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사도행전01-성령시대의 개막과 사명을 맡은 사도들(상)

성령시대의 시작

이 장은 성령시대의 개막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체 계획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예수의 기도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가면 보내심을 받을 것이요 (요한복음 16:7) 여기에 언급된 보혜사는 성령입니다. 즉, 예수님이 이 세상을 떠나실 때 성령이 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혼란이 있는데, 성령이 온 땅에 역사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도 있었어야 할 것인데 왜 예수님은 승천하신 후에 오셨을까요? 사실, 성령시대의 도래는 교회시대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사람들의 믿음을 세우기 위해 지상에서 40일을 보내셨습니다.

이 장은 사실상 예표입니다. 성령께서 새 시대를 시작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세 단계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창세기부터 예수님의 탄생 이전까지의 성부 시대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섬기기 시작한 아들의 시대입니다. 세 번째는 사실상 사도행전 때부터 시작된 성령시대이다. 이 세 시대는 모두 한 하나님의 손에서 나왔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 시대를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의 시대와 아들의 시대에 대해 말하지만 성령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1장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사도들을 택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시대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지상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서 40일 동안 무엇을 하셨습니까? 사실 하나님은 이 40일 동안 사람들의 믿음을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가고 계시는데, 이 40일 동안 믿음이 세워지지 않는다면 이 제자들은 곧 갈라질 것입니다.

성령시대가 열리면 믿음이 강해진다

예수께서 옮기우시기 전에 하신 말씀을 보라 첫째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이 물로 세례를 베풀더니 몇 날이 아니라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행1:4 참고) 둘째,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1:8)

이 두 구절이 성령의 일을 어떻게 다루는지 봅시다. 예수님은 한 무리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성령이 그들 안에 거하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신 바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다시 언급한 앞의 말씀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합니까? 하나님께서 이곳에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시대를 시작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이 단순히 주님을 믿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성령이 당신에게 내려오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어떻게 하실까? 사람들에게 권한을 부여합니다. 사실 성령시대가 열린 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유력한 믿음이요, 능력 없는 믿음은 쓸모없는 이론에 불과합니다. 즉, 능력이라는 말은 성령시대의 성령의 역사를 관통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고 성령세례를 받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능력이 없습니다. 마태복음 26장에 베드로가 세 번 주님을 부인한 것은 한 가지를 설명하기 위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사람이 아무리 강해도 성령님이 그 위에 계시지 않으면 결국 세 번 주님을 부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성령님이 계시지 않으면 당신은 사탄 마귀와 싸울 힘도 없고 방법도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

능력을 얻은 후에는 무엇을 할 것입니까? 증언하기 위해. 오늘은 왜 사람들이 교회사에서 성령을 잃어버렸는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 역사에서 사람들은 육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돌아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육신으로만 주님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점차 신학과 지식을 추구하기 시작하고 간증도 잊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도 잊어버리게 됩니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직접 체험하는 것을 반대하고, 많은 사람이 큰 진리를 말하기 좋아하면서도 성령 역사는 소홀히 여긴다. 성령의 능력을 받은 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행하신 일을 증거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입니다. 이런 식으로 설교하는 사람들은 큰 진리를 구하기보다 모두 성령께 이끌립니다. 사도행전부터 현재까지 우리는 성령충만시대와 성령을 잊은 암흑시대를 경험했고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성령을 회복시키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시대에 사도들이 할 수 있었던 일을 우리도 성령의 능력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을 얻는 방법?

우리는 예수님의 승천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적적인 효과를 목격했고, 충격을 받고, 끈질기게 연합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지 40일 후에 그분은 이 땅에서 두 가지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는 제자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도록 영감을 주신 성령 시대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이 제자들도 기도할 때에 심히 혼란하여 오랫동안 기도하되 성령이 강림하지 아니하였으나 이 제자들도 예수께서 구름 속으로 떠나가시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았으므로 그들 가운데 믿음의 불이 계속 붙을 수 있었더라 태워 오순절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성경은 성령이 강림하실 때 사도들이 포도주에 취한 것 같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마음에 간절한 마음을 품고 ​​모든 존귀와 존엄을 내려놓았기 때문이라 처음에 기도할 때에 성령이 강림하시는 것을 잠시 보지 못하였으나 그 간절한 마음으로 말미암아 인내하다. 실제로 그 제자들은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는 것을 분명히 보았고, 갈릴리에서 예수님과 함께 고기를 잡고, 그물을 끊고, 물고기를 육지로 끌어올리고, 고기를 구워 먹고,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와~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그런 다음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베드로가 주님을 세 번 부인한 속박에서 풀려나게 하소서. 그리고 나서 40일 동안 제자들은 영감을 받아 성령세례를 받을 수 있었고 완전히 이타적인 상태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께서도 같은 일을 하시니 사실 남의 마음을 생각할 필요가 없고 남의 마음을 생각하면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없습니다. 성령이 당신 안에서 능력을 얻고 주 예수님을 위해 좋은 간증을 하기를 바라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둘째는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면 그들이 권능을 받고 주를 위하여 증언하리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친구가 밤중에 와서 말하기를 친구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주라 내 친구가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줄 것이 없노라 하거늘 " ’ 안에 있던 남자가 대답했다: 귀찮게 하지 마십시오. 문이 닫혀 있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자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다가갈 수 없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의 간절한 사랑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고 하면 생선 대신 뱀을 주겠느냐? 달걀을 달라는데 전갈을 준다고?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1:5-13)

여기서 사랑의 말씀이 간절히 구하는 것은 오직 성령님을 가리킨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제자들이 40일 동안 예수님과 함께 지냈는데, 예수님께서 사랑의 말을 간절히 구하시며 이 말씀을 반복하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함께한 40일 동안 예수님은 그들에게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말을 듣고 한 마음으로 이 불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하루가 끝날 무렵 정말 답답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다음 날 다시 함께 기도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계속 기도하면서 점점 더 열정적이 되었습니다. 끊임없는 기도: 오셔서 성령으로 나를 채우소서 오셔서 성령으로 나를 채우소서...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기도했더니 예수님께서 이 120명을 통해 성령시대를 열어주신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확신을 심어줍니다. 끈질기게 기도하며 하나님이 전하는 복음을 증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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