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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하박국 총정리

2025-03-21 3,223 哈巴谷书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박국> 말씀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3장까지 다 살펴보았는데, 과연 <하박국>의 이 세 장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최근 제가 성경 읽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 자료를 만들고 있는데, 거기서 아주 중요한 개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핵심 찾기, 주제 파악하기, 문맥 연결하기"입니다. 그럼 우리 한번 해볼까요? 어떻게 핵심을 찾고, 주제를 파악하며, 문맥을 연결할 수 있을까요? 지금 제가 여러분과 함께 이 세 장을 빠르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하박국> 1장은 몇 가지 이야기를 다룹니다. 첫 번째는 하박국이 몹시 혼란스러워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속으로 '하나님, 왜 이렇게 됩니까? 왜 저렇게 됩니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도 동일한 혼란을 겪고 계실 줄 압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하박국의 의문에 대답해 주셨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답변을 읽고 나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하박국은 알아들었을까요? 반대로 생각해 보면, 우리가 혼란스러울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답변하신다면 우리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하박국도 안 것 같기도 하고, 모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의문에 대답하셨지만, 대답을 하신 것 같으면서도 안 하신 것 같다는 점입니다! 이때 하박국의 반응은 아주 정상적입니다. 안 것 같기도 하고 모르는 것 같기도 하니, 잠시 생각한 끝에 더욱 혼란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박국>은 이러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박국은 무엇 때문에 혼란스러웠을까요? 바로 "정의가 완전히 뒤바뀌고,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며, 율법이 해이해지고 정의가 시행되지 않는" 현실 때문이었습니다. 온 세상이 우리가 상상하던 모습과 다릅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저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선한 사람이 악한 사람에게 괴롭힘을 당할 수 있단 말입니까?

2장에서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길게 설명하시며 이 혼란을 풀어 주십니다. 첫 번째는 하박국이 하나님께 질문한 것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이 응답하신 것이며, 세 번째는 하박국이 안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것 같았던 것입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하박국은 다시 하나님께 묻기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설명하시는지 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이라, 하박국에게 다시 한번 길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체 무슨 말씀을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자야, 답을 원하지 않았느냐? 갈대아인에게 일어날 일에는 정한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즉, '반드시 응하리니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는 것이다." 갈대아인은 교만하여 스스로 높아졌고, 하나님은 그들의 악이 가득 차기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십니다! 이번에는 하박국이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갈대아인과 같은 악인들에 대해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들을 싫어하지 않느냐? 그들은 교만하고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망할 것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나님을 믿으면 틀림이 없습니다! 하박국의 혼란은 불신앙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2장에는 하나님께서 하박국에게 주신 응답이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하박국에게 주신 응답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악인은 반드시 보응을 받을 것이며,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아는 지식이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일의 근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들이 세상의 헛된 것들을 지나치게 중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헛된 것을 너무 무겁게 여기면 늘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것이 헛된 것임을 안다면 무슨 스트레스가 있겠습니까? 다 아무 의미가 없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헛된 것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이 여전히 세상의 일을 좇는다면 그것은 재앙입니다. 그러므로 갈대아인도 예외가 아닙니다. 지금 신나게 날뛰는 것처럼 보여도 장차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비극입니다! 헛되고 부질없는 일을 지나치게 진지하게 여기고, 자신의 일을 너무 무겁게 생각하다 보면 "목자님, 저를 좀 도와주세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우리는 일하는 한 스트레스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녹초가 되도록 몰아붙이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사람은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된다면 문제는 쉽게 풀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하박국은 알아들었는데, 여러분은 알아들으셨습니까? 하박국은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를 반드시 구원하시므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착한 일 몇 번 했다고 의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착한 일 몇 번 하고 비참하게 죽은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좋은 일 몇 번 했다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뒤에서 나쁜 일도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대단한 자이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를 구원하십니다!

사람은 충분히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행사를 잘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충분히 오래 살아서 하나님의 행사를 이해한다면, 하박국과 같은 혼란은 겪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묻겠습니다. 여러분이 영원의 관점에서 내려다보며 중국의 5천 년 역사나 세계의 5천 년 역사를 바라본다면, 한 왕조가 망하면 다른 왕조가 들어서고, 또 하나가 망하면 또 다른 왕조가 들어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하나님의 구원

왕조가 바뀌며 황제 자리도 돌아가며 차지합니다! 유씨 집안이 황제를 하고 나면 조씨 집안이 하고, 조씨 집안이 끝나면 사마씨 집안이 차지했습니다. 사마씨 집안이 끝나고 나자 사람들은 '왜 황제 자리가 하나뿐이지? 너무 적잖아!' 생각하고는 나라를 수많은 작은 나라로 쪼개어 여러 황제가 생겨났습니다. 황제 자리가 더 필요하면 또 쪼개면 됩니다! 아, 인간이 보는 것은 고작 이런 것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세히 바라보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행사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아이구, 이 사람도 참 불쌍하고 저 사람도 참 불쌍하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격언에 "불쌍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가증한 구석이 있다"고 했습니다! 불쌍한 사람이 다 옳게 행했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다 옳게 행했다면 어찌 불쌍하게 되었겠습니까?

유다 왕국이 멸망하게 된 것은 왜일까요? 유다 왕국이 심히 악했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이 어떻게 유다 왕국을 멸망시킬 수 있었을까요? 바벨론이 선해서가 아니라 심히 악했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잠시 도구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박국은 이를 깨닫고 속으로 말했습니다. "와, 이제 알겠습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물이 바다를 덮음 같군요!" 사실 하박국이 깨달은 것은 바닷물의 한 방울, 구우일모(九牛一毛)에 불과했겠지만, 문득 깨닫고 나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박국> 3장에 이르면 또다시 하나님의 행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박국은 깨달은 후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설명했습니다. 하박국은 이를 하나님의 진노와 하나님의 구원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내는 사람과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이 땅의 전염병을 보십시오. 3년 넘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이 사람들은 겉보기에는 참 좋은 사람들인데 왜 죽었을까요? 하지만 그것은 여러분의 눈에 좋게 보였을 뿐, 하나님의 생각은 여러분과 다릅니다! 제가 진작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일찍 죽든 늦게 죽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병원장은 직원들을 모아놓고 환자의 주머니에서 어떻게 돈을 빼낼지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병원에서 과장으로 일해 보셨다면, 원장이 여러분과 무엇을 논의했겠습니까? 원장이 이사회와 논의한 것은 또 무엇이었겠습니까? 다행히 그런 논의 내용이 인터넷에 공개되지 않았기에 망정이지, 공개되었다면 다들 깊은 절망을 느꼈을 것입니다! 사람이 아프면 의사를 찾아가야 하는데 그런 영상을 보게 된다면, 그렇다고 병원에 안 갈 수도 없으니 어쩌겠습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재앙이 많습니다. 어떤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사망했고, 팬데믹이 지난 후에는 백신을 팔던 사람도 죽었습니다. 세상에! 한 백신 회사는 팬데믹 기간에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 기자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이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죠? 이 백신에 부작용이 많다는 것도 알고 계셨죠? 많은 사람이 이 백신 때문에 죽은 것을 알고 계십니까?" 세상에, 기자가 집요하게 캐물어도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영상은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당시 그 기자는 영어로 질문했는데 온통 혐오에 찬 표정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행사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포함되어 있으며, 진노는 구원보다 훨씬 큽니다! 이 세상의 열국을 치시고 산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박국이 마침내 하나님을 알게 된 내용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의 진노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질문이 생깁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행사를 부르짖으며 그분의 일을 부흥케 해달라고 구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구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이것은 매우 도전적인 질문입니다!

제가 만난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아주 뜨겁게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무엇을 구하며 기도했을까요? 경제 회복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경제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그런 것에 전혀 관심이 없으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성경을 제대로 읽고 하나님의 진노를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열방을 치시고 하나님이 분노로 땅을 밟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영생을 구하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없습니다!

결국 하박국은 하나님의 행사를 길게 한 단락으로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다 읽고 나서 생각해 봅시다. 이분이 과연 우리의 하나님이실까요? 맞습니다! 이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그렇게 행하실까요? 사람이 어떻게 멸망하든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진노 가운데 멸망하게 하시든, 평안한 가운데 멸망하게 하시든 똑같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진노를 발하실까요? 3장에서 말씀하듯, 하나님의 뜻은 결국 사람을 구원하시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행사를 깨달으라,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신다

사람이 안목이 좁다 보니 하나님의 행사를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이 돌이켜 주를 찾도록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토록 많은 재앙을 보고도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우리는 대체 얼마나 많은 재앙을 겪어야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알게 되겠습니까?

마지막 단락은 우리가 자주 인용하는 말씀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구절을 참 좋아하지만, 저는 앞부분보다는 뒷부분을 더 좋아합니다. 앞부분은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입니다. 여러분은 이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사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진노이며, 사람들로 하여금 깨어나 구원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선지자의 뜻은 분명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번성케 하시는 것이 본래의 계획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번성하기만 하면 하나님을 떠나버리니, 얼마나 기괴하고 악합니까?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를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은 주님이 우리의 힘이 되셔서 우리의 발을 암사슴과 같게 하사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는 것입니다! 만민 중에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으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신다"는 말씀은 참된 진리이며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사람을 찾기는 참 어렵습니다. 왜일까요? 사람들의 머릿속이 온통 세상적인 것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을 위해 짧게 요약해 드렸습니다. 우리가 3개 장의 핵심을 모두 찾았는데, 그렇다면 하나의 주제를 도출할 수 있을까요? 이제 저와 함께 생각해 봅시다. 하박국이 그토록 길게 말한 요지가 무엇일까요? <하박국>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책 전체가 사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갈대아인을 보내 유다를 멸망시키셨을까요? 유다는 참으로 멸망받아 마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보게 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배우게 하신 것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함도,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해도 너무나 부족합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영광은 실로 위대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이 사람들에게'는 구원이 되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멸망이 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향기가 생명에 이르게 하고, '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향기가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렇다면 왜 주제가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일까요? 하박국은 처음에 하나님의 관점이 아니라 사람의 관점에서 보았기 때문에 혼란에 빠졌고, "정의가 완전히 뒤바뀌고 공의가 시행되지 않으며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박국이 바라본 '이 사람'의 모습과 하나님의 관점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네가 어찌 이런 질문을 하느냐?'라고 생각하시며 대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응답 후에도 선지자는 여전히 혼란스러웠습니다. 왜일까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심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것들을 멸하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그저 무언가를 파괴하려고 멸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원하여 영생을 구하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 땅에서 너무 잘살고 평안하며 안락하게 지내다 보면, 스르륵 음부로 미끄러져 들어가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2장에서는 하나님의 행사를 알고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하나님의 영광을 알아야 하며, 나와 같은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처럼 문제를 바라본다면 이러한 혼란은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은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지 멸망시키기 위함이 아닙니다. 사람은 본래 멸망 가운데 있었는데 하나님이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결국 멸망당했다고 해서 여러분이 놀랄 일이 무엇이 있습니까?

그래서 2장은 하나님께서 진노를 나타내심으로, 인간이 역사 속에서 '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별 의미가 없다'는 지식을 배우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그런 것들을 추구해 보았자 영생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셔도 멸망하고, 진노하지 않으셔도 멸망하니, 어차피 멸망할 뿐입니다!

그리고 3장에 이르러 선지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행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나님께로 돌이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운다면, 여러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왜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할 때" 기뻐해야 합니까?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해야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무화과나무만 바라보고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면 무화과나무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는 것을 보고 이것이 하나님의 행사임을 깨달아, 하나님을 앙망하고 나를 구원하실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는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나님은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감람나무, 곡식을 구원하시는 분이 아니며, 좋은 경제를 구원하거나 양과 소를 늘려주시는 분이 아니라,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만약 여러분이 복을 받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양식이 부족하고 양이 부족하며 소가 부족하겠습니까?

마침내 선지자는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지 않습니까? 따라서 최종 주제는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입니다. 전체를 하나로 꿰뚫어 보면 주제가 드러납니다. 우리는 단락마다 핵심을 찾고, 그 핵심들을 정리함으로써 주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할 때 마침내 <하박국>을 온전히 읽고 깨닫게 됩니다. 함부로 문맥을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한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요약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복 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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