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여한복음05장-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라
이 장에는 예수께서 38년 된 중풍병자를 고치셨다는 기록이 있어 이 장의 주제인 아버지의 뜻대로 행함을 이끌어 냅니다. 나는 오늘날의 세대에 많은 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따라 일을 행하는 사람이 너무 적다는 사실에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치유와 구원에 관한 과정에 참석하는 동안 섬김을 받는 형제 뒤에 서서 그를 위해 기도했지만 자신을 드러내는 형제를 만났습니다. 맹수처럼 사납게 소리를 질렀지만 앞에 풀려난 사람은 "형님 제발 기도 좀 그만하세요, 알았죠?"라고 말했다. 그의 기도 소리가 너무 무섭기 때문입니다.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내가 치유와 구원을 위한 기도와 과정을 할 때 어떤 사람들은 치유와 구원이 필요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세대는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는 예수님과 같은 교회가 정말로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치유하는 능력을 갈망하다
예루살렘에 양문 가까이에 히브리어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고 그 곁에 다섯 현관이 있고 그 안에는 맹인과 절뚝발이와 쇠약한 병자들이 많이 누워 있었습니다. (참고: 여기에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는 고대 두루마리가 있는데, 이는 천사가 적절한 때에 물을 휘젓기 위해 연못으로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물이 움직인 후 먼저 내려가는 사람은 모든 질병에서 치유될 것입니다. 거기 거기 서른여덟 해를 앓는 사람이 있더니 예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병이 오래 된 줄 아시고 물으시되 네가 낫겠느냐 병자가 이르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는 자가 없더라 다른 사람이 나보다 먼저 내려가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침상을 가지고 가니라 .("요한복음 5:2-9)
예수님이 하신 일을 통해 우리는 아버지의 의도가 우리를 낫게 하는 것임을 알지만, 우리가 간절히 원하지 않으면 그것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베데스다 곁에는 소경과 절뚝발이와 병자들이 누웠고 거기에는 병든 사람이 많았으나 이 중풍병자는 나으니라 그 이유는 중풍병자는 고침을 받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눅 11:10)고 하셨습니다. 두드리고 찾으면 찾을 수 있습니다!
5년 전, 저는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왜 교회가 한 일이 예수님이 하신 일과 그토록 동떨어진 것일까요? 제 안에 큰 소망이 있습니다. 즉, 성경을 읽은 후에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전도사역을 통해 많은 병든 형제자매들을 우리 가운데 데려오셨고, 그들은 모두 한 사람씩 고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한 마디 말씀을 명하시면 중풍병자가 일어서서 걸었고, 한 마디도 할 수 없으면 열 말, 백 말, 천 말, 만 말을 하여 병이 나을 때까지 했습니다. 이것에서 우리 교회의 치유와 해방은 새로운 단계, 즉 점점 더 예수님을 닮아가는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친히 증거하고 계시며, 많은 초자연적인 일들이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자매님은 교회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병들었고 이 형제자매들이 치유받기를 간절히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형제는 고침을 받았는데, 이는 이 세대의 필요를 보여줍니다.
치유 사건에 대한 논쟁
오늘 당신은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치유와 해방을 행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아프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은 교리를 전하고 있습니까? 삼십 팔년 된 중풍병자를 일으켜 걷게 하신 예수님을 닮아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일만 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세대보다 더 위대한 일을 하여 사람들이 생명을 얻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쳐주실 때 회개하고 낫게 하지 않으신 것을 보면 하나님의 우선순위는 사람의 죄를 벌하는 것이 아니라 고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물건을 가져가는 이유를 걱정합니다. 왜 일합니까? 중풍병자가 성전에서 다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은 그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죄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나쁜 습관이 바뀌기 전에 반드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그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자, 그는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낫게 해주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5:15)
유대인들은 병자를 고치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안식일을 범한 예수님을 책망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우선순위는 매우 분명합니다. 즉, 먼저 사람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 뒤에는 마귀에게 속한 독사의 종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명을 주고 마귀는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다. 큰 것을 보고 작은 것을 무시하는 것이 우리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큰 일을 무시하고 작은 일만 하는 것은 까다롭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도 보지 못하고 고침을 받는 사람들의 아름다움도 보지 못하고 오직 예수님이 율법을 어기는 것만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으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본 것만을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실제적인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매우 문제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계시하시고 우리는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것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는 것만으로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그가 행하신 모든 일을 그에게 보이셨고 또 이보다 더 큰 일도 보여 너희를 놀라게 하리라 ("요한복음" 5:19--20)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하신 일을 하셨고 우리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항상 새로운 일을 행하시고 날마다 놀랍게 살아갑니다.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 뜻대로 살리느니라. (요한복음 5:21) 삼십팔 년 동안 중풍병자로 앓던 사람이 모든 면에서 죽은 것 같았으나 하나님이 그를 살리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뜻이니라 죽은 사람도 살 수 있고 예수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사람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감정대로 살 수 없고, 기분이 나쁘면 얽히고 고통스러워 평생의 속박이 됩니다.
예수께서 좋은 소식을 전하시다
요한복음 5장 25-29절에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것이요 듣는 자는 살리라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무덤도 열리고 잠자던 성도들의 몸이 일으켜졌습니다. (마태복음 27:52).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많은 성도들이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당신이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은 인간의 논리를 완전히 뛰어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력을 완전히 초월하시는데 우리가 그분을 믿어야 합니까? 믿으면 치유되기 쉽습니다.
나는 내 뜻대로 구하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만 구하느니라(요 5:30참조) 우리가 섬기며 교회를 세울 때에 우리의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고 뜻대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증거해 주실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예수의 선구자요 예수를 증거하여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요한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 곧 내가 하는 일이 그가 보내심을 받은 나를 증거하는 것이니라 아버지. (요한복음 5:36) 예수는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은 자니 아버지가 무엇을든지 편하게 하더라 중풍병자에게 요를 들고 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요를 들고 가니라
과거에 하나님은 내 손을 통해 많은 기적을 행하시고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다. 교회가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있지 않다면 교회에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에 그렇게 쓰여 있으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를 통하여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이제 우리는 복음의 능력으로 우리 자신이 일어서서 걸을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일어나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대가 복음의 능력으로 치유되고 해방된다면 얼마나 놀라운 간증이 될까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행하고 있음을 증거합니다! 진리만 말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세대에 축복하는 사람은 되라
5년 전부터 내 마음에 소망이 생기기 시작하여 오늘날 교회의 부흥을 가져왔습니다! 우리에게 더 큰 소망이 있다면 지금부터 5년 후에는 더 큰 부흥이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 나는 우리 교회가 인재 양성의 대열에 진입할 수 있기를 다시 소망하기 시작했습니다. 형제 자매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치유되고 풀려나 직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면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가 되고 아래가 되지 않게 하시리니 ("신명기" 28:13)
하나님은 당신이 다른 모든 사람보다 뛰어나고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놀라운 약속을 실천하기를 원하십니다. 언젠가는 온라인 대학을 세워 고급인재를 양성하여 사회를 축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니라 구약에서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가 너를 무서워하고 땅의 모든 기는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네 손에 붙일 것이요 (창세기 9:1-2)
우리는 이미 관리자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우리는 그 역할을 맡아 관리 권한을 사용하여 죄수를 석방하고 병자를 치료하고 만국과 민족의 축복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계속해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볼 수 없습니까? 그들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인간의 이성과 논리를 믿습니다. 인간의 이성은 병자를 고칠 수 없고 다만 인간 자신을 영화롭게 할 뿐이며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기를 거절한다. (요한복음 5:39-40 참조) 우리 모두는 같은 성경을 읽지만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병이 나을 수 있다고 읽는 반면, 어떤 사람은 병이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기로 선택했고, 하나님은 내 안에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기도하고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런 약속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릇을 찾으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볼 때 볼 수 있고 들을 때 들을 수 있지만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구하지 않고 성경을 읽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겸손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고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를 옥에서 놓은 자에게 자유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사야" 61:1) 이것이 복음의 본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어 우리의 저주와 슬픔을 짊어지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고 그가 징계하심으로 우리가 안전하도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 구속하셨으며 분명히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한복음 5:44)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구하면 영광이 임합니다! 이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겠습니까?
결론
우리는 예수님과 바울을 본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핵심 가치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을 즉시 치유할 수는 없지만 반복해서 할 수는 있습니다. 나는 우리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치유와 해방에 점점 더 능률적이 되고 그들의 능력이 더 강해지며 악령 배후의 작전에 점점 더 익숙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악령의 역사에는 지켜야 할 법칙이 있으니 영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관심을 키워야 합니다. 성경은 영적인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 영적인 단어를 사용하지만, 이 책은 도덕적 개념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강력한 복음을 무력한 복음으로 믿으면 저주를 받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을 다시 강화하고 예수께서 하신 일을 계속 합시다. 우리는 KX 자매를 가르치고 있는데, 그녀의 반에는 두 부모 모두 믿음을 잃은 아이가 있습니다. KX자매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을 의지하여 그를 안아주고 돌보아 주며 위로해 주었고 아이는 매우 얌전해졌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은혜와 자비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그분의 능력을 사용하여 우리가 하는 일을 확인하실 것입니다. 너희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말고 아버지의 영광을 구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희와 나를 통해 나타날 것이다. 이 얼마나 멋진 삶입니까! 우리의 삶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