장해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운영할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나중에 저는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높은 기도 영상을 그녀에게 보냈습니다. 그녀는 중국 예정론을 듣는 것 외에도 다른 사람들의 설교,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설교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모든 사람이 비전신학론 목사의 설교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일까요?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녀와 제가 선택한 길이 유일하게 옳은 길이기에 저는 계속해서 온전하게 깨어 있어야 하고, 진지하게 성찰하고 배우며, 제 육신의 욕망을 다스려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세대의 비극입니다. 평화, 평화, 평화, 그리고 갑자기 재앙이 닥칩니다. 진정으로 순수한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면, 굳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할까요?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이 가장 위대한 의사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비극적인 것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한 채 죽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시대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들은 예레미야서를 읽지 않았고,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종종 하나님의 진노 아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런 기분 좋은 상투적인 말들을 더 이상 믿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예레미야 시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모두가 너무 친절해 보였습니다. 그들은 만나서 "오, 당신을 정말 사랑하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바빌로니아 군대가 들이닥쳐 자기 자식들을 카레 같은 인간 살로 만들었습니다. 누가 그랬을까요? 그들이 직접 했습니다. 자기 자식들을 산 채로 삶아 죽였습니다. 세상에, 정말 비극적이었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비극적이었습니다.
정말 슬프고,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이런 일들은 종종 저를 슬프게 합니다. 제 친한 친구이자 목사님이 네 달 동안 튜브에 의지하며 지내셨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의 소변은 모두 식염수였습니다. 세상에, 너무 아팠어요. 온몸이 짙은 초콜릿색으로 변했죠.
관에 누워 있는 그를 보러 갔어요. 전에는 그를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그는 신부전이 아니라 코로나19였어요. 하지만 치료 때문에 신부전이 된 거예요. 제가 그를 보러 갔을 때, 그는 관에 누워 있었어요. 저는 그의 아내에게 "왜 피부가 미라처럼 검어요?"라고 물었어요. 그의 아내는 "약 때문이에요."라고 대답했어요. 그는 저보다 1년 늦게 코로나19에 걸려 돌아가셨어요.
저는 특히 감동받았어요. 4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했고, 40만 싱가포르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어요. 저는 제 형제자매들이 제 말을 잘 듣고, 이런 불행한 길로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상황이 잘 풀린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오늘의 행운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단지 신의 진노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뜻일 뿐이에요.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정말 위험한 짓이에요.
이제 알겠어요? 왜 저는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나요? 제가 너무 독선적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온 힘을 다합니다. 성경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고요.
왜냐고요? 저는 항상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여전히 너무 뒤처져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중국 예정론을 창시하고 틀을 세웠지만, 제가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목회적 돌봄의 길에서는 너무 뒤처져 있습니다. 마음은 원하지만 힘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 중에는 젊은 목회자들을 훈련하고, 조교들을 훈련하고, 형제자매들을 훈련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바리새인들의 방식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 말씀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하나둘씩 발생합니다. 최근 들어 조금씩 해외로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성경의 말씀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작정하신 것을 이루셨으며 맹렬한 진노를 쏟으셨고 시온에 불을 지르시어 그 기초를 무너뜨리셨도다. 땅의 왕들과 세상 사람들은 그들의 원수와 적들이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올 수 없다고 믿습니다. 이는 그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 때문입니다. 그들은 성읍에서 의로운 자들의 피를 흘렸습니다. (애가4:11-13)
이 말씀은 참으로 좋습니다. 이 말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모릅니다. 이 말씀이 없다면 언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겠습니까?
기도
오 하나님, 우리가 당신 앞에서 경외하며 살게 하소서. 오 하나님, 당신의 진노에서 우리를 구하시고, 당신의 맹렬한 진노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당신은 시온에 불을 지르시고 그 기초를 불사르셨습니다. 오 하나님, 당신은 우리의 기초가 되십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당신을 위해 살고, 당신의 진노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오 하나님, 우리가 교회 안에서 당신의 말씀을 끊임없이 선포하게 하소서. 가볍든 무겁든, 기쁘든 싫든, 우리는 당신 뜻대로 행하겠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당신을 경외하는 법을 알게 하시고, 당신의 진노 가운데 사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알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의 배경
예레미야가 무엇을 보았는지 아십니까?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의 한 거리에서 문을 열었을 때, 오 하나님! 그 어머니는 아이를 삶았습니다. 어제는 그 아이가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있었는데, 오늘은 그 아이를 카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오, 하느님, 당신이 예레미야였다면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정말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정말이지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바빌로니아 군대가 예루살렘을 세 번이나 포위했습니다. 1년 4개월 동안 그 성은 완전히 뚫을 수 없었습니다. 쥐 한 마리도 들어올 수 없었죠. 설령 쥐가 들어왔다 하더라도 카레에 절인 쥐일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예루살렘에 쏟아져 바빌로니아인들이 즉시 성벽을 무너뜨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그렇게 했다면 더 나았을 텐데 말입니다. 칼에 맞아 죽는 것이 굶어 죽는 것보다 나았기에, 그 상황은 무려 1년 4개월 동안이나 계속되었습니다.
그들의 몸은 마치 불타는 숯처럼 보였습니다. 정말 끔찍한 광경이었습니다. 저는 예루살렘 안에 있는 사람들조차 바빌로니아인들을 물리칠 수 없었고, 바빌로니아인들도 1년 4개월 동안 성벽을 무너뜨릴 수 없었던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정말 무자비한 일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안에 있는 악을 몰아내신 것입니다. 전에는 모든 게 괜찮아 보였는데, 이제 맙소사, 사랑하는 여인이 아이를 삶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 여인이 제가 아는 그 여인인가요? 예전에는 피부가 하얗고 금과 은으로 치장했지만, 지금은 온통 검고 더러워졌습니다. 예레미야가 직접 목격한 광경입니다.
이 성읍에서 오직 예레미야만이 "항복하라!"라고 외쳤습니다. 다른 예언자들은 이 성을 함락시킬 수 없었습니다. "이곳은 우리 위대한 왕의 성읍이다! 우리는 여기에 성전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언약궤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옛 아시리아 시대에 그들은 언약궤를 가지고 싸웠지만 여전히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예언자들은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이런 그리스도인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들은 항상 "내가 이길 것이다! 내가 이길 것이다! 내가 이길 것이다!"라고 외치곤 합니다.
말씀드립니다. 당신은 전혀 이길 것 같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보호와 은총 아래 있으며, 열방 가운데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맨 아래가 아니라 맨 위에, 끝이 아니라 시작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일까요? 네, 하지만 당신의 말씀은 아니죠, 그렇죠?
그러니 최근 우리 가운데 중병을 앓는 사람들 중 일부는 사실 신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좋은 말을 듣는 데 익숙해졌고, 아예 믿지 않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병들이 하나님의 진노, 예루살렘에 쏟아부으신 하나님의 진노와 같은 진노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진실을 말한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은 귀 기울이는 대신 박해를 받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예레미야가 그 예입니다. 그는 진실을 말한 대가로 매우 비극적인 대가를 치렀습니다. 예레미야도 고통을 겪었습니다. 성읍에 먹을 것이 없을 때 그는 무엇을 먹었습니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기도하러 갔습니다. 거짓말을 한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은 살아남았고, 박해받지 않았으며, 심지어 지위와 부도 올랐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많은 거짓말을 해서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 상황은 감당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제 종말이 왔으니, 우리는 하나님을 다시 살펴보고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제게 "선생님, 싱가포르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묻습니다. 아, 하하!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선생님, 제가 진실을 말하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거짓말을 하길 원하십니까?" 싱가포르의 미래는 좋지 않습니다. 현재의 번영에 속지 마십시오. 예레미야서에 기록된 대로 싱가포르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좋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도 쓰라린 잔이 반드시 여러분에게 닿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평화다, 평화다"라고 말할 때, 갑자기 재앙이 닥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누구도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에돔 백성, 온 세상 사람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의 말이 끝나자 제 마음은 무거워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스라엘 백성이 분노를 쌓았을 때,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을 때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살아남은 사람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예레미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네 죄에 대한 모든 형벌을 받을 때, 여호와께서 다시는 네가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다."
70년의 포로 생활, 한 사람이 70년을 몇 번이나 살 수 있습니까? 예루살렘이 함락되었을 때 당신이 스무 살이었다면, 70년 후에는 아흔 살이 될 것입니다. 그 세대는 이미 지나갔으니, 더 이상 포로로 잡혀갈 필요가 무엇이겠습니까? 필요 없습니다. 당신은 이미 끝났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왜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키면, 여러분의 세대는 끔찍한 고통을 겪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금이 얼마나 빛을 잃었습니까! 순금은 얼마나 쉽게 변색됩니까! 성소의 돌들이 모든 시장에서 떨어졌습니다. 시온의 귀한 아들들은 순금처럼 이제는 토기장이의 손으로 만든 질그릇에 불과합니다! 들개조차 새끼를 젖먹이는데, 내 백성의 부녀들은 광야의 타조처럼 잔인해졌다. 젖먹이 아이들의 혀가 목말라 지붕에 달라붙고, 아이들은 빵을 구걸하지만 아무도 그들을 떼어 주지 않는다.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은 이제 거리에서 가난해지고, 진홍색 돗자리에서 자던 자들은 이제 거름 더미 위에 누워 있다. 이 모든 것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는데 순식간에 무너졌다. 시온의 귀족들은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었으며, 그들의 몸은 루비보다 붉고, 빛나는 사파이어 같았다.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 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져는고.시온의 아들들이 보배로와 정금에 비할러니 어찌 그리 그리 토기기장이의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들개는 오히려 젖을 내어 새끼를 먹이나 처녀 내 백성은 잔인하여 광야의 타조 같도다.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가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진수를 먹던 자가 거리에 외로움이여 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길리운 자가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전에 소둠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뱍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보다 붉어 그 윤택함이 마광한 청옥같더니.이제는 그 얼굴이 숲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거리에서 알 사람이 없도다.칼에 죽은 자가 주려 죽은 자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이들이 찔림 같이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애가4:1-10)
그 이유는 오직 하나뿐이다. 땅의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이 성읍에서 의로운 자들의 피를 흘렸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원수이다. 예레미야는 참된 선지자였다. 그 거짓 선지자들은 참 선지자와 원수였습니다. 예루살렘 밖에서는 선지자가 해를 입을 수 없습니다.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습니까?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 체계에 손을 대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십시오. 끔찍한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기꺼이 귀 기울여 주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그들의 문이나 재산을 발로 차서 부수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용기가 없지만, 이 세대는 예루살렘, 예레미야 시대와 너무나 흡사합니다. 모두가 "평화, 평화, 평화"라고 외치지만 갑자기 재앙이 닥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문제는 이스라엘 도시에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를 섬긴다고 생각하는가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예루살렘을 보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것을 원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지금 그리스도인들은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당시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사람들을 모아 기도했습니까? 그렇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합니다. 미국과 싱가포르를 위해 무리 지어 기도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신 걸까요? 모두 그들의 이기적인 욕망 때문이었습니다. 아, 진실을 말하면 죽일 겁니다. 예레미야가 목격한 장면이자 이 탄식의 배경이 된 장면입니다.
금은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없다
금이 얼마나 칙칙하고, 순금이 얼마나 변색되는지! 그때 금이 다시 광택을 되찾았을까요? 아니, 광택을 잃었습니다. 당신은 빵 한 덩어리를 가지고 있고, 저는 금 한 조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금으로 당신의 빵 한 덩어리를 바꿀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금은 가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금은 정말 곡식보다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그 흉년 시절에 어머니께서 돈 한 자루로는 작은 빵 한 자루를 살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실이었습니다. 돈은 가치가 없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돈조차도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로 금은 광택을 잃었고, 순금의 색깔도 변했습니다. 묻겠습니다. 어떻게 순금의 색깔이 변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금의 색깔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금은 쓸모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돈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아, 투자라니, 부자가 되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면 금이 쓸모가 있을까요? 금은 쓸모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우리의 기초를 다시 세워야 합니다.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아, 너희들은 금을 귀하게 여긴다. 왜 그들은 죄를 짓고 의로운 자들의 피를 흘렸을까? 모두 돈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왜 금을 간직할까? 생존을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내일 네가 없어진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네 돈을 어떻게 할 텐가? 그렇지? 아, 세상에, 너무 바쁘다. 빨리 변호사를 찾아서 유언장을 써 달라고 해.
사람들이 돈에 믿음을 쌓으면, 금, 진짜 금, 은에 믿음을 쌓으면 끝장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진노를 불러들일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에게 진노하시는지 알아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내 말을 듣지 않는다. 듣고 나면, 그들은 그것이 치명적인 설교라고, 비난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비난하는 설교는 듣지 않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진노를 견딜 수 없다
모든 사람은 성전이 솔로몬과 다윗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지은 여호와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에는 거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성전은 하나님의 진노를 견딜 수 없느니라.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이 성전을 얼마나 장엄하게 보았는지 아느냐? 우리에게는 성전이 있고, 그 안에 언약궤가 있으니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우리가 승리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승리할 수 있겠는가? 참으로 타락했고, 완전히 타락했다.
교회를 세우는 모든 사람은 번영하는 교회를 세우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기초가 하나님의 불을 견딜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진노를 견딜 수 있겠는가? 견딜 수 없다면 아예 짓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다. 왜 그럴까? 하나님께서 바벨론 군대를 보내 이 도시와 이 성전을 파괴하게 하셨기에, 이를 막지 못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올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뿐만 아니라 그분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중국 예정론이 승리하고 하나님께서 그런 것에 관심이 없으신 교회가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그분을 향한 우리의 경외심,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없다
시온의 아들들이 보배로와 정굼에 바헐러나 어찌 그리 토기장이의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애가4:2)
보셨습니까? 시온의 소중한 자녀들, 하나님의 자녀들에 관한 것입니다. 아무리 외쳐도, 하늘이 무너질 때까지 외쳐도 소용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좋은 친구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장례식에 갈 때마다 끔찍한 기분이 듭니다. 모두들 자기들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자기들의 자녀라고 생각하죠. 만약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였다면,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생명책은 이 모든 것이 저주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제가 2012년에 구원받았다고 해서 더 이상 구원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건 쓸모없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미 이스라엘 백성처럼, 예루살렘의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처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들은 이 정체성이 고귀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쓸모없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 때문에, 설령 이 선지자들이 우리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고, 하나님께서 이 성전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건 터무니없는 일이 아닙니까?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인데 왜 우월해야 합니까? 잠깐만요.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주님께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마음속에 더러운 생각을 품지 마십시오. 그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내면을 살피고 우리 안에 있는 진정한 모습을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에 불을 지르시고 그 기초를 무너뜨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를 세울 때, 인간의 즐거움을 추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즐거움을 추구해야 합니다. 인간의 즐거움을 추구한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즐거움을 추구한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엄청난 진노를 받게 될 것입니다.
절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런 말은 소용없습니다. 오히려 현실적으로 행동하고 하나님을 더 경외하는 것이 낫습니다. 재앙이 닥쳐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공허한 상투적인 말만 계속하십시오.
좋은 음식을 먹고 진홍색 이불에서 자는 사람들조차도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저는 사업이 잘된다고 생각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만났습니다. "내 사업이 잘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겠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면 내 사업이 잘될까요?" 이 말에는 뭔가 잘못된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사업이 당신 사업보다 훨씬 더 좋은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렇지 않나요? 에서의 사업이 야곱의 사업보다 컸으니 확실히 말하기는 어렵죠.
가난은 분명 나쁘죠. 가난한 사람은 영적으로 살기 어렵습니다. 그들은 축복받지 못했고, 병들면 영적인 사람이 되기가 어려워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어렵죠. 그렇죠? 하지만 아프지 않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건강한 사람들이 아직 하나님의 진노를 겪지 않았을 뿐이고, 많은 부유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가 아직 자신에게 임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바벨론 군대가 들이닥치기 전 예루살렘 사람들은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포도주를 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양꼬치 몇 개와 맥주 두 병을 먹었습니다. 그들은 진홍색 담요와 진홍색 매트리스에서 잤습니다. 진홍색 매트리스는 귀족들이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잘 지냈지만, 선지자는 당신이 하나님의 진노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 내 집을 보세요. 내가 뭘 먹고 뭘 자는지 보세요. 부러워요? 우리 매트리스가 얼마인지 아세요? 그냥 매트리스가 아니라 10만 위안이나 하더군요!
하지만 그것으로는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없습니다. 잘 먹고 잘 자는 것만 보여줄 뿐, 정신은 흐릿하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돈을 잘 벌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을 증명합니까?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 개념을 혼동하지 마십시오. 다만 재앙이 아직 오지 않았을 뿐입니다. 바빌로니아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할 때, 맛있는 음식을 먹고 보석을 걸치던 자가 숯불에 탄 것처럼, 숯을 캐낸 것처럼, 검은 피부에 아무것도 아닌 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니 좋은 삶이 하나님에게서 온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3만 위안짜리 매트리스를 사면서도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매트리스가 너무 좋아서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니 좋은 삶을 통해 당신이 영적인 사람임을 증명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쓸모없는 것입니다.
##귀족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없다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보다 붉어 그 윤캑함이 마광한 청옥 같더니.이제는 그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거리에서 알 사람이 없도다.(애가 4:7-8)
잘 먹고 살찌고 피부가 하얗고 화장을 좀 해도 결국에는 타버린 숯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 즉 회당에서 모두가 "아, 왕 형제님, 리 형제님, 장 형제님" 하고 말하는 존경받고 흰 피부는 모두 부와 지위에 관한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이 중시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이 사람들의 얼굴을 숯보다 더 검게 만드셨고, 그들의 살갗은 뼈에 달라붙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전에는 착하게 살았는데, 지금은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영적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들도 이러한 것들이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불의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분 좋은 상투적인 말을 전하는 교회들은 반드시 번영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애가를 전하는 교회들은 반드시 실패할 것입니다. 하지만 애가를 전하는 교회에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경외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파괴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몇 년 전 팬데믹으로 많은 교회가 파괴되었고, 최근에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교회를 파괴하고 계십니다. 그 후에 그분은 무엇을 하실까요?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세울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하나님의 진리 위에 그 기초를 세워야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세월 동안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해체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 몇 년간의 팬데믹은 많은 교회를 파괴했고, 지금도 계속 파괴하고 계십니다. 이 사태가 끝난 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실까요? 하나님의 백성을 그분의 나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세울 때, 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하나님의 진리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불조차도 그것을 파괴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있는 것은 영원히 있습니다. 짚이나 나무나 짚으로 교회를 세우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불을 견딜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불태우신 후,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에게 불에서 꺼낸 나무처럼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당신이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며,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누가 당신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결론
비극적인 종말은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불로 그 기초를 파괴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로 성전을 허물어뜨리실 것입니다. 거짓 신앙을 전파하는 것은 헛된 상투적인 말에 불과하며, 세상 나라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스 땅에 거하는 처녀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쩌하려무나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애가4:21)
다들 이해하셨습니까? 에돔은 세상을 상징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집트는 세상을 상징하고, 에돔은 세상을 상징합니다. 세상에 속한 자들아, 서두르지 마라. 이 쓴잔이 반드시 너희에게도 임할 것이다. 다가오는 이 시대에 사람들은 부정한 사람들을 피하고 내게 가까이 오지 않으려 하며, 결국 모든 사람에게 귀찮은 존재가 될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미움을 받고 부정하다.
너희는 나그네로 남아 있지 말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흩으셨고, 더 이상 돌보지 아니하실 것이다. 사람들은 제사장들을 귀히 여기지 아니하며, 장로들을 잘 대접하지 아니할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고, 비록 눈이 멀었지만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구원할 수 없는 나라이다.
저희가 우리 자취를 엿보니 우리가 거리에 행한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이 다하였고 우리의 마지막이 이르렀도다.우리를 쫓는 자가 공중의 독수리보다 빠름이여 산꼭대기에서도 쫓고 광야에도 매복하였도다.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의 기름 부르신 자가 저희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저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저의 그늘아래서 열국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애가4:18-20).
그들이 거짓말을 했을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기름 부음 받은 자로 여기고 아브라함의 숨결을 들이마셨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구덩이에 갇힌 자들이었기에, 그들은 주 하나님의 그늘 아래서 여러 민족 가운데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보응을 받았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 말씀을 듣고 여러분에게 이런 일이 닥치기 전에 이 사실을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께 돌이키며, 진실로 그분을 경외하여 이 재앙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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