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여러분, 주일 평안을 전합니다! 지금은 영광스러운 간증 시간입니다. 이어서 제가 이번 주의 은혜로운 간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간증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교회에 다니는 예순여섯 살 된 자매입니다. 오늘 저는 제 스스로도 참 놀라웠던 성장 과정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컴퓨터 타자를 칠 수 있게 되었고, 나아가 선생님의 설교 말씀을 한 편 한 편 타이핑할 수 있게 된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늘 나이가 많아서 이런 새로운 것은 배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타자 연습을 시작했을 때는 정말이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표준어 발음도 정확하지 않아 한어병음을 자주 틀렸고, 글자 하나를 찾기 위해 몇 분씩 이리저리 씨름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마음속에는 수없이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나이가 몇인데, 이걸 배워서 어디에 쓰겠어?’, ‘교회에 타자 칠 줄 아는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사서 고생을 하나?’
거의 포기하려던 바로 그때,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 한마디가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그저 기도하고 성경만 읽는 표면적인 신앙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며, 자신을 돌파하여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살아내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 말씀이 제 마음에 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그렇지, 배우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기회가 아닌가? 설령 나중에 쓰이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나는 노력해 보았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은 거잖아.’
그때부터 저는 마음속의 번민을 내려놓고 조금씩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설교문 한 편을 치는 데 네다섯 시간이 걸렸고, 손가락은 굳어지고 눈은 뻑뻑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한 편을 마칠 때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훈련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몇 주 동안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자 손이 점점 익숙해졌고, 지금은 놀랍게도 두세 시간 만에 한 편을 다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배움을 통해 저는 깊이 깨달았습니다. 나이는 성장을 멈추는 핑계가 될 수 없으며,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익숙하고 편안한 자리를 벗어나 한 걸음 내딛기로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힘과 믿음을 더해 주십니다. 그리고 믿음은 일을 대할 때나 하나님을 대할 때나 진정한 동력을 가져다줍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도 겉보기에 너무 어려워 보이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여 물러서고 싶거나 스스로를 의심하고 계신 분이 있습니까? 그러나 이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비록 조금 느릴지라도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발걸음에 반드시 동행해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얼마나 완벽하게 해내는가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을 의지하여 행하고자 하는가를 보십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작은 간증이 여러분에게도 용기 내어 도전하고 끊임없이 성장해 나갈 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두 번째 간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MM 자매입니다. 오늘 저는 직장에서 겪은 성장의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 저는 늘 직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랐습니다. 그때는 일자리를 구할 때 오직 급여와 처우만을 바라보았고, 일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 여겨 수입의 높고 낮음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보니 구직 과정에서 번번이 벽에 부딪혔을 뿐만 아니라, 일을 하면서도 마음속에 늘 번민과 고통이 가득했고 갈수록 지쳐만 갔습니다.
이후에 저는 스스로 목회자께 도움을 구했고, 점차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훈련하시는 장소라는 것을요. 성품을 빚어가는 것을 첫자리에 두고, 하나님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시는 분임을 믿으며,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힘쓸 때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반드시 복을 주신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저는 직장에서 두 가지 중요한 성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저녁 돌봄만 하던 자리에서 영어 수업까지 감당하게 되며 종합적인 역량의 돌파를 이루었습니다. 예전에는 저녁 돌봄반만 담당했지만, 지금은 저녁 돌봄뿐만 아니라 주말 영어 수업까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지나오며 저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상기시켰습니다. ‘직장은 훈련의 장소이니, 주도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나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작년 11월에 입사한 후 우연한 대화 중에 원장님께서 제게 영어 4·6급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고, 저를 훈련시켜 영어 수업을 맡기기 시작하셨습니다. 처음에 6~7학년을 맡았을 때는 수업이 유쾌하지 못하고 학생들과 관계를 맺는 데도 서툴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식적으로 교수 방식을 조정하여 수업 분위기를 더 편안하게 만들려 노력했고, 수업 후에도 아이들의 학습 상태를 주도적으로 챙겼습니다. 이러한 작은 변화들은 실제적인 열매를 맺었습니다. 학생들은 재등록을 원했고, 원장님도 저의 발전을 인정해 주셔서 점차 여름방학 초등 영어 수업까지 제게 맡겨 주셨습니다.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은 저를 크게 훈련시켰습니다. 교재를 직접 제작하고 학습 자료를 수집하여 매 단원을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구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일하는 데 논리성이 생겼고 문제를 마주할 때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교구에서 배운 ‘계획 세우기’를 수업 준비에 적용하여 강의 내용을 미리 기획했고, 목회자께 보고하는 방식을 활용하여 학부모님들께 아이의 학습 상태를 명확하고 조리 있게 피드백해 드렸습니다. 또한 인내심도 자라났습니다. 예전에는 학생이 거듭 이해하지 못하면 쉽게 조급해졌지만, 지금은 마음속에 감정이 올라오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감정을 다루고, 차분한 마음으로 설명 방식을 바꾸며 저의 교수법에 개선할 점이 없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둘째, 직장에서 권위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충성된 태도로 환경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움이나 억울함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않고, 충성된 태도로 일을 대하기로 굳게 다짐했습니다. 도망치고 싶은 생각들은 육신의 악습이 부리는 방해일 뿐이며, 하나님을 의지해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알았기 때문입니다. 여름방학 때 원장님께서 제게 급여를 1,000위안 적게 지급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일했는데, 왜 정직한 대우를 받지 못할까?’ 하지만 저는 원장님과 언쟁을 벌이지 않고 침착하게 소통하여 시수 계산 방식을 명확히 파악했고, 결국 저의 정당한 권익을 지켜냈습니다.
그 후 목회자께 보고를 드렸을 때, 목회자께서는 제게 조언해 주셨습니다. 회의 내용을 기록하거나 녹음하는 등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할 뿐만 아니라, 권위를 존중하는 훈련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더 이상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오히려 더욱 성심껏 일을 대하라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돈을 탐내지 않되 남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물질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법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저는 주도적으로 원장님을 존중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하고, 미소를 띠며 소통하고, 맡겨진 업무를 성실하고 신속하게 완수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원장님은 이후 동료들 앞에서 제가 믿음이 있고 책임을 잘 감당한다고 칭찬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중요한 업무를 맡겨 주셨습니다. 그 일들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이 과정을 통해 제 안에 아직 그분의 뜻에 합하지 못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게 하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그 말씀을 실천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또한 언제나 곁에서 인내로 이끌어 주시며, 문제의 본질을 분석하고 근본 원인을 찾도록 도와주신 목회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님을 의지하여 더욱 힘을 내며, 육신을 처리하는 길에서 끈기 있게 전진하기를 원합니다. 직장에서도 늘 겸손히 가르침을 받고, 자만하지 않으며 문제가 생기면 목회자를 찾고 제 생각대로 ‘함부로’ 행하지 않겠습니다. 제게 이러한 훈련의 기회를 예비해 주셔서, 주님께서 제게 정해주신 자리인 직장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 번째 간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MY 자매입니다. 오늘 저는 믿음에 관한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아이의 입학 과정에서 하나님의 믿음을 경험하고 성장하게 된 이야기이며, 범사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저희 현의 중학교는 구역별로 학생을 모집하는데, 좋은 학교에 들어가려면 학군에 속하지 않은 경우 대개 사람을 통하고 돈을 써야 하며, 최소 1만 위안 이상이 듭니다. 아이가 더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를 원했지만 저희는 해당 학군이 아니었기에 남편이 친구에게 부탁해 보려고 했습니다. 그때 제 마음은 몹시 불안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목회자를 찾아가 교제했습니다. 목회자께서는 제게 일깨워 주셨습니다. 믿음이란 가만히 앉아 번민하고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시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인간 세상의 나라를 다스리시니 학교 일에 너무 얽매일 필요가 없으며,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안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살아낼 수 있는가 하는 점임을 똑똑히 보게 해 주셨습니다.
접수 당일, 저는 남편의 친구가 준비해 준 주택 계약서와 영수증을 들고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꽤 긴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즉시 기도하며 제 감정을 주님께 맡겨드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평안을 되찾았습니다. 주변 학부모들이 다들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는가가 중요하다”라는 목회자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저들이 무엇을 물어볼지, 어떻게 응답해야 지혜로운 사람처럼 보일지’를 구했습니다.
그들이 주택 정보를 물어볼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매매 계약서의 모든 세부 사항을 미리 외워두었습니다. 과연 면담 때 직원이 물어본 내용이 바로 그것들이었습니다. 비록 두렵지는 않았지만, 이상하게도 목이 막혀 말이 매우 힘들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문밖을 나서자마자 즉시 괜찮아졌습니다. 나중에 깊이 반성해 보니, 이것이 하나님의 징계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안의 자만심을 똑똑히 보게 하신 것입니다. 저는 늘 제 힘으로 일하고 말하며, 스스로 괜찮다고 여기고 내 기준을 정하는 데 익숙했지,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도록 내어드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 제가 굴복하는 법을 배우고 그분의 행하심을 보게 하셨습니다.
2차 선발은 더욱 치열했습니다. 101명이 57개의 자리를 두고 경쟁했습니다. 저는 다시 약간 긴장되기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이것이 거짓말임을 분별하고 즉시 기도하며 끊어버렸고, 곧 평안을 회복했습니다. 추첨할 때 학부모들이 차례로 상자에서 공을 뽑았는데, 파란 공은 합격이고 흰 공은 탈락이었습니다. 주변 학부모들은 극도로 초조해했지만 저는 마음이 평온했고, 하나님의 뜻을 묵상했습니다. ‘하나님은 내 믿음을 훈련하기를 원하시며, 하나님은 결코 일을 중도에 포기하시는 분이 아님을 알게 하신다.’ 공을 뽑을 때 저는 더 이상 제 생각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겨드렸습니다. 원래 공 하나를 잡았는데, 왠지 모르게 다른 공으로 바꾸어 잡았습니다. 꺼내어 보니 파란색이었습니다. 우리는 합격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결과 때문에 기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것에 감사했습니다.
학교의 반 배정과 담임선생님 배정은 모두 투명하게 진행되었는데, 학생들을 조로 나누어 각 조의 학부모 한 명이 대표로 추첨하여 결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과거의 두려움을 돌파하고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아가 추첨에 참여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기 아이의 반과 선생님을 위해 복을 빌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을 알았기에 제 손으로 하는 일에 복을 빌었습니다. 그 결과 다른 사람이 좋은 반과 좋은 선생님을 뽑아 제 아이에게 배정해 주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저는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모든 일 가운데 다스리고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저는 ‘씻은 돼지가 다시 진흙탕에 뒹구는 것’처럼, 승리한 후에 다시 옛 자아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진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육신 안의 교만과 자만심을 쳐서 복종시키며, 나의 계획을 내려놓고 범사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그분의 마음을 헤아리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실제 삶 속에서 믿음을 훈련하여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늘 부모처럼 곁에서 가르치고 동행해 주시며, 구체적인 일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신 역사를 경험하게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네 번째 간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ME 자매입니다. 오늘 저는 《201과정—신자에서 제자로》를 공부한 후의 정리와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과정은 제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사실을 명확히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단순히 ‘신자’로만 부르신 적이 없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제자’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제자란 자신을 온전히 드려 그리스도를 본받고 그분의 발자취를 바짝 따르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신앙의 종착점이 아니라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출발점이며, 제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님과 같은 생명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이 살아가는 의미가 헛된 인생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사명으로 돌이키는 데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오직 이 본질을 붙잡을 때에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형상을 살아내어 만국과 만민의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축복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치유와 축사입니다. 승리하는 제자가 되려면 내면의 생명이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선악을 분별하는 습관을 제거하고, 교회의 영적 자산을 계승하며, ‘죽기까지 복종하는’ 성품을 기르고,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승리하고 영광스러운 교회를 건축해야 합니다. 승리하는 교회는 반드시 승리하는 제자들의 무리가 함께 세워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제가 이번 배움에서 얻은 세 가지 구체적인 열매입니다.
첫째, 신앙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았습니다: ‘신자’에서 ‘제자’로 과거에는 세례받고 주님을 믿어 구원받으면 그것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며, 평범한 신자로 사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과정을 통해 이러한 것들이 모두 잘못된 관념임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단지 신자로 머물게 하신 적이 없으며, 우리로 하여금 제자—즉 그분을 본받고 그분의 발걸음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앞으로 저는 이러한 잘못된 인식을 완전히 버리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살아내기를 힘써 추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하여 삶과 죽음을 초월하고 사명을 얻어 다른 이들의 축복이 되는, 진정으로 온전하고 당당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둘째, 상처의 견고한 진을 파하고, 하나님께 속한 논리를 세웠습니다. 저는 이전에 늘 자신의 논리 속에 갇혀 살았기에,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나 눈빛 하나에도 쉽게 상처받고 쓴 뿌리와 원망에 빠지곤 했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이것이 마귀의 궤계이며, 마귀가 이를 통해 우리에게 억압과 고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똑똑히 분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회개하기로 결단했습니다. 더 이상 자아의 논리에 묶이지 않고 거짓의 덫을 꿰뚫어 보며, 상처에서 걸어 나와 쓴 뿌리와 용서하지 못함을 거절하고, 하나님께 속한 확신을 굳게 세우겠습니다. 그 어떤 사람이나 일이나 사물도 제 삶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바꿀 수 없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영적인 고지를 오르며, 건강하고 자유로운 사람으로 굳건히 서겠습니다.
셋째, 순종을 훈련하며, 자신을 위해 변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해를 받거나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저의 첫 반응은 대개 부정적인 감정과 자기변명, 그리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이것이 승리하는 성품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승리는 억울함 속에서도 순종을 선택하는 것이며, 이러한 순종은 마귀의 역사를 완전히 무너뜨립니다. 앞으로 저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며, 나의 권리로 스스로를 보호하려 하지 않고 예수님의 ‘죽기까지 복종하신’ 모습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것이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보배로운 성품임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섯 번째 간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CX 자매입니다. 오늘 저녁에 포도를 먹다가 씨를 깨물었는데, 실수로 어금니 두 개 틈 사이에 깊이 끼어버렸습니다. 양쪽 치아가 맞물리지 않아 큰딸이 “힘줘서 씹어봐, 부서질지도 몰라”라고 했지만, 힘을 주어 씹으니 치아 틈새로 더 깊이 박혀버렸습니다. 그래서 작은딸이 이쑤시개로 계속 찔러보았지만 포도씨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중학교 2학년인 큰딸에게 바늘로 힘껏 파내보라고 했고, 십여 분 동안 파내느라 입술이 찢어지듯 아팠지만 여전히 미동도 없었고 좁쌀만 한 조각조차 떨어져 나오지 않았습니다. 큰딸은 “마치 살 속으로 자라 들어간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직접 이쑤시개 여러 개가 부러지도록 찔러보아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잇몸까지 금방이라도 부어오를 것 같았습니다.
화요 기도회가 시작되었고, 우리는 씨를 빼내려 애쓰느라 기도회가 이미 20분이나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문득 번쩍 정신이 들었습니다. ‘내가 기도를 해야지!’ 그러나 단톡방을 따라 기도회가 끝날 때까지 기도했음에도 낫지 않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안 되겠다, 이 상태로는 밥도 못 먹을 테니 내일 아침에 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빼달라고 해야겠다. 어차피 우리 엄마가 잘 아는 훌륭한 치과 의사도 계시니 돈도 많이 안 들 거야.’ 하지만 다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니야, 병원에 가는 건 시간 낭비고 돈 낭비니 그럴 가치가 없어.’ 저는 또 류 선생님께서 “목에 걸린 생선 가시도 녹아내리는데 포도씨 따위는 아주 작은 일”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목회자께서도 늘 자신이 겪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해 승리한 간증으로 우리를 격려해 주셨는데, 소목자께서 “모든 곤경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기회이자 믿음이 자라날 기회이니, 어떤 곤경도 낭비하지 마십시오”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병원에 가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래야 훗날 제가 소목자가 되었을 때 양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해줄 수 있는 생생한 첫 번째 자료가 생길 테니까요. 원래 소목자님과는 내일 연락하기로 약속되어 있었지만, 기도회가 끝나자마자 바로 목회자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저의 최근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늘 과거에만 얽매여 있었고, 강도 높은 업무가 끝나면 폭식을 하거나 숏폼 영상을 보며 필요 없는 물건을 샀다가 반품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곤 했습니다. 논리 체계를 바꾸고 싶었지만 성과는 미미했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스스로를 정죄하곤 했습니다.
목회자께서는 시선을 미래에 두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목표가 무엇이며, 지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목회자와 소통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도, 내 온몸이 온통 문제투성이로 보여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고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목회자께서는 제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일과 돈이 목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생명의 성장이 목표입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문제들을 하나씩 하나씩 다루어가면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이렇게 지각으로 깨닫도록 가르쳐 주신 후, 목회자께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치유하신다고 선포하게 하시며 방언 기도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기도를 시작했을 때 치아 속의 포도씨는 흔들릴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고 바늘로 찔러도 꿈쩍도 하지 않았지만,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오늘 안 나으면 내일 계속 기도하고, 나을 때까지 기도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원래 양쪽 다 맞물리지 않던 치아 중 오른쪽이 맞물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잇몸의 붓기도 가라앉았고, 크던 포도씨가 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았다면 정말 믿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목회자와 더 깊이 교제하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가 책을 보고 고를 때 거의 다 일과 관련된 심리학이나 어문 분야에만 치중되어 있었고, 저 자신의 인식을 높이고 생명을 성장시키는 데는 관심을 두지 않아 스스로를 매우 좁은 길에 가두어 두었다는 사실을요. 하나님의 형상을 살아내려면 일을 잘하는 것은 한 측면일 뿐이며,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의 영적 생명이 자라나는 데 관심을 두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돈으로 생명을 살 수는 없으며, 생명의 풍성함과 쇠락은 모두 사람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변화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어 날마다 쌓여 큰 진보를 이루는 것입니다. 제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우리는 또 제 안의 자만심과 남의 말을 듣지 않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 안에 깊이 뿌리박힌 ‘자기 증명의 습관’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반대하기만 하면 나도 모르게 내가 합리적이고 내가 옳다는 것을 기필코 증명하려 들었던 것입니다. 사실 많은 경우, 굳이 말을 받아치거나 무언가를 증명하려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유하며, 우리는 타인의 관할을 받지도 않고 남을 통제하지도 않습니다. 목회자께서 저를 이끌고 한참 동안 방언 기도를 해주셨지만 상태는 여전했습니다. 저는 이제 저의 믿음을 굳게 해야 할 때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선포했습니다. “하나님, 주님은 큰 능력이 있으시며 얼마나 자비로우신지요. 주님은 나를 고치실 능력이 있으시며, 또한 나를 고치기를 원하십니다. 비록 오늘 밤에 낫지 않더라도 자는 동안에 고쳐주실 것입니다. 제 딸도 열이 날 때 기도하고 나서도 여전히 열이 났지만 밤에 자고 나면 다 나았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치유받을 때까지 끝까지 견딜 것입니다.”
목회자께서는 기도를 조금 더 이끌어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설령 자신이 옳다고 생각될 때라도 하나님을 찾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제가 부족하게 행한 부분이 있나요? 다음에는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요. 선악을 분별하는 낮은 차원에서 맴돌지 말고 자신을 높여 모든 일 속에서 생명의 돌파와 성장의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목회자의 말씀을 묵상할 때 마음에 깊은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기도하는 동안 저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 나무 이쑤시개로 치아를 이리저리 찔러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꿈쩍도 않던 단단한 포도씨가 갑자기 저절로 툭 튀어나온 것입니다! 꺼내어 보니 거의 녹두 3분의 1만 한 크기에 정육면체 비슷한 모양이었는데, ‘도대체 이게 어떻게 박혀 있었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절로 빠져나왔다는 사실입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목회자께서도 저만큼이나 기뻐하셨습니다!
목회자께서는 기도해 주기 전에 자신도 이런 경우는 처음 겪어본다며, 둘이 함께 경험하고 우리의 믿음도 함께 자라가자고 하셨는데, 정말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총 한 시간 만에 치아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목회자와 대화하고 기도하는 사이에 하나님께서 고쳐주신 것입니다! 다음 날까지 고통스러워하며 병원에 가서 줄을 서고, 사람을 기다리고, 돈을 쓸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조차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믿음이 자라났고, 제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다시 한번 하나님 말씀의 신실하심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도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를 약속하셨다!” 당시 이미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목회자께서는 이처럼 사랑을 품고 대가를 지불하며 우리를 양육해 주셨고 제게 훌륭한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음 날 두 딸에게 이가 다 나았다는 소식을 전하자, 아이들은 바늘로도 안 빠지던 것이 저절로 나왔다는 사실을 도무지 믿기지 않아 하며 우리 모두 하나님의 기이하심과 크신 능력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중화명정교회에 감사드리며, 목회자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바르게 성장하여 훗날 목회자처럼 교회를 세우고 다른 이들을 축복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번 주 간증은 여기까지 전해드립니다. 우리는 다음 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