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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열왕기하 18장 - 공격에 직면할 때도 여전히 온 마음을 쏟으라

2014-10-03 44,505 列王纪下 魔鬼的攻击 依靠耶和华 专心跟随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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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王纪下18章-犹大王希西家
  • 1 以色列王以拉的儿子何细亚第三年,犹大王亚哈斯的儿子希西家登基。
  • 2 他登基的时候年二十五岁,在耶路撒冷作王二十九年。他母亲名叫亚比,是撒迦利雅的女儿。
  • 3 希西家行耶和华眼中看为正的事,效法他祖大卫一切所行的。
  • 4 他废去邱坛,毁坏柱像,砍下木偶,打碎摩西所造的铜蛇,因为到那时以色列人仍向铜蛇烧香。希西家叫铜蛇为铜块(或译:人称铜蛇为铜像)。
  • 5 希西家倚靠耶和华以色列的 神,在他前后的犹大列王中没有一个及他的。
  • 6 因为他专靠耶和华,总不离开,谨守耶和华所吩咐摩西的诫命。
  • 7 耶和华与他同在,他无论往何处去尽都亨通。他背叛、不肯侍奉亚述王。
  • 8 希西家攻击非利士人,直到迦萨,并迦萨的四境,从了望楼到坚固城。
  • 9 希西家王第四年,就是以色列王以拉的儿子何细亚第七年,亚述王撒缦以色上来围困撒玛利亚;
  • 10 过了三年就攻取了城。希西家第六年,以色列王何细亚第九年,撒玛利亚被攻取了。
  • 11 亚述王将以色列人掳到亚述,把他们安置在哈腊与歌散的哈博河边,并玛代人的城邑;
  • 12 都因他们不听从耶和华他们 神的话,违背他的约,就是耶和华仆人摩西吩咐他们所当守的。
  • 13 希西家王十四年,亚述王西拿基立上来攻击犹大的一切坚固城,将城攻取。
  • 14 犹大王希西家差人往拉吉去见亚述王,说:“我有罪了,求你离开我;凡你罚我的,我必承当。”于是亚述王罚犹大王希西家银子三百他连得,金子三十他连得。
  • 15 希西家就把耶和华殿里和王宫府库里所有的银子都给了他。
  • 16 那时,犹大王希西家将耶和华殿门上的金子和他自己包在柱上的金子都刮下来,给了亚述王。
  • 17 亚述王从拉吉差遣他珥探、拉伯撒利,和拉伯沙基率领大军往耶路撒冷,到希西家王那里去。他们上到耶路撒冷,就站在上池的水沟旁,在漂布地的大路上。
  • 18 他们呼叫王的时候,就有希勒家的儿子家宰以利亚敬,并书记舍伯那和亚萨的儿子史官约亚,出来见他们。
  • 19 拉伯沙基说:“你们去告诉希西家说,亚述大王如此说:‘你所倚靠的有什么可仗赖的呢?
  • 20 你说有打仗的计谋和能力,我看不过是虚话。你到底倚靠谁才背叛我呢?
  • 21 看哪,你所倚靠的埃及是那压伤的苇杖;人若靠这杖,就必刺透他的手。埃及王法老向一切倚靠他的人也是这样。
  • 22 你们若对我说:我们倚靠耶和华我们的 神,希西家岂不是将 神的邱坛和祭坛废去,且对犹大和耶路撒冷的人说:你们当在耶路撒冷这坛前敬拜吗?
  • 23 现在你把当头给我主亚述王,我给你二千匹马,看你这一面骑马的人够不够。
  • 24 若不然,怎能打败我主臣仆中最小的军长呢?你竟倚靠埃及的战车马兵吗?
  • 25 现在我上来攻击毁灭这地,岂没有耶和华的意思吗?耶和华吩咐我说:你上去攻击毁灭这地吧!’”
  • 26 希勒家的儿子以利亚敬和舍伯那,并约亚,对拉伯沙基说:“求你用亚兰言语和仆人说话,因为我们懂得;不要用犹大言语和我们说话,达到城上百姓的耳中。”
  • 27 拉伯沙基说:“我主差遣我来,岂是单对你和你的主说这些话吗?不也是对这些坐在城上、要与你们一同吃自己粪、喝自己尿的人说吗?”
  • 28 于是拉伯沙基站着,用犹大言语大声喊着说:“你们当听亚述大王的话!
  • 29 王如此说:‘你们不要被希西家欺哄了;因他不能救你们脱离我的手。
  • 30 也不要听希西家使你们倚靠耶和华,说耶和华必要拯救我们,这城必不交在亚述王的手中。’
  • 31 不要听希西家的话!因亚述王如此说:‘你们要与我和好,出来投降我,各人就可以吃自己葡萄树和无花果树的果子,喝自己井里的水。
  • 32 等我来领你们到一个地方与你们本地一样,就是有五谷和新酒之地,有粮食和葡萄园之地,有橄榄树和蜂蜜之地,好使你们存活,不至于死。希西家劝导你们,说耶和华必拯救我们;你们不要听他的话。
  • 33 列国的神有哪一个救他本国脱离亚述王的手呢?
  • 34 哈马、亚珥拔的神在哪里呢?西法瓦音、希拿、以瓦的神在哪里呢?他们曾救撒玛利亚脱离我的手吗?
  • 35 这些国的神有谁曾救自己的国脱离我的手呢?难道耶和华能救耶路撒冷脱离我的手吗?’”
  • 36 百姓静默不言,并不回答一句,因为王曾吩咐说:“不要回答他。”
  • 37 当下,希勒家的儿子家宰以利亚敬和书记舍伯那,并亚萨的儿子史官约亚,都撕裂衣服,来到希西家那里,将拉伯沙基的话告诉了他。

녹음:

앗수르 제국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간 후, 작은 유다 왕국을 삼키는 일은 더더욱 쉬운 일이었습니다. 단번에 멸망시키겠다는 자신감에 가득 찬 앗수르 군대는 유다 성문 앞에 와서 거리낌 없이 소리치며 위협했고, 그들이 내뱉는 말마다 반드시 이긴다는 자신감이 배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수적으로 절대 열세인 힘겨운 전투였습니다. 이처럼 무섭고 강대한 적을 마주한 히스기야는 북왕국 왕들의 비극을 되풀이할 것인가, 아니면 또 하나의 희미해 보이는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인가? 유일한 승부처는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의지하는가에 달려 있었습니다.

생각해 볼 문제: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의지했다는 것을 어디에서 볼 수 있습니까?

히스기야가 앗수르에 조공을 바친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여기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까?

랍사게가 이런 말을 한 의도는 무엇입니까? 마귀는 자주 어떤 방식으로 우리를 속입니까?

공격을 당할 때에도 여호와 하나님은 여전히 나의 구원이십니다. 이 장은 매우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저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 주고자 합니다. 아무리 강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피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마귀의 공격입니다. 그러나 마귀가 공격한다고 해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장 이후에는 앗수르 왕이 거의 이십만 명의 군사를 데리고 와서 싸웠지만, 결국 돌아간 사람은 앗수르 왕과 몇몇 장군들뿐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능하신 팔이 어찌 짧아지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온전히 자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결코 감추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유다 사람들이 앗수르 왕의 군대를 물리쳤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을 죽이셨습니다. 거의 십구만 명이나 죽이셨습니다. 이 십구만 명이 하룻밤 사이에 시체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앗수르 사람들에게는 이런 일을 겪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앗수르 왕의 십구만 군사가 하룻밤 사이에 모두 죽게 되었습니까? 그 답은 바로 히스기야 안에 있던, 온전히 하나님을 따르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마음이 있다면, 여러분을 대적하는 사람이 여러 말을 해도 그 말들이 여러분의 믿음을 흔들 수 없습니다. 우리는 히스기야에게 있던 이러한 성품을 배워야 합니다. 다윗 이후 이스라엘이나 유다 왕국의 왕들 가운데 히스기야를 능가한 왕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훌륭한 왕이었습니다. 우리는 히스기야가 어려움을 만났을 때 어떻게 자신의 믿음을 굳게 했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마귀에게 공격받는 두 가지 이유

공격을 받을 때 시험받는 것은 한 사람의 온전함입니다. 사람이 마귀에게 공격을 받는 데에는 반드시 영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이 영적인 이유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사마리아와 같은 경우입니다. 이스라엘의 북왕국이 앗수르 왕에게 멸망한 것은, 그들이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를 보내 북왕국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것입니다(《열왕기하》 18:9-12 참조). 두 번째 공격은 히스기야 왕이 주상을 헐고 산당을 제거하며 목상을 찍어 버리고 사람들이 섬기던 모든 우상을 깨뜨렸기 때문에 일어난 공격입니다. 히스기야가 사람들의 풍속을 바꾸었을 때 그가 맞서야 했던 것은 공중 권세를 잡은 어둠의 세력이었습니다. 히스기야는 그것과 직접 대적했습니다. 그 결과 공중의 어둠의 세력이 앗수르 왕의 군대를 데리고 와 유다 왕국을 공격했습니다. 이 두 가지 공격이 가져온 결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첫 번째 공격에서는 여러분에게 승리할 기회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가져오신 공격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공격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그 어둠의 세력을 철저히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세 글자만으로 마귀의 공격을 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굳게 서서 우상을 제거하고, 공중의 어둠의 세력을 향해 공격하며, 우리 삶의 풍속을 제거하고, 세상과 완전히 구별되어 거룩하게 되며, 세상과 연결된 모든 영적인 연결을 끊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마귀는 반드시 우리를 공격하러 옵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어떤 마귀가 우리를 공격해 오더라도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유익은 매우 많습니다. 우리는 히스기야 왕에게서 배워야 하고, 마지막에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승리하게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마귀가 손을 뻗쳤음을 보게 되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여전히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라

사람이 우상을 제거하면 공중의 어둠의 세력을 격분하게 하지만,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시므로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했습니다. 그가 반역하여 앗수르 왕을 섬기지 않았습니다(《열왕기하》 18:7). 저자가 히스기야에 대해 기록한 것은 많은 세월이 지난 후의 일이었습니다. 그가 히스기야를 이해한 것은 사람이 사람을 이해한 데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을 이해한 데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여기에는 히스기야가 반역하여 앗수르 왕을 섬기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앞에서 우리는 다른 왕들이 앗수르 왕에게 반역한 결과가 모두 멸망이었다는 것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반역하여 앗수르 왕을 섬기지 않았지만 어디로 가든지 형통했고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직장에서 상사의 심기를 건드렸다고 해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 대해 결정권을 가진 분은 상사가 절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최종적입니다.

반역한 후 첫 번째 단계는 믿음에 대한 시험입니다. 마귀가 히스기야 왕을 공격할 때 먼저 몇 개의 성읍을 점령했습니다. 그는 땅 한 조각을 잃기 시작했고, 이어서 마귀가 손을 뻗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 왕 제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읍을 공격하여 점령했습니다(《열왕기하》 18:13).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사람도 이런 시험을 거쳐야 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실패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패했을 때 완전히 패배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작은 실수와 작은 패배가 있다 해도 그것이 최종적인 승패를 결정하지는 못합니다. 여러분은 여전히 자신을 굳게 하고 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많은 형제자매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따를 때 공격을 받게 되는데, 그 공격은 마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돕지 않으시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공격하는 원수가 손을 뻗기 시작하고, 여러분이 무언가 이익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바로 이때가 여러분에게 가장 좋은 시험의 때입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이 자주 믿음의 시험을 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야곱은 형 에서의 손을 피해 세겜으로 갔는데, 그 결과 그의 딸이 욕을 당했습니다(《창세기》 34:1-2 참조). 영적인 생명이 충분히 강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렇게 원망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 도대체 어디에 계십니까? 왜 저와 제 딸을 지켜 주지 않으십니까?” 그러나 야곱은 원망하지 않았고 당황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야곱의 대단한 점입니다. 여러분의 영적 생명이 이미 매우 성숙한 단계에 이르렀다 해도 여전히 좋지 않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삭이 우물 하나를 팠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빼앗았습니다. 그래서 또 우물을 팠는데 이번에도 사람들이 그것을 빼앗았습니다. 사람의 믿음이 약하다면 이때 넘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삭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 다른 곳을 찾아 우물을 팠습니다. 그러자 더 이상 아무도 와서 다투지 않았고, 그곳을 르호봇이라고 불렀습니다(《창세기》 26:19-22 참조).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관념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기만 한다면 어떤 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 승리할 수 있습니다. 몇 개의 성읍을 잃었다 해도 여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 승리는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 작은 실수 하나 때문에 그곳에 계속 매달려 고민하고, 한 가지 생각에 사로잡힌 뒤 쓸데없는 상상을 하다가 결국 혼란에 빠지지 마십시오. 마귀가 몇 마디를 더 합니다. “네 하나님은 어디에 있느냐? 네가 우상을 제거하고 풍속을 없앴는데도 환경은 여전히 이렇지 않으냐. 네 하나님은 능력이 없는 것 아니냐?” 그러면 여러분은 속아 넘어가 하나님이 정말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몇 개의 성읍을 잃은 것이 무슨 문제가 됩니까? 우물 몇 개를 잃은 것이 무슨 문제가 됩니까? 딸이 강간당한 것이 또 무슨 문제가 됩니까? 그래도 여러분의 하나님을 따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일하시는 원칙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후에 야곱은 원인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딸이 강간당한 것은 그의 집안에 우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우상들과 진멸할 물건들을 제거하자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마귀가 손을 뻗기 시작할 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연약해졌다고 정죄하지 말라, 하나님은 여전히 너를 도우신다

두 번째로, 히스기야 왕은 연약해지고 두려워져서 돈과 금을 앗수르 왕에게 모두 주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이렇게 연약해졌는데 하나님께서도 나를 도와주실까?”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연약해져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도우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위대한 인물들도 삶 가운데 연약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연약함이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일하시는 것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여전히 오직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연약하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연약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에 있는 금까지 모두 떼어 내어 주었으니 그는 분명 연약해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며 여전히 우리를 도우십니다.

타협하고 물러나는 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세 번째로, 금을 앗수르 왕에게 주고 나자 랍사게는 대군을 이끌고 계속 예루살렘 성 아래까지 쳐들어왔습니다. 대군이 코앞에 이르렀습니다. 이미 몇 개의 성읍을 빼앗겼고 금까지 주었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히스기야는 정신을 차리고 금을 주는 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물러나는 것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전히 대군이 코앞에 이르러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의 고용주나 상사가 여러분을 더욱 억압하고 더욱 핍박한다면, 이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상황입니다. 그와 맞서 싸워도 죽고, 맞서 싸우지 않아도 죽습니다. 돈을 줘도 죽고, 주지 않아도 죽습니다. 이때 여러분은 기본적으로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외에는 의지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대군이 코앞에 이르렀을 때 원수는 거짓말을 퍼뜨립니다. 우리 안에서도 이런 거짓말을 자주 듣지 않습니까? “너희가 의지하는 것이 누구냐? 너희가 의지하는 하나님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소용없지 않으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한다면, 히스기야가 하나님의 산당과 제단을 제거하고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이곳에 와서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우리가 지금 듣는 말은 이런 것입니다. “너희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마다 성경공부를 하러 오지 않느냐? 매주 소그룹 기도회도 하지 않느냐? 매 주일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느냐? 그런데도 결국 대군이 코앞에 이르렀지 않으냐?” 여러분은 마음속으로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마음이 연약해지겠습니까?

우리가 여전히 하나님을 믿기만 한다면 마귀의 어둠의 세력이 시체로 가득한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때 마귀는 이런 거짓말을 퍼뜨립니다. 히스기야는 무엇을 생각했습니까? 히스기야는 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과 대화하지 말라. 마귀와 대화하지 말라.” 우리가 마귀와 대화하기 시작하면 마귀에게 얻어맞아 쓰러지고 맙니다. 이때는 그저 입을 다물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 성이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히스기야 안에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금을 앗수르 왕에게 주었다 해도, 오늘 하나님께서 이 성을 구원하실 것을 알았습니다. 대군이 코앞에 이르렀고 원수가 성문을 무너뜨려 성 전체를 불사르고 짓밟을 것 같은 상황이라 해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

네 번째로, 우리는 여러분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도전하려는 것입니다. 영적인 어둠의 세력을 마주할 때에는 마지막 순간이 되어서야 승패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군대가 성 앞에 이르러 이미 좋지 않은 상황에 처했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이 약해지지 않게 하십시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여러분의 상대는 아직 승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힘의 차이가 이처럼 크다 해도 여러분의 하나님은 여러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거짓말 하나: 마귀의 공격은 하나님의 뜻이다

다섯 번째로, 마귀는 한 가지 거짓말을 퍼뜨립니다. 25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서야 이곳을 치러 올라왔겠느냐?” 이 말을 믿지 마십시오.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 즉시 문제가 해결됩니다. 정죄하는 소리를 믿지 마십시오. 자신을 끊임없이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어떤 죄를 지었다 해도 무릎 꿇고 회개하면 아직 늦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야 합니다. 늙은 엘리는 하나님께 매우 깊이 범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 늙은 엘리에게 계속 알려 주셨고, 늙은 엘리는 “이는 여호와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뜻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늙은 엘리야, 네가 무릎 꿇고 회개하면 내가 뜻을 돌이켜 내가 말한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회개하든 늦지 않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 과거에 무너졌거나 교회가 과거에 무너졌다고 해도 우리와 크게 상관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나 어떤 교회가 그곳에서 멸망했다는 말을 들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이곳에서 하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구원하시고 마귀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마귀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보아라, 이것이 내 손에 넘겨진 것이 아니냐? 내가 일어나 그 땅을 공격하여 멸망시키겠다!” 우리는 그 말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의 사마리아도 마지막 순간에 온 백성을 이끌고 회개했다면 앗수르의 군대를 즉시 멸망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백성은 계속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멸망한 것입니다. 이것은 온전히 따르느냐 따르지 않느냐의 문제입니다. 온전히 따르지 않은 것이 북왕국의 결말이었고, 온전히 따른 것이 히스기야의 승리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중간한 그리스도인이 되지 말고 전문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을 굳게 정하고 “오늘 내가 살아 있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다”라고 해야 합니다. 무엇이든 내려놓을 수 있지만 나의 하나님은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대군이 코앞에 이르고 마귀가 끊임없이 거짓말을 퍼뜨린다 해도, 나는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심을 알고 그분을 의지하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거짓말 둘: 목회자의 말을 믿지 말라

여섯 번째로, 마귀는 거짓말을 퍼뜨립니다. 29절입니다.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그가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내지 못하리라.” 형제자매 여러분, 제가 여러분을 이끌어 가는 길은 히스기야의 길이며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고난을 만나더라도 마귀의 거짓말을 믿지 마십시오. 마귀는 여러분을 속일 것입니다. “류 목사님의 방식은 믿지 마라. 그분의 방식은 너무 미신적이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여러분은 이것이 마귀의 거짓말임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여러분을 이끌어 가는 길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길이며, 반드시 마귀의 어둠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고, 결국 문제는 반드시 해결됩니다. 지난날의 많은 간증이 이미 이것을 증명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계속 나아갈 때에도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대군이 코앞에 이르고, 힘의 차이가 크며,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 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병사 한 명도 보내지 않고 하룻밤 사이에 앗수르의 이십만 대군을 멸망시키실 수 있습니다. “네 목사가 하는 말을 믿지 마라. 모두 너를 속이는 것이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은 소용없다!”라는 마귀의 거짓말을 결코 믿지 마십시오.

거짓말 셋: 물질의 유혹

일곱 번째로 마귀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 길로 가지 말고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겠다. 포도주를 마시게 해 주겠다. 그것은 너희가 성찬 때 마시는 포도주보다 훨씬 맛있다. 우리에게는 곡식도 있고 포도주도 있고 꿀도 있다.” 여러분은 결코 그의 헛된 말을 믿지 마십시오. 우리 집안의 친척들을 보십시오. 그들 가운데 제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그들은 모두 마귀의 지배 아래 있지 않습니까? LN 자매와 그 아버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자신을 보고, 또 내 이모를 보아라.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오늘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의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거짓말 넷: 네 하나님은 너를 구원하실 수 없다

여덟 번째로, 마귀는 한 가지 거짓말을 퍼뜨립니다. 마귀는 이렇게 증언하기 시작합니다. “열방의 신들 가운데 누가 자기 나라를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했느냐? 그 열방의 신들은 모두 어디에 있느냐? 어떤 그리스도인이 있는데,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서 구원하실 수 있겠느냐? 이 나라들의 신들 가운데 누가 자기 나라를 내 손에서 구원했느냐?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구원할 수 있겠느냐?” 이 말을 누가 하든, 마귀가 말하든 마귀가 우리 상사의 입을 통해 말하든, 우리는 굳게 서야 합니다. 결국 히스기야는 살아남았고, 이런 말을 한 사람은 죽었습니다. 세상에는 위대한 일을 해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어도 위대한 일을 해냈습니다. 마오쩌둥 주석의 시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진시황과 한무제는 문채가 조금 부족하고, 당 태종과 송 태조는 풍류가 조금 모자라며, 칭기즈 칸은 활을 당겨 큰 독수리를 쏘는 것만 알았다. 영웅들을 세려면 오늘을 보아야 한다.” 이것은 바로 우리를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가 의지하는 하나님이 영원히 우리의 구원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표현: 한마디도 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맡김

아홉 번째로, 믿음의 한 가지 표현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할 필요도 없고, 무언가를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이 직장에서 도전을 받을 때에도 한마디도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보십시오. 떠나는 사람은 여러분이 아니라 여러분과 여러분의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여러분의 하나님을 멸시하는 말을 입 밖에 내기만 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됩니다. 이 세상에는 한 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누구든 하나님의 진노를 사면 하나님께서 친히 그를 대적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런 말을 한 사람들은 전군이 몰살당했습니다. 그들은 유다 왕 히스기야의 손에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죽은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연약하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연약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며 여전히 우리를 도우십니다.

본문

2Ki 18:1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습니다.
2Ki 18:2 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였으며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였고 스가랴의 딸이었습니다.
2Ki 18:3 히스기야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이 행한 모든 길을 따랐습니다.
2Ki 18:4 그가 산당을 제거하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리고, 모세가 만든 놋뱀을 부수었습니다. 그때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놋뱀에게 분향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히스기야는 놋뱀을 느후스단이라고 불렀습니다(또는 사람들이 놋뱀을 놋 우상이라고 불렀습니다).
2Ki 18:5 히스기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했습니다.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가운데 그와 같은 왕이 없었습니다.
2Ki 18:6 그는 여호와께 온전히 붙어 떠나지 않았으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습니다.
2Ki 18:7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시므로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했습니다. 그는 앗수르 왕에게 반역하여 섬기지 않았습니다.
2Ki 18:8 히스기야는 가사와 그 사방의 영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읍에 이르기까지였습니다.
2Ki 18:9 히스기야 왕 제사년,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칠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올라와 사마리아를 에워쌌습니다.
2Ki 18:10 삼 년 후에 그 성을 점령했습니다. 히스기야 제육년, 곧 이스라엘 왕 호세아 제구년에 사마리아가 점령당했습니다.
2Ki 18:11 앗수르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앗수르로 사로잡아 가서 할라와 고산 하볼 강가와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 두었습니다.
2Ki 18:12 이는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의 언약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Ki 18:13 히스기야 왕 제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읍을 공격하여 점령했습니다.
2Ki 18:14 유다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 앗수르 왕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제게서 물러가 주십시오. 왕께서 제게 지우시는 것은 무엇이든 제가 감당하겠습니다.” 그러자 앗수르 왕은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요구했습니다.
2Ki 18:15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 창고에 있는 모든 은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2Ki 18:16 그때 유다 왕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 문과 자기가 기둥에 입힌 금을 모두 벗겨 앗수르 왕에게 주었습니다.
2Ki 18:17 앗수르 왕은 라기스에서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를 대군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보내 히스기야 왕에게 가게 했습니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 윗못의 물길 곁, 세탁자의 밭으로 가는 큰길에 이르러 섰습니다.
2Ki 18:18 그들이 왕을 부르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들을 만나러 나왔습니다.
2Ki 18:19 랍사게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전하여라. 앗수르 대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의지하는 것이 무엇이냐?
2Ki 18:20 네가 전쟁을 위한 계략과 능력이 있다고 말하지만, 내가 보기에 그것은 입에 발린 말일 뿐이다. 네가 누구를 의지하기에 나에게 반역하였느냐?
2Ki 18:21 보아라, 네가 의지하는 애굽은 상한 갈대 지팡이와 같다.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을 찌를 뿐이다. 애굽 왕 바로도 그를 의지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와 같다.
2Ki 18:22 너희가 만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한다’고 내게 말한다면,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산당과 제단을 제거하고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너희는 예루살렘에 있는 이 제단 앞에서 예배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2Ki 18:23 이제 내 주 앗수르 왕에게 담보를 내어라. 내가 네게 말 이천 마리를 주겠다. 네가 그 말을 탈 사람을 구할 수 있는지 보아라.
2Ki 18:24 네가 내 주의 신하들 가운데 가장 작은 장군 하나라도 어떻게 물리칠 수 있겠느냐? 그런데도 애굽의 병거와 기병을 의지하느냐?
2Ki 18:25 내가 이 땅을 공격하여 멸망시키러 올라온 것이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겠느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올라가서 이 땅을 공격하여 멸망시켜라’ 하셨다.”
2Ki 18:26 힐기야의 아들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말했습니다. “부디 아람 말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가 알아듣습니다. 성벽 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들리도록 우리에게 유다 말로 말씀하지 마십시오.”
2Ki 18:27 랍사게가 말했습니다. “내 주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 어찌 너희와 너희 주에게만 이 말을 전하게 하려는 것이겠느냐? 성벽 위에 앉아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고 자기의 소변을 마시게 될 사람들에게도 전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냐?”
2Ki 18:28 랍사게가 일어서서 유다 말로 크게 외쳤습니다. “너희는 앗수르 대왕의 말씀을 들어라.
2Ki 18:29 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그가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내지 못하리라.
2Ki 18:30 또한 히스기야가 너희를 여호와께 의지하게 하면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며 이 성은 앗수르 왕의 손에 넘겨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지 말라.
2Ki 18:31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나와 화친하고 내게 항복하라. 그러면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먹고 자기 우물의 물을 마실 수 있을 것이다.
2Ki 18:32 내가 와서 너희를 너희 본토와 같은 땅으로 데려갈 때까지 그렇게 하라. 그 땅은 곡식과 새 포도주가 있고, 양식과 포도원이 있으며, 올리브나무와 꿀이 있는 땅이다. 그러면 너희가 살고 죽지 않을 것이다.”’ 히스기야가 너희를 권면하여 ‘여호와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라고 말하더라도 그의 말을 듣지 말라.
2Ki 18:33 열방의 신들 가운데 누가 자기 나라를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했느냐?
2Ki 18:34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구원했느냐?
2Ki 18:35 이 여러 나라의 신들 가운데 누가 자기 나라를 내 손에서 구원했느냐?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구원할 수 있겠느냐?”
2Ki 18:36 백성은 잠잠하여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왕이 명령하여 “그에게 대답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2Ki 18:37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 랍사게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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