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느헤미야02-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나를 도왔다
필기를 참고
## 1. 하나님께서 왕과 왕비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a.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고,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느헤미야 위에 있었습니다.
b. 느헤미야는 조용히 기도한 후 직접 말했습니다.
c.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은 전능하여 왕과 왕비 모두 기뻐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저에게 황제의 칙령을 주셨습니다
느헤미야는 왕에게 황제의 칙령과 하나님의 성전 건축 자금을 요청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필요한 자원을 주셨습니다.
3. 하나님께서 저에게 성벽 건축 자재를 주셨습니다
a. 하나님의 성전을 짓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당신에게는 풍부한 자원이 있습니다. 그분의 은혜의 손길이 당신과 우리에게 있습니다.
b. 성전을 지을 때 고철을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을 드리십시오. 성전을 짓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찬 성전을 지으십시오.
4. 하나님께서 저에게 성벽 설계도를 주셨습니다.
a. 계획을 세우고 핵심 세부 사항을 포함시키세요.
b. 우리 하나님은 엔지니어이십니다. 우리는 엔지니어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c. 계획을 세울 수 없다면 배우세요. 배우고 싶지 않다면 배우는 자세가 잘못된 것입니다.
5.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평민, 제사장, 귀족, 관리들에게 건축하도록 영감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은 느헤미야가 유다 백성을 이끌고 이 선한 일을 감당하도록 도왔습니다.
6.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적들과 맞설 용기와 확신을 주셨습니다.
a. 느헤미야는 회복력이 강했고, 하나님은 그가 적들을 물리치도록 도우셨습니다.
b. 마귀는 가장 잘 견디는 자들을 두려워합니다.
c. 느헤미야의 호소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에서 나왔습니다.
서론
안녕하세요 여러분, 느헤미야 2장을 이어서 읽어 보겠습니다. 이 장의 주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나를 도왔다"입니다. 이 장의 구절들을 통해 그 주제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장을 읽어 나가다 보면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모든 순간에 느헤미야를 도우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느헤미야의 마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의 마음은 더러운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그들을 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루지 않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일입니다.
중국 운명론의 핵심 개념은 운명이며, 이는 우리가 왜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렇다면 느헤미야는 단순히 문제를 찾고 있었던 것일까요? 그는 궁궐에서 술잔을 올리는 관원이었기에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는 페르시아 제국의 황제를 모시고 다니며 매일 높은 봉급을 받았습니다.
느헤미야는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질 수도 있었습니다. 그는 황제를 잘 섬기면서 아랫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도 있었고, 그 덕분에 매일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느헤미야가 황제 앞에서 누군가에게 몇 마디 좋은 말만 했더라면, 당초 닥쳐올 재앙은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말이 유창했기에 황제가 "무슨 일이냐?"라고 물었을 때, 상황을 설명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해 주면 괜찮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거나 과장했다면, 그들은 감옥에 갇혔을 것입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황제의 눈에 강력한 인물이었습니다! 그가 "할 수 없다"고 하면 할 수 없었고, "할 수 있다"고 하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느헤미야는 그렇게 좋은 삶을 살았는데 왜 궁정에 머물지 않았을까요?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벽을 쌓았고, 누명을 썼을까요? 궁정을 떠나 관리로 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궁정에 있는 누군가가 황제에게 언제 당신에 대해 험담할지 모르니까요.
느헤미야는 유다의 지방 황제로, 거의 왕이 될 뻔했습니다. 만약 누군가 그에게 몇 번 더 보고했다면, 그는 이미 끝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느헤미야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바로 예루살렘,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황폐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교회가 황폐해지는 것도 원치 않으십니다. 자,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당신을 도울지는 당신의 삶에 달려 있습니다.
느헤미야가 궁궐을 무사히 떠나 무사히 돌아왔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의 삶이 위대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매일 황제와 함께하며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그를 도우신 것이 아니었을까요?
사실, 느헤미야보다 수십 년 전에 에스더서가 기록되었습니다. 에스더는 후에 페르시아 황제의 왕비가 된 에스더라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하만에 의해 멸망될 위기에 처해 있었고, 에스더의 양아버지 모르드개는 "네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냐? 오늘이 네가 자신을 바칠 날이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말씀드리건대, 인생의 모든 것은 우연의 문제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만이 당신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도록 운명지어졌다면,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반드시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핵심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은 느헤미야가 왕과 왕비의 총애를 받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왕과 왕비 앞에서 나에게 총애를 베푸셨습니다
느헤미야의 임무는 황제와 함께 술을 마시고 왕에게 포도주를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황제는 그 포도주가 마실 만한지 몰랐기 때문에 느헤미야가 항상 먼저 마시고 황제는 나중에 마시게 했습니다. 만약 느헤미야의 입이 거칠었다면 황제 곁에 머물 수 있었겠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황제는 느헤미야를 깊이 신뢰했고, 두 사람의 관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웠습니다. 두 사람의 삶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를 단순히 술을 나르는 하인으로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궁궐을 떠나면 곧바로 권력의 중심에 섰을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왕에게 술을 바칠 때 마치 미스터 빈처럼 활짝 웃으며 완벽한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황제는 느헤미야의 얼굴에 찡그린 표정이 나타났습니다! 황제 앞에서 감히 그런 찡그린 표정을 지었다니,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아니었을까요? 만약 황제가 중국 북동부 출신이었다면, "감히 내 앞에서 네 감정을 드러내다니!"라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황제는 그날 진심으로 기뻤고, 느헤미야에게 "아픈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느냐? 네 마음속에 슬픔이 가득 차 있는 것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황제는 느헤미야를 이해해 주었습니다. 황제가 어떻게 그렇게 이해해 줄 수 있었을까요?
느헤미야는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는 왕에게 말했습니다. "왕께서는 만수무강하옵소서! 제 조상들의 무덤이 있는 성읍은 황폐하고 성문은 불탔으니 어찌 슬퍼하지 않겠습니까?"
옛날부터 황제들은 효도를 장려해 왔습니다. 나이 많은 관리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그는 1년 동안 집에서 상복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그 해에 상복을 입었든 입맞춤을 하지 않았든, 1년 동안 집에 돌아와 상복을 입었습니다. 이것은 조정이 백성을 설득하는 데 사용한 강력한 도구였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제 조상들의 무덤이 있는 성읍은 황폐하고 성문은 불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황제는 생각했습니다. "내 관할 구역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그는 이 말을 무시할 수 있었을까요? 그러고 나서 그는 물었습니다. "무슨 청원이오?"
이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황제나 상관이 당신을 이해하는지는 하나님께서 당신 편에 은혜의 손길을 내밀고 계시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이건 상상을 초월하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황제의 생각과 의도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가 행복하기를 원하시면 그는 행복하고, 하나님이 그가 불행하기를 원하시면 그는 불행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문제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많은 형제자매들은 하나님보다 상사를 더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운명이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사의 손에 있다고 믿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에서 자비를 베푸실 수 있을까요?
어느 날 하나님께서 "이 아이는 내가 상사보다 더 높은 직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그저 상사를 놀리고 있을 뿐이야. 그런데 며칠 후, 그의 상사는 아무 이유 없이 매를 맞는다. 그저 너에게 화가 나고 혐오감을 느낀 것뿐이야."라고 생각하신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은혜의 손길이 함께한다면,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우리 형제자매들에게는 이런 지혜가 너무나 부족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선생님, 마치 직접 경험하신 것 같네요."라고 말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제 위에 있습니다. 제 삶은 제가 계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교회를 지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능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제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좋으면 누가 더 크고 누가 더 작은지 알 수 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 기독교인이 된 날부터 저는 간단한 논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위대한 신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쥐를 숭배한다면, 고양이가 귀신이 된다면 벌을 내리지 않겠습니까?
제가 쥐를 숭배하고 다른 사람들이 고양이를 숭배한다면, 저는 끊임없이 조종당하지 않겠습니까? 쥐가 고양이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저는 깊이 감동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고의로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키는 일에 가담하며 저주 아래 살고 있습니다. 그 저주가 언젠가는 드러날 줄도 모른 채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아, 이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야. 나는 먹을 수 없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들과 논쟁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관계, 즉 모녀 관계, 형제 관계, 부부 관계가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조심하세요! 저와 함께 선악을 분별하지 마세요.
선악 분별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심오합니다. 여러분을 겁주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저와 함께 선악을 분별한다면 제가 왜 신경 쓰겠습니까? 제가 불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실,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들이 불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성경에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궁궐에서 황제는 느헤미야에게 "무엇을 구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아야!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 시점에서 함부로 말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는 하늘에서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께 조용히 기도한 후, "만일 당신의 종이 당신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당신께서 기뻐하신다면, 저를 유다 땅, 제 조상들의 무덤이 있는 성읍으로 보내어 재건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느헤미야의 말은 직설적이었고, 단 몇 마디로 상황을 명확하게 묘사했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왕의 땅에 성읍을 재건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조상들의 무덤이 있는 폐허가 된 성읍을 재건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자신을 도울 것이라고 확신하며 조용히 기도한 느헤미야는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페르시아 황제는 인내심이 부족했고, 느헤미야는 이를 깊이 이해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내게 닿았구나. 황제께서 분명 그 자리를 허락해 주실 거야. 난 그저 내 직업을 바꾸는 것뿐이야. 황제께서 다른 느헤미야를 구해 술 맡은 관원으로 삼을지는 황제의 몫이야. 나는 그저 예루살렘으로 가서 조상들의 무덤이 있는 곳을 재건하고 싶을 뿐이야."
왕비는 왕 옆에 앉아 있었습니다. 만약 그녀가 기뻐하지 않는다면, 그건 재앙이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을 기쁘게 하는 건 괜찮지만, 왕비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만약 그녀가 이 말을 듣는다면, 그녀는 화가 날 것입니다. "어디서 다른 느헤미야를 찾을 수 있을까? 너는 여기서 일하고 있고, 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믿을 수 없는 술 맡은 관원들이 오면 어쩌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왕과 왕비는 정말 함께 있었습니다. 정말 우연의 일치였네요! 느헤미야의 슬픔이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왕비는 "조상들의 무덤이 있는 성을 재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왕비의 마음 또한 하나님의 손 안에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은 전능합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손길입니다. 그것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느헤미야에게서 배우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여러분에게 임하도록 권합니다.
말씀드리건대, 어떤 사람이 극도로 이기적이라면 길고양이조차도 알아차릴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것을 생각하시고 우울증, 루푸스, 에이즈, 암 등을 주실 것입니다. 그 어떤 병이든 당신을 파멸시키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 선악을 분별하는 능력이 그렇게 심각한 게 아니구나. 며칠 동안 치통만 겪게 해 봐."라고 보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 선악을 분별하는 능력이 그렇게 심각한 게 아니구나. 며칠 동안 배탈만 겪게 해 봐."라고 보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이 파멸하지 않겠습니까?
황제와 황후는 기뻐하며 "술잔 올리는 문제는 쉽게 해결될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황후는 "내 형과 동생이 벌써 술잔 올리는 자리를 차지하려고 줄을 서 있구나! 네가 떠난 후에 내가 한 명을 정해 줄 테니, 모든 게 순조로울 거야!"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황제는 "왕비님, 누가 술잔 올리는 자리에 적합할까요? 저는 그 사람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신께서는 즉시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해 주셨습니다. 신의 은총의 손길은 참으로 선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칙령을 받으셨다
느헤미야는 "왕께서 좋게 여기신다면, 제게 조서를 내려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만약 왕이 "뭐라고? 제가 멍청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조서를 내리지 않겠습니다. 이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아시겠습니까?"라고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만약 왕이 "당신이 제게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할 필요 없습니다. 제가 조서를 내려야 했습니다."라고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마치 누군가가 제게 와서 "선생님, 이렇게 저를 인도해 주십시오."라고 말한다면, 저는 "그래도 제게 뭔가를 가르치고 싶으시다면, 그냥 선생님이 되어 주시면 안 될까요?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사실 말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왕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퐁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저희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혼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느헤미야 2:7-8)
왕은 이 말을 듣고 날카로운 양날칼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 당신이 제게 상기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제가 이 일을 놓쳤을 텐데요. 만약 중간에 막혔다면 큰일 났을 텐데요."
느헤미야는 요단 강 서쪽 강을 건너갈 수 있도록 왕에게 편지를 써 달라고 요청한 후, 귀중한 목재를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허락해 주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지만 왕이 거절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왕은 생각했습니다. "요즘 국고가 좀 부족하군. 느헤미야, 그곳에 가면 해결책을 찾아야지!" 아니면 요즘 부동산 시장이 안 좋고, 우리 경제도 안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지역 주민들에게 조상의 무덤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고 돈과 노동력을 기부하여 나라의 어려움을 이해해 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왕이 이렇게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필요한 자원을 주실 겁니다. 다윗은 항상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짓고 싶어 했지만, 성전은 구리나 철, 나무로는 지을 수 없었습니다. 금으로 지어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은 재위 기간 동안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많은 금을 축적했을까요? 수백 톤이나 됩니다! 우리는 기둥, 벽, 외벽을 만드는 데 플라스틱과 나무를 사용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쓸모없는 자재들이죠.
그렇다면 느헤미야와 다윗은 어떻게 외벽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 있었을까요? 금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금을 가져다줄 사람을 보내셨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그들은 암몬 사람들을 물리치고 금을 얻었고, 나중에는 레바논에서도 금을 얻었습니다.
어쨌든,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그분을 위해 성전을 지은 자들에게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은 진짜 금과 은이었습니다! 빛나는 금, 번쩍이는 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하찮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보석상에서 사서 자랑스러워하는 금목걸이가 아니었습니다. 수백 톤의 금이었습니다! 벽 패널은 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아주 얇게, 예를 들어 1mm 정도로 두드린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것을 고정하는 데 얼마나 많은 금이 필요할까요? 이 자원은 정말 놀랍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강하고 견고한 재료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황제의 칙령이 그토록 강력했던 것입니다. 황제가 칙령을 내리자 목재 도매상들에게 전달되었고, 그들은 원하는 만큼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나라의 경제 상황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작은 것도 필요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성전 건축 자재를 주셨고, 느헤미야에게도 성벽 건축 자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못 하시는 일이 있을까요? 그러니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짓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할 때, 우리에게는 엄청난 자원이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하나님,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의 은혜로운 손길이 우리를 도우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그분을 위해 예루살렘 성벽을 쌓고,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그분의 영광으로 가득 찬 교회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지금 저에게 AI 인재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라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도착했습니다. 그러자 "아, AI는 비싸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돈이 도착했고, 우리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저는 결심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데 고철을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최고의 것을 드리겠다고요! 그렇다면 무엇이 가장 좋았을까요? 저는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데 인색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만약 제가 성전을 짓게 된다면,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찬 성전을 짓고 싶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성전을 지었고, 어떤 이들은 금과 은과 보석을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의 불이 나타나면 누구의 공적이 살아남을까요? 살아남는 자들은 하나님의 상을 받을 것입니다. 나무와 풀과 짚은 그저 평범한 재료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벽을 쌓을 튼튼한 재료를 제게 주셨습니다.
저는 제 모든 형제자매들이 제가 경험한 것을 경험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느헤미야가 경험했던 것을 자주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느헤미야는 위대한 선지자는 아니었지만, 믿을 수 없을 만큼 유능하고 뛰어난 프로젝트 관리자였습니다.
우리 중 일부와는 달리, 그는 완전히 무지했습니다. 예를 들어, 예루살렘에 가서 아무것도 없이 떠돌아다닌다면 어떻게 성벽을 쌓을 수 있었겠습니까? 느헤미야는 매우 유능한 기술자였고, 아마도 황궁의 모든 프로젝트를 관리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성벽 건축 계획을 주셨습니다.
황제는 느헤미야에게 칙령을 내렸을 뿐만 아니라 기병대까지 보내 호위했습니다. 여정은 꽤 길었습니다. 그러니 "그는 말을 타고 있는 동안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고 묻겠습니다. 그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정확히 어떻게 생겼을까? 나는 황궁과 수도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만, 예루살렘 성벽에 대해서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가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계획의 개요를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그는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3일 동안 머물렀습니다. 밤에 일어나 모든 것을 하나하나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나와 함께 일어섰지만,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내 마음에 주신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은 무의미했습니다. 프로젝트를 관리할 때는 계획을 잘 세우고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나와 함께한 짐승이 없었습니다. 그날 밤, 나는 골짜기 문으로 나가 자칼 우물과 분문에 이르렀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살펴보니, 성벽이 무너지고 성문들은 불에 탔습니다. 그리고 샘문과 왕의 못으로 갔지만, 내가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었습니다.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꼐 나갈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앞으로 행하여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그 밤에 시내를 좇아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 본 후에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서 돌아 왕으나.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인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고하지 아니하다가.(느헤미야 2:12-16)
느헤미야가 그들에게 말하는 것은 무의미했습니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었을까요? 나는 뛰어난 프로젝트 관리자이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가 내 통제 하에 있는 한, 크든 작든, 특히 중요한 세부 사항에서 나는 거의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제 계획은 놀라울 정도로 구체적이어서 저와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제 기술에 감탄합니다. 저는 이 점을 느헤미야에게서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은 느헤미야가 왕과 왕비의 총애를 받게 했을 뿐만 아니라, 황제의 칙령을 받게 하고, 성벽 건축 자재를 공급하고, 예루살렘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사업을 계획할 지혜까지 주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여행 중에도 전체 사업을 머릿속으로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인력과 자재가 필요할지, 그리고 이것저것 어떻게 해야 할지 계산했습니다. 그는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모두에게 이것이 필요합니다.
왜냐고요? 우리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셨는데, 우주는 예루살렘 성벽을 쌓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엔지니어이시니, 우리도 엔지니어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느헤미야에게 임하여 부족한 부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오, 하나님은 참으로 선하십니다! 느헤미야에게서 배우고 싶으신가요? 누군가 "목사님, 그만 좀 묻지 마세요. 좀 부끄러워요. 꿈만 꾸고 있어요."라고 말했어요. 좋아, 그럼 어서 배우세요!
그 애가 말했어요. "선생님, 그림을 그릴 때 머리 빼고 다 아파요. 계획을 세울 때도 머리 빼고 다 아파요. 그래서 계획을 안 세우는 거예요."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게 바보 같지 않나요?
가끔은 "저게 무슨 뇌야? 썩은 달걀인가?"라고 비꼬기도 해요. 왜 그럴까요? 계획을 세우지 않아요. 항상 자기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예를 들어, 누군가가 저에게 "목사님, 이거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어요. 저는 먼저 뭔가 써보고 저와 상의하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쓸 수 없었어요. 계획을 세우는 법을 몰랐거든요.
어떤 형제자매들이 저에게 "목사님 저는 왜 이렇게 멍청해요?"라고 물었어요. 여러분도 같은 생각인가요? 저는 "선생님이 계획을 안 세우셔서요."라고 말했어요. 정말이에요! 똑똑해지고 싶다면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는 "목사님, 저는 계획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계획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입니다.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더 못 쓰게 됩니다.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마치 뇌가 있는 얼간이처럼 멍청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선생님, 말씀이 너무 거슬리네요."라고 말합니다. 거슬리는 게 마땅하지 않나요? 많은 사람들이 학습 태도에 결함이 있기 때문에 정말 거슬리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쓰는 방법을 안다고 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모르더라도 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집을 리모델링할 때 판자, 콘센트, 조명이 몇 개나 필요할까요? 이 모든 것을 계획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 설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 계획을 세우고 싶으신가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더 똑똑해지고 싶으신가요? 더 똑똑해지고 싶다면, 글과 그림을 이용해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배우세요. 계획을 세우는 법을 모르면 저에게 문의하세요.
하나님은 유다의 평민, 제사장, 귀족, 관리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일어나 성전을 짓게 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은 정말 악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성전은 아직 지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와서 당신의 성벽을 허물고 벽돌을 가져다가 자기 돼지우리를 지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감히 한마디도 하지 않고 스스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도대체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아마도 그들은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벽돌은 그냥 쌓는 거니까, '긴 성벽'이든 '짧은 성벽'이든 상관없어. 사실 그들이 벽돌을 가져가는 것도 이해해. 언젠가 내 돼지우리를 짓기 위해 몇 개만 가져가면 돼."
이것이 유다의 평민, 제사장, 귀족, 관리들의 태도였습니다. 성벽을 허무는 자들 중 많은 이들이 자기 동족이었습니다. 모두 다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의 평민, 제사장, 귀족, 관리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일어나 성벽을 쌓게 하셨습니다.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이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느헤미야 2:17-18)
모두가 느헤미야를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황제가 총애하는 사람이 왔고, 우리에게는 자원이 있습니다. "황제가 있으니 궁정에서 관리로 일하는 것은 쉽습니다."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황제가 있으니 궁정에서 일하는 것이 쉽습니까? 쉽습니다! 모두의 우울한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어제 어떤 사람들은 "벽돌 몇 개 사서 우리 돼지우리를 짓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느헤미야가 왔구나.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로 황제와 황후가 느헤미야를 도울 수 있었고, 칙령과 자재를 주었으며, 계획까지 세웠다고 하더구나." 모두가 흥분했습니다.
느헤미야의 무엇이 그렇게 훌륭했을까요? 그는 종교적 콤플렉스가 없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할렐루야, 아멘! 형제자매 여러분, 일어나서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전하세요!" 느헤미야는 감정을 자극하지 않았습니다.
느헤미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는 단지 말로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진짜 돈과 노력이 필요한 순간이 왔을 때 사람들은 그냥 떠났을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그저 단순한 말을 했습니다.
최근에 눈치채셨나요? 저는 슬로건을 줄이고 더 실질적인 행동을 통해 모두가 더 현실적인 이해를 얻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평민, 귀족, 관리, 제사장들은 갑자기 내면에 활력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들의 감정은 하나님의 영으로 갑자기 감동되었고, 하나님께 대한 열심을 느꼈습니다.
그들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떠난 후, 모두가 예전의 생활 방식으로 돌아갔는데,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느헤미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그와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이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니 느헤미야를 존중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느헤미야를 도우셨고, 그토록 부패했던 이 무리가 마침내 일어나 선을 행하도록 영감을 주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혁명"을 일으키지 않고도 국민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싶다면 쉽지 않습니다. 이때 느헤미야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이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이기심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은 움직였고, 더 이상 굴욕을 당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께서 저에게 원수들과 맞설 용기와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이때 산발랏, 도비야, 게셈이 와서 시큰둥하게 말했습니다. "느헤미야, 뭐 하는 거냐? 도움이 필요하냐?" 사실 그들은 이미 여러 번 그런 일을 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어떤 사람들이 성벽을 쌓고 싶어 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권력과 영향력을 행사하던 이 세 사람은 매우 비열하게 "무슨 일이냐? 반란을 계획하고 있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런 비난은 정계에서 당신을 "대만 독립"과 "대만 통일" 사이의 갈등처럼 낙인찍고 싶어 하는 사람들처럼 골치 아픈 일입니다. 어느 선거가 중상모략이 없는지 아시겠습니까? 그들은 항상 그렇게 합니다!
느헤미야의 대답은 강력했습니다. 그는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번영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의 종들인 우리는 일어나 건축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예루살렘에서 아무런 몫도, 권리도, 기억될 만한 것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반박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깨달아야 합니다. 그분이 우리를 도와주실 수 없습니까?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면 산발랏, 도비야, 게셈, 혹은 그들이 "닭의 선함"이나 "닭의 간"이라고 부르는 그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번영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이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저는 수없이 낙담했습니다. 아, 환경은 정말 사람들을 시험하는데, 끊임없는 낙담은 그 증거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 정말 멍청한 놈인데 아직도 하나님을 섬기고 싶어? 하나님이 부르셨나?"라고 묻습니다. 제 대답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지 않으셨더라도 저는 이렇게 섬길 겁니다. 기꺼이 하겠습니다!"
노자가 왜 도덕경을 썼는지 아십니까? 정말 기꺼이 하겠습니다! 바로 이런 열정 덕분에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저를 도우셨고, 그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영적인 세계에서 길을 개척할 수 있었습니다. 마귀의 말은 중요하지 않으며, 그를 찬양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은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모든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악, 하나님을 거스르는 조건들을 그냥 버리십시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를 좋아하는데, 스스로를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다면 어떻게 스스로를 내버려 둘 수 있겠습니까?
마귀는 물러섭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모든 사람은 치유될 것입니다. 성경의 원래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작은 악마야, 어서 오너라. 내가 다른 악마를 쓰러뜨릴 것이다!"
이런 에너지로 저는 어머니의 알츠하이머병을 고쳤습니다. 치유되지 못할 것이 또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 형제자매들에게 부족한 것은 바로 이 용기와 믿음입니다. 악마는 거짓말을 퍼뜨릴 수 있고, 그들의 믿음은 파괴됩니다.
어젯밤 저는 루푸스를 앓고 있는 자매님을 섬겼습니다. 루푸스는 면역 체계를 완전히 파괴하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회개하고 하나님을 거스르는 일을 멈추기로 결심한다면, 제 손 안에서 그녀는 치유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가운데는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노부인이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나쁜 습관들을 버려야 합니다. 악령은 이용하기 쉽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우리 위에 있는 한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악령은 없습니다.
우리의 가난한 형제자매들은 이 가난의 산을 이겨내야 합니다. 아픈 우리는, 병이 아무리 심각하더라도, 변화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하나님의 분노의 손길이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받았습니다. 과거에는 종교적이었지만, 이제는 진실합니다. 과거에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이제는 바로잡습니다.
하나님은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십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이 지금 이 결심을 갖도록, 느헤미야의 가르침에서 배우도록 그분께서 영감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은 우리가 굳건히 땅에 발을 디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항상 문제만 찾지 마십시오. 오늘은 아들에게, 내일은 딸에게, 모레는 며느리에게 화를 내는 것 말입니다. 세상에! 당신은 하루 종일 깡에 앉아 말 한마디로 모든 사람을 불쾌하게 합니다. 집에서는 쓰레기와 같습니다. 당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할 일이 없는데 늘 다투고, 입을 열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없는데도 스스로를 주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병들지 않겠습니까? 아플 때조차 변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어야 변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더 이상 무지해서는 안 됩니다.
예루살렘과 하나님의 성전을 건설하겠다는 우리의 굳은 결의가 있다면, 사소한 일들이 여전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보좌에 시선을 고정하고 느헤미야처럼 됩시다.
아이가 생기면 느헤미야를 낳아야 합니다. "네 아들을 손중모처럼 되게 하라"가 아니라 "네 아들을 느헤미야처럼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아이가 없더라도 우리 스스로 느헤미야처럼 될 수 있습니다. 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항상 우리를 도우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모든 분께 축복을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