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答疑解惑》
Q1:我来到华人命定神学三年了,每天跟着教会争战祷告,除此之外就不会祷告了。《圣经》里说,要恒切祷告,这要怎样理解呢?
这三年你不是也在恒切祷告吗?你的意思是,如果不跟着教会一起祷告,你自己就不太会祷告,这有关系吗?没关系。问题在哪里?我们以为呱啦呱啦讲一大堆,那叫会祷告,其实不一定。在过去那些年,我见过很多种祷告,五六个人、七八个人围一圈,祷告得像一篇篇漂亮的作文和散文,左一句经文、右一句经文。可是祷告完了,脊椎疼的还继续疼,腰椎疼的还继续疼,啥用也没有。有的人更可恶:神啊!我感谢你让某某姐妹得癌症,万事互相效力,叫得癌症的人得益处。这都是什么脑子?别学这个。
好好祷告有多难吗?悟性不通,满脑子都是属世界的逻辑体系,心里头一丁点雅各的心和命定都没有,就想自己得着好处,自私得要命。我见过自私的基督徒是最多的,跟天上的星星、海边的沙一样多。有命定的太少了。弟兄姐妹从此以后别学那些。
Q2:老师,拉结偷了她父亲的神像,她和雅各在一起多年,她不认识神吗?
她认识神会这么干吗?咱们大家别去研究那个。像我研究罗得和彼得成专业户了,也没有用。后来我总结出来,《圣经》里有几件事非常重要,第一件事就是把亚伯拉罕、以撒、雅各和约瑟整明白。这是最重要的,其他的都不重要。把拉班、拉结整明白没啥用,咱就把雅各整明白好不好?拉结她不认识神,认识神的话能这么干吗?还有一件神奇的事:拉结不认识神,但是她儿子约瑟认识神。这事你上哪儿说理去?各人有各人的命。
Q3:如何彻底告别该隐的逻辑体系?
这问题好。我告诉你,该隐的逻辑体系跟以扫的逻辑是一样的,靠自己的双手创造自己的命运,靠自己的刀剑度日。你的刀剑再厉害也比不过政府,政府要把你扳倒没有扳不倒的。你就别靠自己的刀剑了!一整就要保护自己,就要为自己争求一个公平公义,你争取不了。
Q4:老师,雅各这么爱神,为什么就影响不了拉结,成为一个有命定的人?
那是影响的事吗?弟兄姐妹脑袋别糊涂,这样的例子那可有大把。撒母耳是一个神喜悦的先知和祭司,但是撒母耳的儿子却不行;雅各非常爱神,也非常爱拉结,但拉结有拉结的命,她自己做选择;大卫多么合神的心意,养了几个儿子都挺烂的。大卫不会教育儿子吗?会。所罗门是大卫教出来的呢?还是所罗门本来就那样呢?有好些东西都是神所定的,不是你所定的。
千万不要以为自己很厉害,自己可以影响这个影响那个,转化这个转化那个。后来我整明白了,建立荣耀的教会,把雅各这样有命定的人弄到神的国里去就行了。别把一堆以扫整来,亚伯拉罕改不了,以撒也改不了,他就是个以扫。所以别老想改变这个改变那个,还是改改自己吧!
Q5:老师,能不能解释一下这句:这样,律法是与神的应许反对吗?断乎不是!若曾传一个能叫人得生的律法,义就诚然本乎律法了。但圣经把众人都圈在罪里,使所应许的福因信耶稣基督,归给那信的人。(《加拉太书》3:21-22)
这句话挺深,我给大家解释一下,我不一定解释的对。人都是属肉体的,如果要想彻底解决人的问题,就得治死人肉体的恶行。要治死肉体的恶行,没有圣灵是整不了的。所以在旧约里,人靠行律法行不了,但并不代表律法不要行。律法怎么行呢?要靠着耶稣基督,我们就脱离死的罪。我们靠着圣灵得生,靠着圣灵行事,靠着圣灵可以活出神的形象,行律法就变成非常简单的事了。
并且律法是一个非常低的要求。律法在旧约传递的也是一个信心,并且指向耶稣基督。到了耶稣基督就把行律法的能力得着了,因为赐下所应许的圣灵。律法与神的应许不反对,但你靠行律法是走不下去的,靠圣灵就能走下去。咱们刚好讲到雅各,如果他的盼望不是在天上,不是在永恒里,这条路他走不下去的。所以他就靠着神的同在走到了这一步。
Q6:老师,爱神的具体表现对每一个人的定位是不一样的,对吗?比如知道自己专注力不够,信心小,那就愿意付代价,付时间训练自己,愿意操练,遇到事情想办法解决,可以理解为走在爱神的方向吗?很想知道爱神的这条路上怎么努力?
这问题问得有点绕,但是很好啊!很想知道爱神怎么办?《圣经》怎么说呢?爱神的就乐意遵行神的话。我给你举个例子。有一个女孩爱一个男孩,爱得死去活来,茶不思饭不想。结果有一天这个男孩说,你把头发梳好。这个女孩就在见面之前把头发梳得老好了。每天都得照镜子。
从前这个女孩穿的衣服都是从脏衣服堆里,找一件比较干净的衣服来穿,现在回家都是把衣服弄得板板正正的。为了爱,不想讨这个小伙子嫌,人家对你有点要求,很快就做到了。我问你有没有过热恋的感觉?爱神也是那个感觉,爱神就是为了神而癫狂。一个人的爱是发自内心的,是一个情感。情感是自然的流露。
Q7:老师,我最近开始重新回到神里面,但是我发现很多拦阻。我在华人命定写作业的时候,我父母会非常抓狂,觉得这耽误我读研究生,耽误我干活。您有没有建议我应该怎么处理?
这事有多难处理吗?你要知道他们的心就是怕你耽误事。如果你什么都不会耽误,不就解决问题了吗?你经常耽误工作,耽误学习,他们就会很挂虑,所以人一定要变得成熟。人不成熟,干啥啥不行,就会让父母整天担心。想要解决这个问题,就要不断地让父母觉得你是个很成熟的人,那就好办了。
比如我出去办事,我爸我妈他们就可放心了。我发现很多弟兄姐妹喜欢在父母面前显得很幼稚,爸爸妈妈就会一直觉得你傻。你要让父母看到你是一个很成熟的人,你做的决定看起来都像个人。所以人要一点点地成熟起来。
Q8:老师,是耶稣降世以后才有的圣灵充满,还是雅各的那个年代就有圣灵充满?可以理解为爱神的人都是圣灵充满的人吗?
不能这么说。圣灵充满是耶稣复活升天以后赐下的。在耶稣之前的那个年代,好像也有一些圣灵感动,圣灵降临这样的事,但是那时候圣灵降在人身上,充其量也就是说个预言什么的。但是真正解决人的罪的问题,是在耶稣升天后,五殉节降下圣灵开始的。
大家千万不要以为信了耶稣得永生,其实不是那么回事。是耶稣复活升天赐下所应许的圣灵,我们靠着圣灵得生,靠着圣灵行事,靠着圣灵得能力,这才是最关键的。圣灵是给每一个人的。可能以前圣灵充满是选择了一些人,我们也不确定,但是到了新约《圣经》,每一个渴望被圣灵充满的人都得着了。
서론
여러분, 안녕하세요! 《창세기》 31장에 이르러 이야기는 갈수록 흥미진진해집니다. 이번 장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만약 사람이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신지 모른다면, 그것은 참으로 일생의 비극입니다. 여러분, 이번 장이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는지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왜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31장에서 우리에게 이러한 것들을 계시해 주셨을까요? 이번 장의 주제는 《그 무엇도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을 수 없다》입니다.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을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해치려 해도 결코 해칠 수 없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라반이 야곱을 어떻게 대했는지 모르셨겠습니까?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 대우를 받았는데도 야곱이 불평을 털어놓았습니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모든 것을 주관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실 수 있으며, 그 무엇도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을 수 없다는 사실을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축복을 스스로 날려버리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어떻게 날려버릴까요? 무슨 일만 생기면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왜 이렇게 되는 겁니까?" 하나님께서 모르실 것 같습니까?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며칠 뒤에 또 무슨 일이 생기면 또 말합니다. "하나님! 왜 이렇게 되는 겁니까?" 도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치유와 축사의 과정 중에 저에게 묻습니다. "목사님, 왜 아직 낫지 않죠?" 큰일 날 소리입니다! 어쩌면 원래 내일이면 나을 참이었는데, 그렇게 묻는 바람에 다 틀어져 버린 것입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다 나아갈 때쯤 되어서 또 묻습니다. "하나님! 왜 아직 안 낫습니까?" 도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사람들은 이 믿음의 길에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늘 알지 못합니다!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 믿음의 길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떤 믿음의 길이든 모두 시간이 필요하며, 시간이야말로 믿음을 가장 잘 시험하는 도구입니다. 여러분, 이 20년이라는 세월이 얼마나 긴 시간입니까? 사람의 한평생에 20년이 몇 번이나 있겠습니까? 야곱은 라반의 두 딸을 위해 라반을 14년 동안 섬겼고, 6년 동안은 라반의 양 떼를 쳤으며, 품삯은 열 번이나 바뀌었습니다. 라반은 야곱을 뒤쫓아가 그의 모든 것을 도로 빼앗으려 했습니다. 라반이 그것을 빼앗아갈 수 있었을까요? 절대적으로 빼앗아갈 수 있었습니다. 야곱을 죽일 수 있었을까요? 절대적으로 죽일 수 있었습니다! 그의 딸들과 외손자들을 도로 빼앗아갈 수 있었을까요? 절대적으로 그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께서 동의하시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동의하지 않으시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되지 않습니다.
야곱이 지극히 사랑하는 아내 라헬의 손에는 진멸될 물건(우상)이 들려 있었지만, 그 진멸될 물건조차 야곱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장막 안에 진멸될 물건이 있었는데도 야곱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야곱과 같은 사람이 되면 정말 좋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을 저주할 수 없고, 그 누구도 당신을 어떻게 할 수 없으며, 사람들이 당신의 것을 가로채고 이익을 챙겨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실 수 있으며, 그 무엇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려는 축복을 빼앗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바로 그 야곱이냐는 것입니다. 당신이 그 야곱이 아니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야곱의 방식을 배우는 데는 일정한 대가를 치러야 하며, 그것은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길이 쉽게 배울 수 있는 길입니까? 믿음의 길은 여러분에게 그만한 그릇과 분복이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분복이 없어서, 작은 좌절만 겪어도 즉시 기분이 상하고 맙니다. 우리에게 기회가 된다면 야곱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야곱은 이 길을 걸어갈 수 있었을까요? 왜 야곱은 이 길을 걸어갈 수 있었는데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이 길을 걷지 못할까요? 야곱의 소망은 하늘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일생은 쉽지 않았습니다. 지팡이 하나만 쥐고 집을 나와 이곳에 이르러 20년 동안 양을 쳤습니다. 20년을 버텨냈으니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왜 견뎌낼 수 있었을까요? 사람의 소망이 하늘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소망이 하늘에 있지 않으면 이 세상의 길은 걸어가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야곱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의 소망이 이 땅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소망이 이 땅에 있다면, 여러분의 핵심적인 이익을 건드리기만 해도 즉시 미쳐 날뛰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에게 소망을 이 땅에 두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소망을 이 세상에 둔다면 여러분은 어떤 좌절도 견뎌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가정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만약 어떤 상간녀가 나타나 남편을 유혹한다면, 유혹에 성공하기도 전에 여러분은 이미 미쳐버릴 것입니다. 우리 중에 자매님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당장 가서 멱살이라도 잡고 싸우려 들 것입니다. 여러분이 돈을 소중히 여긴다면, 누군가 여러분의 돈을 건드리는 순간 즉시 무너집니다. 여러분이 양을 소중히 여긴다면, 누군가 여러분의 양을 건드리는 순간 역시 무너집니다. 사람이 감정을 다스리고 안정되려면, 참으로 소망을 하늘에 두어야 합니다. 야곱의 외삼촌, 곧 어머니의 오빠인 라반은 매우 못된 사람이었습니다.
열 번이나 품삯을 바꾸다
성경에 기록된 야곱의 이야기는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야곱은 라반에게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다 가려내고, 그 후에 남은 것들을 자신의 품삯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아십니까? 야곱이 14년을 채워 일하자 라반이 말했습니다. "좋다, 내가 품삯을 줄 테니 나를 위해 일해라." 라반은 야곱을 붙잡아 두기 위해 품삯을 정해주었지만, 이리저리 궁리해 보고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자 바꾸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1만을 약속해 놓고 월급을 줄 때는 8천으로 깎고, 그다음 달에는 6천을 주는 식이었습니다.
그렇게 바꾸는 것이 쉽겠습니까? 아주 쉽습니다. 왜일까요? 라반이 그에게 말합니다. "네가 일을 제대로 못했다. 내가 실적을 평가해 보았는데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우리가 일할 때도 매달 평가를 받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인사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면서도 이 평가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평가란 목표를 달성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라반이 세운 목표는 엄청나게 높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영업 사원이라면 100만을 팔아야 하는데 죽어라 일해서 60만을 채웠다면, 기준 미달이라며 월급을 40% 깎는 것입니다. 그 시대에는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야곱은 다른 곳으로 이직하지 않았고, 결국 품삯은 열 번이나 바뀌었습니다. 마지막 열 번째 달에 이르러서는 겨우 1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약속한 것은 1만이었는데 열 번째 달에는 1천밖에 남지 않았으니,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여러분은 한 가지 논리를 알아야 합니다. 절대로 하나님께서 모르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결국 열 번째 달이 되어 1천밖에 남지 않았을 때도 야곱은 스스로를 위해 따져 묻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꿈에 야곱에게 나타나셨고, 야곱은 외삼촌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계속 이렇게 하시면 다음 달에는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되니, 저는 더 이상 외삼촌 밑에서 일하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외삼촌이 듣고 말합니다. "그건 안 되지, 계속 일해야지. 그럼 품삯을 다시 정하자." 그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한 가지 꾀를 주셨는데, 바로 꿈을 통해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라반은 그 말을 듣자마자 점 있는 것과 얼룩진 것을 모조리 치워버렸고, 그 후에 새로 태어나는 점 있고 얼룩진 것만을 야곱의 것으로 삼기로 했으니, 야곱이 손을 쓸 수 없을 것이라 여겼습니다.
알고 보니 라반이 열 번이나 품삯을 바꾼 후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방책을 주셨고, 야곱은 외삼촌과 그러한 계약을 맺은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계약은 외삼촌 라반이 모든 이득을 다 취한 것이 아닙니까? 그가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었다고 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을 수 있었습니까? 그 무엇도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결코 자기 두 손을 의지하지 마시고, 칼을 의지하여 살아가지 마십시오. 그것은 저주이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괴로워하지 마시고, 억지로 쟁취하려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보고 계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분명히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믿음으로 인내해야 합니다. 비록 품삯이 열 번이나 바뀔지라도, 하나님께서 길을 내어주시고 살길을 열어주실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하나님 없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하나님이 없는 삶이라면 그저 목숨 걸고 자기 힘으로 싸워 쟁취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는 명확하게 읽어야 합니다. 바로 이 열 번의 품삯 이후에 이와 같은 계약으로 바뀌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계약이었습니다. 성경에서 무엇이라 말씀하는지 보십시오.
그가 이르시되 네 눈을 들어 보라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너는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창세기 31:12-13)
만약 그때 라반이 "흰 양은 네가 갖고, 점 있고 얼룩진 것은 내 것이다"라고 했다면, 태어나는 양들은 다 흰 양이었을 것입니다. 만약 라반이 "점 있는 것은 네 것이고, 얼룩진 것은 네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면 태어나는 것은 다 점 있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만약 라반이 "점 있는 것은 내 것이고, 얼룩진 것은 네 것이다"라고 했다면 태어나는 것은 다 얼룩진 것이었을 것입니다. 라반이 "이런 모양의 점이어야 한다"고 조건을 붙였더라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털의 한쪽은 노랗고 한쪽은 하얀 개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점박이 개도 있고, 얼룩무늬 개도 있고 온갖 개가 다 있습니다. 라반이 "우리 집 양의 점은 표범 무늬 같아야 한다"고 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모든 양이 다 표범 무늬처럼 태어나 야곱의 소유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 집 양은 검은 점박이 개 같아야 한다"고 했다면, 젖소나 판다처럼 태어났을 것입니다. 라반 따위가 어찌하겠습니까, 라반이 열 명이라 해도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우리가 살아낼 수 없지만, 하나님이 계신 삶이라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언제나 스스로를 보호하려 애쓰지 마십시오. 보호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스스로를 보호하려 들면 보호하지도 못할 뿐더러 도리어 저주를 받게 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꾼다고 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바꿀 수 있습니까?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스스로의 품삯을 위해 따지고 쟁취하려 든다면 큰일 납니다. 자신이 직접 공평을 쟁취하려고 이리저리 다투고 싸우는 것이 얼마나 고달픕니까! 가끔 어떤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힘들게 살아갑니다. 최근에 타이쯔나이(太子奶) 사건에 관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타이쯔나이는 후난성의 한 도시에서 시작된 작은 유제품 브랜드였는데, 또 다른 첨단 유제품 기업과 일부 공안국 사람들의 결탁으로 기업이 완전히 무너졌고 사람까지 죽음에 이르렀으며 수많은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참으로 비참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데, 그깟 타이쯔나이 하나 붙들고 있다고 문제가 해결되겠습니까? 우리에게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런 일과 마주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나님의 지키심이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형제자매 여러분은 반드시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두려우신 분인지 반드시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타이쯔나이라는 그 기업 하나 때문에 여러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문과 강압 수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기업 전체가 사라지고 망해버렸습니다. 이번에 이 사건이 다시 불거져 헤드라인을 장식했는데, 우리는 이런 일을 겪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그런 일을 당한다면, 여러분이 싸워서 도대체 무엇을 되찾아올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 삶을 살아야 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저는 말 한마디만 들어도 여러분이 어느 편에 서 있는지 압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편에 서 있는지, 아니면 자기 자신을 의지하는 편에 서 있는지 말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억울함을 풀고 싶다면 마음대로 신원해 보십시오! 타이쯔나이를 찾아가든 힘 있는 자를 찾아가든 해보십시오. 그러나 그것은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점차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고자 하시면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라반은 모든 것이 다 자기 것인 줄 알았다
라반은 딸들이 자기 딸이니 모든 것이 다 자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의 논리가 참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딸이 비록 시집을 갔지만 딸은 아버지의 귀한 자식이니, 대개 아버지와 관계가 매우 가깝습니다. 라반은 딸들도 자기 것이고 외손자들도 자기 것이며 야곱도 자기 것이고, 심지어 야곱 집의 양과 소와 나귀도 다 자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라반이 얼마나 못됐습니까? "어떻게 아십니까?"라고 묻는다면, 제가 성경을 읽어드릴 수 있습니다!
라반이 야곱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딸들은 내 딸이요 자식들은 내 자식이요 양 떼는 내 양 떼요 네가 보는 것은 다 내 것이라 내가 오늘 내 딸들과 그들이 낳은 자식들에게 무엇을 하겠느냐 (창세기 31:43)
이 얼마나 억지스러운 말입니까! 참으로 이렇게 염치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뻔뻔한 장인을 만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는 이 모든 것이 다 자기 것이라고 여겼으니, 실로 안하무인 격인 장인입니다! 누구에게 가서 따질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마는데 말입니다. 타이쯔나이 같은 기업에 가서 "그것은 내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통할지 모르지만, 야곱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야곱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은 바위에 계란 치기요, 쇠판을 걷어차는 격입니다. 라반의 논리대로라면 온 세상이 다 자기 것이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이 오만한 장인은 너무나 횡포를 부렸지만, 야곱 앞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밤에 라반에게 꿈을 주시며, 조심하여 야곱에게 시비와 선악 간에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결국 꿈 하나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꿈 하나로 이렇게 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니, 만약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누가 여러분을 위해 해결해 주었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솔직히 저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라반은 다 자기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만약 라반의 손에 무기가 있고 수하에 사람들이 있어서, 무리가 달려들어 야곱을 결박하고 끌고 가 야곱을 노예로 삼으려 했다면, 라반이 그런 짓을 저지를 수 있었을까요? 당연히 그럴 수 있었습니다. 본래 라반은 그렇게 할 생각이었습니다. 본래 야곱을 끌고 가 감옥에 가두고 떠나지 못하게 할 생각이었습니다. 이 시대에도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다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번에는 단단히 임자를 만난 것입니다. 만약 라반이 야곱에게 정말로 그런 짓을 저지르고 함부로 선악 간에 말했더라면, 제가 장담하건대 라반은 그 자리에서 쓰러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왔거나 곧바로 즉사했을 것입니다.
야곱이라는 사람은 실로 대단합니다! 누가 야곱을 저주할 수 있겠습니까? 야곱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며, 이삭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저의 문제는, 여러분이 과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같은 사람이냐는 것입니다! 저는 온 힘을 다해 여러분에게 간증합니다. 부디 이런 사람이 되십시오! 이런 사람이 되는 것이 참으로 복됩니다!
이 이야기를 하자면 저에게도 간증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손해를 보게 하면 보게 두십시오, 상관없습니다. 당신이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어도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실 것이니, 나는 내 힘을 의지하여 아등바등 다투지 않습니다. 당신이 쫓아와서 내 모든 것이 다 당신 것이라고 여겨도 상관없으며, 설령 당신이 따라잡는다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라반이 따라잡아도 소용없다
라반이 따라잡아도 소용이 없으며, 빼앗아갈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데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만약 이번에 라반이 야곱을 정말로 따라잡아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고 가정해 봅시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장담하건대, 얼마 지나지 않아 야곱은 다시금 심히 큰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너무 전전긍긍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지켜주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줄 아십니까?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늘 하나님과 힘겨루기를 하려 들며, 하나님께서 다스리지 못하실 것이라 착각합니다. 야곱이 외삼촌이 뒤쫓아오는 것을 보며 "이제 다 끝장났다, 망했다"라고 말했겠습니까? 망하기는 무엇이 망합니까? 망하려면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의 소망은 애당초 이 세상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돌아가라, 네 조상의 땅, 네 족속, 네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라."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창세기 31:3)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키지 못하시겠습니까? 지키실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두 장은 더욱 놀랍습니다. 본래 그의 형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 했습니다. 형 에서는 아직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국 죽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을 그 누구도 해칠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은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어떤 것을 준다 해도 저는 저의 하나님과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저의 하나님이 가장 좋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디를 가든지 마치 하나님의 사람과 같아서, 손을 대기만 해도 회복됩니다.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여러분에게 단언컨대,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영계에서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활보할 수 있으니 참으로 좋습니다. 라반이 야곱을 따라잡은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사람을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결국 꿈 하나로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만약 꿈을 꾸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라반이 손을 들어 칼을 쥐는 순간 팔이 말라비틀어졌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칼을 들자마자 마르게 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은 실로 놀라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시 돌아와서, 어떤 상황이든 야곱이라는 인물이 위대한 점이 무엇입니까? 만약 이런 일이 생겼을 때 하나님께서 아직 개입하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입하지 않으셨어도 상관없습니다. 품삯이 열 번 바뀌어도, 라반이 모든 것을 자기 것이라 주장해도 상관없습니다. 라반이 뒤쫓아왔다 해서 두려워 떨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진멸될 물건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빼앗지 못한다
누가 진멸될 물건을 취했습니까? 진멸될 물건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진멸될 물건은 어떤 사람에게 위력을 떨칩니까? 하나님이 없는 사람에게나 위협적이지, 야곱과 같은 사람에게는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합니다. 이 거대한 행렬 속에서 야곱은 온 가족을 이끌고 있었는데, 그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 라헬의 손에 친정아버지 라반의 신상(드라빔)이 들려 있었습니다. 라헬은 참으로 철이 없어서, 자기 아버지 집의 신상이 효험이 있다고 생각해 아버지의 우상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멸될 물건인 줄을 알지 못했고, 결국 라헬은 훗날 이 진멸될 물건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이 진멸될 물건도 야곱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본래대로라면 야곱도 영향을 받아 화를 당해야 마땅하겠지만, 야곱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우리 가운데 어떤 형제자매들은 진멸될 물건 이야기만 나오면 난리가 납니다. "목사님! 저희 아버지가 우상을 모셔 두었는데 어떡하죠?" 제가 말합니다. "네 아버지의 것인데 네가 어쩔 게 뭐냐?" "목사님, 제가 아버지 집에 살고 있단 말입니다." 그 집에 살면 그냥 사는 것입니다! 문제는 당신이 야곱이냐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습니까? 하늘에 속한 추구가 있습니까? 당신의 소망은 이 땅에 있습니까, 아니면 하늘에 있습니까? 그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어떤 사람은 라헬이 결국 죽지 않았느냐고 말합니다. 진멸될 물건을 가져간 것은 본인이니 자업자득입니다. 그러므로 이 우상은 실로 무서운 것입니다. 라헬의 죽음은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갑니까? 야곱이 했던 한마디 말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입니다."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창세기 31:32)
이 말이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화근이 되어 라헬은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야곱은 라헬이 그 신상을 훔친 줄을 몰랐던 것입니다. 이것이 야곱에게 영향을 미쳤습니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오직 진멸될 물건을 취한 자에게만 영향을 미쳤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주가 누구에게 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저주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의 핵심은 당신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진멸될 물건이 없더라도 삶 자체가 진멸될 대상일 뿐입니다.
누가 야곱과 아브라함과 이삭을 저주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저주할 수 없습니다. 어떤 환경이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 어떤 환경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이 사람들의 소망은 하늘에 있었고, 하나님을 사랑했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이 추구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사명이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저주할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저주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핵심 줄기입니다. 물론 그 사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사명 밖에는 축복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사람의 논리, 세상의 논리 체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그 자체가 바로 저주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립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모르실 것이라고 결코 생각하지 마십시오. "왜 아직 낫지 않습니까? 하나님, 어찌하여 이렇습니까?"라고 결코 말하지 마십시오. '왜'라는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참으로 자신 내면의 세상적인 가치 체계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는 자가 결코 되지 마십시오. 둘째, 품삯이 열 번 바뀌어도 여러분의 축복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한 번 손을 뻗으시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까? 다 해결되었습니다. 라반이 이 모든 것이 자기 것이라 여긴들 빼앗아갈 수 있었습니까? 빼앗아가지 못했습니다. 자기가 그렇게 여긴다고 해서 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라반이 시퍼런 기세를 띠고 한 무리의 군사를 거느려 칼과 창으로 무장하고 쫓아와 야곱을 단숨에 에워쌌다 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 세대의 비극을 충분히 보았다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알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그 삶 자체가 한 편의 비극입니다. 뒤쫓아 잡히기만 하면 톡톡히 대가를 치르고 곤욕을 치러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가고,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살아가므로, 그 누구도 여러분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당시에는 몹시 고단하고 두려울 수 있지만, 결국에는 꿈 하나로 라반의 기세를 단숨에 꺾어버리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진멸될 물건이 있었습니까? 있었습니다. 그러나 진멸될 물건조차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가로막지 못했습니다. 사명을 가진 사람이 되십시오. 그 누구도 여러분을 저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창세기》 31장 말씀
31:1 야곱이 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말을 들은즉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말미암아 이 모든 재물을 모았다 하는지라
31:2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31:3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31:4 야곱이 사람을 보내어 라헬과 레아를 자기 양 떼가 있는 들로 불러다가
31:5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대들의 아버지의 안색을 본즉 내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러할지라도 내 아버지의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셨느니라
31:6 그대들도 알거니와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31:7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막으사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으며
31:8 그가 이르기를 점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요 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
31:9 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가축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31:10 그 양 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꿈에 눈을 들어 본즉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었더라
31:11 꿈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야곱아 하기로 내가 대답하기를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31:12 이르시되 네 눈을 들어 보라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31:13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너는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31:14 라헬과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무슨 분깃이나 유산이 있으리요
31:15 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국인처럼 여기는 것이 아닌가
31:16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31:17 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우고
31:18 그 모은 바 모든 가축과 모든 소유물 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모은 가축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31:19 그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둑질하고
31:20 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떠났더라
31:21 그가 그의 모든 소유를 이끌고 도망하여 강을 건너 길르앗 산을 향하여 떠난 지
31:22 삼 일 만에 야곱이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린지라
31:23 라반이 그의 형제를 거느리고 칠 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 산에서 그에게 이르렀더니
31:24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 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31:25 라반이 야곱을 뒤쫓아 이르렀으니 야곱이 그 산에 장막을 친지라 라반이 그 형제와 더불어 길르앗 산에 장막을 치고
31:26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속이고 내 딸들을 칼에 사로잡힌 자 같이 끌고 갔으니 어찌 이같이 하였느냐
31:27 내가 즐거움과 노래와 북과 수금으로 너를 보내겠거늘 어찌하여 네가 나를 속이고 가만히 도망하고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으며
31:28 내가 내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지 못하게 하였으니 네 행위가 참으로 어리석도다
31:29 너를 해할 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어젯밤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 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31:30 이제 네가 네 아버지 집을 사모하여 돌아가려는 것은 옳거니와 어찌 내 신을 도둑질하였느냐
31:31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생각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하였음이니이다
31:32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31:33 라반이 야곱의 장막에 들어가고 레아의 장막에 들어가고 두 여종의 장막에 들어갔으나 찾지 못하고 레아의 장막에서 나와 라헬의 장막에 들어가매
31:34 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모두 찾다가 찾아내지 못하매
31:35 라헬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마침 유경이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찾아내지 못한지라
31:36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 허물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내 뒤를 급히 추격하나이까
31:37 외삼촌께서 내 물건을 다 뒤져보셨으니 외삼촌의 집안 물건 중에서 무엇을 찾아내었나이까 여기 내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둘 사이에 판단하게 하소서
31:38 내가 이 이십 년을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31:39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낮에 도둑을 맞았든지 밤에 도둑을 맞았든지 외삼촌이 그것을 내 손에서 찾았으므로 내가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31:40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31: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이 이십 년 동안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에게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
31:42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젯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31:43 라반이 야곱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딸들은 내 딸이요 자식들은 내 자식이요 양 떼는 내 양 떼요 네가 보는 것은 다 내 것이라 내가 오늘 내 딸들과 그들이 낳은 자식들에게 무엇을 하겠느냐
31:44 이제 오라 나와 네가 언약을 맺고 그것으로 너와 나 사이에 증거를 삼을 것이니라
31:45 이에 야곱이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31:46 또 그 형제들에게 돌을 모으라 하니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무더기를 이루매 무리가 거기 무더기 곁에서 먹고
31:47 라반은 그것을 여갈사하두다라 불렀고 야곱은 그것을 갈르엣이라 불렀으니
31:48 라반의 말에 오늘 이 무더기가 너와 나 사이에 증거가 된다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갈르엣이라 불렀으며
31:49 또 미스바라 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에 우리가 서로 떠나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를 살피시옵소서 함이라
31:50 만일 네가 내 딸을 박대하거나 내 딸들 외에 다른 아내들을 맞이하면 우리와 함께 있는 사람은 없어도 보라 하나님이 너와 나 사이에 증인이 되시느니라 말하였더라
31:51 라반이 또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나와 너 사이에 둔 이 무더기를 보라 또 이 기둥을 보라
31:52 이 무더기가 증거가 되고 이 기둥이 증거가 되나니 내가 이 무더기를 넘어 네게로 가서 해하지 않을 것이요 네가 이 무더기, 이 기둥을 넘어 내게로 와서 해하지 아니할 것이라
31:53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홀의 하나님,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은 우리 사이에 판단하옵소서 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이 경외하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고
31:54 야곱이 또 산에서 제사를 드리고 형제들을 불러 떡을 먹이니 그들이 떡을 먹고 산에서 밤을 지내고
31:55 라반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며 그들에게 축복하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