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答疑解惑》
引言
大家好,我觉得《玛拉基书》写得特别好。但说的不是马拉了一个车,载了一车的鸡,所以叫“马拉鸡”。而是说我们要明白,敬畏神名的人有公义的日头出现,所以我们要学会敬畏神,现在我们开始答疑解惑。
Q1:老师,我现在一做事情就难受,感觉没意思!但做事情时有时候有一点小创意或小突破,就会骄傲,感觉自己很行,其实我知道自己不行,那我该怎么走出来呢?
你看,人就特别喜欢靠感觉。其实感觉好不好不重要,重要的就是我们对神有信心。比如说,我不行,然后我就难受,可是难受完了就更不行,那就麻烦了。
问题就出在我们里面全是靠自己,一旦靠自己干成了就趾高气扬,干不好就垂头丧气,因为我们追求的是荣耀自己的名,传扬自己的名,这东西一定是非常败坏的。
我们要养成信靠神的习惯,虽然我不行,但我的神行,这叫做信心!如果你不做事情就难受,那也很好,然后就去做事情,做事当中如果有点小突破,自己就骄傲,那也还可以,但现在要开始学会感谢神给我们智慧和力量胜过去。
我们弟兄姐妹开始建立属天的逻辑:我不行,我不过是一个人,无论做什么我都需要神!虽然我说的不算,但是信靠神,脚踏实地地做事,这由我说的算!大家可以试试,然后会发现挺好,我做成了也不趾高气扬;做不成选择信心,还可以继续坚持,一定可以把它做成!
其实我们离做成还差很远,我不是想打击大家,我只是说实话,我们只是稍微改正了一点,有点小成绩,那离做成还差很远!有的弟兄姐妹常常说:“老师,你怎么不夸奖我呢?”我说:“虽然你有点小成绩,但是你还差得老远呢!”咱都不用说比主耶稣差多远,就比我对你的要求还是差很远,那夸什么呀?怎么夸呀?夸不了!
等她又有进步了,又希望我夸她了,我就说:“还是差很远!”她说:“老师,你打击我。”这可不叫做打击,我们要知道,神的标准立定在天,我们只有竭力追求!然而当你听到表扬后,自我感觉挺好,挺自满,然后又懒散几天,这不就毁了吗?
你即使每天都竭力追求还不一定行,如果我再给你一个小夸奖,然后你就觉得挺好、挺开心,完了之后自满几天,就又开始懒了,这怎么行呢?
我给大家说句实话,我基本不夸奖人。我告诉你,很多父母学会了夸奖孩子,但那套逻辑是错的。有的人说:“老师,我被夸奖一下就会更加努力。”从管理学的角度看,这套逻辑不对,你以为夸奖一下然后就更加努力了?其实不是的,你自己试一下。
我们知道悔改是无止境的,虽然我做得有点成绩了,但觉得还是不够好。你千万不要以为这是被打击了,这是正常的。咱们要学会不照着感觉走,而是照着神的标准走,人的夸奖就是一个很简单的试探。
Q2:老师,以利亚是指悔改吗?
不是,以利亚是指施洗约翰,施洗约翰所传讲的道叫做悔改的道,但是信耶稣一定是先悔改,然后才信耶稣。那什么是悔改?就是知道我是个罪人,我不行,我很烂,我需要神,主啊,求你进到我里面,做我的主和救主。在耶稣年间,施洗约翰就是以利亚。
Q3:老师,靠自己守不住律法,靠着耶稣基督就能成全律法,但是具体怎么实践呢?
这个问题问得好,问得挺实在的。靠着耶稣基督就能成全律法,具体怎么实践呢?就是实践信心。比如,你知道自己没守住,然后就靠着圣灵,圣灵是信主很关键的地方。
你为什么守不住律法?因为你里面没有力量,我们心灵虽然愿意,但肉体却软弱了。有人说:“哎呀,老师,你讲到我心里去了!”对,这的确是讲到人心里去了。
耶稣基督来了,祂是一个公义的日头,那他怎么办呢?这很容易,第一,靠着圣灵得着力量,所以我们在灵里祷告时,里面会有一股力量出来,让你坚持守得住。
如果你实在守不住,靠着圣灵好像也不好使,但耶稣基督还有另外一招,就是打击你。比如说你病得不轻,很难受,浑身无力、发抖,心发突突,后背冒凉气,两条腿、胳膊都没有力,说话也说不出声音,怎么办呢?
神说:“臭小子,你不是不改吗?给你来一顿藤条。”藤条伺候完了以后,你马上说:“哎呀,神啊,我改!”现在你有力量改了吗?有力量了!因为不改很辛苦。
现在咱们再接着说,如果藤条不好使怎么办呢?用棍棒!可能你会说:“那用棍棒会死人的呀!”那真的会死人,有的时候一棍子就把人抽过去了,抽太大劲了,就抽到河那边的彼岸去了。
所以咱们弟兄姐妹要知道,神拯救人就是这么拯救,不但《旧约》如此,《新约》也是如此,神从来没有改过。所以神怎么爱我们呢?神要管教!祂真的管教自己的儿女,一点也不开玩笑,我深有体会,这是非常好的管教。
神真的不在乎多死一个、少死一个,如果你不抗揍,那你最好小心一点儿。我小时候经常讲:“三天不打,上房揭瓦”,如果神不管教你,那你还真有点危险;如果神管教你,你就知道那是神的爱。
我们弟兄姐妹千万别给自己找借口,这是一个非常恶劣的习惯,有人说:“我弃绝你的控告。”你弃绝什么呢?控告你很正常,不被控告你,那你还不上天了?
咱别去整“我要断开你的控告所带来的咒诅”,你活在咒诅当中,还断开什么呀!我们要好好地敬畏神,我们爱神是永无止境的,要尽心、尽性、尽力爱主你的神,你还没有做到“尽”,那你控告什么?
Q4:老师,你说把事情整明白就是悔改,请具体说明一下。
你看,我们的神是把事做成的神,你什么时候看见神建烂尾楼了?如果我们做事,做一个烂尾一个,然后整天喊“哈利路亚”可有感情了,把人都给喊哭了,那也没用,还是要把事做成。
人为什么不能把事做成呢?因为人里面有很多的不信,他不信神,他信的是自己。那我们一件事一件事整明白,这是很具体的。
有的人很多事做不成,但悔改、哈利路亚、争战、得胜这些大名词讲得可响亮了,这种事在教会里太普遍了。如果教会全靠喊口号,喊得越响越伟大,那就麻烦了,要知道法利赛人喊得最响。
那怎么办呢?我的研究结果就是,把事做成!不管你多属灵,如果一做事就烂尾,你怎么可能属灵呢?如果一个人一做事就有鬼来,那不就是属灵的问题吗?
所以把事做成不单单指事情,还是个属灵的问题。如果一个人不属灵,他在灵里都没有神同在,他就什么事情都做不成;有神同在,他做什么都可以做成。
咱们弟兄姐妹一定要知道,把事做成是一个神的属性。耶稣基督要带领我们成为神的儿女,活出神的形象,神是把事做成的神,所以我们就得把事整明白。糊里糊涂地做事很让人气愤,不明不白地瞎整,很可恶的!
比如一个基督徒建了一个桥,桥塌了,死了很多人;建了一个楼,也塌了,然后他还在那说:“感谢神,他们都是罪人哪!”你说这是什么脑子?我看把桥建塌的、把楼建塌的才是罪人。那建圣殿也建成魔鬼的窝了,那神不来找你算账吗?所以建教会一定要带着弟兄姐妹脚踏实地地把事做对。
Q5:老师,你说救主已经来到,意思是神的大能已经来到,这么理解对吗?
救主已经来到是什么意思呢?就是耶稣基督用祂的生命将自己献上,不是献牛、献羊,而是把祂自己献上,成就了救恩。然后我们过去的过犯都归到祂身上,《以赛亚书》也在讲这件事。
所有的《旧约》都指向耶稣基督,祂是我们的救主,只要我们一悔改,神就把我们的过犯涂抹了,鬼在我们身上就非法了,所以就可以把鬼赶出去了。但把鬼赶出去了并不代表我们已经是解决了所有的问题,而是我们要开始竭力追求爱神。
以前我们的过犯,没有耶稣基督的宝血涂抹,所以鬼就在我们身上合法的居住。这些贫穷,疾病以及很多问题都解决不了,然后就会掉进死循环里,鬼就压制你,根本就走不出来。现在我们悔改,耶稣的宝血一涂抹,鬼就变成了非法的,被赶出去了。
所以虽然你还不是一个圣洁的人,但是神的救恩、神的大能可以临到你。信靠神的人,神的灵常常充满我们,我们从神的灵得到能力。
Q6:老师,您说的“把万有踩在脚下”,指的是把所有的事都当做小事吗?
不是!“把万有踩在脚下”,包括我们可以践踏狂傲、行恶的这些人,可以掳掠仇敌,这叫得胜,而不是说把所有事当作小事。踩在脚下是说,没有东西可以再压制我们了,我们就成了身居天下万民之上。
当然了,如果你都踩在脚下,那你还把他们看成一块料吗?不会,神的旨意也本是如此!所以如果弟兄姐妹还没有将万有踩在脚下,你要开始靠着耶稣基督将万有踩在脚下,活出得胜的样子。
当然,从刚刚信主到“把万有踩在脚下”,这个过程是我们透过神的话改变自己里面的价值观念和信仰体系,改变自己的核心利益,这是一个过程,所以并不是一下子就得胜,而是一点一点一点竭力攀登。等你攀登到那个属灵的高度,万有一定会被你踩在脚下,我鼓励大家竭力追求。
Q7:老师,如果一个事情没完成,但是我从中学到了很多东西,成长了,同时也找到了原因,并想到了改进办法,这算把事情做成了吗?
那你只是想到了办法,但你把它做完不就做成了吗?不管是想一个办法,还是在纸上谈兵,一定要把事做完。
Q8:老师,请问惧怕问题是什么原因?
惧怕问题是因为在悟性上不知道神掌权,不知道神有多厉害,不知道神的能力有何等的浩大,也不知道在我们这些信的人身上神的能力何等的浩大,不知道我们在耶稣基督里有何等的指望,其实惧怕就是不信!没有悟性的信心是没有用的,一定要知道你的头发都已经被神数过了,如果神不许可,连一根头发都不会掉下来,那你还怕什么呢?我们怕都活到现在了,如果不怕那还了得?
我们以为自己害怕,从十几岁一直害怕到四十多岁,说明我害怕的也没什么事,脑袋要好使,我们告诉自己:“我怎么害怕了呢?这不也没什么事吗?原来我的害怕都是多余的。”很多人都这样,不知道神掌权。
这次咱们的答疑就到这,愿神祝福大家,使我们弟兄姐妹都成为一个敬畏神的人,阿们!
서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는 《말라기》 4장을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제가 주님을 처음 믿었을 때, 《신약》 외에 가장 먼저 읽었던 책이 바로 《말라기》였습니다. 분량이 짧을 뿐만 아니라 내용이 너무나 훌륭하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들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 본문 말씀을 주의 깊게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말라기》 4:2-3)
저는 이 말씀을 읽고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님을 믿으면서 이러하지 않다면, 과연 제대로 믿는 것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이번 《말라기》 4장 성경공부를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장의 주제는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구주가 임하신다”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공의로운 해가 떠오르리라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공의로운 해가 떠오른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의 주인이 되시고, 여러분을 위해 다스리시며, 여러분을 위해 공의를 회복시켜 주신다는 뜻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저는 이 구절을 수없이 반복해 읽으며 참으로 큰 은혜를 누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점차 깊이 깨달아가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면 교만과 악행에 빠지게 됩니다. 사실 이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와는 크게 상관이 없을 수 있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느냐 경외하지 않느냐와는 매우 깊은 상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이리 와보세요. 제 기도가 응답받지 못했는데 대체 어디 가 계셨던 겁니까?”라는 태도를 보입니다. 항상 예수님을 하인처럼 여기며, 하나님 앞에서 장난을 치고 얕은수를 부리려 하니, 이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일입니까?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겨두지 아니할 것이로되 (《말라기》 4:1)
제가 주님을 처음 믿었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보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한 사람이 복을 받지 못한다면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불평을 늘어놓거나,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거나, 하나님을 경외할 줄 몰라 늘 “하나님, 왜 이러십니까?”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왜 그러시냐고 묻지 마십시오! 마치 하나님께서 잘못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하나님께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은 늘 하나님이 실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주님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여러분 안에는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제가 처음 주님을 믿었을 때, 열심히 잘 믿겠다고 다짐했지만 때로는 저 역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리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다스리지 못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하나님은 결코 틀리지 않으시고, 마귀도 틀리지 않으며, 오직 사람만이 틀릴 뿐입니다!
예전에 제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거의 죽을 뻔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 자신이 많은 것을 잘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사실 당시에 여러분이 저를 위해 필사적으로 기도해 주셨지만, 그것만으로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핵심은 회개였습니다!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다고 해서 제가 무조건 감사할 것이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 당시 저의 설교를 들으셨다면, 제가 재정 관리와 돈을 다루는 법을 여러분에게 가르치고 싶어 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때 저는 다소 혼란스러웠습니다. 예를 들어 빈집이 있으면 세를 놓아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치명적인 함정이었습니다! 또 투자에 대해서도 저는 늘 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에 걸려 죽을 지경에 이르렀을 때 아주 분명해졌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십시오. 성경 어디에서 돈 버는 것을 장려하고 있습니까? 그때 저는 온전히 깨달았습니다. 모든 재물은 불의한 재물이라는 것을요! 즉,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집을 세놓고 재정을 투자하는 것처럼 돈을 지나치게 중하게 여깁니다.
제가 회개한 후 연구한 결론은 이것입니다. 최고의 투자는 바로 자기 자신의 영적 성장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일에 여러분은 반드시 아낌없이 투자해야 합니다. 그 외의 것들은 헛되며, 불의한 재물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여러분, 병에 걸려 병원에 가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다 내놓아야 합니다! 병원에서 달라고 하는데 안 줄 수가 있습니까? 그러므로 병원은 사람을 바로잡는 가장 무서운 곳입니다. 평소에는 시간이 없다고 하다가도 병원에 가면 시간이 생깁니다. 돈이 없다고 하다가도 병원에 가면 어떻게든 돈을 끌어모읍니다! 그래서 병원은 군대나 교도소보다 더 대단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목숨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매우 깊은 훈련이지만, 방심하면 금세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리에 빠지게 됩니다. 여러분, 결코 “아이구, 사역자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게 뭡니까? 그런 게 어디 있어요?”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항상 여호와를 내 앞에 모시며, 그가 내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고 다짐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항상 우리 앞에 모시지 않으면, 우리의 죄가 늘 우리 앞에 서 있게 됩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방심하는 순간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우리 구주께서 오셔서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첫째는 질병의 문제입니다.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라는 말씀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병은 없어야 하고, 하나님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다른 것은 다 있어도 병만은 없어야 합니다. 병이 들면 얼마나 괴롭습니까!
주 예수님께서 오셔서 질병의 문제를 해결하셨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질병 문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해결해 주십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에게 재앙이나 질병이 있다면 그것은 뼛속 깊이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할 것도 없이 분명히 그렇습니다! 믿기지 않는다면 한번 시험해 보십시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질병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만약 평생 병이 없다면 무엇을 그렇게 분주히 준비하겠습니까? 보험을 들어도 고통받는 것까지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노후 연금보험을 들었지만, 늙어서 치매에 걸리면 보험금 청구조차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보험이 노인성 치매를 막아줄 수 있습니까? 마비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까? 노년에 당하는 고통을 막아줄 수 있습니까? 바지에 대소변을 보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의 치료자가 되십니다. 만약 여러분이 마비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수발이 필요하겠습니까? 휠체어를 탈 필요도 없으니, 남을 돌보지는 못할망정 남에게 짐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해결하신 두 번째 문제는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는 말씀처럼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메마르고 곤궁하게 살도록 내버려 두실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그러므로 질병의 문제와 재정의 문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신 두 가지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질병의 문제와 가난의 문제조차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수 없다면, 여러분은 주님을 왜 믿습니까? 다들 알아들으셨습니까?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는 자는 부족함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오직 질병과 가난, 온갖 해로운 것들뿐이며, 우리에게는 어떠한 좋은 것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는 것이 좋습니까, 안 좋습니까? 너무나 좋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질병과 가난이 우리에게 닥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질병과 가난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주님을 믿으면서 이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매일 돈을 사랑하다가 온몸에 병만 얻는다면 도대체 무엇을 바라고 믿는 것입니까?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으면서도 주님을 경외하지 않고, 온종일 돈을 사랑하고 육신을 따르며 세상을 사랑한다면 무엇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온몸의 질병 외에는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만약 주님을 믿으면서도 질병과 가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스스로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병에 걸렸거나 가난해졌다면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돌아본다는 것은 진정으로 해결될 때가 왔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신 세 번째 문제는 더욱 놀랍습니다! “너희는 만물을 발아래 밟을 것이며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그런데 여러분은 왜 엉뚱한 짓을 하고 계십니까? 악인들과 무엇 하러 물고 뜯고 싸웁니까? 그렇게 싸우다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자신도 악인이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악인의 문제와 불의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없겠습니까? 불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유일한 핵심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여러분, 절대로 교만하고 악을 행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그것은 매우 패망하는 길입니다! 여러분은 만물을 발아래 두어야 합니다. 이것은 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으로, 위에 있고 아래에 있지 않으며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믿을 때, 예수님은 인생의 세 가지 핵심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주님을 믿으면서 이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면 스스로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입니다. 지혜가 없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부족함이 없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핵심 이익이 되신다면 수많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지만 세월을 아끼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할 일 없이 쓸데없는 소리나 늘어놓고 돼지처럼 게으르다면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여러분의 핵심 이익과 연결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질병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이 여러분의 핵심 이익입니까? 맞습니다! 가난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이 여러분의 핵심 이익입니까? 맞습니다! 만물을 발아래 밟는 승리가 여러분의 핵심 이익입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까?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불살라지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겨두지 아니할 것이로되 (《말라기》 4:1)
저는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결코 겸손한 척하며 “사역자님, 저는 사역자님 같지 않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못 합니다. 부족합니다. 사역자님처럼 똑똑하지도 않고 지혜롭지도 않습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이 말 자체가 문제입니다. 다소 교만한 말입니다! 자기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하나님도 하실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것이 바로 교만입니다.
사람이 교만해지면 건강을 잃고, 병이 나서 병원에 가게 됩니다. 하지만 병원도 결국 세상의 논리로 돌아가는 곳인데 어떻게 감당하시겠습니까? 그러고 나면 가난의 문제가 생겨 돈이 필요해지고, 사람은 돈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이 돈을 필요로 하고 돈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악을 행하기 시작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악을 행하는 자들이 결국 돈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1억이 있어도 부족하다고 여깁니다. 간이 망가지면 수천만 원, 수억 원이 들고, 피를 바꾸고 신장을 바꾸려면 또 많은 돈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럴 바에는 뇌와 머리도 바꾸는 게 낫겠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할 일 없이 얼굴에 주름이 생겼다고 리프팅 시술을 받는 데 돈을 씁니다. 온통 이런 일들뿐입니다.
이런 문제들 중에 돈이 필요 없는 것이 있습니까? 다 돈이 듭니다! 그러니 그 사람이 돈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결국 돈을 위해 살아가다가 악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만과 악행은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결과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그리스도인이니 절대 그럴 리 없다”고 장담하지 마십시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내면이 교만과 사악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교회 안에 와서 장사를 하니 얼마나 기가 막힐 일입니까? 주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장사하는 자들을 다 내쫓으셨다는 성경 말씀을 모릅니까?
교회 안에 장사꾼들이 가득하여 다단계 하부 조직을 모집하다가 결국 다 함께 사기를 당하니, 당한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반드시 불살라질 것입니다. 만약 불살라지는 자가 되고 싶다면 계속 그렇게 하십시오. 제가 굳이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도 여러분 자신이 이미 전문가일 테니까요.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불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겨두지 아니할 것이라.” 아, 저는 기독교 모임 안에서 이런 일들을 자주 봅니다! 한번은 시간이 나서 어느 기독교 교제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 다 함께 다과를 먹고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때 한 그리스도인의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자산 관리 및 투자를 한다며 제게 투자 상품을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100만 위안을 투자하시면 연말에 300만 위안으로 불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야, 이 사람 정말 대단하네. 워런 버핏도 당신한테는 못 당하겠구나.’
한번은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경매 소식을 듣고 비용이 수억 원에 달한다는 말을 듣고는 ‘됐다, 가지 말자. 그런 큰돈 쓰지 말자’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워런 버핏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 나타나서, 돈도 안 들이고 버핏급의 아침 식사를 같이할 수 있다고 하는 격이었습니다.
속으로 ‘집어치워라!’ 싶었습니다. 버핏보다 더 대단하다면 나와 아침을 먹으면서 먼저 억대의 돈을 요구하지 않겠습니까? 사기꾼일 뿐입니다. 이런 일이 얼마나 치명적입니까?
교회 안에는 온갖 건강기능식품을 파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데, 그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겠습니까? 또 어떤 이들은 P2P 금융을 하고, 건강식품을 팔고, 보험을 팔며 하부 회원을 모집하는 등 폰지 사기를 벌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만약 우리 교회에서 폰지 사기를 벌인다면 다음 날로 바로 “사요나라”, 안녕입니다!
교회는 돈을 버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는 곳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의 광선에는 치료하는 능력이 있으며, 그분은 가난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고, 만물을 발아래 밟게 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몇 가지 기준을 제시하겠습니다. 첫째, 감당할 수 없는 일은 억지로 하지 마십시오. 저는 평생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일은 하지 않고, 형편에 맞지 않는 음식은 먹지 않으며,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억지로 풀려 하지 않고, 통제할 수 없는 일은 통제하려 들지 않습니다. 얼마나 자유롭게 삽니까?
저는 오직 한 가지 문제만 해결합니다. 바로 나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습니다! 부족한 것이 있다면 오직 가난과 질병뿐이니 얼마나 놀랍습니까! 그러므로 교만하고 사악한 자는 반드시 불살라져 뿌리와 가지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 더 하겠습니다. 대략 작년 이맘때쯤 제 친한 친구 하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친구가 살아있을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게 하려 했지만 도무지 되지 않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선지자 노릇, 파수꾼(워치맨, watchman) 노릇 하는 것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워치만 니(Watchman Nee)도 자신의 영어 이름을 ‘Watchman’으로 지었지요.
제가 말했습니다. “형제여, 제발 그런 일 좀 하지 말게. 너무 위험하네.” 그러자 그는 “아니야, 난 해야겠어”라고 했습니다. 그는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면 목사님께 다가가 “목사님이 설교하신 이 부분, 저 부분은 성경에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교회의 파수꾼으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라고 따졌습니다.
결국 그는 암에 걸렸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교회가 당신 같은 파수꾼을 필요로 하겠습니까? 남을 감시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먼저 살피고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늘 남의 문제만 보고 자기 자신에게 하나님을 경외함이 있는지는 왜 돌아보지 않습니까?
재작년에도 친한 친구 한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때는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고 방역 통제도 풀렸을 때였는데, 그만 감염되어 4개월 동안 인공호흡기 호스를 꽂고 있다가 결국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가 살아있을 때 중환자실에 격리되어 있어 면회 갈 기회도 없었지만, 면회를 갔더라도 소용없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아무것도 알지 못했으니까요. 그가 사망한 후 동역자들과 함께 가서 보았는데, 피부가 온통 흑초콜릿 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투약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들이 다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었는데!’ 하며 탄식했습니다.
재작년에는 또 다른 친한 친구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저주가 그리스도인에게 임할 리 없다고 생각하며, 그리스도인은 보험에 든 것과 같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보험이 어디 있습니까? 유일한 보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뿐입니다. 제가 그에게 “암은 저주일세”라고 하자, 그는 “너나 저주받아라. 까닭 없는 저주는 임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까닭이 있는 저주는 반드시 임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들은 모두 제가 섬기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교만이란 늘 큰소리치며 거만하게 구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 안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결여된 상태를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코로나에 걸려 숨이 넘어가기 직전인데도 자기가 옳다고 여기며, 자기가 욥과 같은 의인이라고 착각합니다. 너무나 터무니없이 잘못된 생각이 아닙니까?
여러분, 이 말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틀리지 않으시고, 마귀도 틀리지 않으며, 오직 자기 자신이 틀린 것입니다! 우리가 옳다고 생각했던 수많은 일들이 실제로는 틀렸기 때문입니다! 교만한 자와 사악한 자는 다 불살라질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이 말씀은 몇 번이고 성취되었으며 참으로 정확합니다. 주님을 믿는 일은 결코 대충 넘어갈 수 없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틀리지 않으시고, 마귀도 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저주 또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결코 틀림이 없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온전케 되어야 한다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말라기》 4:4)
형제자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모세의 율법이 포함되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모세의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예언했을 뿐만 아니라, 저주와 축복을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것이 단지 《구약》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율법을 폐하려 하심이 아니요 온전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율법을 어떻게 온전케 하셨습니까? 바로 우리가 모세의 율법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로 율법을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율법을 뛰어넘어 율법을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과거 《구약》 시대에는 아무도 율법을 온전케 할 수 없었기에, 이스라엘 백성은 저주 아래 놓여 처참하기 이를 데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율법을 행함으로만 율법을 온전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합니다. 그분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안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생기면 무엇이 저주인지 알게 됩니다. 절대로 저주를 밟지 마십시오. 밟는 순간 걸려듭니다! 《구약》에 기록된 저주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도 밟으면 그대로 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율법이 이미 폐기되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을 믿는 것은 정밀 공학과 같아서 매우 엄격하고 철저해야 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폐기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경외하는 마음이 없어 결국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예언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율법을 뛰어넘을 수 있음을 예언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람이 율법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까?”라고 묻습니다. 왜 뛰어넘지 못하겠습니까?
율법을 자세히 읽어보면 그리 복잡한 내용이 많지 않습니다.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고, 남의 집을 탐내지 말고, 남의 전답을 탐내지 말고, 이 세상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도 대단히 어려운 요구가 아닙니다. 모세의 율법은 기본 기준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탁월함입니다. 기본 기준조차 넘어서지 못하면서 어떻게 탁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더 이상 스스로에게 손해를 끼치지 마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 어리석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어리석으면 반드시 손해를 봅니다. 병든 자, 재앙을 겪는 자는 분명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모세의 율법에는 수많은 약속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명기》 28장 1-14절의 말씀은 너무나 훌륭합니다! “너희가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으며,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다.” 여러분의 통장, 여러분의 창고, 여러분의 손으로 하는 일, 가축의 새끼,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삼가 지켜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루어집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의 형상을 살아내야 합니다. 모세의 율법은 기껏해야 사람의 수준에 머물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반드시 하나님의 형상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입니다. “공의로운 해가 떠오르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오셨다”는 이 말씀이 우리 형제자매 여러분의 삶에 반드시 성취되어야 합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웁시다. 이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결코 자신을 헛되이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아멘! 《신명기》 28장 1-14절의 약속이 우리 모두에게 성취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기를 훈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 엘리야가 주를 위해 길을 예비하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라기》 4:5-6)
《구약》은 저주가 만연했던 역사였으나, 《신약》에 이르러 하나님께서는 온 땅에 가득한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십니다. 사실 지금도 온 땅에 저주가 가득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좋은 땅 한 곳을 남겨두셨으니,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회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선지자 엘리야는 곧 세례 요한을 가리킵니다. 세례 요한이 전파한 것은 회개의 도였습니다. 회개란 무엇입니까? ‘내가 이전에는 틀렸구나. 이전에는 내가 교만하고 악을 행하며 돈을 사랑하는 자였구나. 이제는 더 이상 나 자신을 해치지 않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이키겠다’고 결단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녀의 마음이 아버지에게로, 아버지의 마음이 우리에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은 반드시 회개로부터 시작됩니다.
만약 “나는 주님을 믿고 이미 구원받았는데, 굳이 하나님을 경외할 필요가 있나? 뭘 그렇게 복잡하게 구나?”라고 생각한다면 큰일입니다. 그것은 회개가 아니라 자기 교만일 뿐입니다. 자기 생각만을 길로 삼는 자라면 어디 한번 겪어 보십시오! 그 저주를 감당하기에 벅찰 것입니다. 교만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선지자 엘리야가 와서 하려는 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회개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은 반드시 회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질병의 문제와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고 만물을 발아래 밟는 이 놀라운 복음 앞에서 우리는 회개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전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부족했다면 이제는 조금 더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이전에는 잘못 행하여 스스로 온몸에 병을 얻고 뼈 빠지게 고생했습니다. 이제는 눈물을 흘리며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여러분 자신에게 유익이 됩니다. 이것이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잘못되었던 것을 이제 바로잡는 것입니다.
저는 늘 실질적인 것을 가르치기를 좋아합니다. 한 가지씩 차근차근 바로잡아야 합니다. 당근, 만두, 가지를 한 솥에 다 털어 넣고 끓이는 동북식 잡탕 요리처럼 무엇이 무엇인지도 모르게 마구 뒤섞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 사람들은 카레를 좋아해서 온갖 고기를 카레 국물에 넣고 끓입니다. 그러면 다 카레 맛만 나서 돼지고기인지, 소고기인지, 닭고기인지, 오리고기인지 분간이 안 됩니다. 노란 카레, 붉은 카레, 초록 카레 온갖 잡탕이 되어 버립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회개해야 하며 혼란스러워서는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한 가지 일부터 차근차근 정리하십시오. 철저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한 가지씩 해결해야 합니다. 한 가지 일도 제대로 끝내지 못했다면 먼저 그 일부터 제대로 하십시오. 아는 것 같기도 하고 모르는 것 같기도 한 채로 잡탕 카레 찌개처럼 만들지 마십시오.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일을 명확하게 매듭지으려는 마음이 부족한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성경도 한 권 한 권 공부하고, 한 장 한 장 강해하며, 노트를 한 권 한 권 써 내려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이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하는 척 시늉만 내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방바닥 하나 제대로 쓸지 못하다가, 회개했다고 해놓고 여전히 깨끗이 쓸지 못한다면 그것이 회개입니까? 맡은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다가, 회개했다고 해놓고 다음에도 여전히 엉망으로 한다면 그것이 회개입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거창한 구호만 외치지 말고 실질적인 회개를 하십시오. 입으로는 “아, 저는 주님을 더 사랑하겠습니다. 마음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가 해야 할 일도 제대로 못 한다면 되겠습니까? 무슨 일이든 제대로 해내지도 못하면서 회개만 일등으로 외치고, 뉘우치기만 하고 고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구주가 임하실 것입니다. 지금 구주께서 오셨습니까? 오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질병 문제, 가난 문제, 승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스스로를 그르치지 말고, 교만과 악행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징계를 겪게 됩니다!
이제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아름다운 약속이 우리 삶 가운데 성취되게 합시다. 우리는 율법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살아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한 가지씩 회개하고, 한 가지씩 눈물로 통회하며, 한 가지씩 상한 마음으로 바로잡아 갑시다. 아멘!
오늘 나눔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복 주시기를 축원합니다!