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데살로니가전서 01장-주님 믿은자에게 모델이 되다!
필기를 참고
1. 데살로니가전서의 배경
a. 바울이 아테네에 도착하자 그는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매우 걱정하여 실라와 디모데를 보내어 그들을 방문하게 했습니다.
b. 이 사람들은 주님을 믿은 지 겨우 2~3주밖에 안 되었고, 박해를 받기는 했지만 괜찮을 뿐만 아니라 매우 행복해합니다.
2. 당신이 선택되었다는 것을 알아라
a.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믿음을 가지고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복음의 능력을 증명하였고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b. 사람은 믿음으로 인해 이러한 논리를 받아들이고 성령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c. 사람이 택함을 받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d. 당신이 택함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당신의 체험은 헛되지 않습니다.
e. 우리가 이 복음을 전할 때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말에 의지해서는 안 되며, 성령의 능력에 의지해야 합니다.
3. 너희는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을 받았느니라
a. 당신은 성령의 기쁨을 받았습니다. 문제에 부딪혔을 때는 매우 평화롭고 즐거워야 합니다.
b. 주님을 믿고 두 주 만에 박해를 받은 사람이 있었지만, 성령이 주시는 기쁨으로 믿음을 굳게 지켰습니다.
c. 주님을 믿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모든 어려움은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입니다.
4. 당신도 주님의 길을 전파하기 시작하십시오.
a. 데살로니가인들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험하고, 어떻게 치유를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영원한 소망을 얻었는지에 대한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b. 데살로니가인들은 주님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믿었고, 곧 돌아와서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었습니다.
c. 그들은 비록 제한된 이해만을 가졌지만, 하나님께서 여전히 그들 가운데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위에 기초를 쌓으라고 격려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배경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주부터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1장을 총 5장으로 함께 공부할 것입니다. 오늘은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라"는 주제로 데살로니가전서 1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배경은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와서 연속으로 3주일 동안 회당에서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었다는 것입니다. 그 후로 누군가가 그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바울은 그곳에 두 주 넘게 머물렀지만, 그 기간 동안 그는 새로운 신자의 집에서 살았습니다. 그 당시 그 지역 유대인들은 바울을 체포하려고 했지만 바울은 탈출했습니다.
그 후 바울은 아테네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주님을 믿은 지 한 달도 안 된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매우 걱정했습니다. 그들의 신앙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폴이 탈출했을 당시 상황은 여전히 매우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디모데와 실라를 보내어 데살로니가의 상황을 살펴보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이 사람들은 괜찮았고 믿음도 매우 강했기 때문에 디모데는 이 좋은 소식을 아테네로 가져왔습니다. 바울은 이를 받은 후 데살로니가전서를 썼습니다. 이 사람들은 주님을 믿었고 박해를 받았지만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그들은 복음을 다른 곳으로 퍼뜨렸습니다.
데살로니가의 신자들은 그리스도인이 된 지 겨우 두 주 만에 엄청난 박해를 경험했습니다.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사람들은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바울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였고, 디모데가 이 질문들을 가지고 돌아온 후에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를 썼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사도행전 17장에 나오는 이 책의 배경에 대해 대략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 장에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겪은 일을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당신이 선택되었다는 것을 알아라
어떻게 알았어? 이 사람들의 믿음으로 인해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였고 주님을 믿는 자들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데살로니가인들은 믿는 자들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선택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데살로니가전서 1:4-5)
이 구절은 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영이 그곳에서 능력을 발휘한다고 말하며, 이 논리를 매우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그들의 믿음으로 인해 주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였고,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이 사람들의 믿음을 통해 전달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논리는 이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셨습니다.
그 당시 테살로니가 사람들 중에는 아픈 사람 등 문제가 있는 사람도 있었고, 아주 심각하게 아픈 사람도 있었습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도착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믿은 후에 구원이나 치유를 경험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회당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자마자, 그들은 즉시 그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데살로니가전서 1:4-5)
인간이 되는 방법은? 하나님의 능력을 전파하는 것은 화려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했습니다: 너희는 택함을 받았으니 그렇지 아니하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느냐? 사람은 선택받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때 그것은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선택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들은 바울이 보인 모범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지혜롭고 재치 있는 말만 쓰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의지해야 합니다.
너희는 성령의 기쁨을 받았느니라
어떤 사람이 주님을 믿는 자들의 본보기가 되면, 그는 반드시 성령으로부터 오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기쁨은 다른 때에 오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옵니다. 당신은 이 사람에게서 평화와 기쁨이라는 멋진 뭔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을 믿었기 때문에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을 받았고, 주님을 믿는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빋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데살로니가전서 1:6-7)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바울의 복음 전파를 3일 안식일 동안 경험하고, 그로부터 2주 남짓 만에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믿은 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였고, 하나님에 대한 큰 믿음을 갖게 되었지만, 박해가 왔습니다. 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은 바울을 질투하여 그를 체포하려고 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그날 밤에 도망쳤습니다.
이런 탈출은 실제로 설명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리고 그들이 떠난 후에 그들은 바울을 체포하고자 했지만 바울이 떠난 후에 그들은 야손과 새로운 신자들을 체포했습니다. 그는 체포된 후 보석으로 풀려나 조사와 재판을 기다렸다. 주님을 믿은 지 이제 겨우 두 주밖에 안 된 사람이라면 이런 일을 겪으면 큰 갈등을 느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폴이 걱정하던 일이었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도망치는 게 신앙일까요? 자신감이 없는 것 같아요. 당신은 그 자리에 굳건히 서서 나를 잡으러 와야 했어요. 그러나 바울은 떠난 뒤 제이슨과 주님을 믿게 된 그 지역 사람들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이 사람들은 체포되었지만 성령이 주는 기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행복하였고, 여전히 믿음을 고수하였습니다. 우리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을 믿고 박해를 받는 사람은 바로 그때가 믿음을 실천하기에 가장 좋은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때 데살로니가인들은 믿음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그들은 성령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의지하여 진리를 받아들이고 사도 바울과 주 예수님을 본받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매우 행복해졌습니다.
저는 우리 가운데 있는 형제자매들이 주님을 믿기 시작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어려움은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부활시키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디모데와 실라가 데살로니가에 있는 그들을 방문했을 때, 그들은 디모데와 실라에게 "우리는 이 매우 기적적인 일을 경험하고 있으며 매우 행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이 말씀을 통해 그들이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본보기가 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진리를 받을 만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특히 데살로니가인들과 같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자 그들은 전도하기 시작했고, 어디든지 가서 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테살로니카에 머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테살로니카에서 근처의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로 도망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가 어떤 인연으로 지역 교회에 가서 데살로니가에서 경험한 기적을 그들에게 전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너희도 주의 길을 전파하기 시작하였느니라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게 정말 놀랍지 않나요? 데살로니가인들은 주님을 믿은 지 불과 두 주 만에 박해를 겪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성령의 기쁨을 받았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주변 지역으로 가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였고, 주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행위를 경험한 방법, 하나님을 믿는 방법,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방법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모든 사람과 나누었습니다.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펴지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데살로니가전서 1:8)
바울이 박해를 받았을 때 도망쳤다는 사실을 그들이 실제로 잊어버렸다는 게 흥미롭지 않나요? 데살로니가 출신의 이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을 모든 사람과 공유하면서, 믿음을 통해 어떻게 내면의 혼란이 해결되었는지, 어떻게 우상에서 떠나 하느님께로 돌아섰는지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그곳에 갔을 때, 그는 지역 집에서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을 만났고, 재난이든 질병이든 큰 문제들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바울을 자기들의 가족을 방문하도록 초대하였고, 가족은 기꺼이 초대를 받아들이고 우상을 버렸습니다.
그러자 그 가족들은 구원을 받고 치유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이런 일이 기적처럼 일어났습니다. 그 결과, 소문이 하나에서 열로, 열에서 백으로 퍼졌습니다. 마침내 이 사람들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고자 했습니다. 하늘로부터 그의 아들을 기다리시니,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예수시니, 이 예수는 다가올 진노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십니다. 그들은 주님에 관해 무엇을 전파하기 시작했나요? 그들은 우상을 버리고, 치유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영원한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았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바울은 그곳에서 단 3 안식일 동안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과 영원에 대한 소망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과거에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샀기 때문에 재난과 질병을 겪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바울은 그들에게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다가올 진노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기다리라고 가르쳤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영원한 소망으로 기다리라고 전하십시오.
데살로니가인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주님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빨리 돌아섰고 매우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주님을 믿는 자들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저는 주님을 이런 식으로 믿는 것이 매우 충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주와 3주 동안 교회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사실,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제한적입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참으로 축복을 받았지만, 그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정도는 사실상 반쪽뿐이었습니다. 그들이 3주 동안 반만 이해했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 가운데 계셔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그들이 주님을 믿는 자들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말했을 때, 그는 그들의 이해력이 얼마나 좋았는지를 말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참으로 믿음이 좋고, 매우 확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박해에 직면해서도 기쁨을 잃지 않았고, 주 예수께서 그들이 겪는 모든 어려움을 해결해 주실 수 있다고 믿었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데살로니가인 중에는 죽음의 날이 다가온 사람도 있었지만, 기도한 뒤에 낫기는커녕 오히려 죽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문제를 다시 바울에게 가져갔고, 그 다음 장들에서 바울은 그들의 혼란을 자세히 설명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두도록 격려했습니다.
데살로니가인들의 이 단순한 믿음은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사도행전 후반부에 보면 이곳 사람들은 성경을 확인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것이 그들의 단점이었지만, 그들의 믿음은 정말로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주님을 믿는 이상,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 하며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