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에베소서 03-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필기를 참고

1.서론

a. 에베소서 3장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놀라운 장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광대함, 길이, 넓이, 높이, 깊이를 진정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b. 교회를 세우려면 3장의 깊이와 의미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얻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1. 이방인과 유대인의 비밀

a.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친히 언약을 맺으셨는데, 아브라함은 땅의 모든 민족에게 복이 될 것이었습니다. 이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 시대까지 지속되었습니다.
b. 하나님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 구원입니다. 이방인과 유대인은 공동 상속자요, 한 몸의 지체요, 약속에 참여하는 자입니다.
c. 맹목적인 교만은 어리석습니다.

2.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사도 바울에게 맡기셨습니다.

a.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택하시어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직을 맡기셨습니다.
b. 사도 바울은 민족 정체성에 대해 편협하지 않고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옥에 갇혀 있을 때에도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직을 맡았습니다.
c. 이해가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이해에 대한 충분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d. 예루살렘 교회는 종교가 만연한 곳이었기 때문에 선지자는 예루살렘 밖에서는 해를 입을 수 없었습니다.
e. 교회를 세울 때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교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 거룩하고 속박에서 자유로운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3. 교회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a. 과거에는 아무도 귀신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늘에 있는 악령의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교회를 통해 이길 수 있습니다.
b.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그분의 영광스러운 지혜를 나타내십니다.
c. 교회는 하나님의 지혜이며, 교회를 세우는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4.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도록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a.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광대한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으십시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 삶 전반에 걸쳐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b.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육신의 부모조차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아십니다. 하물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5. 하나님께서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영광이 이 세대에 한없이 충만하여 우리의 이해력이 끊임없이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베소서 3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 에베소서 3장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놀라운 장입니다. 그 영적인 높이가 얼마나 놀라운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바로잡고 하나님의 신비,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소망,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광대함을 진정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이해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에베소서, 특히 3장이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를 세우고 싶다면 에베소서 3장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높이가 없이는 교회를 세울 수 없습니다. 교회를 세운 후에도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높이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마귀에게 짓밟힐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교회를 세울 때는 에베소서 3장의 말씀대로 세워야 합니다. 교회를 세우는 것은 특히 우리 가운데 중요합니다. 저는 작은 교회를 이끌어 온 많은 설교자들이 자신의 가르침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에베소서 1장에 대한 강의를 특히 잘했습니다. 에베소서 2장도 훌륭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에베소서 3장은 정말 놀랍습니다. 점점 더 높이 올라가 엄청난 높이에 도달합니다.

이 정도 수준으로 교회를 세우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세우고 몇 달 동안 아무도 들어오지 않아 누군가 교회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 마치 보물을 찾은 것처럼 압도당합니다. 그렇게 열정을 불태우다가 결국 사기꾼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교회가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세워진 것이 아니라 마귀의 타락으로 세워졌으며, 목사들과 동역자들도 함께 타락했습니다.

에베소서 3장의 주제는 "함께 상속자요, 함께 지체요,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입니다. 이것은 정말 훌륭한 주제이며, 바울이 강조하고자 하는 요점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방인과 유대인의 신비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라는 사람과 친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이삭을 제물로 바치셨을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아, 네 후손이 원수의 문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리브가는 이 이야기를 듣고 "내 후손이 원수의 문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계속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삭과 결혼하기 위해 먼 길을 왔지만, 연애 경험은 없었고 그의 외모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잘생겼을까? 키가 컸을까? 아마도 특별한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저 잘생겼을 뿐이었습니다. 리브가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웠고, 사라 역시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온 아름다운 여인이 이삭과 결혼했습니다. 참으로 부러운 일이었습니다.

이 언약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거쳐 예수 그리스도 시대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지만 "아브라함은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이 될 것이다"라는 말씀은 읽지 못합니다. 그들은 읽고 또 읽지만, 종종 중요한 요점을 놓치곤 합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이 되었을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땅의 모든 족속이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의 지체가 되고,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들어가고, 결국 아브라함 언약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은 참으로 강력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바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세기 12:3)

맙소사! 아브라함에게는 땅에 경쟁자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기적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너무 편협하고 무의미한 민족적 자만심에 사로잡혀 이 기적적인 진리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여러분께 말씀드리건대, 아직도 민족적 자부심을 가지고 "아, 유대인들이 얼마나 위대하냐! 아, 우리 중국인들이 얼마나 위대하냐!"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우리가 자랑스러워하고 싶다면, 진정으로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브라함과 함께 상속자이며, 같은 몸의 지체이고, 약속의 공동 수혜자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 언약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아브라함 언약을 위해, 이삭의 아내 리브가는 큰 대가를 치렀습니다. 후에 룻, 라합, 다윗 같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등장합니다. 물론 이를 증명할 실질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 시대에 이르러 아브라함 언약, 즉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이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우리는 유대인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하나님의 신비, 하나님의 지혜는 단순히 유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엇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그분은 아브라함의 축복이 땅의 모든 민족과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이 우리 가운데서 복을 받고, 우리와 함께 상속자요, 우리 몸의 지체요, 약속에 함께 참여하는 자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자라면, 누구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합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 빚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으로 인해 우리는 아브라함과 함께 상속자요, 우리 몸의 지체요, 약속에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될 자격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너무 편협합니다. 그들은 "아, 나는 유대인이다. 아, 우리는 할례를 받았다. 아, 우리는 언약을 맺었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자랑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당시 유대인들은 로마 제국의 식민지가 되어 극심한 곤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유대인의 역사는 국가적 멸망의 역사입니다. 이스라엘 왕국은 아시리아에 의해, 유다 왕국은 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그 후 페르시아 제국에서 로마 제국으로, 그리고 오늘날까지 여러 왕조를 거쳐 왔습니다. 유대인들은 조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견뎌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계속해서 "저주는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있다"라고 말합니다. 꽤 인상적이죠? 사실, 그들이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중에 이 사역을 사도 바울에게 맡기셨습니다. 교회가 세워짐으로써 온 세상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고 참 유대인이 되었습니다. 자, 우리 가운데서 이것을 보십니까? 와, 얼마나 경건한지요!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해 당신의 삶에는 결코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당신의 영업 능력을 결코 기술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최근에 직장을 구했다고 해서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훈련시키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 두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약속의 상속자이며, 모두 한 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이방인과 유대인을 그렇게 명확하게 구분하지 마십시오. 베드로처럼 이방인들은 이방인을 개라고 불렀습니다. 예를 들어, 한때 어떤 유대인 랍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구상의 65억 인구는 살 자격이 없습니다. 오직 유대인들만 살 자격이 있습니다." 그것은 틀렸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그들이 읽는 창세기는 우리가 읽는 창세기와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 안의 무언가가 "유대인이라는 것이 나를 위대하게 만들고, 돈을 잘 벌게 하고, 유대인적 자본을 갖게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방인과 유대인이 공동 상속자, 같은 몸의 공동 지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의 공동 참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은혜를 받았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것입니다. 당신이 치유를 받았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빚진 것입니다. 당신이 은혜를 받았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빚진 것입니다. 일자리를 구했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덕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모든 풍성한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사도 바울에게 맡기셨습니다.

이르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된 나 바울은....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에베소서 3:1-6)

와,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 바울을 택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그런 편협한 민족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유대인 대 이방인에 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유대인은 사람이고 이방인은 개에 대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사도 바울의 사고방식은 베드로의 사고방식과 매우 달랐습니다.

사도행전 15장에서 베드로와 그의 일행은 바울과 어떤 합의에 도달했습니까? "바울아, 너는 이방인의 사도다." 그리고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우리는 유대인만 섬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방인들을 섬기는 것이 불결하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이것이 불결하고 부정하다고 느낍니다. 만약 이방인과 함께 식사한다면 속이 메스꺼울 것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라고 생각하십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치 초등학교 때 글을 읽지 못하고 창세기를 이해하지 못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도 베드로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알지 못했고, 이해력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닙니까?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이해해 주십시오. 지난 3년에서 5년 동안 저는 명확한 이해를 증진시켜 왔습니다. 우리 중에는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선악을 분별하는 뿌리를 끊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말씀드리건대, 지혜와 이해력,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한 이해가 없이 선악을 분별하는 것을 끊으려 한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깊은 종교적 집착을 품고 소위 기도를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도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립니다. 이해가 없다면 아무리 기도하고 또 기도해도 베드로보다 조금 나을 수는 있겠지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왜 하나님께 선택되었을까요? 그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을 읽어보면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이 온 인류를 위한 것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해력이 부족한 설교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어떤 분이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중국 예정론 강의를 들으러 저희 모임을 데려가려고 합니다." 잠시 듣고 나서, "자, 당신이 많은 사람을 데려왔으니, 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당신의 이해에 대한 풍성한 믿음입니다. 저는 그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풀고 싶었지만, 그는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왜냐고요? 그는 "이해가 안 됩니다. 왜 메모를 해야 하죠? 평생 한 마디도 써 본 적이 없는데, 왜 메모를 해야 하죠?"라고 말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베드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사역을 바울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누가 그를 체포했습니까? 바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왜 바울을 체포했을까요? 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이해력이 너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선지자는 예루살렘 밖에서는 고난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예루살렘은 종교의 영들이 만연한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하나님의 선지자라면, 예루살렘에서 고난을 받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긴다면 교회 안에서는 필연적으로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피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종교의 영들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종교의 영들은 미신일 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설교만 합니다. 요즘 불교에는 정토라는 것이 없고, 교회 안에는 정토에 대한 단서조차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도 바울만큼 명확한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를 함께 읽어보면 다양한 내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바울에게 맡기셨습니다. 왜일까요? 바울이 감옥에 갇히더라도 그는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나눌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감옥에 갇히더라도 저는 여전히 이 사역을 감당할 것입니다. 에베소서는 바울이 체포되어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기록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직접 계시해 주셨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무슨 말을 했을까요?

바울은 "이 사역은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계시로 복음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것들을 어디서 얻었습니까? 바로 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

제 창세기 성경 공부를 들어보셨다면, 이 공부가 사실상 매우 독특하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자랑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계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처럼 창세기를 공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창세기를 이해해야 합니다. 저는 창세기를 설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명확하고 분명하게 드러내는 데 매우 능숙합니다.

그렇다면 이유가 무엇일까요? 솔직히 말해서, 첫 장을 읽고 나면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두 주 동안 무릎을 꿇고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매일 엄청난 고통을 느꼈습니다. 많은 자료를 읽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자료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말에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많이 조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을 굳이 들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읽고 나서 "와, 이 사람들의 해석은 완전히 빗나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주 동안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오늘날 중국의 예정론은 중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제가 중국인이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예정론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신비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우리가 논의하는 에베소서는 본질적으로 다른 책에서 베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와 계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의 계시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것을 진정으로 계시한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오만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입니다. 그는 그저 오만했던 것이 아닙니다. 그는 마땅히 그래야 할 만큼 진정으로 오만했습니다. 성령께서 직접 그에게 그것을 계시해 주셔서 복음의 신비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유대 교회는 어디로 갔습니까?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예루살렘 교회는 어디로 갔습니까?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교회를 보시고 이런 길을 계속 간다면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택하시고 복음 사역을 맡기셨습니다. 그 결과 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이 세운 예루살렘 교회는 사라지고, 그 역사는 폐허로 끝났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나타내시어, 그가 세운 교회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드러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나타난 것에 놀라서는 안 됩니다. 많은 질병은 사소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심각해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는 참으로 사소한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받은 언약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 점을 이해해 주십시오. 우리 자매 중 한 분은 5대째 기독교인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으며, 온 가족이 큰 고통을 겪었다고 직접 말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잘못된 복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믿음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무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 5대째 기독교인들은 혼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최근에 그녀에게 종교의 영이 매우 강하게 임했습니다.

그녀 안에서 많은 거짓말이 드러났습니다. 저는 그녀의 목사님이 그녀를 위해 사역하는 것을 제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녀는 직장을 구했고, 그 후로 통제할 수 없는 수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저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생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부활하신 능력이 하나님의 교회 안에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진정한 상속자, 같은 몸의 지체, 약속에 참여하는 자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믿는지조차 모릅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을 왜 믿는지 물어보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들은 5대째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데, 무슬림은 수십 대째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정말 알까요? 아니요,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는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적인 세계는 너무나 실재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세계가 가져올 타락은 엄청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천국에 가는 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아, 차라리 병들어서 천국에 가겠다"라고 말합니다. 치유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주 예수님이 우리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이 아니겠습니까? 아니요, 그건 옳지 않습니다. 제가 조금 고통받는 것은 정상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암에 걸립니다. 많은 목사님들과 그들의 사모님들이 암에 걸립니다. 이는 우리가 실수를 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3장을 읽고 나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목격하지 않고 교회를 세운다면 어떻게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교회를 세우려면 에베소서를 철저히 읽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 잠깐만요. 오래전에 한 목사님께서 에베소서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기 위한 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읽었습니다. 정말 이해하기 어렵지만, 저는 에베소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사람들이 에베소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저는 진심으로 듣고 그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10년도 더 전에 에베소서를 읽고 나서 다시 연구했습니다. 지금처럼 명확하게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인 논리는 같습니다. 교회를 세운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임재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를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영광스러운 교회, 거룩하고 흠 없는 교회라고 부릅니다. 거룩하고 흠 없는 교회는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교회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겧시고.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댐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에베소서 3:8-13)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각종 지혜가 하늘의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영적인 영역, 곧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입니다. 땅에서 누가 권세를 잡고 있습니까? 바로 마귀입니다. 이 땅을 다스리는 것은 마귀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이후로 죽음이 이 땅을 지배했고, 마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를 통해 우리는 이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각종 지혜가 하늘의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바로 교회를 통해서입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숫자는 7이고, 마귀의 숫자는 6이며, 사람의 숫자는 5입니다. 짧은 일화를 하나 들려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과정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분은 사람을 마귀보다 작게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묻겠습니다. 사람이 육신으로 마귀를 이길 수 있을까요? 아니요.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면 악령은 짓밟힙니다. 이 사람의 숫자는 5입니다. 5는 결코 6보다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세우면 5는 6보다 커지고, 사람은 악령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날 악령을 쫓아내는 것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물론 이것은 문제를 제기합니다. 우리의 이해가 부족하면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하나님의 숫자는 7이고, 악령의 숫자는 6이며, 사람의 숫자는 5입니다. 아시다시피, 사람은 손가락 다섯 개와 발가락 다섯 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것이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각 손에 다섯 개가 아니라 열 개입니다. 하지만 그 천상의 존재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각 발과 각 손에 손가락 여섯 개와 발가락 여섯 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대 거인들은 모두 손가락이 여섯 개였습니다. 정말 인상적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땅의 여인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손가락이 여섯 개, 거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작은 에피소드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과거에는 아무도 악령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기에, 이제 하나님 우편에 앉아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회를 세운 첫 번째 사람은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깊이 이해했습니다. 유대인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되어 이방인 교회를 세웠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그는 유대인들과 달리 편협한 민족적 자존심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당신의 지혜를 나타내시고자 한다는 것을 깊이 이해했습니다.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까? 무엇을 믿든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무엇을 하든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사실 중국인들의 도교는 천인합일을 지향합니다. 사람들은 항상 마귀를 이기고 싶어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결국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영적인 영역에서도 중요한 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두려움 없이 살아야 합니다.

교회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교회는 이방인, 유대인, 그리고 그 외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움으로써, 우리는 이 땅의 영적인 영역에 있는 악한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악령을 이기는 것이 정말 기적적이지 않습니까? 이 땅에서 누가 악령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조심하십시오. 악령은 사실 우리에게 아무런 힘도 없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힘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거짓말입니다. 당신과 제가 악령의 거짓말에 속지 않는다면, 단 하나의 악령이라도 물리치는 것은 사소한 일입니다. 악령이 하나님보다 더 강력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교회를 통해 당신의 지혜를 나타내셨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설교자로서 교회를 세우고자 한다면 에베소서 1, 2, 3장을 주의 깊게 읽어야 합니다. 이것은 초월적인 믿음, 어둠의 권세를 초월하는 능력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의 계시대로 교회가 세워진다면 하나님의 임재가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은 구약 성경에 묘사된 하나님의 영광과 일치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성막을 지었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물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대로 진실로 건축한 사람들입니다. 다윗과 솔로몬은 하나님의 계시대로 성전을 지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전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들의 순종, 즉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찼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후에 성전을 관리하던 대제사장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부패하여 성전을 마치 세를 받는 곳으로 여겼습니다. 저는 이것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 작은 세를 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것일까요? 저는 오늘날까지도 동료들과 형제자매들에게 세를 받는 것은 괜찮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세를 받아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런정페이조차도 임대료 징수를 하찮은 일로 여깁니다. 생각해 보세요. 그들은 화웨이를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들었고, 투자는 수만 배로 늘렸습니다. 임대료 징수로 얼마나 벌 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비극적입니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어리석은 짓 하지 마십시오. 교회가 하나님의 지혜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세우고는 쓰레기를 버립니다. 여러분이 교회를 세우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쓰레기를 버린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책임을 묻지 않으시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더럽고, 회개하지 않고, 믿지 않고, 더럽고, 더럽고, 교회를 결혼 중개소나 피라미드식 판매로 만드는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만약 교회를 이렇게 망친다면, 먼저 예수 그리스도께 "하나님,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당신의 영광을 망쳤습니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해도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오늘 저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로 삽니다. 사도 바울이 이 강력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두려워할 필요가 있습니까? 공중에 있는 어둠의 권세와 영적인 세계의 통치자들과 권세들이 모두 우리 발 아래 짓밟혔습니다! 무엇을 두려워해야 합니까?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끓고 비노니.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늘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을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에베소서 3:14-20)

이 말씀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사소한 일이 아닙니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은 사소한 일이 아닙니까?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광의 부요함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과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까요? 그분은 분명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가난이 없습니다. 그분의 가난이 우리를 부유하게 합니다. 당신은 일자리가 부족할 때가 있습니까?

우리 중 한 사람은 제가 처음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일자리가 없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없었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는 몰랐지만, 이 하나님이 놀랍다고 생각하여 교회에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일자리를 주셨습니다. 그 일자리를 얻은 것은 기적과도 같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수도 없이 했습니다.

왜냐고요? 아무도 저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어를 너무 서툴렀습니다. 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런 일에 아무런 기술도 경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제가 표현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제게 일자리를 주셨습니다. 나중에야 하나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제가 그분께 무언가를 드렸을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그분의 사랑 때문에 제 마음이 감동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성령을 통해 우리의 내면의 힘을 다시 강하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진실로 여러분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일할 곳이 필요한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일자리를 예비해 주셨습니다.

남편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한 자매님이 있었습니다. 그 자매님은 나중에 중국 북동부로 이사했습니다. 그곳은 정말 황량한 곳입니다.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평균 월급이 3,000위안인데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 자매님에게 그곳에 함부로 가지 말고 전망이 좋은 곳을 찾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 자매님에게 일자리를 예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녀의 남편을 우울증에서 구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풍성한 공급을 주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나 많은 문제들을 해결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귀신들이 일으킨 거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했습니다. 첫째, 재앙들이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많은 재앙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둘째, 가난이 해결되었습니다! 모든 걱정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오늘 구한 직장이 단순한 프로젝트일지라도, 없어지면 끝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공급은 항상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만을 위한 직장을 마련해 주신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식은 죽 먹기입니다. 셋째, 질병의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가난은 귀신에게서 오고, 질병은 귀신에게서 오고, 재앙은 귀신에게서 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께서 어떻게 우리가 그토록 가난하게 살면서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굶기시는 것을 지켜보실 수 있을까요? 정말 그럴까요? 제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광대한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평범한 사람들이 어머니가 아이가 아픈 것을 보고 왜 걱정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을까요? 부모가 아이가 아픈 것을 보고 걱정할 수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육신의 아버지들은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줄 줄 압니다. 하물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습니까? 우리에게는 진정으로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의 이해를 높여야 합니다. 우리의 이해 안에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늘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을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에베소서 3:17-20)

여러분, 이 말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들어보세요. 백 번 외워도 부족하고, 천 번 외워도 부족합니다. 이 말씀은 모두 우리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진실로 우리의 슬픔을 짊어지셨고, 우리의 저주를 짊어지셨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고, 우리의 가난을 없애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온갖 지혜가 이제 교회를 통해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알려지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특별히 지혜롭거나 능력이 없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셔서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며, 깨달음은 필수적입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여러분을 통해 흘러가 그분의 신비를 드러내게 하십시오. 저는 진심으로 "나의 하나님은 놀랍다!"라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오래전, 저는 단지 직업만 받았지만, 오늘날까지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얼마나 좋은 일인지 압니다! 마치 오랫동안 이야기해 온 것처럼 말씀하셨지만, 여전히 같은 요점을 잡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바로 그것이 요점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 신자들에게 진심 어린 말씀으로 전한 것입니다. 왜냐고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세워지지 않은 모든 교회는 영광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없는 교회를 세우는 데 대한 수많은 변명을 발견합니다. 거듭거듭 설명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늘에 계시면서 우리가 이 세대에 자신이 꿈꾸는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기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왜 교회 개척을 시작했을까요? 평범한 교회에서 작은 목사로 섬기는 것도 괜찮았을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는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진정으로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번 시도해 보기로 결심했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오랜 어둠의 시기를 겪었지만, 마침내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 어두운 시절은 길었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을 때, 영광이 너무나 빨리 임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전한 말씀을 듣고도 여전히 어둠 속에서 힘겨워하는 설교자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이 세우는 교회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토록 영광을 받으시기를 사모하고 소망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의 소망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광의 풍성함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며 뜻임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편협한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깊이 기도하며, 사도 바울이 말한 영광스러운 교회들,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구현하는 교회들을 이 세대에 수만 개나 세워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영광이 이 세대에 다시 한번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많은 형제자매들이 "아멘, 아멘!"이라고 외치는 것을 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아멘!"이라고 외칩니다. 가끔은 이렇게 말하면서 저도 눈물이 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세대에 한량없이 그분의 영광으로 우리를 채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바다 한 방울,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우리의 이해를 높여 사도 바울처럼 이 세대의 황폐함과 필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받은 은혜를 내려다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이 하나님께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가장 간절한 기도입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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