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에베소서04장-교회를 세우면 우리의 삶이 완성됩니다
에베소서 4장을 마치기 전에 에베소서의 처음 세 장에서 다루는 내용을 검토해 봅시다. 우리는 에베소서 1장에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가 되는 초월적인 믿음에 대해 말하는 것을 봅니다. 즉, 모든 영적인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만 찾을 수 있고 밖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에베소서 2장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방인의 소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원래 창세기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이 먼저 유대인을 택하신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었습니다. 이방인들은 그들의 주와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약속 안으로 들어와 성령의 거처가 되어 둘을 하나가 되게 하였으니 여기서 둘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가리켜 비유대인 ) 성령의 거처가 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을 어렴풋이 볼 수 있는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은 몸과 영이 몸 안에 살고 있습니다. 즉, 인간은 영과 혼과 몸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세우시겠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의 거처가 될 몸을 짓기를 원하십니다. 이사야서는 하나님의 성막이 우리 가운데 계시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 즉 그리스도의 몸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처소가 된다는 뜻입니다. 바울이 비밀을 말할 때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실 처소인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협력할 것입니다.
"에베소서" 3장은 참된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나타나는 곳이며 실제적인 것이라고 말합니다. 참된 교회는 두 가지 특성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는 사랑이고 다른 하나는 능력입니다. 교회는 사랑이 있어야 교회를 세우는 기초가 사랑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말하는 사랑은 하늘의 사랑을 가리킵니다. 다른 하나는 교회가 유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교회의 형상과 특성에 대하여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아주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그러면 에베소서 4장은 무엇에 관한 것입니까? 그것은 교회 건축의 구체적인 세부 사항입니다. 여기에는 개인 생활의 수준과 교회 건축이라는 두 수준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집단이고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또 다른 비밀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과 인생을 이루는 것이 하나이고 같은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두 방면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교회를 세우시는 데에 아무런 가책이 없으시며,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서 형제자매의 삶을 온전케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여기서 우리 삶의 완전함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전화를 걸 수 없는 휴대폰을 만들거나, 전화를 걸 수 있지만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만든다면, 그러한 휴대폰은 쓸모없고 쓸모가 없습니다. 쓸모없는 것은 채울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살 수 없고 하나님께서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창조하신 기능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4장의 주제가 있다면 우리의 삶을 온전케 하는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교회의 일치
여기서 바울은 교회 설립에 대한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설명합니다. 첫 번째는 교회는 연합된 교회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합되지 않은 교회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지 않을 것입니다. 연합된 교회를 세우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연합된 교회는 형제자매들이 겸손하고 온유하며 인내하며 사랑 안에서 서로 용납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점이 없으면 통일성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성령이 거하시는 교회를 세우면 모든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물론 이것은 우리가 매우 확고하게 잡고 있는 몇 가지 개념을 버릴 것을 요구합니다. 바울의 가치관에서 주님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삶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겸손하고 온유하고 인내하며 사랑으로 서로 용납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기에 그런 자질을 갖추어야 하나의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놓으면 손해를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손해를 보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버리는 것은 매우 귀한 것이며, 버리는 것은 자신의 삶의 성취입니다. 원한, 억울함 같은 것들은 간직해도 소용이 없고 인생만 망칠 뿐입니다. 바울이 말하는 연합의 열쇠는 성령 안에서의 연합입니다. 여러 형제자매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성령과 같은 방식으로 보고 그것이 역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건축할 때 성령 안에서 일치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형제자매들에게 성령 안에서 자주 기도하도록 격려합니다. 예를 들어 한 가족에 두 마리의 호랑이가 있으면 서로 물면 둘 다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가정에 예수 그리스도, 양 두 마리가 있다면 쉬울 것입니다. 아무도 물지 않아도 되고, 모든 사람에게 먹을 풀과 마실 물이 있고, 이 가족은 하나님의 풍성함을 누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고자 하시는 교회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기본적인 자질을 요구합니다. 여기 성령 안에서의 연합, 그것이 당신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니, 실제로는 성령의 역사이다. 그러나 당신은 또한 성령님과 협력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첫 번째입니다.
개인 생활의 완성은 선물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바울이 두 번째로 언급한 것은 무엇입니까? 개인의 삶은 은사를 통해 완성된다는 뜻입니다. 모든 사람은 기능이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기능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들은 나의 기능이 매일 일하고, 돈을 벌고, 먹고, 돈을 벌고, 또 먹는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기능이 아닙니다. 기능은 교회를 건축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형제자매들은 당신이 교회에서 당신의 기능을 발견하도록 격려합니다. 못 찾으면 반성해야 한다.
물론 이제 막 주님을 믿은 형제자매들이 아직 제 기능을 찾지 못했다고 해서 여러분을 탓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일정 기간 동안 주님을 믿은 사람들은 자신의 은사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신령한 은사를 위해 기도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니 무뚝뚝하게 기도하고 아무 느낌이 없으면 잊어버리십시오. 그러나 당신이 기도할 때, 당신은 어떤 은사를 가지고 있고 어떤 방식으로 기꺼이 일하고자 한다는 것을 발견하기 시작하고 점차적으로 당신의 은사가 더 많이 드러나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회의 형제자매들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사람은 공학 배경이 있고, 어떤 사람은 컴퓨터 배경이 있고, 어떤 사람은 예술 배경이 있지만, 그들은 서로 협력하여 교회에서 다양한 사역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형제자매들은 섬기는 과정에서 분명한 목양의 은사, 예언의 은사, 지혜와 지식의 말씀을 나타내게 됩니다. 선물은 당신이 발견해야 할 일이 필요합니다.
최근 우리 교회에서 놀라운 사실은 이제 막 주님을 믿은 형제자매들도 기도만 하면 이상을 보는 은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성령 안에서 어느 정도 체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선물은 매우 중요합니다. 바울에 따르면 은사는 사도, 선지자, 목사, 교사, 복음 전도자의 다섯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당신은 기본적으로 여기에서 당신의 은사를 발견해야 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교회 건축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두 번째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삶은 성장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우리의 생명이 자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성장 과정 자체도 일종의 성취감이다. 우리는 영원히 아이일 수는 없습니다. 자라지 않으면 우리는 아플 것입니다. 즉, 사람이 주님을 20년 동안 믿었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영적 생활은 한두 달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이런 상황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모든 사람이 점진적으로 성장하도록, 즉 성서를 읽고 기도하고 집회에 참석하고 영적 양식을 먹도록 격려합니다. 형제자매는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서 서로 협력할 때 성장하게 됩니다. 이 성장 과정은 하룻밤이 아닌 점진적인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사과나무 가지에 아무것도 없다면 내일 사과가 자랄 것입니다. 이 밤새 사과를 본다면 조심해야합니다. 먹지 마세요. 먹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플라스틱 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사과가 점진적으로 자라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요일에 파티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왜 목요일에도 목이 아프죠? 아직 아파야 합니다. 왜? 생명이 어둠의 권세를 이기려면 점진적으로 성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상을 숭배하고 향을 피우고 소원을 비는 삶의 관념을 바꿔야 무슨 일이든 다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정말 바꾸고 싶다!
우리의 삶은 점진적인 성장입니다. 오늘 성경 한 부분, 내일 성경 한 부분, 모레 성경 한 부분을 읽으면 1년 후에는 당신의 삶이 달라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은 없다 오늘 키를 잰 후 내일 다시 키를 잰다면 어제와 같을 것이다 왜 키가 컸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아무도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어리석은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이 점진적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점차 성장하고 점차 악화되는 것은 상대적입니다. 사람은 오늘 아주 좋지 않고 내일 아주 아주 나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가 자신이 나빠졌다는 것을 안다면 그것을 나쁘게 부르지 않습니다. 나빠지는 것은 자신도 모르게 점점 나빠지는 것입니다. 당신은 나쁜 사람이 된 사람들이 자신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점진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성장했음을 알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빠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우리 자신의 생각이라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다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한 네 번째 요점입니다. 성장은 마음에서 나오고 부패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즉, 사람의 마음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신의 마음과 생각은 당신의 사람입니다. 당신의 마음은 무엇이며 당신의 운명은 무엇입니까? 성경은 당신이 그의 가르침을 듣고 그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그의 진리를 배웠다면 옛 사람을 벗어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교회에서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는 것이 생명 성장의 열쇠입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을 때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이 결단을 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쓴 것이 좋지 못하니 쓴 것을 버려야 하고 용서하지 않는 것이 좋지 못하니 용서하지 아니함을 버려야 해가 질 때까지 화내는 것이 좋지 못하니 해가 질 때까지 화를 내는 것을 그치라. 우리 모두는 이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과 알지만 행하지 않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깨닫고도 할 수 없다면 형제자매들의 기도로 반드시 이깁니다. 즉, 우리는 배울 때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 힘을 더하시어 결단이 이루어지도록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을 참된 의와 거룩함으로 만들 것입니다. 사람이 진리의 의와 거룩함을 갖는 것은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라 점차적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여기에서 몇 가지 문제를 처리해야 합니다. 이것이 다섯 번째 항목입니다.
삶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다루십시오.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거짓말, 게으름, 욕설, 악독, 원망, 고함, 비방, 악의, 모든 용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해야 할 일이 몇 가지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용서하지 않음에 초점을 맞춥니다. 여기에서 용서란 첫째는 자신을 용서하고, 둘째는 남을 용서하고, 셋째는 하나님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미워한다는 개념을 버려야 합니다. 타인에 대한 원망도 버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분개하고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문제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다룰 때 중요한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바울은 고행자와 같은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우리의 문제를 성령의 능력으로 처리하라고 했습니다. 바울의 신학적 관념은 매우 분명합니다.육신을 의지해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야만 육체의 정욕과 정욕을 죽일 수 있습니다.
즉,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야만 육체의 정욕과 정욕을 죽이고 생명이 자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성장에는 두 가지 방면이 있는데, 하나는 자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의 성장을 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방면에 온갖 선을 더하는 것을 가리킨다. 부패한 것은 조금씩 줄어들고 좋은 것은 조금씩 늘어나며 인간의 삶은 더욱 강해지고 풍요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