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答疑解惑》
Q1:老师,大卫得着安慰是什么意思?
人家里的儿子死了,天天在那难受。没事就想起儿子,一会就想起暗嫩那个样貌,他一岁的时候还是个胖娃娃,浮现在自己的眼前就会很难受,这叫不得安慰。只要一想起来,反正就是有事没事就难受。后来他怎么就好了呢?突然有一天,他就把这些东西想通了,想开了以后,这种难受的感觉就越来越弱了,这叫做得着安慰。
我的姥姥死了以后,我妈妈天天哭,哭了有三年。有一天她做梦,梦见我姥姥拿棍子使劲抽她,抽完了以后就醒了:我以后再也不想了!结果就好了,不哭了。非得在梦里挨顿揍才行,这是人的脑子不好使。不想了以后就叫做得着安慰。
Q2:老师,都说女人第六感很准,有的时候还真的很准,这个是不是也是魔鬼的陷阱?有时候缺乏安全感是什么原因呢?要如何靠着神弃绝这种感觉?
这人挺有意思,有的时候还真的很准。那不就正好印证了一件事吗?那是从魔鬼来的吗?那从鬼来的能不准吗?准了你就被鬼耍。这不傻吗?坏事都很准,那好事怎么就不准呢?那不是个陷阱吗?所以我跟你讲,为什么你脑子不好使?因为你老是靠感觉,脑袋就不可能好使。
因为这个人不是经过一种推理思考的,这事我这么干、那么干,我能得着什么呢?得着的都是亏损。我得这么干、那么干,结果我得到的是造就,这不是聪明吗?还说女人的感觉有时候真的很准?那是真的很准,但也真的很败坏。这就是人为什么会活成这个屌样,就是因为老是靠感觉,脑袋也不好使。我们能不能够把脑袋整好使了?把脑袋整好使了比什么都好。
Q3:老师,爱神从咒诅里出来,需要一个过程吗?或漫长或短暂是不是取决于我们爱神的程度与信心的大小?
什么漫长的过程?我就不觉得这是个漫长的过程。因为人活着这点屁事全是虚空的虚空,那虚空的虚空我还在乎这个、在乎那个吗?全是虚空!如果你一直出不来,那是需要很漫长的过程。你得多听我讲的《传道书》,很多事都是很无聊的,人活着能不能够活的简单一点?把属灵的事给整明白,其实这事也不难,你到棺材里躺一会就明白了。
我建议过大家整个棺材在家里头,你实在不行,整个小骨灰盒,比划比划也行。虽然咱装不进去,但是比划比划也挺好使的。爱神是因为人在这世上没有指望,要开始寻求永生!如果我不爱神,那我爱什么呢?我就不觉得需要一个漫长的过程。其实人一旦确定了今生是虚空的虚空,很多东西都变得毫无意义。
我问大家一下,如果你今年45岁,你觉得自己从35岁到45岁的过程快不快?非常快,转眼就45岁了。接着一转眼就50岁了,那50岁了也是年过半百了。如果再多一点就60岁,然后就70岁,90岁,晚点就离开这个世界了。咱们当中的姐妹,50岁了还有一颗少女心,觉得自己好像还没老。其实你照镜子的时候看看自己的脖子,因为脖子上的褶子就暴露出年龄了。所以说我们人一晃,离嗝屁就不太远了。
比如说:你现在去问问00后,他们应该管80后叫什么?应该叫奶奶吧!现在80后有没有做奶奶的?有!有些80后已经是奶奶辈的了。我给大家浇盆冷水,人活着没什么意思,人所纠结的、你的爱、你的恨都没什么意思。这个时候你要选择爱神。爱钱没意思,爱这个爱那个也没什么意思,爱神是在人很小的时候就可以选择,比如约瑟17岁的时候就懂得爱神。但是有一些人雅各的二儿子西缅,到老了也是那个样子。
Q4:老师,人的感觉有没有积极方面的作用?还是都是从鬼来的?
感觉都是属肉体的,我来给大家来说一说:性感觉是属肉体的。虽然是神造的,也让人享受,但肯定是属肉体的。就算是夫妻之间也是属肉体的,这个定性你得知道。第二个是食物,吃食物很有感觉,爱吃、爱玩,后来我发现吃喝玩乐的感觉是天生的。有的人天生不爱玩,有的人天生就爱玩,找吃喝的地方,找玩的地方,吃喝玩乐的时候很有感觉。后来我就发现吃喝玩乐这种属肉体的东西,都是跟悟性不相干的感觉,是人里面天然的感觉。
那跟悟性不相干的感觉,就会觉得感觉挺好啊!有人爱吃榴莲,把屋子整的可臭了,那不爱吃榴莲的就很痛苦了。有的人把榴莲带回来吃完了以后,别人回来一闻就说:哎呀,臭死了!有人爱吃,有人不爱吃,我也纳闷人怎么这么爱吃这么臭的东西?有的人爱吃臭豆腐也是一样,很有感觉。
还有一种东西不叫做感觉,这种东西就是做事有灵感。当你抓住了一个事物的本质,你对事物的判断非常的精准,都不需要很精细的计算,就马上能够算出其中大概的轮廓。比如说:你做一个软件工程项目,上来就知道这个表和页面是怎么设计的。脑子一下子就变得清晰了,那是非常地快。那是怎么来的呢?那不是天然属肉体的感觉,那是经过长时间对事物的了解,然后训练出来的。
所以我告诉大家,天然的感觉没有用,那什么感觉有用呢?做事情抓住事物的本质产生的感觉才有用。比如说牧养,我有时候看这个人,一看就知道他大概是个什么样的人,虽然判断的不是那么精准,但是基本不离谱。那这是感觉还是什么?这是判断,也是悟性!就是当人练习久了以后,人在悟性上开始有一个很清晰地认识。感觉有什么积极的?天然的都没有什么是积极的。
Q5:老师,大卫切切想念押沙龙三年,为什么就是不见押沙龙呢?后面一章,王还见聪明的妇人为之解决问题,可他就是不见儿子押沙龙,他应该知道押沙龙是怀恨在心的,为什么不去管自己的儿子呢?
你这个问题真把我给难倒了。大卫想见押沙龙,他里面有没有挣扎呢?有啊!大卫想着押沙龙是一个杀人犯:我见了他,我得跟他说点什么好呢?大卫也不知道说什么,这一想,见了以后也不知道是该说,还是不该说。那大卫心里头有没有想押沙龙?肯定有想!但他在悟性上也没有很清楚,对这件事也不知道怎么办,就是处在一个很纠结的状态。结果在这么纠结的状态中拖到了这个时候,大卫还是想着押沙龙,虽然有很想念的感觉,但是他在悟性上还是有抵触的,就是这么个状态。
Q6:老师,暗嫩是哥哥,可以娶妹妹吗?
那个年代是可以的。
Q7:老师,我听你讲的道都明白,可是到第二天就忘了,怎么都想不起来,这是什么鬼,我得怎么赶鬼?
不需要赶鬼,你需要操练悟性。你不但听道都明白,听录音也明白。那你都明白了什么呢?就是零散的明白,东一块西一块的,不成体系。但如果你能很系统的做笔记,经过梳理、整理完了,就记那几个重点,你就想起来了。你自己要去写,别懒惰、也别靠脑子,要靠笔。就算是我这样的人,我也不靠脑子,我靠笔。
你们没看过我的讲稿,如果我给你看我的讲稿,我的讲道稿都是逐字稿,当然过程的中间有没有发挥呢?有的!所以一定要操练做笔记、操练写,然后再看。不要在第二天早上忘了才想起来看,第二天早上起来再看一遍自己的笔记,然后再梳理一下,看看自己得着什么了,那是很难忘记的。别听完了就完了,那就彻底完蛋了。所以光在那听是没用的,要去写才有用。
Q8:老师,神应该知道人是经不住试验的,为什么还允许撒但去试验人呢?
如果不试的话,神怎么会知道你是个宝贝呢?只有试了才知道是不是宝贝。那人怎么就经不住试验?约瑟被卖到埃及怎么就经得住考验呢?大卫在被追杀的那些年,13年逃亡的生活怎么就经得住呢?不是经不住,是经得住的!所以经得住考验的人不就是个宝贝吗?
Q9:老师,大卫还活在这个世代的话,应该是地地道道的渣男,但他为什么还是能够做合神心意的人呢?
大卫是地地道道的男子汉,怎么就成渣男了呢?大卫不是渣男,他是又聪明、又有智慧、又有武艺,是一个文武双全的人。大卫写诗是一条好汉、打巨人是一条好汉、做人家老公也是一条好汉。你是不是觉得因为大卫娶了很多老婆,所以是一个地地道道的渣男?其实神都没有在乎的事,如果你在乎就麻烦了!神根本就不大在乎大卫再多娶几个老婆,可能是你自己比较在乎。大卫绝对是一个响当当的男人。
Q10:老师,如何定义狡猾?
咱们又要研究文学了。你查一下网上是怎么说的,问一下百度的知乎,看看狡猾到底是什么?如果按我的理解,狡猾指的不是灵活。人活着的时候别去败坏人,也别去使手段。那人为什么要这么干呢?就是人常常遭鬼,鬼就透过他干活,鬼是很狡猾的!如果你问我如何定义狡猾,咱们就看看鬼的狡猾是什么。鬼的狡猾是在最早那些年间引诱了亚当和夏娃,那是怎么引诱的呢?
耶和华神所造的、惟有蛇比田野一切的活物更狡猾。蛇对女人说:“神岂是真说、不许你们吃园中所有树上的果子吗?”(《创世记》3:1)
你看这话说的,这东西就叫做狡猾。蛇说的那些东西都是弯弯绕的,听起来就非常的费劲。咱们来看一下约拿达是怎么说的:
暗嫩有一个朋友,名叫约拿达、是大卫长兄示米亚的儿子、这约拿达为人极其狡猾;他问暗嫩说:“王的儿子啊,为何一天比一天瘦弱呢?请你告诉我。”暗嫩回答说:“我爱我兄弟押沙龙的妹子他玛。”(《撒母耳记下》13:3-4)
其实约拿达心里头早就有招了,他还对暗嫩这么说:你就这样装病,王就会安排他玛来,那你就可以干这事。约拿达给暗嫩安排了个强暴他玛的场景,这是什么脑子?很坏,非常的损!
Q11:老师,刀剑不离大卫的家,暗嫩强暴自己的妹妹,押沙龙杀了暗嫩,这一连串发生的事就是因为大卫之前杀了拔示巴的丈夫所受的咒诅吧?假如大卫没有杀乌利亚的话,这些事就不会发生了吧?
应该是的。别整这些乌烟瘴气的东西,尤其是流人血的罪。流人血的罪在神的眼里是很严重的罪。到了新约《圣经》这罪不叫流人血,叫做恨人,恨人就跟杀人一样!为什么?你巴不得这个人死。所以千万不要恨人,恨完了以后就跟流人血的罪差不多。
Q12:老师,要怎么区分是感觉还是圣灵的感动呢?
这事我觉得姐妹特别容易掉到这里面,因为她分不清什么叫做圣灵的感动,分不清哪一些是自己的感觉。我告诉你,圣灵关心的是神的事。圣灵真的不大关心你吃什么、喝什么、用什么。如果一个姐妹有感动要嫁给另外个人,那你要小心了,那应该不是圣灵的感动,因为圣灵不做这种感动。后来很多依靠圣灵感动的姐妹,嫁过去后才发现自己整错了。那当时怎么会有圣灵的感动呢?
要记住,圣灵在乎的是神的国和神的义。你们要求神的国和神的义,这一切都要加给你们了。但是教会教人利用神去感觉自己的那些事,比如这个生意能不能做?有感动就去做,结果赔钱了找谁说理去呢?所以说最基本的原理,根基性的东西不能够改动。神关心的是神的国和神的义。如果是跟神的国和神的义没有关系的,那就要小心。
弟兄姐妹千万别再整有圣灵感动的这些事情了。比如圣灵感动我要嫁给他;圣灵感动她要嫁给我。那感动暗嫩的是什么灵?是邪灵!这种感动都带着自私的动机,而且跟神的国没有一毛钱关系。那是很危险的,因为那背后是鬼。
Q13:老师,《利未记》不是不允许同父异母,或同母异父的兄弟姐妹互相露出下体吗?为什么他玛讲大卫可以允许暗嫩娶她呢?
如果我是他玛的话,那该怎么办?大家知不知道,在旧约《圣经》里有这么一段的记载,如果一个男孩强暴了另外一个女孩,然后这个女孩愿意的话,那这个男孩就可以把她娶回家,然后就赔一点聘礼给这个女孩的家。神是有丰富的恩典和怜悯,那你就别整这些事说:为什么他玛讲大卫可以允许暗嫩娶她呢?
那总比不能娶强吧!强暴完了还不能嫁给他,那要干什么?你应该对神的话的了解有点偏差,所以说我们人就常常会掉到这种坑里头。我们为什么要关心这种事情?其实你里面要是关心这些事,脑袋应该不会太好使的。
Q14:老师,大卫甚发怒,但还是没有管教自己的儿子,是不是孩子长大了,做父亲的也管不了了?
那你试试吧!大卫管不好的事也许你能管好。你可能觉得大卫没管,至于大卫到底管没没管这事,大家得确切的知道,人的命不是你管或者没管就能控制的,你管是那命,不管也是那命。你该尽的责任你就尽,尽完了以后人该是什么样就什么样,因为人就那样。如果你觉得你管了以后能够决定这个人的命,那你就试试吧。
很多人说:你没管教。那你要怎么管呢?很多人就喜欢把重担放在别人身上,自己一根指头都不动。你批评大卫,大卫这么讨神喜悦的人,我们要批评他什么?我们总觉得他没管,那你是怎么知道的?我研究这东西研究的多,因为老有人问这些事,我们管不了,儿孙自有儿孙福。我给你说几个人,比如撒母耳的儿子撒母耳管不了,摩西的儿子摩西管不了,亚伯拉罕的儿子亚伯拉罕管不了,以撒的儿子以撒管不了,雅各的儿子雅各管不了。你管得了吗?你如果能管,你管一管试试,儿孙自有儿孙福,中国人早就总结出来了。
Q15:老师,大卫知道了暗嫩所做的事,只是发怒而没有采取行动,是不是他知道自己犯罪让仇敌亵渎了神,所以也没有办法,他只能发怒呢?这个对于他玛来说是不是有点冤枉,就这样被玷污了?
什么叫只能发怒呢?押沙龙不是跑到他姥姥家去了吗?死一个儿子好,还是死两个儿子好?如果家里有两个儿子,一个儿子把另外一个儿子杀了,然后一个儿子被判了死刑,结果连一个儿子都没了。我们不知道大卫其实是把账算得明明白白的,死一个儿子总比死两个儿子好,反正死的都已经死了,剩下的还活着就好好地活吧。
咱们逻辑得通,你觉着他玛很冤枉,人家大卫觉着这都是属灵的事。那为什么选他玛呢?他玛她不冤枉,凡是被魔鬼所操控的最后就那样,不是生米成了熟饭,而是成了夹生饭了。刀剑临到谁,鬼不会搞错,神也不会搞错。所以大家应该从一个更高的高度去看,别在那儿说冤枉,有什么冤枉?你要为他玛报冤吗?我看那叫识别善恶。鬼不会搞错,神也不会搞错,就是咱们经常搞错。
Q16:老师,能把刀剑不离家的咒诅给翻转了吗?大卫的这个咒诅是无解的吗?
是无解的,想都不用想。如果我们当中有的人也轮到这个,那就慢慢熬吧。有人说:玷污别人等于杀人,这是瞎说!玷污是玷污的罪,杀人是杀人的罪。神既然宣判了这个咒诅,问题是基利押怎么就没事呢?鬼怎么就不找他呢?因为人家躲的远远的,不跟那些人扯上关系。
我教大家一个聪明和智慧就是远离这些事。世界首富,中国首富,杭州首富,广州首富,我们躲得远远的。我根本就不稀罕,远离是非,管他是省长还是部长,我都躲得远远的,这些人跟我没关系。如果你认识瓦格纳的老大,那你就厉害了,在那里谋一官半职的。我闲着没事整那玩意做什么呢?我远离这些纷争,就过一个普通小老百姓的日子。
有的人见到一些大官家里的亲戚,那牧师都羡慕得要死,就恨不得要参与到那个圈子里去。人就是脑袋不好使才这样,如果脑袋好使就不这样了。我要劝劝大家,一定要做个聪明人,聪明人怎么就没事了呢?刀剑不离大卫的家,人家基利押怎么就没事呢?人家远离这些是非。大卫的第四个儿子亚多尼雅也是被刀杀的,就别往那儿凑!咱们就做一个地地道道的人,神给我们一个机会做了以色列的王,给我们一个机会做一个普通的小老百姓,我们得感谢神!
最重要的就是不要爱这个世界,不要贪恋这个世界的名和利,开始做一个实实在在的,在劳碌中享受的人,在劳碌中喜乐的人,这不是挺好的吗?吃什么都很香,干什么都很喜乐啊,一生都活在神的命定当中,然后把自己给出去,成为别人的祝福。人自私贪图这些东西,不管是权利也好,财力也好,贪财贪色都是要命的事。
Q17:老师,现在很多年轻孩子,追星追得疯狂,花很多钱看一场演唱会,这里面有鬼吗?
肯定有。那种感觉是极其强烈的,这些明星之所以成为明星,一定跟灵界里的操控紧密相关。为什么他就红了?而那些跟他有同样实力的,怎么弄就不红呢?这能解释得了吗?解释不了。两个面馆一起开业,味道一样,价钱一样;一个排队,一个冷场,那是灵界里的东西。愿我们都成为一个悟性通透,不靠感觉,靠着神的话,蒙神的保守,远离咒诅,敬畏神的人!
서론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는 《사무엘하》 13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제목은 《칼이 다윗의 집에서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리라》이며, 이것은 저주입니다. 어떻게 오게 되었을까요? 다윗이 죄를 지었고, 매우 부끄러운 일을 저질렀기 때문에 이 죄가 저주가 되었습니다.
저주의 본질
저주의 본질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성경》 여러 곳에서 어떻게 행하면 저주를 받는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할 때 정리하고 깊이 생각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왜 예수님께서 참으로 우리의 저주를 짊어지셨을까요? 알고 보니 저주의 본질은 악한 영이 사람에게 합법적으로 역사하여 패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죄는 서로 다른 저주를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평생 저주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헛산 것입니다. 사람이 평생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 할 것은 바로 축복과 저주입니다. 우리 101과정에서도 이 두 가지를 다루었습니다. 죄를 조금 짓는 것은 아무렇지 않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내면 된다고 절대 생각하지 마십시오. 과거 우리가 무지했을 때는 씻음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주님을 믿고도 계속해서 죄를 짓는다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지혜가 있습니다.
저주의 본질은 악한 영이 사람의 몸과 가정에서 합법적으로 패망하게 하는 역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누구를 찾아갈지는 각자의 처신에 달려 있습니다. 다윗의 집안에서는 누구를 찾아갔을까요? 다윗의 장남 암논을 찾아갔습니다. 왜 그를 찾아갔을까요? 우리는 이 사람의 행실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암논과 같은 모습이 있다면, 귀신은 반드시 여러분을 찾아올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내 조상에게 저주가 많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큰일입니다. 그 저주가 여러분의 가문에서 합법적으로 역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여러분의 대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중화권 사명 신학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하는 것은 여러분을 속이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을 제가 하도 많이 해서 여러분의 귀에 못이 박혔을 것입니다. 저도 말하기 지칠 정도이지만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저주를 해결하는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보혈도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을 막아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천 대까지 언약을 지키시며 인애를 베푸시지만,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그의 죄를 물으십니다. 그의 죄를 묻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여러분의 죄대로 저주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저주가 임한 후에는 악한 영이 사람에게 합법적으로 역사할 수 있게 됩니다. 방금 나눈 것은 이론적인 부분이었고, 이제 이번 장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암논은 다윗의 장자입니다. 다윗의 장자를 누가 낳았는지 아십니까?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이 낳았습니다. 아히노암은 누구입니까? 아히노암은 사울의 딸이 아니라 사울의 첩이었습니다. 그녀는 나발의 아내가 아니며, 나발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입니다. 아히노암이 다윗에게 도망쳐 왔을 때는 나발이 아직 살아 있을 때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선지자 나단이 다윗에게 가서 저주를 선포할 때 "내가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또 아비가일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와 학깃과 에글라를 다 네 품에 두었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학깃이 어떻게 왔는지는 우리도 알 수 없습니다.
다윗은 왜 이렇게 많은 아내를 두었을까요? 우리 같은 남자들은 한 사람도 감당하기 힘든데, 이렇게 많이 두니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밧세바를 원했을 때 이런 짓을 저지르지 않고 그저 하나님께 "하나님! 제가 밧세바를 몹시 원합니다"라고 말씀드렸다면, 하나님께서는 진작에 배로 더 주셨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느낌이라는 것이 사람을 매우 타락시킨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압살롬은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가 낳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다윗 왕이고 그의 어머니는 마아가입니다. 마아가의 아버지, 즉 압살롬의 외할아버지는 그술의 왕이었습니다. 압살롬은 대단한 명문가의 후손이었습니다. 암논이 어느 날 압살롬의 누이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이 사랑이 결국 죽음을 불러왔습니다. 참 흥미롭지 않습니까? 저주는 이렇게 역사하며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대단한 배경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곱게 죽을 것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마십시오. 배경이 대단한 사람일수록 곱게 죽기 어렵습니다. 저주라는 것이 그만큼 무섭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 유명한 사람들의 후손들이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조금만 깊이 파고들어 정리해 보면 그 가문들에 수많은 저주의 이야기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니 다윗의 집안에 이런 이야기가 있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왜 다윗의 집안에 이런 일이 있었을까요? 암논이 압살롬의 누이이자 자신의 이복누이를 성폭행했고, 결국 압살롬에게 살해당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남의 누이를 성폭행하고 2년이 지나 자기는 잊어버렸지만, 상대방은 잊지 않았던 것입니다. 암논이 술을 마시며 즐기고 있을 때 압살롬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압살롬은 외할아버지인 그술 왕에게로 도망쳐 여전히 잘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저주의 본질은 악한 영이 사람에게 합법적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었다
이전에는 왜 암논에게 아무 일도 없었을까요?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호하셔서 다윗의 집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적 세계로부터 이 일의 실마리를 대략 엿볼 수 있습니다.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두루 돌아다니다가 하나님께 "당신의 종 다윗이 참 괜찮군요!"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다! 내 종 다윗은 훌륭하다"고 하십니다. 사탄은 "그렇다면 그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제가 한번 시험해 보게 허락해 주십시오. 만약 그가 변변치 못하다면 칼이 다윗의 집에서 영원히 떠나지 않게 하시겠습니까?"라고 했을 것입니다. 대략 이런 과정이었을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 앞에 간 것은 다윗을 고발하러 간 것이 아니라, 다윗이 꽤 괜찮다고 칭찬하며 하나님께 그를 시험해 보라고 한 것입니다. 결국 이 시험에서 다윗은 걸려 넘어졌고, 칼이 그의 집에서 떠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는 사탄이 이미 하나님과 합의한 바였습니다. 사탄이 이 일을 벌이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이었습니다.
이전부터 암논은 변변치 못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를 닮는 법입니다. 아히노암이 어떻게 다윗을 찾았고, 다윗이 어떻게 아히노암을 아내로 맞이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에 큰 먹칠을 하게 되었고 사탄에게 하나님을 크게 모독할 기회를 주어 결국 매우 부끄러운 꼴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자신의 얄팍한 능력을 의지해서는 안 되며, 그것은 정말 의지할 것이 못 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유지해야 합니다. 압살롬에게는 왜 아무 일이 없었을까요? 압살롬이 갑자기 나빠지거나 좋아진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귀신이 이 기회를 오랫동안 노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영계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절대 "하나님!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라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에게 "너는 왜 그러느냐?"라고 되묻고 싶으실 것입니다. 절대로 저주를 스스로 머리에 뒤집어쓰지 마십시오. 남의 집이나 물건, 아내를 탐내거나, 살인하고 피를 흘리며, 재물을 탐해 사람을 해치고,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등의 행위는 모두 매우 치명적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신실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전에 아무 일이 없었던 것은 여러분이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변변치 못했습니다! 암논도 변변치 못했고, 압살롬도 변변치 못했으며, 그들의 몸에는 사악하고 나쁜 습성들이 가득했습니다.
여기에 요나답이라는 또 다른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다윗의 큰형 시므아의 아들로, 다윗의 조카입니다. 다윗의 형은 다윗보다 나이가 훨씬 많았을 텐데, 다윗이 막내였으므로 열 살이나 스무 살 정도 차이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스무 살 차이가 난다면 다윗의 조카인 큰형의 아들 요나답은 사실 다윗보다 몇 살 어리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은 극도로 교활했으며 다윗과 사이가 좋았습니다. 칼이 다윗의 집에서 떠나지 않게 된 것은 이 요나답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평생 주변에 교활한 사람이 있는 것도 두렵지 않고, 암논 같은 어리석은 아들이나 압살롬 같은 자식을 낳는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저주가 우리 자신의 머리에 씌워져 완전히 망하고 귀신에게 이용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경외하고 깨어 있어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죄를 철저히 자백하면 죽을죄는 면할 수 있지만, 매를 맞는 벌은 피할 수 없습니다. 사역자는 위험성이 높은 직업입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 경외하는 마음이 없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장난처럼 여긴다면 죽음을 자초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죄가 다윗의 집에서 누룩처럼 퍼져 칼이 그의 집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칼이 여러분의 집에서는 쉽게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목사님, 이런 말씀을 들으니 너무 두렵습니다"라고 한다면, 두려워하는 것이 맞습니다! 두려워해도 제대로 행할까 말까 한데,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걷잡을 수 없이 제멋대로 굴지 않겠습니까? 조금은 두려워해야 합니다. 두려워하지 않으면 완전히 방종하게 되어 결국 망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목사님, 제 안에 늘 참소하는 소리가 들립니다"라고 한다면,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죽을죄는 면할지 몰라도 벌은 피하기 어려우니, 묵묵히 인내하며 견뎌내야 합니다.
이 장에서 다윗은 자신의 집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명백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여러분은 분별할 수 있습니까? 분별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암논과 다를 바 없습니다. 남이 술 마시러 가자고 하니 따라갔지만, 자신이 죽게 될 줄은 몰랐으니 참으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마귀는 교활한 사람을 골라 일한다
마귀도 사람을 택합니다. 마귀는 특별히 교활한 사람을 골라 패망하게 만드는 일에 사용합니다. 암논에게는 좋은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나답으로 다윗의 큰형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성품이 극도로 교활하고 간계가 많아 어떤 일이든 성사시킬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이세벨 역시 매우 똑똑하고 교활한 사람이었다는 점입니다. 귀신은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특히 좋아하여 찾아갑니다. 《성경》은 이런 자들이 장차 어떤 형벌을 받을지 일일이 기록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귀신에게 쓰임받는 사람의 결말이 과연 좋을 수 있겠습니까? 절대 불가능합니다! 귀신이 직접 해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귀신을 보내어 그 사람을 치실 것입니다. 그 사람이 너무 교활하기 때문입니다.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었으니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 자라 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냐 내게 말해 주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함이니라 하니라 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그에게 말하기를 청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떡을 먹이되 내가 보는 데에서 떡을 차려 그의 손으로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라 하니라 암논이 곧 누워 병든 체하다가 왕이 와서 그를 볼 때에 암논이 왕께 아뢰되 청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가 보는 데에서 과자 두어 개를 만들어 그의 손으로 내게 먹여 주게 하옵소서 하니 (《사무엘하》 13:3-6)
요나답이 말하는 태도를 보십시오. "왕자여,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수척해져 가느냐? 내게 말해 주지 않겠느냐?" 암논이 "내가 내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하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요나답은 그 말을 듣자마자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암논에게 한 가지 꾀를 내어주었는데, 요나답의 이 꾀 때문에 암논은 결국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요나답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뛰어났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요나답은 뱃속에 나쁜 꾀가 가득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침대에 누워 병든 척하십시오. 아버지가 보러 오시면 누이 다말이 와서 돌봐주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그녀가 돌봐줄 때 틈을 타서 성폭행하면 됩니다." 무엇을 해결했습니까? 성적인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이 사람은 다윗 큰형의 아들, 즉 다윗의 조카였습니다.
여러분은 "다윗 곁에 언제부터 이런 사람들이 있었는가?"라고 물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있었으며, 한 사람의 저주가 그의 집안에서 누룩처럼 퍼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주가 그의 집에 임하면 이런 사람이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을 일으키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므로, 마귀 역시 돌들로부터 요나답처럼 교활한 사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꽤 정직하던 사람이 갑자기 교활해지는데, 어떻게 그렇게 교활해졌을까요? 영이 그의 몸에 임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매우 영적인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아주 잘 압니다.
어떤 신 내림을 받은 사람이 제 사촌 형수를 찾아와 간판을 걸고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라고 요구했습니다. 제 형수는 "나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그 배후의 영이 그녀에게 온갖 병을 앓게 했고, 몇 년을 견디다 못해 결국 형수는 간판을 걸고 점을 쳐주기로 동의했습니다. 간판을 걸고 점을 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무당 짓을 하는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와서 돈과 술, 제물을 바치고 향을 피웠습니다. 이 배후의 영은 '이리 신령'이라 불렸습니다. 이리의 영이 형수에게 임하면 형수는 평소에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인데도 독주 두 근을 마실 수 있었고, 큰 향 한 묶음을 피우며 생돼지고기 두 근을 날것으로 먹어 치웠습니다. 그때는 이리의 영에 사로잡힌 상태였지 그녀 자신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절대 "그런 건 진짜가 아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100% 진짜입니다. 귀신이 그녀에게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요나답에게 영이 임하자 그는 딴사람처럼 극도로 교활해졌으며, 이때 그의 육체는 단지 껍데기에 불과했습니다. 이전에도 약간 교활하긴 했지만 이제는 완전히 교활해져서 말하는 것이 빈틈없이 완벽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갑자기 달변가가 되어 오직 악한 일만 저지르는 것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귀신이 그 사람의 몸속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직장에서 남들은 승진하는데 자기는 승진하지 못하고, 직급 심사에서 남들은 통과하는데 자기는 떨어집니다. 그때 암논의 친구 같은 자가 나타나서 "아이고, 친구여! 어째서 자네가 안 됐나? 정말 불공평하네. 어디 가서 하소연하겠나?"라고 부추깁니다. 원래도 조금 속상했는데 친구의 말을 듣고 나니 끝장입니다! 결국 더 괴로워지는데, 그 괴로움의 배후에는 바로 귀신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교활한 사람들에게 귀신이 붙어 사람을 망쳐놓는 데 전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부부는 원래 금슬이 좋았는데, 매우 영리한 사람이 나타나 아내에게 "내가 말해주는데 남편을 믿지 마. 요전에 어떤 여자와 작은 찻집에서 차 마시는 걸 내가 봤거든"이라고 합니다. 아내가 "사진 있어요?"라고 묻자, 그 여자는 "없지, 사진은 찍을 수 없었어. 하지만 내 말을 믿어야 해, 조심하라구!"라고 말합니다. 결국 아내는 집에 돌아가 남편과 대판 싸움을 벌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귀신의 역사임을 알아야 합니다. 분별하지 못하면 귀신에게 속아 넘어가고, 귀신이 여러분의 가정을 조종하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저주가 많지 않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저주가 많다면 큰일입니다! 그러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귀신이 바로 이렇게 역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원래 교활하다면 귀신이 찾아오기에 딱 안성맞춤입니다. 남이 말해주지 않아도 속에서 온갖 생각들이 솟구쳐 나오고, 게다가 자신의 육감을 유난히 맹신합니다. 우리 자매님들 중에 자신의 육감을 믿는 분이 계십니까? 분명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감질나게 말을 절반만 해놓고 "더는 말 안 할래!"라고 합니다. 그러면 호기심이 더 동해서 "제발 말해줘"라고 매달립니다. 결국 다 듣고 나면 완전히 미혹되어 버립니다! 다윗의 큰형의 아들 요나답이 바로 이렇게 사람을 망쳐놓았습니다. 보통 여러분과 상관없는 사람은 여러분을 망치지 못합니다. 여러분을 망칠 수 있는 자는 대개 여러분과 사이가 좋은 사람들입니다. 요나답은 암논 앞에서도 말하고 다윗 앞에서도 말하면서 양쪽에서 다 이득을 챙겼습니다.
이 압살롬이라는 사람은 대단합니까? 대단합니다! 교활합니까? 교활합니다! 자기 누이가 성폭행을 당했는데도 그는 "괜찮다, 그는 네 오라비이니 마음에 두지 마라. 조급해하지 마라"고 말합니다. 그는 암논에게 싫은 소리도 좋은 소리도 하지 않고, 할 말이 있으면 말하고 마실 술이 있으면 마시며 겉으로는 여전히 좋은 형제처럼 굴었습니다. 사실 압살롬의 마음속은 매우 교활하여 매일 '어떻게 이 암논 녀석을 죽일까'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압살롬은 매우 똑똑하고 교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유전자는 출처가 있었습니다. 첫째, 그의 어머니는 공주로 그술 왕 달매의 딸이었기에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매우 잘생기고 훤칠했습니다. 둘째, 그의 언어 능력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귀신이 그를 찾아가지 않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어찌 이리도 딱 맞아떨어질까요? 귀신은 바보 같은 암논을 택하고, 또 아주 영리한 압살롬을 찾아갔습니다. 암논은 압살롬의 누이를 성폭행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귀신이 그들의 배후에서 그들의 일생을 연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말을 잘하고 극도로 교활한 사람을 만나거든 그가 하는 말을 경계하고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은 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사람을 살게 하는 것은 교활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켜주지 않으시고 귀신이 와서 여러분을 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마귀는 느낌을 따르는 사람을 골라 파멸시킨다
여러분, 저주가 다윗의 집에서 칼이 떠나지 않는 것이라고 해서 아무에게나 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무엇을 의지하여 사는지를 보고 찾아가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느낌을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라면, 마귀는 여러분을 지목할 것입니다. 암논은 바로 자신의 느낌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가 왜 갑자기 다말을 그렇게 사랑하게 되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짝사랑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저 사랑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사랑하느냐고 물으면 그 자신도 모릅니다. 그냥 느낌이 팍 온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부부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유난히 느낌이 좋았다고 합니다. 제가 "왜 서로를 좋아했습니까?"라고 물으면 "우리는 느낌이 너무 통했어요"라고 대답합니다. 제가 "그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알고 있었습니까?"라고 물으면 "몰랐어요. 그냥 너무 느낌이 좋았어요"라고 합니다.
우리 교회는 사람들을 느낌이 충만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지각을 가지고 깨달아 알도록 훈련합니다. 지각이 없이 느낌만 따르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결혼해서 몇 년 지나 아이를 낳았는데 느낌이 사라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타오바오에서 물건을 사면 7일 이내에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반품할 수 있고, 핀둬둬라면 더더욱 이유 없는 반품도 가능하지만, 시집을 가거나 장가를 들었는데 어떻게 물건처럼 물릴 수 있겠습니까? 아이를 낳았는데 다시 배 속으로 집어넣을 수도 없지 않습니까? 느낌이 사라지면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느낌만을 의지해 살아갑니다.
여러분이 90년대생이나 2000년대생을 만나서 유난히 느낌이 꽂힌다면, 그것은 타락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뜻입니다. 그 느낌은 귀신에게서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귀신이 사람을 망가뜨리는 것은 느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암논은 다말을 좋아했습니다. "왜 좋아하느냐?"고 물으면 그도 모릅니다. 그저 상사병에 걸린 것인데, 결국 귀신이 그의 몸을 통해 이 일을 연출한 것입니다. 요나답이 암논에게 꾀를 내어 다말을 불러왔습니다.
암논이 다말에게 이르되 음식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오라 내가 네 손에서 먹으리라 하니 다말이 자기가 만든 과자를 가지고 침실에 들어가 그의 오라버니 암논에게 이르러 그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 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이르되 나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하는지라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아니라 내 오라버니여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것이니 이 어리석은 일을 행하지 말라 내가 이 수치를 미루고 어디로 가겠느냐 너도 이스라엘에서 어리석은 자 중의 하나가 되리라 이제 청하건대 왕께 말하라 그가 나를 네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되 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 (《사무엘하》 13:10-14)
다말이 하는 말이 암논의 귀에는 전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때 암논의 배후에는 귀신이 있어서 제멋대로 날뛰도록 부추겼고, 아무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 기세가 사악한 기운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결국 다말을 성폭행했습니다. 성폭행한 후에 아내로 맞이해도 되었을 텐데, 갑자기 또 다른 느낌이 밀려왔습니다. 극심한 혐오감이 들어 다말을 몹시 미워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암논은 뇌가 없는 바보였습니다. 흔히 말하듯 '하반신으로 생각하고, 뇌가 생식기에 달렸다'고 하는 꼴이니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분별력이 없는데 타락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결국 2년 뒤 압살롬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생각이 없었기에 술 한잔 들어가자 모든 것을 잊어버렸던 것입니다.
암논은 허세를 부릴 만한 조건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다윗 왕의 장자이고 왕위 계승자이니,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허풍은 그 누구보다 크게 떨었지만 분별력이 없었고 입만 살아있는 사기꾼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살해당할 때 트림 한 번, 방귀 한 번 뀔 틈도 없이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 안의 느낌은 참으로 치명적이며, 사람은 자기 느낌에 속아 죽습니다. 암논은 다말을 성폭행할 때도 느낌에 취했고, 다말을 미워할 때도 느낌에 취했으며, 압살롬의 집에 가서 술을 마실 때도 느낌에 취해 있다가 결국 파멸을 맞이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느낌을 따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귀신은 느낌에 충실한 사람, 즉 성적 충동이 강한 사람을 골라 망가뜨리기를 좋아합니다. 성적 충동이 강한 사람은 대개 생각이 없는 사람이며, 먹고 마시는 모든 것에 느낌만 따르고 날 때부터 느낌의 대변인처럼 살아갑니다. 느낌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성경》에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하나 있는데, 바로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이 낳은 길르압입니다. 길르압은 여기서 어떤 일에도 전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투지도 않고 빼앗으려 하지도 않았는데, 이는 아비가일이 그를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아비가일은 지각이 매우 밝고 통달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식에게 재앙을 멀리하고 다윗 집안의 저주를 멀리하도록 가르쳤으며, "왕위는 우리와 상관없으니 남과 다투지도 말고 빼앗으려 하지도 말라"고 일러주었습니다.
또 한 사람, 제멋대로 김칫국을 마시며 왕위를 차지하려 했던 넷째 아들 아도니야가 있었습니다. 그는 혼자 계산해 보고 상황이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첫째 암논은 죽었고, 둘째 길르압은 왕위를 원치 않으며, 셋째 압살롬은 반역을 꾀하다 죽었으니 왕위는 당연히 자기 차례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상 유다도 넷째였는데, 야곱 집안의 열두 아들 중 첫째, 둘째, 셋째가 장자의 명분을 잃고 넷째 유다에게 장자의 축복이 돌아갔으니, 자신도 넷째라 이제 자기 차례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역시 결국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처럼 느낌이라는 것은 사람을 대단히 타락시킵니다.
암논이 이미 죽었으므로 다윗 왕이 위로를 받고 압살롬을 향하여 왕의 마음이 간절하니라 (《사무엘하》 13:39)
암논이 죽자 다윗은 마음의 위로를 얻고 압살롬을 몹시 그리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워하다 보니 결국 생각이 흐려졌는데, 이 역시 하나의 느낌이었습니다. 다윗은 왜 그리워했을까요? 자신도 이유를 모르면서 그저 몹시 그리워했을 뿐입니다. 훗날 압살롬은 돌아와서 그의 왕위를 찬탈했습니다. 나중에 압살롬이 다윗을 추격하다가 그의 머리채가 상수리나무 가지에 걸려 결국 요압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칼이 다윗의 집에서 떠나지 않았고, 귀신은 느낌을 따르는 이런 자들을 골라 파멸시켰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영적 지각 안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도록 훈련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다윗의 둘째 아들 길르압은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이 낳은 아들로, 훗날 성경에 다시 등장하지 않지만 그는 다윗 가문의 저주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탓하지 마라, 심은 대로 거두는 법이다
우리는 절대 하나님께 "하나님! 왜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라고 묻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이 심은 것이니 여러분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 이상한 논리 체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마음속으로 명백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귀에게 하나님을 모독할 기회를 준 것을 뼈저리게 후회했고, 당시 자신의 느낌을 따른 것을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옷을 찢고 땅에 누워 심히 괴로워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탓했습니까? 하나님을 탓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임하는 것은 모두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며, 저주는 결코 늦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 우리의 죄는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길을 갈 때 반드시 영적 지각으로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영계에 대해 매우 명확한 인식을 가져야 하며, 마귀가 언제 덫을 놓았는지, 언제 지각으로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각은 부족하고 느낌만 강하다면, 마귀가 보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대상이 될 것입니다.
죄를 짓는 데는 대가가 따릅니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의 어떤 것을 사랑하든 그것에 얽매이게 되고, 마귀의 올무에 걸려 저주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돈이나 집, 자동차, 먹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이 어떻게 여러분을 유혹할 수 있겠습니까? 먹을 형편이 안 되면 안 먹고, 살 형편이 안 되면 안 사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은 통제하려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십시오. 그렇게 살면 인생이 참으로 단순해지지 않습니까! 마귀가 어떻게 여러분을 조종하겠습니까? 결코 조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복 주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