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고린도전서04장-아버지의 마음을 어머니로 하는 목자가 되라

<고린도전서>는 교회를 세우는 책입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이 아닌 "집에서 연습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의 개념을 모두 바꿔야 합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교회를 주제로 하고 있는데, 바울의 서신을 읽어보면 교회관이 그가 전한 복음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 건물과 하나되는 믿음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데, 사람이 교회를 떠나면 가진 것이 없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교회의 건축과 우리의 믿음은 하나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6)

이 능력은 복음뿐 아니라 교회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도 합니다. 2장에서 바울은 복음이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이러한 신령한 일을 설명하였는데 이를 일컬어 "신령한 것을 신령한 말로 설명"(고전 2:13 참조)하였다. 기본적으로 영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영적인 사람들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 모든 것을 보게 됩니다.("고린도전서" 2:14-15 참조)

3장에서는 고린도 교회의 또 다른 문제가 언급되는데, 그들은 살과 피를 자랑합니다. 육신의 제도로 교회를 세우면 하나님 앞에서 살아남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과 은과 보석과 풀과 나무와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력이 나타날 것이니 그 날에 그것이 나타나고 불로 나타나리라. 각 사람의 일을 어떻게 시험할지(고전 3:13)

우리의 기초는 다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우나 사람마다 건축하는 재료가 다르고 어떤 사람의 건축은 견고하지 아니하여 불이 떨어지면 타버리느니라. 즉, 교회를 세우려면 1장과 2장에서 말한 것과 영적인 방법, 즉 하나님의 능력으로 교회를 세우는 교회만이 하나님의 축복을 내릴 수 있습니다. 4장에서 교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청지기 직분이라고 하는데 어떤 청지기가 되고 싶습니까? 바울은 판단과 교만과 많은 혼란을 가져오는 육신의 지혜로 교회를 세우는 사람에 대해 말합니다!

육체적 방법은 부패를 가져옵니다

판단은 논쟁을 낳는다. 어떤 사람은 교회의 크기에 따라 목회자를 대목사라 하고 소목사라 하리라 이런 사람은 육신의 관념으로 판단하여 무엇이든지 육신의 관념으로 행하면 썩어질 것이요 힘과 지혜가 교회를 세우는데 있느니라 , 그러나 그것이 가져오는 것은 부패뿐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방법으로 세운 교회에서 우리 눈으로 본 것은 부패한 것, 교회에서는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즐기다가 그 후에 다방에서 목회자를 판단한 것입니다. 나중에 제가 직접 그 교회를 철거했습니다. 이전에는 방법이 잘못되었지만 동기가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회개했습니다. 회개하고 나서 성경 말씀을 발견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를 세우십시오. 목사가 되려면 하나님의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사람들이 육신의 방법으로 집을 짓고 부패를 일으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은 사람은 바울 자신이었는데, 고린도 교회 사람들은 자신들을 목회하고 가르치고 자기 자식처럼 대했던 바울을 심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이 떠난 후 고린도 교회는 다른 무리를 영접하여 다른 복음을 전함으로 고린도 교회가 타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군인들의 목자, 군인들의 교회

오늘을 보면 어떤 목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이 질문은 모든 사람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목사님은 나 혼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모든 형제자매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교회에 열 사람이 있든, 백 사람이 있든, 천 사람이 있든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면 당신은 많은 문제를 겪지 않을 것이며 어떤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여전히 승리할 것입니다. 그 문제는 눈에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있는 백 명, 천 명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면 우리는 무엇을 합니까? 우리는 함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섬깁니다. 이 질문이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서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비전과 같이 정예병 교회를 세우라는 계시를 주셨습니다. 이 교회가 늙고, 약하고, 병들고, 장애가 있는 천명의 교회이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도록 설득하지 않는다면, 나는 천명에게만 압도당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돌보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하고 연합되고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교회가 한 무리가 되고, 이 무리가 나가서 마귀의 원수와 싸워 짓밟히므로 형제자매들이 승리하고 포로와 눌린 자들이 풀려날 수 있다.

어제 한 자매가 우리에게 와서 예배 후에 나에게 무언가를 전했고 나는 압도당했습니다. 몇 년 전에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돌아가시는 과정에서 목사님 없이 온 가족이 어머니 시신 주위에 모여들었고, 어머니가 계시는 교회에 가서 목사님을 청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 자매는 다른 교회로 달려가 목사를 청했지만 역시 거절당했습니다. 다행히 자비로운 목사님이 어머니를 모시러 왔습니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이런 문제가 목사에게 나타나는가, 아니면 이 자매의 가정에 나타나는가이다. 아니면 기독교 가정을 이끈 목사님들? 제 생각에는 모든 것이 잘못되었습니다. 첫째, 아버지와 어머니의 마음으로 형제자매를 섬기지 못하는 목사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가혹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람을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

"내가 이 말을 쓰는 것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너희를 경계하려 함이라"(고전 4:14)

이 자매님이 처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사님이 경고하고 잘 가르치지 않아 매우 나약한 기독교인이 되어 위기의 순간에 그런 상황을 극복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과거에 이 목회자들은 그녀를 인도하지 않았고, 바울의 이런 말을 하지 않았으며, 듣기 좋은 말을 했지만 사람에게 덕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사모님과 나는 좋은 말을 할 줄 모르고, 좋은 말을 하든지 말든지 남에게 덕이 되는 말을 합니다. 우리가 좋은 말을 하면 앞으로 형제자매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누구에게 가서 말하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우리는 위기의 순간에 당황하지 않을 것입니다. 위기가 닥쳤을 때 우리(목사님, 그룹리더, 그룹의 형제자매들)는 반드시 함께 모여서 여러분을 섬길 것입니다. 부패한 교회의 문제는 사람들이 좋은 말을 골라서 듣고 나, 모두에게 안부를 묻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집중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목사가 되는 길!

목사가 되려면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중 한 사람이 밤에 문제가 생겨 전화를 걸면 반드시 기도하러 데려가겠습니다! 내일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하지 않고 그냥 두겠습니다! 이것이 내가 하는 일, 내가 하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귀히 여겨진다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푸신 기적과 기적의 증거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섬기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하시는 일은 첫째,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섬기는 일, 둘째, 영적인 진리로 교회를 세우는 일, 듣기 좋든 싫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때때로 그 말이 꼭 맞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안에 있는 동기가 틀렸다는 것을 결코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바울은 진심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내 사랑하는 자녀와 같은 너희를 훈계하려 함이니 그리스도의 선생은 만 명이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라"(고린도전서 4:14-15)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사람들을 어떻게 가르치는가는 바울이 논하는 내용입니다. 바울은 말했다: 내가 나의 신실한 아들(디모데)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행한 것과 내가 각 교회에서 가르친 것을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리라(참조, 4:17). 그러므로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는 바울이 한 일을 해야 합니다. 바울이 우리에게 아주 좋은 본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사람들을 어떻게 가르치셨습니까? 처음 두 단락은 보기 흉하게 들립니다. 비꼬는 말이 아니라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깨어 교만하지 말고 육신의 방법으로 교회를 세우기를 그쳤습니다. 의. 몇몇 사람들의 말도 안되는 말을 듣지 말고 그냥 따라오세요! 바울의 주장은 여기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종은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섬길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지녀야 한다.

“또 내가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요 오직 그들의 능력을 알고자 하노라.”(고전 4:20)

절대 자만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없고 하나님의 영이 결코 이와 함께하지 아니하느니라 육신의 방법으로 자만하는 자가 세운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이 없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수 없느니라 .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교회가 기적을 추구하기 때문에 기적이 있을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었나요? 교회는 하나님의 뜻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육신으로 행하는 자들은 성령의 능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고 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이면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놀라운 일을 행하시고 당신의 능력을 당신에게 주실 것입니다. 사무엘상에 기록된 바와 같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매 사무엘의 말이 하나도 빠지지 아니하니라 (삼상 3:19)

이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사무엘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그가 무슨 말을 하든지 하나님은 그를 위해 성취하셨습니다. 나중에 나는 오경에서 모세도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세가 말한 것을 하나님께서도 그를 위해 이루셨다!

특히 하나님께서 모세와 사무엘에게, 바울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내가 말하는 것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섬기면 하나님의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말과 선언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한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는 것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바울입니다 바울이 쓴 모든 말을 하나님께서 그에게 쓰라고 하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말은 바울이 친히 기록하여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가는 것은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노라 하였느니라 그가 말한 것은 이루어질 것이고 다른 메신저들이 말한 것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마치 선지자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과 겨루어 사람을 시켜 땔나무에 물을 붓고 기도하자 불이 떨어지는 것과 같았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지만 엘리야의 말은 이루어졌습니다! (열왕기상 18:17-40 참조)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려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양(자녀)이 고통받는 것보다 자신을 위해 고통받는 것이 더 낫습니다. 아들딸이 스스로 축복을 누리면서 괴로워하는 것은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이 아닙니다. 말하고 말하고 가르칠 수 있는 스승이 만 명이나 있어도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모든 젊은 부모들에게 아버지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섬길 것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말을 고르지 말고 남에게 덕을 세우는 말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기도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

여기에 몇 마디 덧붙이고 싶은데 왜 바울이 쓴 편지는 "성경"에 포함되고 권세 없는 자들이 쓴 것은 "성경"에 포함되지 않습니까? 바울이 쓴 것은 하나님의 생각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요점은 이것이다: 바울의 마음과 생각은 하나님과 하나였다. 훗날 너의 섬김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그릇이 되고 너의 섬김에 하나님의 능력이 실린다면 너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합쳐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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