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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는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간증 (2018년 1월 5일)

2018-01-05 8,709 自以为义

예수님을 사랑하게 된 놀라운 여정

마가복음을 공부하면서 저는 놀랍게도 주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 8일 금요일 아침에도 저는 평소처럼 출근 시간대의 지하철을 서둘러 타고 사람들 사이에 끼인 채, 매일 한 장씩 읽는 성경 말씀을 계속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15장이었습니다. 제목은 “예수님께서 빌라도 앞에서 심문을 받으시다”였습니다.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성경 읽기에 들어갔을 때, 저는 2절을 보자마자 이렇게 깊이 감동받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마가복음 15장 2절부터 5절입니다. 빌라도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말하였느니라.”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예수님을 고발하자 빌라도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들이 너를 이렇게 많은 것으로 고발하는데 아무 대답도 하지 아니하느냐?”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고, 이에 빌라도는 매우 놀랐습니다. 침묵

그런데…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 또다시 감동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 순간 제 마음은 다시 완전히 그분께 이끌렸습니다. 이 순간 그분은 제 유일한 사랑이셨습니다. 저는 제 마음을 그 장면 속에 완전히 몰입시켰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대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때 제 눈앞에는 다시 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주변에는 제자들과 병사들이 모여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이날이 왔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빌라도가 사납게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라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네가 말하였느니라”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네 글자에 불과한 이 말이지만, 제 눈에는 너무나 많은 것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대답하지 않으신 그 행동까지도 그러했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에서 “나는 예수님을 사랑해!”라는 말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제야 저는 제 마음속에 늘 감추어져 있던 그 “완벽한 모습”이 바로 예수님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줄곧 찾고 있던 사랑하는 분도 예수님이셨습니다!

지하철에서 나와 노란색 공유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할머니의 기독교 신앙 안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난날은 굴곡이 많았습니다. 마치 길을 잃은 어린 양처럼, 잘못된 길에서 헤매며 돌이킬 줄 모른 채 살아왔습니다. 계속 방향을 찾고 인도를 구하면서 끊임없이 몸부림쳤습니다. 과거의 제 모습을 바라보니, 그동안의 모든 수고와 노력은 어리석음과 무지였고,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도 모르는 자신감과 교만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제 마음은 더욱 아팠고, 목이 터져라 부르짖었습니다…. 왜 돌이킬 줄 몰랐을까? 왜 돌이키지 않았을까? 사실 저는 언제라도 제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감히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가슴이 찢어질 듯한 울음소리는 마치 제 자신을 두드리는 것 같았습니다. 왜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분을 품지 않았을까? 왜 더 일찍 나의 하나님을 내 마음속에 모시지 않았을까? 왜 떳떳하게 하나님을 내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물론 그날의 감동은 제가 지난 몇 달 동안 돌이켜 하나님을 구하고, 끊임없이 하나님을 갈망하며 경험해 오는 과정에서 감정이 폭발한 날이었습니다.

그날 아침 소그룹 가족방에 “저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었어요”라고 올렸을 때, 그 메시지가 소그룹장을 그렇게 크게 감격시킬 줄은 몰랐습니다. 신위에 자매는 당시 한 시간 넘게 마음을 진정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날을 한 달 동안 기다려 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달 전 자신이 제게 내준 과제의 목표가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경험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향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전의 저는 구원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 했는지도 몰랐습니다. 또한 특별히 감동을 받아 예배에 참석하고 싶어 하지도 않았으며, 일이나 친구들과의 약속 때문에 예배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소그룹장은 저를 억지로 예배에 참석하게 하는 것이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몸만 오고 마음은 오지 않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예배에 참석하기를 좋아하는 것은 반드시 예수님의 사랑에 이끌렸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저는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했고,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더더욱 말할 수 없었습니다.

마가복음이 가져온 마음의 거듭남

소그룹장은 제 상황에 맞추어 우리 소그룹에서 마가복음을 공부하는 과제를 정해 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마가복음을 배우며 저를 위해 목숨을 내어 주시고 십자가에 달리셨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달 동안 공부하는 가운데 소그룹장의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몸을 내어 주신 크신 사랑으로 저를 이끄셨고, 제가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동은 하나씩 이어졌습니다. 이 한 달 동안 하나님께서 원래부터 이렇게까지 저를 사랑하고 계셨으며, 늘 묵묵히 저를 지켜 주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그분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을 때에도 그분의 사랑은 계속 저를 이끌고 계셨고, 제가 스스로 기꺼이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다윗의 시처럼 말입니다.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하나님이 계시면 제가 더 이상 바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묵상하던 그 순간, 저는 사랑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경험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불완전한 제 사랑이 그분의 사랑 안에서 온전하게 보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계속 그분을 경험하는 가운데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게 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날 밤 저는 오랫동안 잠들지 못했습니다. 소그룹장은 제게 「언약」이라는 찬양을 보내 주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모든 순간이 예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한 걸음씩 확증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저는 과거에 남아 있던 아름다운 기억들까지 모두 지웠습니다. 제 마음은 제가 바로 새롭게 창조된 사람이며, 이전 것은 지나가고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순간 저는 거듭났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게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마침내 저는 제 사랑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 예수님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를 사랑하신 주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해지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저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저는 달려가 그분을 따르겠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2017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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