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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스가랴 요약

2025-08-15 3,061 撒迦利亚书

서론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우리가 스가랴서 성경공부를 다 마쳤습니다. 저는 이 책이 영원 안에 있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계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사람의 선택은 하나님께 순종하든지, 아니면 순종하지 않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스가랴가 영원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계시한 후, 우리는 이것을 무엇으로 요약할 수 있을까요? 바로 성전을 짓는 것,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교회를 세울까요? 그것은 바로 보배를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어 오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친히 택하신 보배로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고자 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보배일까요? 바로 여호와께 성결하게 구별된 사람이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곧 여호와께 성결한 것입니다.

교회는 주 예수님의 피를 통해 우리와 언약을 맺었으며, 예수님이 바로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기름 부음 받은 자’이십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혼란이 있는데, 예수님의 보혈이 자신들만을 위해 흘려졌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는 사실 터무니없는 논리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눈에 보배가 아니며, 종종 예수 그리스도를 걸레처럼 여겨 한번 닦고 버리곤 합니다.

사실 교회를 세우는 사람은 주님을 신뢰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사람들이며, 나머지 사람들은 다 멸망당했습니다. 스가랴서에는 매우 충격적인 내용이 묘사되어 있는데,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목자들을 멸하셔서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리라”라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나중에 우리가 깊이 묵상해 보니, 그저 건성으로 하나님을 섬기려 했던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목자를 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가 관찰한 현상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영원 안에 있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계시하고 있으니, 우리는 반드시 주의하여 무지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쓰레기를 교회 안으로 들여놓으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눈에 보배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스가랴서를 1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1장: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께 풍성한 은혜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지만,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는다면 이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들에게 진노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향해 마음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맹렬한 진노 가운데 그들을 멸하셨고, 심지어 이스라엘 나라와 유다 나라를 완전히 멸망시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어 거듭 경고하셨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고 그 결말은 비극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 마음이 내게로 돌아오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 얼마나 풍성한 은혜가 있는지 보십시오! 이 장에서는 또한 ‘말을 탄 자’에 대해 언급하는데, 그는 여호와의 보내심을 받아 온 땅을 두루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는다면, 그에게 끌려가게 될 것입니다.

이 장은 또한 시온을 향한 하나님의 지극히 뜨거운 열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얼마나 갈망하시는지 모릅니다.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주께로 돌이키면, 주께서도 우리에게로 돌이키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이킨 후, 하나님께서 이 세대에 주께로 돌이킨 사람들을 일으키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이켜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논리를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돈을 몹시 사랑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잘 살고 싶다고 해서 잘 살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면 결코 잘 살 수 없습니다! 모든 권세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기 때문이며, 심지어 늙은 말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온 땅을 두루 다닐 뿐입니다.

제2장: 우리 가운데 거하시려는 하나님의 뜻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 가운데 거하실까요? 여러분은 결코 하나님께서 여러분 개인 안에만 거하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그분의 성전 안에 거하시며, 그 성전은 곧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가운데에도 거하십니다.

따라서 교회를 세우지 않고 혼자서만 수행하듯 신앙생활을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안에 거하실 수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성전을 짓지 않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과 함께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혼자 수행하며 신앙생활 하는 것을 권장하지도 않으시며, 그런 자와 함께하시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2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형편에 대해 매우 실망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왜 나라를 잃었을까요? 그들은 포로에서 귀환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두 마음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말라기서, 느헤미야기, 학개서를 읽어 보면 사람들이 어떻게 이 지경이 될 수 있는지 보게 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주께로 돌이켜 성전을 건축하라고 부르짖으십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하나님의 번영을 경험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에게 당신의 계획을 계시하셨고, 그 계획 속에서는 수천 년의 세월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참으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는 것이 핵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 사람들은 아들 장가보내고 딸 시집보내는 데에만 유독 신경 쓰며, 다들 자기만의 안락한 삶을 사는 데 급급합니다. 그것은 구약에서 멸망당한 이스라엘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과 스가랴서는 모두 영원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에서 나와 하나님의 눈앞에서 그분의 보배가 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시고, 원수를 사로잡으신 후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되게 하셔서 그분의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게 하실 것입니다.

제3장: 하나님께서 하루 만에 이 땅의 죄악을 제거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죄악을 제거하시는 것이 아니라, 택하신 당신의 백성의 죄악을 제거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과정에는 반드시 사탄이 여러분을 대적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성경에서는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 같다고 묘사했으며, 훗날 신약에서 바울도 이를 인용하여 “불 가운데서 구원받은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이것을 길게 풀어서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더 듣고 싶으시다면 3장 성경공부 녹음을 다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혈로 우리의 더러움을 씻어 주시는 것은 믿음의 훈련이며, 이때 하나님께서는 다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믿음으로 돌아가 말씀하십니다.

대제사장은 왜 “불에서 꺼낸 나무”가 되었을까요? 율법의 길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 이미 증명되었듯이, 율법의 행위에 의지한다면 그 가운데서 빠져나올 방법이 없으며 결국 멸망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율법과 규례의 길을 따르기를 좋아하면서도 하나님의 마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깨끗하게 하셨습니까? 바로 다윗의 싹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을 읽을 때 포도나무는 교회요, 이방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으며,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백성임을 알아야 합니다.

제4장: 기름 부음 받은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이시며, 반드시 하나님의 성전을 완공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성전을 세워 나간다면, 여러분 또한 반드시 하나님의 성전을 완공하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기준이 이렇게 높은데 누가 해낼 수 있겠느냐고 결코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실 이것은 여러분이 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되셔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사명과 책임과 직분을 받으셨습니다. 이것을 기름 부음 받은 자라 부르며, 반드시 하나님의 성전을 완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모든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스가랴 시대에 스룹바벨은 기름 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기름 부음 받은 자가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입니다. 비록 산과 같은 어려움에 직면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품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려는 뜻을 가진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결코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왜 끊임없이 사명을 이야기하는가 하는 이유입니다. 사명이 곧 기름 부음이며, 기름 부음이 곧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려는 그 마음을 품을 때, 하나님의 눈이 온 땅을 두루 살피시며 보좌에 앉아 보십니다. ‘아, 이런 중심을 가진 사람을 하나, 열, 백 명 찾았구나!’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기뻐하시며, 그가 하나님의 성전을 완공할 수 있도록 보증해 주십니다.

만약 인간의 논리로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려 한다면 결코 완공할 수 없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화인사명교회는 제가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며, 저는 그저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겠다는 뜻을 품었을 뿐이고,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결코 인간의 논리로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의 수많은 기준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이 많음을 알아야 합니다!

싱가포르의 한 원로 목사님이 계시는데, 저와 관계가 꽤 좋습니다. 제가 교회를 어떻게 세우는지 말씀드렸는데, 제 믿음이 명확하게 전달되어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기를 간절히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저에게 이렇게 한마디 하셨습니다. “싱가포르라는 이곳에서는 목사님처럼 교회를 세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제 마음속에 아픔으로 남아 있는 것은, 싱가포르 사람들이 수많은 것들을 추구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는 것만큼은 추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교회를 세우지 않습니까? 세우기는 합니다. 그러나 도대체 어떤 교회를 세우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제5장: 하나님께서 반드시 악인의 집에 저주가 들어가게 하시리라

여러분은 하나님의 보배가 되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눈에 악인이 되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도둑질하지 않고, 강도질하지 않고, 불 지르지 않고, 살인하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온 땅에 두루 다니는 저주를 내보내셨습니다. 이것은 제가 여러분을 겁주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스가랴가 계시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이며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저주가 악인의 집에 들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 기준으로 헤아리지만, 에바는 온 땅에 있는 악인의 형상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되로 남을 헤아리든지 하나님께서도 그 되로 여러분을 헤아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을 그들을 위해 예비하신 곳, 곧 지옥에 두실 것입니다. 물론 지옥에는 1층도 있고 18층도 있으니, 어느 층에 들어가게 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제6장: 다윗의 싹이라 불리는 자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여러분은 구약의 모든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다시 하나님의 교회를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다윗의 싹이라 불리는 그분께서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맡으셨고, 존귀를 입으셨습니다. 이 존귀는 어디서 온 것입니까? 바로 그분 자신을 제물로 드리사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써 우리를 위해 위대한 구원을 이루어 내신 데서 온 것입니다.

6장에서는 “먼 데 사람들도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라고 말씀합니다. 오늘날 우리 세대와는 꽤 먼 거리입니다. ‘먼 데 사람들도 모두 함께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리라’는 말씀을 보며, ‘이 말씀이 바로 우리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곳에 있지만, 동일한 비전과 동일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는 것이며, 그리할 때 영광의 면류관이 우리를 위해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서 늙은 말이 땅 위를 두루 왕래하며, 여기에는 늙은 말의 몫, 곧 사탄의 몫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늙은 말은 무엇을 할까요? 그는 권세와 능력과 육신과 두 손의 칼을 의지하여 교회의 쓰레기를 청소합니다. 교회가 쓰레기 청소부를 고용했는데, 그가 바로 늙은 말이요 사탄입니다.

머릿속에 늙은 말의 논리 체계를 가득 담고 있고, 자신의 사소한 요구들로만 가득 차 있다면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며 이스라엘 백성이 망했던 계획임을 명심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그것은 광야에서 죽어간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이었고, 결국 늙은 말에게 끌려가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드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자신을 드리는 것을 가리켜 구별되어 거룩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늙은 말을 이기는 것은 곧 우리의 육신을 이기는 것입니다. 역대 이래로 늙은 말을 이기고, 자기 육신을 이기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운 사람들은 결코 다수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다시 권면하건대,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불러 말씀하시고, 사람들 앞에서 증언하시며, 인류의 역사를 들어 증거하셨는데, 이 모든 것이 우리 앞에 분명히 놓여 있습니다.

제7장: 내가 그들을 불렀으나 듣지 아니하였고, 훗날 그들이 내게 부르짖어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여러분은 어느 편에 서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왜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가 그토록 적을까요? 초기에 교회를 개척할 때만 해도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는 것을 정말 상상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응답받는 것이 일상이고 응답받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드문 일이 되었습니다. 진정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 여러분은 들으십니까, 아니면 듣지 않으십니까? 듣지 않으면서 “5월의 눈물 금식” 같은 온갖 종교 활동만 벌인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수년 동안 그렇게 행한들 무슨 소용이 있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습니까? 사람의 마음이 진정 하나님께 있습니까?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께 있지 않다면 무슨 일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건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하사 그들을 만민 중에 흩으시고 이리저리 내던져지게 하신 것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을 빗대어 보여주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만민 중에 흩어버리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자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8장: 너희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1장부터 8장까지가 모두 연결됩니다. 스가랴는 축복과 저주 사이를 오가며 증거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영광을 주시고, 기뻐하지 않으시는 자는 만민 중에 이리저리 내던지십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 높임을 받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멸망을 당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을 위해, 그분의 교회를 위해 마음속에 지극히 뜨거운 열정을 품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운다면 그의 복은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핵심입니다! 노인이든 어린아이든, 이런 마음 중심만 가지고 있다면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 성전을 세울 때, 열방의 백성들이 여호와의 은혜를 구하러 나아올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보기를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제9장: 승리의 왕과 그분의 백성

스가랴는 환상 속에서 승리의 왕과 그분의 백성을 보았습니다. 승리의 왕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어떻게 오셨습니까? 나귀 새끼를 타셨으나 병거와 군마와 활과 칼을 든 자들을 멸하셨습니다. 왜일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칼과 창과 군마를 의지하신 것이 아니라, 자신을 제물로 드려 육신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 가운데 계실 때 힘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분 또한 몹시 힘드셨고, 자신의 육신을 이겨내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높이 들리실 때, 그분을 바라보는 백성들은 모두 구원을 얻을 것이며, 남은 자들은 모두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늙은 말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육신을 이기지 못하며, 세상적인 논리 체계를 이기지 못한 채 온종일 이런 것들을 구하면서 무언가를 얻을 것이라 착각한다면, 사실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며 얻는 것이라곤 멸망뿐입니다.

그 남은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피로 하나님의 백성과 언약을 맺으셔서 그들의 보장이 되셨습니다. 그리하여 사로잡힌 자를 놓아주고,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며, 당신의 백성에게 갑절의 복을 주십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은 모두 용사가 되어 원수를 삼키고 마귀와 원수를 짓밟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높이시고, 목양하시며, 보호하실 것이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제10장: 하나님을 의지하여 싸워 승리한 백성은 다 돌아오리라

스가랴는 하나님의 승리한 백성이 돌아오는 것을 보았는데, 곧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언젠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로 물밀듯이 들어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보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화인사명신학은 장차 이 세대에 매우 심원한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신학과 다른 점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를 매우 체계적으로 논술하고 있으며, 영원 안에 있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매우 체계적으로 논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시니 그들 모두를 구원하실 것이라고 결코 생각하지 마십시오. 오직 싸워 승리한 자만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11장: 어리석은 목자와 잡힐 양 떼

사람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비극입니다! 한 달 사이에 하나님께서는 세 목자를 제거하셨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 비율인지는 알 수 없지만, 실제로 우리는 수없이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목자가 되는 것은 참으로 비극이며, 잡힐 양 떼가 되는 것 또한 비극입니다!

온 땅에 애곡하는 소리가 가득한데도 그들은 여전히 의아해합니다. “왜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 응답받지 못하는가?” 그러고는 말을 지어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라 ‘변장된 축복’이다.” 온갖 말을 늘어놓지만,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며 헛소리일 뿐입니다!

제12장: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주를 앙망하리라

만약 여러분이 어리석은 목자들과 잡힐 양 떼 가운데 있다면, 거기서 나와야 합니다. 끊임없이 구하고 하나님을 알아가기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분이시며, 이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구원을 베푸시며, 어떻게 당신의 역사를 나타내시며,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어떻게 당신의 백성에게 부어 주시겠습니까? 사람은 주님을 바라볼 수 있으며,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주님을 앙망하는 것은 광야에서 모세가 만든 놋뱀을 바라보았던 것과 같습니다.

제13장: 보배는 다 불로 연단되어 나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언가를 겪으면서 조금씩 정결해지고, 또 다른 일을 겪으면서 더 정결해집니다. 보배는 모두 불로 연단되어 나오는 법이며, 불의 연단을 견디지 못하는 것은 가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을 통해 당신의 교회를 정결하게 하시고, 당신의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14장: 그 날에는 여호와께 성결한 자가 평안히 거하리라

그 날이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우리는 모두 여호와께 성결하게 구별되어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 성결하지 않은 자에게는 큰 화가 닥쳐 수많은 재앙을 겪게 될 것입니다. 훗날 하나님께 굴복하기를 원하는 열방 또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것이니, 이것이 바로 스가랴서의 요약입니다.

저 역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수년 동안 읽어왔지만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야 여러분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고, 마침내 이 책을 명확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시 공부할 때 더 많은 빛과 더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영원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안배되어 있는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지혜요,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이며,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실 것이니, 이것이 바로 핵심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러한 계획을 알지 못한 채 여전히 자신의 계획대로 살아간다면, 시간이 흐른 뒤 그것이 과연 이득인지 손해인지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영원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할 따름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지혜로운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하나님의 뜻이 우리 몸에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며,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품고, 보호하심을 입으며, 주를 신뢰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눈에 보배가 되고, 여호와께 성결하게 구별되어, 영원 안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다스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나눔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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